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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근절 협업치안으로 생활법치 확립경찰청은 9. 7.(월)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성폭력 근절 협업치안 현장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로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강신명 경찰청장과 양천구 지역사회에서 성폭력 근절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9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적극적인 성폭력 예방활동과 피해자들에 대한 세심한 보호 활동과 함께 경찰 구청 교육청 시민단체 등 관련 기관·단체를 모두 포괄하는 지역사회 내 사회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특히 학교 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과 교육당국 간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서교육지원청 정정혜 교육지원국장은 “학교폭력이 안정화되는데 학교전담경찰관이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교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과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했으면 한다.” 고 요청하였고 강신명 경찰청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학교 내 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117로 학교 내 성폭력 신고를 접수받는 등 경찰과 교육당국의 협업체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성폭력 등 일상생활 주변에서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의 법치질서 확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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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살인사건 한 건이라도 더 해결하겠다”경찰청(형사과)은 지난 7. 31.자로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는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라, 개정 규정이 적용되는 미해결 살인사건 현황을 점검하고 한 건이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수사대책을 마련,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5년간(’00.8.1.~’15.8.31.) 살인사건은 총 7,712건이 발생했으며 7,439건을 검거(검거율 96.5%), 미해결 살인사건은 273건(미검)으로, 이는 전체 살인사건의 3.5%에 해당한다. 살인사건 검거율은 지난 15년간 평균 96.5% 수준으로, ’10년 기준 주요 선진국인 미국 75.9%, 영국 81.0% 보다는 월등히 높고, 일본 96.4%, 독일 95.4%와는 근소한 차이지만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경찰은 ‘살인사건’의 경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범죄로, 반드시 범인을 검거하여 법의 심판을 받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공소시효 폐지와 더불어 미제사건 전담수사팀(ColdCase Investigation Team, 이하 미제수사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단계별 미제사건 수사체제를 정비하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 경우, 1년간 수사본부 또는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집중 수사하고, 이후 해결되지 않으면 관할서 전담팀으로 지방청 미제수사팀과 합동으로 5년간 계속 수사하며, 그래도 해결하지 못할 경우 지방청 미제수사팀에서 사건을 넘겨받아 지속적이고 꾸준한 수사를 계속하게 된다. 우선 금년부터 지방청 미제수사팀에서는 5년 전인 ’10. 7. 31. 이전에 발생한 256건을 이관받아 수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방청 미제수사팀 수사 대상 사건에는 ’00. 8. 5. 인천 계양구 작전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당시 7세 여아가 칼로 찔려 사망한 사건과, ’04. 10. 27. 경기 화성에서 귀가 중이던 여대생이 행방불명 되었다가 야산에서 사체로 발견된 사건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사건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미해결 살인사건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이미 다양한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경찰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최신 과학수사 기법의 발달에 따라, 발생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쪽지문과 유류물 등을 다시 감정하고 디엔에이(DNA) 채취.분석, 사건 참고인(목격자) 재조사 등을 통해 범인을 밝히거나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로 전국 미제수사팀과 수사전문가, 범죄분석가(프로파일러), 교육기관 교수진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미제 살인사건 수사 진행상황을 원점부터 재점검하고 향후 수사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전문가 단체의 활용으로 새로운 수사단서를 찾아낼 방법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미해결 살인사건 수사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15. 9. 7.(월)에는 전국 미제수사팀장 회의를 개최하여 수사현황 점검과 논의를 통해 재수사 의지를 다져 사건 해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찰청 수사국장(치안감 정용선)은 “국민 생명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경찰의 최우선 임무이다”면서, “공소시효 폐지를 계기로, 미해결 사건에 대한 수사체제를 지속 점검하여 살인범은 끝까지 추적해서 검거하고 경찰의 살인사건 해결율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국민들의 수사단서 제보와 신고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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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허그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9월 8일(화) 출소자들의 취업 확대를 위한 제1회 허그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인천 서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에게 구인구직 만남의장을 만들어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조속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기업에게는 구인제공을 통해 고용을 도모하고 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이다. 이날 참여기업체는 공단과 MOU를 체결한 우신텍스, 퓨젼테크(주) 등 19개의 기업체가 참여하며, 또한 대상자에 대해 신용회복 상담, 법률상담, 창업지원 상담과 이력서 클리닉,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1회 허그일자리 취업박람회는 8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하며 인천지방검찰청, 법무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기업체 관계자, 법무보호대상자, 보호관찰대상자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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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찰 제284기 졸업 및 제285기 임용식 개최지난 4.(금)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284기 414명(특채과정)의 졸업식 및 제285기 3,056명(일반과정)의 임용식을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신명 경찰청장,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졸업생, 임용자와 가족 및 친지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국민안전이라는 중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희망의 새 경찰로 나서는 청년 경찰을 격려하고, 첫 출발하는 졸업생들은 최고의 실력과 인성을 갖춘 대한민국의 전문분야 프로 경찰관이 되고자 다짐하였고,설레는 마음으로 실습 현장으로 나아가는 임용자들은 학교에서 갈고 닦은 이론을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고 발전시켜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을 다짐하는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284기 졸업생들은 ‘15. 1. 12. 입교하여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교육, 다양한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과정과 강인한 체력을 연마하였고 이론과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토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이수하였으며,일선 배치 후 부딪치게 될 다양한 상황에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는 등 총34주 1,190시간의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소화하였다. 또한 제285기 신임교육생들은 임용 후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3개월간 현장 실습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일선의 부족한 인력을 조기에 보충하여 치안공백을 해소하고,주민 곁에서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익히고 배워 경찰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만족에 파란불을 밝히며 경찰신뢰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졸업 및 임용식 치사를 통해 ‘치안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행복을 지키고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는 숭고한 대장정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결코 쉽지 않은 경찰의 길이지만 항상 자부심과 명예를 지키는 깨끗하고 늠름하며 당당한 청년경찰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오늘 졸업하는 제284기 신임경찰관 414명과 임용되는 제285기 3,056명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유능하며 당당한 경찰로 거듭나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자로서 국민들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는 희망의 새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제284기 졸업생 중 황승일 순경(38세, 男)은 육군 소령으로 전역한 세자녀의 아빠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회계실무 등 18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성하 순경(35세, 女)은 중국북경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회교학과 석사로 중국 현지 해외 무역관, 중국투자유치업무 등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3년간 근무한 경력을 자랑한다. 장혜선 순경(32세, 女)은 고교영어교사로 3년간 근무했으며, 박창선 순경(24세, 男)은 209회 헌혈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였고, 박선영 순경(30세, 女)은 3대 경찰관 가족으로 친할아버지(故 박양근)는 전북 정읍 태인 파출소장으로 1963년 퇴직, 아버지(박춘권)는 전북 군산서에서 2004년도에 퇴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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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남동구 인권의식 증진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인권 교육 실시<9월 3일 인천 남동구에서는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청렴 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9월 3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으로『간부공무원 청렴・인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연구소 염건령 강사를 초청하여 청렴 리더십 함양 및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간부공무원으로서 대처 방법(공식적, 비공식적)등을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열의를 다지고, 성(性) 관련 사안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소통적 ․ 윤리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공감하게 되었으며, 무관심했던 성희롱 문제에 대한 예방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장석현 구청장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깊이 이해하여 건전한 가치관 함양으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렴생활 향상의 전제조건으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 실천의지와 내 ․ 외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우리 남동구가 청렴도 전국 최상위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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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안전한 남동구를 위한 어린이 안전문화운동 추진<남동구청은 지난 8월 만화형식으로 된 재난행동요령 책자를 퍼내 어린이들 안전문화 생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에서는 생활 속 안전사고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새싹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은 어린이의 인격형성과 후속교육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아동기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에듀테인먼트를 활용한 안전문화 조기교육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8월, 남동구에서는 만화형식으로 된 재난행동요령 책자를 펴내는 한편,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도서를 초등학교 고학년들에게 배포하고 독후감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주변에서도 유관기관 간의 가시적 성과를 낸 성공적인 협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새싹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제1단계사업으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놀이터 안전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서연아 노~올자”라는 동화책 펴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배포하였으며, 남동새싹 민방위교실을 열어 실제대비 재난체험교육을 추진한 바가 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효과가 큰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싹 어린이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문화운동의 생활화를 통해 정착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남동구에서는 앞으로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캠페인과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취학 전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10월중에 안전 인형극을 개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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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만수1동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 상담실 운영<인천 남동구 만수1동에서는 이달 부터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 상담실 운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 만수1동(동장 류미원)은 9월부터 매주 격주 수요일 관내 기업체 인력난 구직자 취업난을 해결하고자 구인·구직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 상담실은 구인난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를 연결시켜 주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버스정류장, 은행, 공원, 먹거리 골목 등을 찾아가 취업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일자리 인력은행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취업전문상담사가 주민 수요가 많은 현장을 찾아 구직자에게 취업진로 상담 및 알선 등을 해주고, 이력서 작성, 면접요령 교육 등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도 심어준다. 이날 만수1동 삼환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인근 현장 상담실을 찾은 한 주민은 " 주민 센터에서 일자리를 구해주는지 몰랐었다면서 거리에서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으며, 인근의 한 병원에서는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 상담 활동이 눈에 띄어 신청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구인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기도 하였다. 만수1동 주민 센터 류미원 동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인력은행으로 직접 구민 곁으로 찾아가 취업상담과 일자리알선을 제공하여 구민중심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 및 그 외 맞춤형 급여 등 각종 행정 안내사항도 병행하여 구민에게 적극 현장 홍보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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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2동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지난 3일 어르신들의 영양증식을 위한 사랑의 밥차 행사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논현2동(동장 금은섭)에서는 지난 3일 5단지 달맞이마을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400여분에게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의 일환으로 정성들인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남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고,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과 LH인천본부 직원들이 더불어 논현2동 통장 및 부녀회원 20여명이 함께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하여 봉사의 의미를 더 하게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바쁜 와중에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써주니 고맙고, 쌀쌀한 날씨지만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금은섭 논현2동장은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기업은행 등 수고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오늘 드신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셔서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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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16 우수시책 발굴대회 개최<인천 동구청에서는 지난 9월 3일 2016 우수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하여 도시 한옥마을 문화관광도시 동 구 조성으로‘ 전략사업 추진실이 최우수상을 찾이하였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3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우수시책 발굴대회를 개최하였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발굴대회는 민선6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조직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시책과 현안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발굴하는 한편, 직원들의 구정 참여 의식을 높이고 구민이 만족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하였다. 각 부서 팀과 동 주민센터, 산하기관이 소관업무에 대해 연구한 총 90건의 시책 중 구 내부평가단의 사전 심사를 거쳐 통과한 우수시책 10건이 이날 발표되었다. 발표자들은 청중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준비한 파워포인트 자료를 바탕으로 8분여 동안 시책을 설명하고자 열정을 쏟아냈으며 심사위원들은 과제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주민 체감성, 발표력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최종결과를 가리게 되었다. 발표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전략사업추진실의 도시한옥마을 문화관광도시 동구 조성으로, 우수상은 도시경관과의 색을 입은 송림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장려상은 경제과의 중앙시장 청년 몰 조성으로 총 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발표대회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그동안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마다하지 않은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이 감동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새로운 시책 발굴에 더 많은 열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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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취업희망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업 어려움 덜어줘<인천 동구청에서는 지난 달 31일부터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 희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 간 동구주민행복센터 회의실에서, 능력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희망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취업희망 프로그램은 일자리서비스 3.0시대를 맞아 직업 선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상담, 정보제공, 경력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선택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취업희망자 11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시간에 걸쳐 나를 만나는 날, 너를 만나는 날, 직업을 만나는 날, 희망으로 가는 날 이라는 주제 아래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에 대한 의지를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또한 취업희망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맞춤형 직업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구청 관계자는 “직업선택과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취업경쟁력과 지역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동구일자리센터(☎770-6655)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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