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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참여와 토론을 통한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하는 의정아카데미 제147회 청소년 의정교실 운영<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노경수)에서 주관하여 5월 26일 개최한 의정아카데미 제147회 청소년 의정교실에 남구 주안8동 소재 주안남초등학교 4~6학년 학생회 임원 35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의회소개에 이어 이수민 전문 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듣고, 모의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시의원 역할연기를 통해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 설명, 검토보고, 질의답변, 찬반토론 후 표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조례가 어떻게 제정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모의의회 처리 안건으로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례안 등 2건이 상정되었고, 욕설사용 금지방안에 대하여 등 8건의 5분 자유발언과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에 대하여 등 3건의 심도 깊은 시정 질문이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의회에 와서 본회의장 의원님들 자리에도 앉아보고, 스피치 특강으로 말을 잘하는 방법도 배우고, 발언대에서 마이크를 통해 발표를 해본 것은 떨리면서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발언을 할 때에는 내가 시의원이 된 것 같아서 아주 뿌듯했고 재미있었다.”며 의정교실 체험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참여 학교가 위치한 지역구의 이영훈 의원이 참석하여 “차세대 우리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대화와 토론의 의회 의사결정과정 체험을 통해서 건강하고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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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도서관, 얼쑤 좋다 단오 놀이 오세요!<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서구도서관(관장 김영란)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8일(토)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을 대상으로 「얼쑤 좋다 단오 놀이」가족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2016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지원 사업으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의 상호문화 이해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고자 ‘행복한 도서관 무지개 가족나들이’을 마련하였다. 얼쑤 좋다 단오 놀이는 5월 28일(토)은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그림책을 통해 단오의 유래와 의미를 알고, 수리떡과 단오부채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구도서관 열람봉사과(☎032-585-7106)로 전화접수 가능하다. 서구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단오놀이, 단청비누, 전통서책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하여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교류기회를 제공하여 사회편견을 완화하고 차별없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열람봉사과(☎032-585-7106 www.sgl.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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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육지원청, 인성교육지역협의체 위원 위촉식 개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5월 25일(수) 11시에 강화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부 선정「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사업 추진을 위한 강화 인성교육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사업은 교육부 주관 인성교육 사업 중의 하나로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이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 공모사업에 2015년 선정되어, 학생․교원․학부모․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B․E․S․T 인성교육으로 강화 행복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은 학교 큰 행복, 강화 B․E․S․T 인성교육으로 희망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역단위 인성교육 네트워크 사업을 운영하는 강화교육지원청은, 학교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교원과 강화군청, 강화향교 등 지역사회 인성교육 관계자 그리고 청소년 문화․인성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강화 인성교육지역협의체 위원을 위촉하여 강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강화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인성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자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정원화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인성은 지식이나 한시적인 행사 등 단기적인 교육으로 길러질 수 없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적인 교육활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습관화되는 것이기 때문에,‘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서는’마음으로 지역협의체 위원이 주축이 되어 인성교육 네트워크 사업이 강화 인성교육의 바탕이 되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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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대상 학습과 성장을 돕는 평가 이해 연수 실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동현)은 2016.5.25.(수)에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과 성장을 돕는 학생평가(성취평가제) 이해 및 사춘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에 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는 처음으로 성취평가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님들이 성취평가제의 배경과 취지 및 구체적인 시행 방법 등을 이해하고,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지속하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사는 백석중학교 수석교사인 이장미 선생님과 선물 심리상담센터 임성혜 소장이 초빙되었다. 이장미 수석교사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과 성취평가제에 대한 해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성취평가제의 취지와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를 진행하였다. 임성혜 소장은 청소년 상담에 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대화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를 주관한 중등교육과 임성재 장학사는 성취평가제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고, 특히 사춘기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좋은 연수가 진행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적 주제를 가지고 학부모들과 만나는 여러 사업들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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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 실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5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3층 종합협의실에서‘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를 실시하였다. 작년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행복․공감 토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된 이번 행사는, 2016년 「행복교육 도약의 해」실현을 위한‘살핌, 울림, 온기, 맑음이 있는 교육’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함께 인천교육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6월13일과 10월(날짜미정)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첫 순서로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과 교육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사전에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학교문화 개선 방안’,‘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2개 주제에 대한 사회자의 사전설명을 시작으로 학부모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주제 토크를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학부모들의 자유질문 시간을 통해 인천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주요현안에 대해 교육감이 학부모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복․공감 토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교육감님과 함께 편안하게 의견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불어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와 인천교육을 위해 학부모 의견을 소중하게 귀 기울여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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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한마음 걷기<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중학교 특수학급 연합 행사 ‘아름다운 동행, 한마음 걷기’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도모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북부 중등 특수교육 연구회 주관으로 추진되었다. 북부 중등 특수학급 19개교 22학급을 4팀으로 나누어 5월 23일(월)부터 6월 3일(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1팀인 구산중, 부원중, 부일중, 부흥중, 진산중 특수학급 학생들은 계양산 삼림욕장(장미원)에서 집결하여 첫 번째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자연생태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완만한 경사의 산행코스를 선택하였으며,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한 후 짐맹이고개, 피고개, 솔밭쉼터까지 약 2.5km 산책길을 걸었다. 이번 한마음 걷기 행사를 통하여 특수학급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특수교사들도 인근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1팀의 행사를 주관한 교사 이경아(진산중학교)는“더운 날씨에도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과 동행하며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며 교사로서도 뿌듯함이 느껴지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강정환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자연을 느끼고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활동들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기를 바란다.”라는 기대와 함께 본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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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학부모 연수 실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25일과 2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와 중학교 학부모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등 학부모들에게 금년부터 전면 시행 중인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자유학기제가 미래 인재 양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미래 변화된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기르고자 등장한 자유학기제에서,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운영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수 마지막에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학부모들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 지 확인할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인천개흥초등학교 한 학부모는‘막연했던 자유학기제가 확연해졌다. 사실 지필평가를 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학력저하를 우려했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진정한 교육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를 위해 가정에서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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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지원청, 고구마 모종심기 농촌봉사활동 전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26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 직원 30여명은 파종시기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5년 10월 북부교육지원청-양도면 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 농촌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30여명은 양도면에서 추천한 2개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능내리 등 고구마밭을 방문해, 지역 농민과 한마음으로 뜨거운 봄햇살 아래 고구마를 심으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강정환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미력하지만 도농교류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강화 쌀 및 고구마 등 특산물 구입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의 사회적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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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여름철 학교급식 이상 無”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은 5월 26일부터 간부공무원의 학교급식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점검은 최근 급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등 위생사고의 예방을 위해 각급학교가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주적인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쓸 수 있도록 교육장 및 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과정, 개인위생, 환경위생, 시설관리상태 등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26일 용일초등학교를 방문한 이승삼 교육장은 급식소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며 더워진 날씨에 급식 위생사고 예방관리에 보다 철저를 다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학교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급식 현장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소로 납품되기 전 단계의 위생관리를 위하여 5월 31일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점검도 실시한다. 납품업체 위생점검은 담당자 뿐 아니라 학부모 5명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급식의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훈영 평생교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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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교사 아동학대예방 토론회인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제우)은 5월 26일(목),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유치원 교사 아동학대예방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는 긍정 훈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작지만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과의 교실 생활에서 아동학대 없는 바람직한 훈육방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 전에는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백재연(솔리스트)의 ‘슈베르트와 친구들’이라는 클래식 감상으로 교사들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원탁토론에서는 기존의 권위적이고 행동주의적인 훈육의 개념에서 벗어나 아동의 긍정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훈육풍토를 세우기 위한 방안을 나누었다. 또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교사의 노력, 성찰과 함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부모교육으로 항상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유치원에서의 사명을 다짐하였다. 학교교육과 유아교육팀 김미숙 장학관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신고의무자 교육 등 다각적 노력을 하고 있으므로, 가정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 역량 강화에 앞장 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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