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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새해맞이 범시민 Clean-up day 실시<인천 동구는 6일 새해맞이 클린업 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6일, 새해를 맞이해 각 동 취약지에서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이 함께 모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시민 클린업 데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생활환경 주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정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청결한 동네 분위기를 만들고자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기여했으며, 수도권매립지 사용 한계에 따른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도 병행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 준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사후적인 쓰레기 정비보다는 계도를 통한 사전 예방으로 깨끗한 동구를 가꿔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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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홍보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자금 사정이 열악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란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대출을 용이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영활동의 안정화를 통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 옹진군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제공 능력이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1개 업체당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증서를 발급하여 자금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보증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가능하다. 보증지원 대상은 옹진군 관내 주민등록주소를 둔 사업자로 사업자 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사업자이며, 동일 조건의 사업자라면 착한가격업소를 우선하여 선정하게 된다. 지원제외대상은 신용도 판단정보 대상자 및 보증사고·대위변제 관련자,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을 현재 이용 중인 소상공인, 인천신용보증재단 개인보증 잔액이 있는 경우, 사치·향락 등 재보증 제한 업종, 연체 및 세금체납자 등이 해당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천을 통한 자금지원 희망자는 신한은행(1599-8000)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과 상담 후 옹진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여 추천서 발급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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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 2016년 시무식 개최<지난 5일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는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지회장 김영팔)는 지난 5일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 2016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홍섭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영팔 노인회장,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무식은 경로당 사업안내 및 구청장 새해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는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그리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75개 경로당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홍섭 구청장은 새해인사에서 “금년은 내항8부두 개방과 재개발을 시작으로 중구가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더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백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높은 경륜과 지식을 바탕으로 중구발전에 원동력 역할을 담당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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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청학도서관 종합자료실연수청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월 5일부터 종합자료실(2층)을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존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으나 평일(화~금)에 연장 개방하여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다만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종합자료실 연장 운영은 직장인 등 주간 시간대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이용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도서관은 야간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도서관 이용편의를 증대시키고 독서문화환경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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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마을 저층 주거지 사업 추진<연수구는 농원마을 저층주거지 사업을 추진했다./사진제공 = 인천 연수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2016 도시활력증진사업에서 연수구 농원마을이 선정되어, 4년간 총사업비 2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정부예산 6천만원이 반영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구 동춘동 222번지 일원에서 이뤄지는 농원마을 사업은 현재 1단계사업으로 마을 구거복개공사(L=74m B= 2m)에 착수, 하수관맨홀 매설 완료 등 공정율 60%를 보이고 있으며, 도로개설 공사 및 마을 도로 재포장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로 이달 중에 공사 발주하고 3월 초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연수구는 총사업비 21억원으로 향후 이곳에 농원마을 주민쉼터, 운동시설 설치, 경로당 증축, 마을 CCTV 설치, 소방시설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2016 도시활력증진사업 공모 사업은 인천광역시에서는 모두 7개 구청이 공모에 참여했으나 연수구의 농원마을 사업만이 국토부 심사결과 선정되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낙후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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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지방세 탁상달력 제작 배부<연수구는 지방세 탁상 달력을 제작하여 지방세 납세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 = 인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방세 납세자 편의를 위한 납부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구민들이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탁상 달력 1,200부를 제작하여 지방세 납세 홍보에 나섰다. 지방세 탁상 달력은 지방세 세목별 납세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월별로 부과되는 세목에 대한 안내와 지방세 과세 기준일, 자동차세 연납 할인, 재산세 분할 납부 등 절세 방법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납부, 인터넷 납부(위택스, 이택스, 인터넷지로), 전화 ARS 납부 방법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용 방법을 기재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탁상 달력 제작으로 연중 지속적인 납세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며, “납세자가 지방세 체납으로 가산금을 납부하는 사례가 최소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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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지원사업 추진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관내 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업지원에 나선다. 중장년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라는 틈새 공간을 공략해 구인과 구직의 맞춤형 채용으로 고용 창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구직자의 경우 연수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40세 이상(1976.12.31 이전 출생자)의 미취업자이며, 이들 대상자가 연수구 및 남동공단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체에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인턴 취업할 경우, 구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인만큼 근무시간은 주 15시간에서 30시간이하이며 인건비 지원 내용은 매월 60만원을 한도로 약정임금의 60%를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 6개월의 인건비를 일괄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이달 중으로 인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관내 기업체 및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다음달부터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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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청년회 백운산 해맞이 커피봉사<지난 1일 영종동 청년연합회는 백운산 정상을 찾은 해맞이 등산객에게 커피 무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 = 인천 옹진군청> 영종동 청년연합회(회장 김병철)는 지난 1일 새해 첫날 백운산 정상을 찾은 해맞이 등산객 700여명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30여명의 회원들이 새벽부터 온수기 등 행사물품을 산 위로 운반하였으며,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여 해맞이 등산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병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영종의 일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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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 최근 8년 동안 적십자 회비납부 ‘0’원이준식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한적십자사 회비를 지난 2008년 이후 단 한 푼도 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5일(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확인한 별과, 이 후보자는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적십자 회비를 납부한 사실이 없었다. 또한 이 후보자는 특별한 부적격 사유가 없음에도 헌혈에 참여한 사실이 단 한차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의원은 “이준식 후보자는 사회부총리로서 사회 통합의 역할을 해야 할 책무가 있음에도 살아온 과정은 통합과는 거리가 멀다”며 “40억에 달하는 자산가가 단 몇 천원에 불과한 적십자 회비 납부에도 인색했다는 사실은 국무위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후보자는 직장인 서울대에는 발전기금 명목으로 매년 적게 1,100만원에서 많게는 1,500만원까지 최근 4년 동안 5천만 원이나 납부했는데 국민과의 기본적인 나눔에는 인색한 것 같다”며 나눔엔 인색하고 재테크에 열심히 장관 후보자에게 국민적 실망이 클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이준식 후보자 인사청문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이준식 후보자는 지난 2010년 1만원 2006년 5천원 2007년 5천원의 적십자 회비를 납부한 이후 단 한 차례도 회비를 납부한 사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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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지난 30일 옹진군 북도면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 옹진군청>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3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주민을 방문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500여만원의 불우이웃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 행사는 관내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지역에 기반을 둔 사업체와 주민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모여 이뤄져, 지역의 화합은 물론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풍성한 사랑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더욱 뜻 깊은 한해가 마무리되는 계기가 되었다. 북도면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면에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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