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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외 기업체 행사 유치 박차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와 함께 중국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체인 “SUVIUS(수비어스) 코스메틱 1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 유치해 500여 명의 뷰티전문가가 지난 4월 12일부터 인천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수비어스는 프랑스 수입화장품 브랜드로 중국 현지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비어스는 올해 론칭 10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인천에서 가졌다. 또한, 이들은 4박5일 방한기간 전 일정을 인천지역 특급호텔에서 머무르며, 자유공원 벚꽃놀이, 짜장면박물관, 비밥공연 관람, 쇼핑 등 다양한 관광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MICE(마이스) 전담부서인 마이스산업과를 신설하고 기존의 국제회의 유치 및 지원, 국제회의 산업기반 조성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체의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유치 및 지원 등 지역 마이스산업 업무영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대규모 해외 인센티브 단체의 인천 유치를 위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테마의 팀빌딩 프로그램과 유니크 베뉴(Unique Venus, 이색적인 회의장소)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인천시와 인천컨벤션뷰로는 대규모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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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제16회구리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제16회 구리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B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월 13일 오후 5시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동구청은 경남 김해시에 10:2로 승리했다. 금번 대회는 전국에서 92개팀이 출전했으며 A, B조 각 46개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선수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압도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2008년 창단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3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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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쇼핑몰의 시대가 가고 스트리트형 상가…수익형 부동산 인기만점<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최성열기자> <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최성열기자> 대형쇼핑몰의 시대가 가고 쇼핑과 문화·휴식공간이 결합된 스트리트형 상가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상가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에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는 대규모 주거지역과 업무지역 등과 가까워 원스탑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도의 '커넬 워크'가 대표적인 예로 이제 송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먼저 내부로 들어서면 총 800m에 달하는 중앙수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상가들이 길게 줄을지어있다. 유명패션 브랜드부터 커피숍, 레스토랑, 음식점 등이 자리잡고 있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커넬 워크의 한 관계자는 "커넬워크는 이제 송도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로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덕분에 최근 분양하는 상가들도 자연스럽게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고 있는 상황이다.인천서구에 위치한 "청라지구" 수변상가도 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수변 스트리트형 구조다. 이미 청라지구는 분양을 완료한 상태. A블록과 C블록은 조만간 분양이 진행되며 현재 사전접수가 진행 중이다.주변지역인 김포 한강신도시는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건설사와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신도시에 현제보다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이 이어질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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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사박물관, 청소년 인천역사기행 ‘포와(하와이)로 가는 길’<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천역사기행《무한답사》‘포와(하와이)로 가는 길’을 운영한다. ‘포와(하와이)로 가는 길’은 청소년들이 한국 공식 이민의 출발지였던 개항장 일대를 직접 도보로 답사하면서 인천 근대 역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인천 개항장 일대를 도보로 답사하면서 1900년대 지도와 현재의 지도를 비교해 보고, 과거 이민 당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내리교회, 감리서 등 건물의 현재 모습을 확인해 변화하는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월 18일, 5월 9일, 5월 23일, 6월 13일, 6월 27일 등 총 5회에 걸쳐 해당 요일 09:30~14:30까지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인천 관내 중·고등학생으로서 참가인원은 답사 회차별로 각 30명이며, 답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이민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keh.incheon.go.kr/)을 통해 5회 중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민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4709, 4717)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포와로 가는 길은 강사의 인솔에 따라 다니는 수동적인 역사기행이 아닌 참가 학생이 주체가 돼 팀원들과 협동해 주어진 답사 미션을 완성해 가는 자기 주도적이며 능동적인 답사 프로그램”이라며, “인천 근대 역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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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국제세미나에서 고도정수처리 연구사례 발표<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하명국)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고도정수처리 신기술 국제세미나에서 「고출력 펄스 UV를 이용한 수질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민에게 보다 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고도정수 신기술 처리공법인 UV-AOP(자외선 고도산화공법)를 주제로 미국 콜로라도대학 Karl Linden 교수 등 9개 분야의 전문가, 건설기술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들이 참가해 정수처리 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UV-AOP(자외선 고도산화공법)은 O3(오존) 대신 UV(자외선)와 H2O2(과산화수소)를 이용해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말한다. 기존 정수장에 오존 고도처리시설 추가 설치 시 중간가압장 및 넓은 면적의 소요 부지확보 등 장애 요인이 있지만 UV-AOP는 관로에 설치할 수 있어 부지확보가 곤란한 정수장에 적합하다. 또한, 오존 투입 시 냄새 발생 및 누출 시 작업자에게 위험할 수 있어 운영상 많은 주의가 필요한 반면, UV는 오존에 비해 운전관리가 용이하며, 맛·냄새물질 유입 시에만 간헐적으로 가동할 경우 오존에 비해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박진영 연구사는 맛·냄새물질과 소독부산물의 저감을 통한 수돗물 품질 향상을 목표로 국내 연구기관 중 최초로 수행된 「고출력 펄스 UV를 이용한 수질개선 효과」에 대해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THMs 및 냄새물질인 geosmin 등의 제거효과가 있어 현재 수질연구소에서 추가적인 실험이 계획 중이며, 향후 실증플랜트와 정수장 등을 대상으로 수질개선 효과와 현장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곽영주 수질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고도정수처리공정에 대한 연구와 해외 및 타 연구기관들과의 신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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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4일 10시 송도국제도시 및 10개 군·구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일제히 펼쳤다. 오는 4월 23일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옥외광고물 담당부서, 경찰청, 옥외광고협회,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에서 모두 1,200여 명이 참가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3동 주민센터 IT센터 앞 광장에서 캠페인을 벌였으며, 남구청은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각각 캠페인을 벌이는 등 군·구와 경제자유구역청 등에서 지정한 총 11개소에서 캠페인이 전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상가 점포를 찾아가며 영업주들에게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인상 깊은 국제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에서는 4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5월 ‘2015 세계교육포럼’, 10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연이어 열리게 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국제도시 인천’, ‘관광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심어줘 경제·관광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4월중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인 만큼 영업주들은 도로변과 인도를 점유해 보행과 교통에 불편을 초래하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현수막 등 유동성 광고물도 자발적으로 철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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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업재활시설 송암보호작업장 새 단장 개관<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부평구 일신동에 소재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송암복지재단 송암보호작업장이 새 단장하고, 4월 15일 신축건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관계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송암보호작업장은 일반 작업환경에서 일하기 어려워 취업을 포기하고 가정에만 있는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교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업훈련과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한 사회복지시설이다. 지난 2006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설인가를 받아 부평장애인복지관 4층(101.5㎡)을 무상 사용해 오다가 2013년 1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기능보강사업비 654백만원(국비와 지방비 각 50%)을 지원받아 철근콘크리트조 지상 5층(517.61㎡) 규모로 새로 건립했다. 이번에 신축된 건물의 1층은 피로티와 주차장, 2층은 전기콘센트 임가공 작업장, 3층은 생산제조 작업장, 4층은 자원봉사실 등 다목적 프로그램실, 상담실, 사무실이 배치돼 있으며, 5층에는 옥탑이 있다. 작년 12월 10일부터 신축 건물에 입주해 장애인 30명(장애1급 11명, 장애2급 15명, 장애3급 4명)은 직원들로부터 보호 고용 및 직업훈련에 여염이 없다. 어상철 송암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장애인들이 신체적인 제약과 한계가 있긴 하지만 7전8기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안정된 직업인으로 당당히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이들을 위해 3층 작업장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해 판매 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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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휴게음식점 중 다방형태 영업 일제점검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휴게음식점 중 다방형태 영업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먹을거리를 안전하게 관리해 식품안전의 신뢰를 제공하고 법질서 확립을 통해 건전한 식품접객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점검은 휴게음식점 중에서도 다방형태로 운영되는 74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11개 반 40여 명의 시와 군·구 합동점검반이 투입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취급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취급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손님에게 음주허용 행위, 영업자 또는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행위, 청소년인 종업원에게 영업소를 벗어나 다류 등을 배달·판매하는 행위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도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업자가 법령 위반 시 2차 사고를 유발하거나 인체에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판매형태 및 계절별·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해 점검대상을 선정한 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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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회복지 60년의 여정을 재조명하다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인천 사회복지 60년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복지 60년 여정과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협의회는 4월 1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천의 사회복지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민이 행복한 인천공동체의 주역으로서 힘찬 도약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60년 기념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와 함께 사회복지인들의 힘찬 다짐과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세대별(20대, 40대, 60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한편, 기념식장 로비와 야외광장에서는 인천사회복지역사 사진전이 열려 사회복지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념식외에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4월 23일 인천종합문화예술예관 국제회의장에서는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와 5명의 토론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행복한 인천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사회복지정책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4월 28일에는 150여 명의 사회복지인이 참여하는 ‘희망 리더십’을 주제로 인천복지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985년 4월 출범한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 대표기구로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협의·조정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역할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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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캠핑장 안전대책 중간점검 나서<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오는 4월 말까지 캠핑장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4월 13일 강화지역 캠핑장에 대한 중간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부 및 강화소방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책 추진사항인 글램핑 등 캠핑장 텐트 내 소방시설 설치 여부, 소방출동로 확보 및 현지적응 소방훈련 실시, 관계자 안전교육 등에 관한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캠핑장 관계자들이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텐트 개별 동마다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한편, 소방훈련 참여와 안전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캠핑장 관계자인 임 모씨는 “강화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이용객 안전을 가장 먼저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4월 15일까지 남동구, 연수구, 중구 관내 등 캠핑장 안전대책 추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지난 3월 22일 글램핑장 화재 인명피해 사고로 인해 안전의식이 보다 향상된 것 같다”며, “소방시설 설치 등 수범사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캠핑장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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