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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찾아가는 복지신호등 가동<지난 28일 남동구 남촌,도림동 찾아가는 복지신호등이 가동되어 현장에서 사업설명회 실시/사진제공=남촌,도림동 복지담당 김향순>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 이승묵)에서는 최근 복지통장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신호등 켜기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복지통장은 전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복지욕구 대상자를 파악하였으며, 주민센터에서는 파악된 세대에 대하여 맞춤형 복지연계를 추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세대는 1:1 복지마인드 강화교육을 받은 복지통장과 동행, 방문 상담을 통하여 남촌도림동 복지신호등이 가동된 것으로써 인적안전망 구축과 복지통장 운영의 주요성과라 할 수 있다. 남촌,도림동장은 지난 3월부터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을 이용하여, 9,501세대에 대한 주민등록 일제조사 시 통반장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파악하였으며, 조사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세대에 대하여 긴급복지지원 안내문 배부와 복지관련 초기상담지를 배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일괄조사를 단행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복지통반장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파악한 32세대를 세부대상자로 발굴하였으며, 사회복지담당자의 1차 조사에 의거 긴급복지지원 연계 1세대, 맞춤형 복지대상자 신청 1세대, 남동형복지사각지대 연결 6세대를 선정 지원하였다. 또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24세대에 대하여는 남촌,도림동 복지신호등(초록등:안심단계, 황색등:위기,관심단계, 적색등:맞춤형복지수급자) 조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세대 방문전 해당 복지통장과 복지담당공무원과의 1:1 맞춤형 복지교육을 통하여 세대에 대한 사전정보와 상담방법을 파악한 후 복지팀장과 동행하여 생활실태 및 지원가능 여부를 파악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사결과 맞춤형 복지대상자(적색등) 신청 1세대, 안심단계(초록등) 16세대, 관심단계(황색등) 7세대로 분류하여 “남촌,도림동 복지신호등”으로 관리하게 되었다. 이승묵 남촌,도림동장은 “우리동은 지역적 특성상 맞춤형 복지제도내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적 실정을 감안하여 통장님들과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로 찾아가는 주민밀착형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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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문화나눔 한마당개최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오수웅)은 9월3일 17시부터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논현고잔동 개청4주년 기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문화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우혁) 주관으로 개최 될 예정으로 풍물패, 다이어트방송댄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서예, 동양화, 리본아트 및 장애아동 미술심리치료교실 참여자 작품 등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운 실력으로 완성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금년에는 초대가수와 마술공연을 추가하여 각계 각층의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나눔 한마당 행사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당일 20분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오수웅 논현고잔동장 및 박우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어 마을 애향심 및 화합을 고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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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 고시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지난 3.1일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재료비, 노무비 등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매년 3.1, 9.1.)마다 정기 조정하고 있다. 이번 기본형건축비 상승요인은 철근, 동관 등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였으나, 투입가중치가 높은 노무비 상승에 따른 것이며, 분양가 상한액은 전체 분양가 중에서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약 0.29~0.44%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된다. ※ 지난 3.1일 고시 이후 기본형건축비 변화 (전용면적 85㎡, 공급면적 112㎡, 세대당 지하층 바닥면적 39.5㎡의 경우) 공급면적(3.3㎡)당 건축비 : 4.0만원 상승(558.2만원 → 562.2만원) 이번 개정된 고시는 9.1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되며,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므로, 실제 인상되는 분양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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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동 노후 빌라 밀집지역 도로 재포장 사업 추진<인천시 남동구(장석현)는 간석동 37번지 일대 노후 빌라 지역 숙원 사업인 골목길 재포장 사업을 9월 15일 까지 완료하기로 하였다./사진제공 남동구청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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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그릇 녹청자 새롭게 태어나다<지난 27일 연수겔러리에서 도연 김갑용 명장의 다섯번째 이야기 개인전 오픈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내빈/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 2015년 8월 27일 오후 6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재호 연수구청장,이창환 연수구의회 의장, 강범석 서구청장, 전달수 (재)인천충청남도 도민회장, 인천예술인협회장, 김인태 남인천방송사장 대표이사 등 많은 연수구의원과 인천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도연 김갑용 명장의 다섯번째 이야기 개인전을 축하하였다. 도연 김갑용 명장의 이번 전시회는 명장 선정 기념 및 5회 개인전이며 "인천의 그릇 녹청자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도연 선생의 녹청자 기법과 달리 흑상감 기법 및 목단 문양, 무궁화문양의 다양성과 독도 사랑의 표현, 계영배를 녹청자로 재현하였고, 인천 사랑의 표시로 인천대교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지난 27일 연수겔러리에서 도연 김갑용 명장의 다섯번째 이야기 개인전 작품 앞에서/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 한편 명장 선정 기념 및 5회 개인전에 참여하여 축사를 통해 유정복 시장은 "오늘 전시회는 녹청자가 인천의 그릇임을 널리 홍보하고 역사적인 가치의 중요성과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임을 알리자"하였고, 이청연 교육감은 인천의 대표 문화재인 녹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하였다. 또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녹청자는 대다수의 서민들의 생활용기로 사용되었으며 기능성을 두어 더욱 실리적인 자기라며 그 우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하였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은 "녹청자의 소중함과 전통적 원형의 복원과 현대화로 계승해 나아가야 한다고"하였다. 그 밖에 축사를 한 백석두 녹청자 진흥회장은 " 이제 우리도 보고 감상하는 전시회를 떠나 도예가들을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을 하나씩 소장하는 문화로 바꾸어 나가자고"하였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적극적으로 후원한 (재)인 충남돔민회장은 "130만 (재)인천 충남도민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남인천 방송 김인태 대표이사는 뜻 깊은 도예전시회를 개최하게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계속 녹청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명장 김갑용 선생은 "이번 전시회는 모든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의해 가능했으며 덩욱 인천의 문화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에서 감사의 뜻을 밝혔다. 명장 김갑용 선생의 노력으로 "천년의 숨결 녹청자 국가 사적 211호"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모든 활동의 필요한 경비를 스스로 마련하여 가며 인천시민들이 인천의 문화재인 것을 모르고 무관심한 속에 인천의 문화를 알리는 일을 지금 까지 개인이 하였으나 앞으로는 관계기관 및 인천시민 모두가 인천의 유일한 국가사적 인 만큼 아끼고 사랑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느껴진다. <지난 27일 연수겔러리에서 도연 김갑용 명장의 다섯번째 이야기 개인전 개막식을 마치고/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 이번 전시회는 "인천의 그릇 녹청자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전시회 슬로건으로 9월 6일 까지 연수겔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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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동 노후 빌라 밀집지역 골목길 재포장사업<인천시 남동구는주민 숙원사업으로 간석동 일대 노후 빌라촌 골목길 재포장사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청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간석동 37번지 일대 노후 빌라 밀집지역의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하여 골목길 재포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석동 37번지 일대는 협소한 골목길에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인접한 간석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다. 그에 따라 평소 기반시설 개선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노후 건축물 영향으로 실질적인 개선사업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는 계속되는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2015년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각종 공법 및 유사현장 비교검토 등을 통하여 ‘도막형바닥재(규사) 포장’이라는 최적 공법을 선택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관개선 효과가 높은 색상 포장재 사용으로 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사업기간은 9월 15일까지로 현재 공정률은 약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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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대의 정치, 사회, 군사<지난 28일 통일교육인천센터와 인하대 국제관게연구소는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통일 특별 학술회의가 있었다./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28일 통일교육인천센타와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는 인하대학교 정석학술 정보관 6층에서 "김정은 시대의 정치, 사회, 군사"에 대한 통일 특별 학술회의를 열었다. 기조발표는 폴란드 그단스크 대학의 버델스키 교수가 하였고, 이어 "김정은의 리더십과 북한외교"에 대해 서울시립대의 황지환 교수가, "유럽연합의 대북한 인권정책"에 대해 통일연구원의 이우태 박사가, "김정은시대 북한의 국방정책"에 대해 인하대 박성용 교수가 발표하였다. 이어 동국대의 구본상 박사, 서울시립대의 이병하 교수, 인하대 연성흠 박사가 토론을 하였고, 참가자들의 질의와 응답 그리고 통일교육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논의하였다. 일전 DMZ에서의 북한의 도발과 장시간 남북회담을 지켜 본 우리에게 통일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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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사진제공 = 청와대>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원 기업,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출범한지 10개월 만에 전국 17개 혁신센터가 모두 문을 열었다. 이제 모든 광역시·도에 창업생태계의 혁신 거점이 마련되어서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혁신센터를 방문해서 상품 개발에서 투자 지원,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혁신센터는 527개에 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서 316억 원의 투자 유치와 181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고 글로벌 경제혁신 모델로 인정을 받아서 혁신센터 모델을 중동과 남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창조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기업과 창업자 여러분들, 또 그 뜻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오늘 이 페스티벌은 그동안 노력해 주신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이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여러분,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 후 GDP 통계가 처음 작성된 1953년과 비교해 볼 때 우리의 GDP는 3만 배가 넘게 그동안 성장을 해왔다며 대한민국 자체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국가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최근에 침체된 가운데 우리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창조경제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국가경제의 성장엔진은 바로 창조경제 뿐이고 이제 17개 혁신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서 혁신센터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되어서 대한민국 전역에 창조경제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 가지 역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와 기술, 자본 간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살아 움직이는 창업 장터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 준비자들에게 그곳에 가면 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잘 팔리고, 내가 찾는 기술과 사업 아이템이 있을 것이라는 신뢰를 줘야 합니다. 앞으로 혁신센터와 지원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서 지역에 창업 커뮤니티를 견실하게 구축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17개 혁신센터의 창조경제 롤모델로 위촉이 된 창업대사 여러분들은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창업 경험과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나눠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창업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스타트업 코리아로 만들어 나갑시다. 둘째로 지역 경제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해야 합니다. 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서 지자체와 지역의 산학연이 하나가 되어 기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개발해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을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혁신센터는 지역 특화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의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모아서 해결하는 규제창구 역할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고용의 디딤돌이 되어야 하고 정부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17년까지 총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원 기업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혁신센터에서는 센터마다 고용존을 설치해서 원스톱으로 청년 고용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고용디딤돌 등을 통해서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기술인재 풀을 만들고 혁신센터가 가지고 있는 대·중소기업 네트워크와 연계해서 기술인들의 경력 발전과 재교육, 재취업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매칭함으로써 고용,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창조경제의 선순환을 돕게 될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우리나라가 21세기형 창업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만 할 핵심과제입니다.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 경제의 항구적인 혁신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뉴딜정책처럼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저성장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경제혁신 패러다임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돼서 지역별 산업별로 구축된 혁신생태계의 토양위에서 성공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든든한 도약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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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운영<이번달 25일 동구청에서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개설하여 취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사진제공=둥구 육진흥보체 홍보팀 허대영>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5일 동구 여성회관 2층 로비에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시간·거리 상의 불편과 정보부족 등의 이유로 동구 일자리센터(주민행복센터 2층)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까지 매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취업상담소’에는 동구 일자리센터의 전문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제공 ▲무료 직업훈련 안내 ▲직업 적성검사 실시 등 취업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4시간에 걸쳐 주민 20여 명이 상담을 받았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에 5차례 취업상담소를 운영해 143명의 구직자를 상담했으며 이들 중 34명이 맞춤형 상담을 거쳐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희망프로그램(취업계획 세우기, 취업기술 습등 등)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방문상담도 계획하는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능동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야말로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라며 “동구 일자리센터가 주민들의 진로탐색과 자아실현을 돕는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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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 관련 인천시 입장<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사진출처=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인천광역시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과 관련해 진행된 남북 고위급 접촉이 8월 25일 극적으로 타결된데 대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와 대통령의 단호하고 확고한 원칙이 관철돼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와 대화의 길로 들어섰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 결과를 높게 평가합니다. 특히, 서해5도와 접경지역에 입지한 인천시로서는 이번 협상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화합과 평화의 분위기가 지속되고, 남북간 교류가 보다 활성화돼 다시는 이러한 우려와 불안이 악순환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상황과 관련해 불안에 떨며 고통을 느낀 모든 인천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계속되는 대피 상황과 불안함속에서도 시와 군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 주신 강화군 교동면 주민들과 서해5도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비상대응체계 유지에 힘써 준 공무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만일에 있을지 모를 비상상황에 대비해 긴장과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강화군 지역 등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장비 확충에도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남북한 관계 개선을 통한 긴장 완화를 토대로 향후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시 차원의 정책 개발 및 교류 확대 추진 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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