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박 대통령 “한반도 긴장해소에 중국이 건설적 역할”<사진제공 = 청와대>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직후 특별오찬을 함께 했다. 시 주석은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전승절)에 참석하는 정상들 가운데 유일하게 박 대통령과 개별 오찬을 나누며 각별한 예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청와대는 “이 오찬은 특별히 박 대통령만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국 정부의 각별한 배려와 환대, 날로 발전하고 있는 한중 관계를 재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이밖에도 전승절 기념행사 환영만찬,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초청 오찬 등에 참석하며 방중 기간 시 주석과의 식사만 세 차례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청와대> 앞서 있었던 정상회담에서는 이례적으로 순차통역이 아닌 동시통역이 이뤄졌고 청와대는 순차 통역과 비교해 정상 간에 훨씬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이어 중국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리커창 총리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국가주석과 총리, 중국의 1, 2인자와 연쇄회담을 하는 것 또한 박 대통령에 대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 대통령은 3일 있을 전승절 기념 행사에서도 좌석배치와 구성 등에서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다문화가정 학생 82,536명, 전체학생 6,137,374명의 1.4%출산율 감소로 인해 전체 학령인구는 줄고 있는 추세이지만, 다문화가정 학생은 꾸준하게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2015년 올해 최초로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이 비율이 2%를 넘었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제5정경위원장/국회 교육문화관광위원회)이 2일(수),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5.4. 기준으로 다문화가정 학생수는 82,536명으로 전체 학생 6,137,374명의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4천730명(21.7%)이 급속히 증가한 것이다. 최근 3년간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3년 55,780명, 전체 학생의 0.86%, 2014년 67,806명 전체 학생의 1.07%, 2015년 82,536명 전체 학생의 1.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학제별 다문화학생 수는 전년 대비 초등학교 11,937명(24.8%), 중학교 1,321명(10.6%), 고등학교는 1,412명(21.0%), 각종학교는 60명(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문화학생 비율은 초등학교 2.2%, 중학교 0.9%, 고등학교 0.5%로 전년 대비 각각 0.4%p, 0.2%p, 0.1%p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국내출생이 68,099명(82.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외국인가정 8,176명(9.9%), 중도입국 6,261명(7.6%) 순이고, 이 중 외국인가정 학생 수는 지난해 4,706명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17,247명으로 지난해 보다 4.4% 높아져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20.9%을 차지했으며, 중국이 17,182명으로 20.8%, 일본 13,153명으로 15.9%, 필리핀 11,103명 13.5%, 중국(한국계) 10,773명 13.1% 순으로 나타났다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 수와 달리 다문화 교육 관련 예산은 지난해 대비 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율이 가장 큰 사업은 다문화학생 대학생 멘토링(-47%)이고,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 지원(-44%)․다문화 중점학교 운영(-42%)․중앙다문화교육센터 운영 지원(-37%)․교원역량제고(-35%) 사업이 그 뒤를 이었다. 윤관석 의원은“출산율 저하로 인해 전체 학령인구는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한국 적응과 정착을 돕기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지원 및 진학, 진로 상담, 학업 후 취업지원 등 교육당국의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 의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매년 늘어나는데 지방재정악화로 늘어났던 다문화 교육 사업 예산마저 다시 줄었다”며“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될 다문화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웃음운동 지도자 과정 개강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언제 어디에서든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타 운동에 비해 효과가 큰 웃음운동 보급으로 행복한 서구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웃음운동 지도자 과정을 개강하였다. 웃음운동 지도자 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하는 시범사업으로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웃음커뮤니케이션, 웃음운동 다이어트, 웃음운동을 위한 마음근력 강화 피트니스 등 지도자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완료 후에는 수료증(무료) 또는 자격증(유료)이 발급된다. 추후 서구보건소는 양성된 웃음운동지도자들과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한 정기적인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지도자 대상 보수교육도 실시함으로써 웃음운동 지도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인천 동구 화수2동 행복한 건강걷기 발대식 개최<지난 달 31일 행복한 걷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동구 화수2동(동장 장은미)은 지난달 31일, 주민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한 건강걷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복한 건강걷기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규칙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발대식은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기인 동구의회의장, 안재성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1시간 걷기운동과 월1회 비만개선 치유목적의 에코힐링 및 역사와 문화가 있는 테마길 탐방을 하게 된다. 특히 운동의 체계화를 위해 보건소와 연계해 사전·사후 체력변화와 체성분을 측정하고 혈액검사와 신체활동 및 한의약적 건강관리법과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예방교육을 병행할 예정에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식생활 불규칙과 사회생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필요했는데 행복한 건강걷기에 열심히 참여 규칙적인 건강생활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한편 장은미 화수2동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기초체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번 걷기운동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이흥수 동구청장 9월 월례조회 참석<9월1일 월례조회 자리에서 이흥수 청장이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여자태권도부에 축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이흥수 동구청장은 1일, 지하대회의실에서 전 직원과 함께 9월 월례조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이 구청장은 지난달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겸 2016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전’에서 종합 3위(금메달 1, 동메달 3)를 달성한 여자태권도부에 축하를 전하며, 다가오는 나눔장터와 구민생활체육대회 및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직원들이 주최가 돼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남동구 어린이집 안전한 먹거리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무 협약식 체결<지난 달 31일 남동구 어린이집 친환경 먹거리 급식재료 공동구매 업무 협약 및 계약식을 하였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급식재료에 대한 공동구매 업체로 선정된 6개업체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남동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 권영덕 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친환경적이고 싱싱한 재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남동구청 및 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하였다. 한편 남동구에서는 보다 더 신선하고 친환경적인 급식재료 제공을 위하여 남동구 식재료 공동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제품보관 및 단가 미준수 등을 지도점검 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
인천 남동구 물놀이장 성황리에 마치고 폐장<인천 남동구 서창 2지구 물놀이장 성황리에 폐장 하였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서창 2지구 물놀이장(619.89㎡)을 8월 30일 자로 폐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서창 2지구 어울근린공원(남동구 서창남로 101)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동기간은 7. 1. ~8. 31.(62일간), 가동시간은 11:00~18:00,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를 위한 휴무를 실시하였다. 지난 7~8월 물놀이장을 다녀간 누적 이용객은 약27,000명으로 인천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찾아온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 응급처치할 수 있는 구급함을 비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인 유행성 전염병도 발생하지 않아 물놀이장이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구 관계자는 "서창동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용객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놀다 간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2016년도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위크숍 개최<지난 달 29일 인천 남동구 논현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우혁)은 지난 8월29일 대전 계족산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한마음 워크숍을 가졌다. 박우혁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상호간 유대 증진 및 친교와 화합,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이 모임을 마련하게되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2015년도 추진사업 및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알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우혁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을 위한 과제를 고민하고 주도적으로 실천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감미로운 동구여성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제 14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동구 여성합창단 공연준비를 하고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7일 오후 동구청소년수련관 5층 공연장에서 제14회 동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구 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된 이래 20주년을 맞았으며, 구의 문화사절단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자선공연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듬뿍 선사하고 있다. 이대원 지휘자의 지도 아래, 여성합창단원 40명은 정기연주회에서 주민들에게 멋진 하모니와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기 위해 무더운 여름에도 연습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14회 정기연주회 공연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가요와 국악의 한마당이라는 주제 아래 힘내라 맑은 물, 하늘에 뜬 배, 조율을 가야금, 태평소 등 국악기와 어우러진 편곡으로 합창 무대를 열고 2부는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날라리 아리랑, 무궁화, 아름다운 나라 합창을 선보이며, 3부는 안무와 연출을 더한 뮤지컬 엄마의 인생이 공연된다고 한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에는 동구소년소녀합창단과 남성성악 앙상블이 찬조 출연해 가을밤 연주회의 깊이를 더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창단 20주년을 맞은 동구여성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다가오는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누리시기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인천 남동구 2015.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9월2일 ~ 9월30일까지 2015년 7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7.1.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1. ~ 6.30.까지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573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것으로 이는 10월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열람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제출을 받아 보다 적정하고 공정하게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전화, 방문을 하거나 구 홈페이지와 인천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incheon.go.kr/land_info)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을 이용하여 접수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국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 (☎ 453-6154~6155)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