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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객선 안전관리 한․중 양국 정부 함께 한다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4척에 대하여 양국 정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선박은 전체 16척 가운데 4척이며 주로 중국 산동성과 인천항․평택항 사이를 운항하는 선박으로 인천에서 3척, 평택에서 1척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합동점검은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각국의 항만국통제관을 양국에 파견하여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점검절차와 방법을 공유하고 점검편차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점검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국제여객선 안전수준 향상에 긍정적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다른 국제여객선 4척에 대해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항에서 중국 산동해사국 주관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양국 정부 합동점검은 한·중 국제여객선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중간 해사안전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히며, 선사 입장에서도 개별국가의 중복점검에 대한 부담이 경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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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발전에 3개 관련기관이 발 벗고 나서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인천항을 대표하는 3개 기관(인천광역시, 인천항만청, 인천항만공사)이 정기・수시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인천항 발전을 위한 고위정책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약을 체결(‘14.12.2)한다고 밝혔다. 위원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항만공사 사장으로 하고, 현안사항에 따라 별도로 분야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기 1회(매분기 시작월 첫째주 수요일) 정기 개최하고, 필요 시 상호 협의하여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지희진 인천항만청장은 현재 인천항은 ‘컨’화물의 지속적 증가 및 크루즈 선박 기항 급증과, 특히 최근에 타결된 한・중 FTA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어, 관련 기관간 정책공유 및 상호 협조가 무엇보다 절실하며, 내항 및 영종도 항만재개발, 신항 개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항만업계 및 주민들의 이해가 충분히 반영되고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금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간 상호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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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강화사랑상품권 발행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화에서 얻은 소득이 강화에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서민경제 및 전통시장, 중소 영세상가, 골목시장 상권 등을 살리기 위한 강화사랑상품권 발행을 기념하고 상품권의 조기정착과 범 군민적 사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이상복 군수, 안덕수 국회의원, 유호룡 의장, 안영수 시의원, 신충식․최일화 홍보대사, 기관단체장, 지역 소비자 및 판매자 등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품권 최초 발행일에 맞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품권 발행에 따른 취지와 배경 설명, 경과보고, 상품권 사용방법 안내, 판매자 및 소비자 대표의 상품권 활성화 다짐 선언, 상품권 구입순으로 진행되었고 이 자리에 참석한 판매자와 소비자 그리고 주민들은 공감을 표하며 높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상인들은 “강화군이 수도권에 가깝고 접근성이 용이하여 인접한 대도시의 대형 할인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관계로 지역상권이 어려웠었다”며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화사랑상품권은 우선 5억원 규모로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했고 상품권 운영에 따른 조례 제정 등 판매에 따른 제반사항을 모두 마치고 12월 1일부터 관내 소재한 농협 창구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그동안 강화군은 10월 20일부터 관내 2,000여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 1,415개 업소를 가맹점으로 등록하였고 자금의 지역외 유출이 예상되는 대형 점포와 유훙주점 등을 제외한 전 업소를 가맹점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며 강화군에 소재한 전체 농협을 상품권 환전점으로 등록도 마쳤다. 강화사랑상품권은 5,000원권과 10,000원권 2종류로 강화군 지역에서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가맹점으로 가입된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상품권 구입은 현금 또는 카드로 구입할 수 있고 평소에는 3% 할인 판매한다. 또한, 명절(설, 추석)에는 5%할인 판매하며 구입은 명절 1개월 전부터 당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는 상품권을 받아 관내 농협에서 환전하며 환전에 따른 수수료가 없어 가맹점 이윤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사랑상품권은 시장과 식당, 옷가게, 주유소, 이·미용업소, 세차장, 인쇄소, 꽃집, 약국, 안경점, 병의원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강화군 대부분의 사업장을 가맹점으로 확보해 강화에선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타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해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제주사랑상품권을 2006년도에 6억원을 시작으로 2007년 22억원, 2008년 77억원, 그리고 2012년 148억으로 6년만에 최초년도 판매액의 100배인 652억원을 판매하였으며 2013년 139억, 2014년에는 109억으로 총 894억원의 상품권을 판매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이용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최고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화군에서도 강화사랑상품권의 조기 유통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및 경품행사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소비를 늘리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670여 명의 공무원들이 세일즈맨으로 나섰으며, 직원 생일 등 상품권 구입과 문화·관광 프로그램 운영, 각종행사 등의 시상금 및 포상금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또한 복지포인트 10%를 부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이 앞장서 나가기로 했으며, “강화사랑상품권은 지역 상권을 회복시키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인 만큼 군민들과 관내 기업 및 단체, 그리고 출향 인사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기념식에서 “내고장 물건 팔아주기 일환으로 약 20여 년 전부터 강화사랑 상품권을 구상했고 강화군에 추진을 당부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강화군수로 취임해 강화사랑상품권 발행을 하게 됐다.”면서 소감을 밝히고 “강화사랑상품권은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역점시책 사업인 만큼 강화사랑상품권 유통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조기에 5억원을 유통시켜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하여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화사랑상품권의 유통과 이용촉진으로 내고장 물건 사주기와 소비촉진을 통해 재래시장과 소규모 상인들의 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애향심의 구심점 역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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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화합의 축제 2014 전국장애인체전 참가 인천선수단 해단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된 전국 장애인들의 열정과 화합의 대축제 ‘201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인천광역시 선수단 해단식이 12월 1일 16시 문학경기장 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선수·지도자와 임원을 비롯해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 김동빈 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 전적보고에 이어 단기 반환, 종합준우승기 및 트로피 봉납, 입상단체 및 개인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4일 개막한 201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학생장애인체육대회와 통합돼 함께 개최됐으며, 17개 시·도에서 총 6,852명의 선수·임원 등이 참가해 29개 경기장, 21개 종목(학생부 15개 종목)에서 “장애를 넘어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속에 꿈과 희망에 도전했다. 대회 5일동안 땀과 열정, 웃음과 눈물 그리고 환희와 좌절의 ‘감동 드라마’가 펼쳐진 가운데, 인천광역시는 205,476점(금99개, 은85개, 동79개)을 획득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종합 1위는 경기도) 특히, 시가 이번 대회에서 달성한 종합 2위는 역대 최고 성적이며, 시가 획득한 263개의 메달 역시 역대 최다 메달이자 이번 대회 특·광역시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인천광역시 대표 선수단 가운데 사이클 종목에서 유충섭, 이도연, 장원정, 최병록 선수 등 4명이 4관왕을 차지했으며, 육상필드 종목의 김윤호 선수 등 15명의 선수가 3관왕을 차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2위를 거둬 기쁨과 희망을 준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는 장애인아시안게임 등 국제 및 국내 대회를 개최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과 인프라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이자 선수, 임원, 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개인과 인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노력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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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자원 봉사자 들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 를 담그고 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지난 25일 (주)삼양제넥스 (상무 최원근 ) 후원으로 가좌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청장 강범석) 를 비릇하여 가좌 1,2,3,4동 자생 단체 회원40여명이 참석하여 삼양제넥스 1층 구내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치800포기를 가좌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가정 300여 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서구청장 강범석 )은 이번 행사에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고 함께 참여한 봉사단체의 격려와 아울러 회사 관계자들에게 주위를 돌아 보면 여려운 이웃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의깊은 관심을 갖어 달라고 당부했다. <가운데 서구청장 강범석 오른쪽 상무 최원근 및 자원봉사자 들과 기념촬영 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 =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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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전국 식품안전관리평가 ‘우수기관’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한 ‘2014 식품안전관리분야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평가는 정량평가 3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시·도를 포함한 전국 24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주요 추진실적을 심사해 최종 점수가 높은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시는 위해식품 회수실적, 태블릿 PC 활용율, 위해식품 판매 차단시스템 등 부정부량식품근절과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한 것에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2월 4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식품위생공무원 워크숍’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식품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예방에 전념해 식품위해로부터 안전한 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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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복지사각지대, 사회취약계층 집중 발굴·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사회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굴대상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으로서 시와 군·구를 비롯해 통(이)장, 학교 복지사 등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선다. 이 기간동안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 복지지원과 같은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자원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사업에 필요한 긴급 복지지원 예산 총 48억원 중 39억원을 지난 10월말 지원했으며, 나머지 9억원도 이번 집중발굴을 통해 전액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지원 사업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올해보다 43억원 대폭 증액된 91억원(전년비 약 90% 증액)을 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시에서는 올해 2월 송파구 세모녀 사고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복지사각지대발굴 분야에서 남동구가 최우수상, 서구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지원 분야에서는 계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통(이)장제 정착을 위해 통(이)장들에게 취약계층 발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3,337명 기실시) 및 통장 1인 1가구(취약계층) 발굴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집중 발굴기간 이후에도 상시 발굴체계를 유지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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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글로벌 포트마케팅 행보 가속취임 이후 현장과 마케팅을 강조해 온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이 자신의 전공 분야인 해운 부문의 마케팅 활동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30일 유창근 사장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2위의 싱가포르항을 찾아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본부와 컨테이너터미널 본사 등을 상대로 선대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 그룹의 인트라 아시아(Intra-Asiaㆍ아시아권역) 비즈니스 전담선사인 MCC 트랜스포트 본사와 APL(미국), NYK(일본) 지역본부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인 PSA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PSA는 현재 인천 남항의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을 통해 활발한 컨테이너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터미널운영사(TOC)이기도 하다. 유창근 사장은 취임 후 인천신항 및 새 국제여객부두 건설현장을 가장 먼저 시찰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할 이들 신규 인프라가 최단 기간 내에 운영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활동과 지원 업무의 중요성을 최우선 순위로 강조하고 있다. 유 사장은 “11월 홍콩에 이은 싱가포르 마케팅을 통해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이 성공적으로 개장하고 최단 기간 내에 활성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사장은 2013년 기준 세계 15위 선사인 현대상선의 대표이사 출신으로 해운과 물류, 컨테이너부두 운영을 두루 경험한 정통 해운물류 전문가다. 20여년의 해운사 근무를 통해 축적한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와 크루즈선사,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 세계적 포워더 등 물류기업체와 대규모 화주사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정보망으로 내년 5월 개장할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성공적 개장과 활성화를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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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성폭력 추방주간 맞이 캠페인 을 실시 하였다.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검암역사에서 성폭력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여성에 대한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민의 공감대 형성과 실천분위기 확산으로 폭력 없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위원을 비롯하여 서구여성단체협의회원, 성폭력·가정폭력 시설종사자, 서부경찰서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검암역 퇴근시간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구민들에게 홍보하였으며, 특히, 구청장이 참석하여 직접 성폭력예방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만들기”에 지역구민에게 동참을 호소하였다. 또한 서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함께 성폭력 예방 및 성희롱 방지 교육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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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주최 자장면 무료배급 봉사<지난 26일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 끝나고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이 정리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회장 조기종)가 주최하고 인천꽃동네와 인천어머니기자단(단장 조명순)이 협찬한 노숙인 및 어른을 위한 자장면요리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펼쳐져 훈훈한 감동이 넘쳤다. 26일 오후 3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인천 부평역광장에서 펼쳐진 자장면 급식봉사에는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이 즉석 요리사로 출연해 인기를 끌며 기쁨속 멋진 봉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뤄졌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는 인천꽃동네 원장을 비롯해 송별 트롯신동 인기가수, 조기종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회장(아시아뉴스통신 인천본부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김성진 사무처장, 박영문 사무국장, 조명순 인천어머니기자단장, 이영선 남구어머니기자단장, 이미경 부평구어머니기자단장, 최소연 연수구사무국장, 남동구어머니기자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26일 부평역 광장에서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의회 부평구 어머니기자단 자장면 봉사에 참여하여 왼쪽 김보선(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3학년)학생과 두번째 박진의(한국문화콘텐츠고등하교 2학년)배식을 끝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촬영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장현희 전 연수구의원과 이미자 교사, 김보선(고3, 여), 박진의(고2, 여) 학생 등도 참여했으며 오종현 한국SNS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도 참여해 요리는 물론 배식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부터 요리 준비가 시작돼 예상보다 늦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려 350 그릇이 즉석에서 만들어져 질서있게 배식되면서 김이 무럭무럭 피어난 자장면의 인기가 차거운 겨울 날씨를 훈훈하게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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