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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참여영광군은 지난달 30일, 아동폭력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에 적극 대응하고 근절시키자는 취지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를 포함하여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3명을 지명한다. 지난 26일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은 강종만 영광군수는“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폭력 근절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내 광주 남구청창,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수희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영광군은 아동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 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아동학대 예방·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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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진에서‘새로운 삶’살아볼까강진군은 지난달 29일, 성전면 이한영 생가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위한 특별강의를 열었다. 농촌생활 적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성공하려면’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신규 귀농인 10명이 참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완 소장이 12가지 귀농 성공 요소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및 화합, 정주 여건 개선방안 등 귀농인의 성공적 농촌 정착 방안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동완 소장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적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강진으로의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귀농·귀촌 종합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귀농인들을 지원해 지난 9년간 7,494세대 9,300여 명의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며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 잡았으며, 민선8기 ‘제2의 도약, 신강진 인구 유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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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축하공연도 풍성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전시 및 할인판매, 대박 경품추첨 등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영광군은 10월 13일 오후 2시에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KBS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임백천의 백 뮤직’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으로 열린다.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엑스포를 방문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엑스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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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나무가 만든 세상… 생활목공 교육’ 수강생 모집전남 구례군은 목재문화 확산과 목재 교육 활성화를 이끌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 ‘생활목공DIY-5기’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목공DIY’양성 교육은 매주 수요일반과 토요일반으로 나누어 총 12명을 모집한다. 각 반마다 6명 정원으로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이번 교육은 선착순 접수이다. 그동안 추첨 선발로 운이 따르지 않아 아쉬움을 삼킨 지원자 들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생활목공DIY-5기’교육에 발 빠르게 지원하면 좋을 것 같다. 교육 신청은 구례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목재의 우수한 장점과 활용성이 알려지면서 목공교육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교육 과정은 목재 가공 기초이론, 목공장비 쓰임과 사용법, 설계도면 작성, 가구 채색의 방법 등 꼭 알고 싶었던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활가구 제작은 일상 속에서 필요한 나만의 가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기존 생활가구를 수리하거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리폼 해 볼 수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9회 36시간으로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루어지며 10월 12일 ‘생활목공DIY’수요일 야간반을 시작으로 2022년 마지막 목공예 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이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목재가 주는 단아함과 부드러움, 따뜻한 감성까지도 많은 군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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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제1회 전라남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체장애인 22개 시ㆍ군 임원 및 선수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론볼, 슐런, 한궁, 투호 등 6개 경기종목에서 시ㆍ군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담양군이 차지했으며 2위 영광군, 3위 해남군, 장려상 곡성군이 수상했다. 단체부문은 화합상 장성군, 응원상 광양시가 수상했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기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을 열악하다”며 “전남지체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장애인체육회장 강진원 강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강진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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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청렴교육 실시고흥군은 4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권석원 국장이 강사로 나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대상 및 공직자가 해야 할 5개의 신고 의무와 하지 말아야 할 5개의 제한ㆍ금지행위, 신고자 보호ㆍ보상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은 2021년 4월 29일 국회 통과 후 올해 5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으며, 전국 15,000여 기관 공직자 200만 명에 적용되는 법으로, 공직자가 사적 이해관계자와 관련해 공정한 직무수행이 저해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켜야 하는 10가지 행위기준과 위반시 형사처벌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 공직자가 올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정확히 이해하여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사전 예방하고 청렴한 청정고흥을 완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에 청렴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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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5대 지역 특화작목 선정...예비사업자 모집화순군이 민선 8기에 집중적으로 육성할 5대 지역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4일 읍면 간담회, 설문조사, 농협 간담회, 연구용역을 통해 여러 읍·면에서 재배할 수 있고 규모화가 가능하며 미래 경쟁력이 있는 지역 특화작목으로 ‘샤인머스켓, 콩, 복숭아, 토마토, 블루베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5대 특화작목을 2023년~2026년까지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2023년 예비사업자 모집을 위해 10월 28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샤인머스켓은 2024년 조성할 능주면 선별장을 기준으로 반경 20km 이내 농가에 대해 수출단지로 지정받기 위한 기반인 10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설하우스 70%, 부대시설은 50%를 보조할 계획이다. 콩은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동력 감소에 따른 농업 기계화가 가능할 작목으로 천운농협을 중심으로 화순농협, 능주농협에 콩 계약 출하하면 콩 생산 보상으로 1kg당 1000원을 보상 지원할 예정이다. 생분해성 친환경 멀칭 농자재(멀칭비닐, 종이, 액상멀칭)를 농협 협력사업으로 군 50%, 농협 20%를 지원할 예정이다. 토마토는 공동선별로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 유지하기 위해 농자재의 급격한 가격 인상에 대응한 필수재인 모종·양액과 하우스 부대시설을 50% 지원할 예정이다. 복숭아, 블루베리는 과수산업발전계획 참여 농가와 시설 블루베리 농가를 지원한다. 노후화와 품질이 떨어진 과목의 품종을 갱신해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70%를 보조하고, 부대시설은 50%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화순군청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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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영광군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한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광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주최하고 전남일보와 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귀농산어촌 박람회다. 영광군에서는 귀농어·귀촌정보제공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 전시와 영광군 귀농귀촌 정책 안내 등 귀농귀촌 상담을 했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백수노을축제, 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등 종합적인 영광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문 상담한 50대 박모씨는 “막연하게 귀농을 꿈꾸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절차를 상담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년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꼭 영광에서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하며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귀농협회장, 귀농업체, 청년마을, 어촌마을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먼 곳까지 군수님께서 격려해주러 오시니 힘이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영광군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에 터를 잡아 열심히 살고있는 젊은이들을 보니 영광군의 미래가 밝게 느껴지고, 귀농인들을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귀농귀촌 유치지원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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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체험 운영전남 구례군은 구례-서울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프로그램 ‘지리산의 법칙’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리산의 법칙—구례역사문화체험여행’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구례군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교류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청소년들과 함께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례군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과 함께 지리산과 섬진강 대자연을 배경으로 카약을 타고 강의 흐름을 따라 생태계 흔적을 찾는 섬진강 생태 모니터링 투어와 지리산 숲속에서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를 타고 오르는 트리클라이밍 등을 실시했다. 또한 국내 최대 목조건물이자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와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이란 뜻을 지닌 운조루 고택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구례를 이해하는 등 3박 4일의 추억을 가슴속에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구례 청소년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몽촌토성, 경복궁, 북한산 생태탐방원, 근현대사 기념관 등을 탐방하는 등 서울의 고대 역사부터 근현대 역사를 알아가는 도심 속 체험활동을 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 발전하는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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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무위사‘수륙대재’봉행 시연지난 1일, 강진군 성전면 무위사 극락보전 앞마당에서 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제5회 무위사 수륙대재' 봉행이 시연됐다. 무위사 수륙대재는 타종을 시작으로 시련과 번뇌를 씻겨주는 관욕 의식과 괘불이운, 조전점안이운 등의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조선시대 수륙대재 의식절차가 기록된 의궤에 따라 봉행됐다. 강진 무위사는 7개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재의 보고로 무위사 수륙대재는 조선시대 3대 수륙대재로 인정받았으나 아직까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아, 무형문화재 조사 및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륙대재는 물과 육지를 헤매는 영혼을 달래고 위로하기 위한 불교의식으로 세종때부터 무위사 수륙대재를 행했다는 역사적 근거를 찾아 지난 2018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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