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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6동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즐거움<지난5일 남동구 만수6동에서는 즐거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주민참여공연을 열정적으로 개최하였다./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 김춘숙)주민 센터는 지난 5일 주민센터 앞에서 두 번째 문화 나눔 행사 한여름 밤의 콘서트-주민참여공연을 열정적으로 개최하였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공연은 기타동아리, 색소폰, 난타, 댄스, 노래 등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열정적으로 마무리된 문화 나눔 행사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였고 우리 동네에 대한 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춘숙 만수6동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만수6동 구석구석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멀리가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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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지난 5일 인천 남동구 간석4동에서는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관내 벌터고개공원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하였다./사진제공=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충열)은 지난 5일 자유총연맹(김찬욱 회장) 주관으로 관내 벌터고개공원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하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된 행사지만 어르신들은 식사를 맛있게 드시면서 흥겨운 노래 소리에 맞추어 어깨춤을 들썩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도 하였다. 김찬욱 위원장은 “다가오는 가을에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충열 동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자원봉사로 참여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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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보는 잘못된 운전자의 주차 예절<2015년 9월 2일 힐케슬 4거리에서 보기에도 너무한 횡단보도 주차한 차 모습입니다./사진제공=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 얼마나 주차 공간이 없고 급하면 횡단보도에 추차시켰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교통법규는 물론 횡단보도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주차는 운자의 기본 매너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진다. 또한 우리나라 차동차대수가 2천만대가 넘는 자동차 보유국인데 사람들을 보호하는 운자의 기본 예절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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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과 관철 그리고 관철과 버팀<2015년 9월 8일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구월 고등학교 설립 관철을 주장하려 온 아파트 주민들이 침묵으로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래미안자이 아파트 회장 장정복> <9월 8일 인천시 교육청 앞에서 만월 초등학교 이전부지에 고등학교를 설립키로한 2013년 주민청원 수용 시의회 결정 즉각 집행하라고 주장하고 있다./사진제공=래미안자이 아파트 회장 장정복> <2013년 당시 구월 고등학교 유치를 위하여 좋은학교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 때 담당자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래미안자이 아파트 회장 장정복> <시교육청 앞에서 구월 고등학교 설립을 수용하라는 주장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주장을 표하고 있다./사진제공=래미안자이 아파트 회장 장정복> 만월 초등학교 이전 부지에 고등학교 설립하기로 2013년 주민청원을 수용하여 시의회가 허가를 내 주민들은 구월 고등학교가 설립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교육청측에서는 예산부족으로 약속을 이행하기가 어려움에 처하자 학교 설립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들의 주장은 만월 초교 자리에고등학교를 세우면 힐스테이트, 롯데케슬, 금호어울림, 래미안자이, 펜더 아파트 등 많은 주변의 주민들의 자녀를 위한 희망이자 소망이다.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주민은 주민대로 버팀과 관철은 주변에서 보기가 딱하게 보이는 것은 교육청과 주민들의 대표가 모여 머리를 맏대고 서로의 입장을 내고 타협점을 찾아내야 관철의 주장과 버팀의 주장이 소모적인로 진행되는 것을 중단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육청 그리고 주민들이 의견을 절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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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될 나라의 모습통일될 나라의 모습 국제투데이뉴스 김 사 영 시민기자 더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개학을 한지가 얼마 되질 않아 학교에 가는 길이나 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은 즐겁다. 이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그가 가진 재능 - 잠재력을 마음껏 키우고,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면서 튼튼하게 자라나 바라는 꿈이나 소망을 키워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된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이 없고, 무시당하는 사람도 없이 모두가 사람다운 삶을 누리는 세상이었으면 한다. 더욱 지금처럼 동족 간 싸움이나 전쟁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을 그리는 것은 욕심이 아니고 모든 사람의 바람일 것이다. 우리가 통일을 위해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하면 같은 민족인 남북한은 대결과 대립을 끝내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민족의 발전은 이뤄지리라 믿는다. 통일이 이뤄지면 어떤 세상이 될까? 생각해 보는 일은 즐겁다. 우리 민족이 하나의 나라를 이뤄 건강한 사회의 시민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가운데 더 자유로워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배움이나 종교나 성별이나 연령이나 지역에 차이가 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는 평등을 누리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여러 사정으로 가진 것이 적은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사람다운 삶을 누리게 하는 기본생활이 보장되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복지가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9월 초 강화를 방문 하였을 때 접적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의 가훈이 액자에 넣어 거실에 걸려 있었는데 “옳고 바르게” 라는 글이 눈에 들어 왔다. 지인의 가훈에 대한 설명은 “생각은 옳게, 행동은 바르게” 라는 뜻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다. 우리 민족 구성원이 우리 민족이 앞으로 어떤 체제를 갖추면 사람다움을 보장받으며 살 수 있는지를 옳게 생각하고, 또 그 체제를 갖추기 위하여 갈라진 민족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민족이 하나가 되는 통일은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며 평화적으로 이루려는 바른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대한민국은 해방과 독립을 맞은 후 70년 만에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립을 얻은 수많은 나라들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나라로 후발 민주주의 국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이뤄 민주화를 달성했고, 일제의 식민지착취로 해방 후 ‘보릿고개’의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나 세계적인 경제국가가 되어 세계 10위안에 들 수 있는 정도로 발전하였으며, 문화와 예술, 학술, 스포츠 분야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하여 세계문화에 “한류”라는 큰 줄기를 이뤄내고 있다. 이런 사실은 우리 민족이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한 것으로 통일을 이루면 민주정치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통해 북쪽의 주민은 물론 이웃나라나 인류에 밝은 희망을 줄 수 있다. 사람다움이 잘 지켜지는 나라로 만들자! 좀 더 구체적으로 통일된 한민족국가 “통일 한국”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일한국의 정치체제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국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 . 구성된 의회와 복수정당제를 갖춘 대의민주주의가 될 것이다. 둘째, 통일한국의 경제체제는 이미 그 성과를 보여준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할 것이다. 이는 시민 각 개인에게 이윤동기를 부여하여 경제활동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즉 자유경제 . 개방경제를 지향할 것이다. 셋째, 통일한국의 사회체제는 정치체제와 경제체제에서 보여준 것처럼 민주적이고 개방적이며 인간중심 체제를 지향할 것이다. 넷째, 통일한국의 문화는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문화로서 민족 전통문화에 기반을 두면서도 세계와 폭넓은 교류를 하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다. 다섯째, 통일된 한민족 통일한국은 평화를 가장 중시하고 전쟁을 반대하며 비핵화의 실현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세계로 평화가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작년 8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교황은 “평화란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의 결과다.”라고 했는데, 등하교 길에서 재잘거리며 평화롭게 사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힘을 합해 물려주고 싶은 것은 풍요로움과 평화일 것이다. 그 아이들도 우리의 평화통일 노력을 보고, 듣고, 배워서 어른이 되면 그들도 이 땅에 평화와 풍요, 사람다움이 깃든 나라를 지키고 키워나갈 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통일을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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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추석 맞이 이웃 돕기<인천 동구에서는 9일 보화당 한의원은 구청 광장에서 동구 소외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맞이 김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보화당 한의원(원장 이종필)은 9일, 구청 광장에서 동구 소외 이웃을 위한 추석 명절 맞이 김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동구 소외 이웃을 위해 선물을 지원해온 보화당 한의원에서 다가올 추석을 맞아 김 세트 100개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진행되었다. 이날 지원된 명절선물 김 100세트는 동구 11개동의 저소득 세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보화당 한의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이종필 보화당 한의원장은 전달식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명절의 기분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주변의 관심과 나눔으로 추석명절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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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도서관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운영<인천동구는 9일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기 위한 북스타트(Book Start)사업을 운영한다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송림도서관은‘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 아래,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기 위한 북스타트(Book Start)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아이가 출생하면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부모에게는 책으로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회적인 육아지원 사업으로 마련돼 지난 4월 9일부터 운영됐으며, 36개월 이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실버도우미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및 오감발달 책놀이, 전문강사의 다양한 특강, 베이비 마사지, 부모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부모가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면 선착순으로 책가방, 그림책,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책 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기와 부모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함은 물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서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스타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림도서관(☎770-67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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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호 사고 당시 SOS 신호 수신된 사실 없어국민안전처는 8일 한겨레의 <해경 어선위치 발신장치(V-PASS) 무용지물> 제하 기사 관련 “해경 안전센터에서 V-PASS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는 없으나 SOS 신호를 수신하는 경우에는 즉시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돌고래호 사고 당시 SOS 신호가 수신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SOS 수신을 통해 82건 214명(2013년 12월∼2015년 8월)을 구조했기에 활용성이 높은 장비라고 덧붙였다. 안전처는 기울기 센서를 이용한 SOS 기능은 일정기간 시범운영을 했으나 다양한 바다상황(너울, 파도 등)에서 기울기 상태로 사고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SOS신호가 표출되는 경우가 많아 경비함정 등이 불필요하게 출동하는 경우도 있어 확대적용하지 않고 시범운영(2013년 12월 19일∼2014년 5월 9일) 후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경이 SOS를 자동으로 수신하는 경우는 어선에서 SOS 버튼을 누르거나 거치대에서 송수신 안테나를 분리하는 2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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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통일노래 제작에 김형석․박칼린 등 참여통일부는 9월 9일 남북회담본부(회담장)에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 SBS 플러스와 함께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기획 진행, 홍보 등에서 상호협력하며 캠페인이 국민적 통일공감대 형성과 통일준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통일 준비를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노래 음원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1,10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추진하는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은 통일부가 특별후원하고, 통일준비위원회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며, SBS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원 드림 원 코리아 는 광복 70년을 맞아 1020세대들에게 통일 한반도의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고 열망을 함께하는 새 통일의 노래다. 통일노래를 만들고 전파하기 위해 작곡가 김형석과 박칼린 감독 김이나 작사가 그리고 EXO EXID 등 최정상 가수와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1020세대를 겨낭한 이 노래는 양파․나윤권의 듀엣버전과 EXO EXID 원더걸스 등 총 27개 그룹과 개인이 참여한 합창버전 으로 9월 15일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무료 공개되며 특히 합창버전의 경우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홍용표 장관 역시 캠페인 협력을 위해 원 드림 원 코리아 합창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였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동참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 주도로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고 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통일노래를 만들어 확산시킴으로써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통일역량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기자간담회에 이어 10월 9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ONE-K콘서트 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를 기점으로 통일이 될 때까지 매년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캠페인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으로 통일문화재단(가칭)을 설립함으로써 범국민 통일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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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 부모 자녀와 함께하는 생태놀이 숲 체험 실시<인천 동구청 부모자녀프로그램 숲에서 놀아요 생태놀이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여성회관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5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생태놀이 숲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태놀이를 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 유대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게되었다. 이날 행사에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과 부모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 월미공원에 자생하는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재료를 이용해 만들기 놀이를 하는 등 생태놀이를 하며 정서적 안정과 부모와의 친밀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홍복화 여성회관장은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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