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부평 광장 서어르신들에게 자장면 제공<지난 26일 인천부평 광장에서 대한기협회 인천광역시 협의회 부평구 어머니기자단이(단장 이미경) 한국SNS연합회(대표 오종현) 짜장차를 이용하여 무료배식봉사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
대한기자협회 인천 홍보대사 트롯트신동 "송별" 자장면 봉사활동 참여<지난 26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대한기자협회 인천과역시협의회 어머니기자단의 주최로한 자장면 식사 대접을 하기 위하여 인기 트로트 가수 송별양이 한국SNS연합회 오종현 대표님과 함께 자장면을 요리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제2차 정례회의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 11월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전반에 걸쳐 201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는 구청과 산하기관인 도시관리공단 등으로 2014년도에 집행한 민생 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함으로써 의회의 행정 감시 기능 강화와 투명한 행정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감사는 제 7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으로 실시되는 행정감사로 집행부에 대한 구정운영실태, 법규 및 절차 준수여부,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 구정운영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들은 사전에 자료를 면밀히 검토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에 자료를 요구하였다. 감사결과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개선토록 요구할 것이며, 구정에 대한 업무집행 상황을 면밀한 조사하고 파악하여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예산집행현황 및 비 예산사업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 청원. 기타)접수 처리부 등이며, 이 밖에도 각 상임위별 위원이 세부 사업별로 요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감사가 이뤄진다. 구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구정운영전반에 걸쳐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부평 사업용 택배차량 132대 신규허가 접수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택배분야 집화․배송만을 담당할 1.5톤 미만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신규 허가신청을 12월10일까지 접수한다. 발급대상은 총 132대이다. 허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신규허가는 택배업체에 부여하는 것이 아닌 택배기사에게 1대 운송사업 허가를 용달화물 또는 개별화물로 부여하는 것이다. 택배용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이 ‘배’자로 발급되며 2년간 양도․양수를 제한한다. 일반적인 사업용 화물자동차에 지급되는 유가보조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택배업체에 근무하는 택배운전자 개인에게 허가가 나가는 만큼 허가 신청 대상자 본인이 허가 신청서류를 구비해 반드시 12월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출서류는 주사무소 명칭과 위치 및 규모를 적은 서류와 화물자동차 매매계약서·양도증명서 또는 출고예정증명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대중교통과(☎509-6752)로 문의하면 된다.
-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옹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17일 자월면을 시작으로 28일 덕적면까지 옹진군 관내 8개소 자원봉사센터 지소에서 추진한다. 이번에 담그는 김장김치는 8천포기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우선돌봄 대상자 등 600여 세대와 사랑의 무료급식 사업소 8곳에 전달된다. 면사무소 및 119안전센터 직원, 부녀회, 봉사자 등 민관 협동행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꾸준히 대민지원을 해온 해병대 연평부대(부대장 서민철) 장병들이 함께 참여했다. 영흥면 이한숙 자원봉사센터 지소장은 “나빠지는 경기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이 더욱 많아졌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인천상의, 실질적인 회원서비스 사업 중심 사업계획 수립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은 11월 27일 11시, 상의 7층 회의실에서 “제21대 제5차 상임의원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상의는 실질적인 회원서비스 사업 중심 전개, 차질없는 강화일반산업단지 추진 조성을 사업추진 기본 방향으로 수립하여 중장기 재정자립 기반 구축을 위한 예산 수립, 불용예산 절감 등 효율적인 예산관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4월에 완공을 앞둔 강화일반산업단지를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지역내 중소기업 공장부지 부족문제 해결 및 강화군의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인천상의는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FTA활용센터를 더욱 강화하고, 2014년 신규사업으로 도입된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 확대 운영하여, 인천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구직자의 실업난 등 지역내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외 신규사업으로 해외 바이어 정보 구축 및 거래알선, 외자기업 투자유치, 국내기업 유치를 위한 일제조사 및 건의 등 기업경영환경개선부터 기업유치까지 사업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상정하며 “대내외적으로 내년도 경제전망도 별로 희망적이지 않지만 우리 상공회의소는 회원 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았다”고 했다. 참고로 일반회계(상공업체 지원)와 검정시험특별회계, 수익사업특별회계로 구성된 내년도 총지출예산은 112억6천4백만원으로 금년도 111억7천6백만원보다 0.8% 증가했다.
-
글로벌 선사 한국대표 대상 인천항 마케팅<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부터 세 번째)과 브라이언 크리스텐센 AFSRK 회장(머스크라인 한국법인 사장)을 비롯해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AFSRK 대표자 초청 정담회' 참석자들이 유 사장의 취임 후 첫 만남을 기념하며 사진 촬영에 응했다.> 지난달 27일 유창근 4대 사장의 취임 이후, 글로벌 선사와 물동량 유치를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마케팅 활동이 갈수록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2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AFSRK 사장단 초청 정담회를 가졌다. AFSRK는 주한 외국적선사 대표자모임(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이다. IPA 주관 AFSRK 대표자 초청 정담회는 신임 유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현장중심 원칙에 따른 해운 분야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AFSRK 회원들은 대부분 한국 지사장 또는 한국법인 사장으로 해당 선사의 인천항 기항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위 경영진이다. 현재 AFSRK에는 26개 주요 외국적 선사(대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해운선사인 머스크라인의 한국법인 사장으로 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브라이언 크리스텐센(Brian Kristensen)씨를 비롯한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유창근 사장은 “내년이면 인천항에서 14미터 수심의 심수항 서비스가 시작되고, 2~3년 내 16미터로 깊어지게 되는 변화는 해운시장에서는 ‘빅 뉴스’일 것”이라며 “AFSRK와의 네트워크를 소중히 여기고 긴밀히 소통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인천항으로의 선대 배정을 요청했다. 또, 유 사장은 글로벌 선사인 현대상선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만의 대표적 이용고객인 선사 측이 궁금해 할 사항은 먼저 설명하고, AFSRK 대표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인천신항 개발계획과 2015년 개장 일정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브리핑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인천항을 소개했다. 유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주요 사업지 시찰과 현장에서의 업무보고 청취, 글로벌 크루즈선사와 컨테이너선사를 상대로 한 포트세일즈(홍콩) 등 현장과 마케팅을 우선시하는 행보를 통해 조직에 긴장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 사장은 다음달 4일부터는 전세계 컨테이너항만 순위 2위인 싱가포르를 찾아 글로벌 선사 본사와 아시아태평양본부 대표 등을 상대로 포트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
청라투기장 항만배후단지 편입 추진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의 부족한 항만배후단지 확보를 위해 청라투기장의 북항배후단지 편입을 추진한다. 27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항만배후단지는 현재 아암물류1단지('06년 조성)와 북항배후단지(‘12년 조성)가 운영되고 있지만, 두 부지의 공급면적 합계가 76만6,768㎡에 불과해 항의 전체적인 물류부지 수요에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또, 신규 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 인천신항 배후단지)는 2018년 이후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청라투기장이 항만배후단지로 지정될 경우 인천항 물류부지 공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게 IPA 설명이다. 청라투기장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17만8,355㎡ 규모의 준설토매립지로, 2004년 4월 매립 완료 이후 최근까지 철재, 골재 등을 쌓아두는 단순 야적지로 활용돼 왔다. 그동안 IPA 내부적으로 중고차수출단지, 원목장치장 등 여러가지 활용방안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사업성 미비와 인근 민원 등의 이유로 임시활용 해 왔다. 하지만 올해 인근의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 완료, 청라투기장 (교량 포함)진입도로 개설 착수(인천지방해양항만청),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 진척 등에 따라 추가적인 배후단지 공급 및 입주 수요가 커지고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라투기장의 북항배후단지 편입에 대한 IPA와 해양수산부(인천청)의 교감과 협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IPA는 2015년 초 청라투기장을 북항배후단지로 편입한 뒤 2016년 제조, 물류기업 유치를 목표로 청라투기장 입주수요 조사 및 부지활용 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는 등 관련 업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류산업육성팀 김종길 실장은 “청라투기장을 항만배후단지로 편입시켜 인근 북항배후단지와 연계시킬 경우 기업 및 물동량 유치 등 항만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고 고부가가치 수출입 물류기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의료관광재단, 의료관광 ‘재방문 에프터케어 서비스(A/S)’ 보험상품 개발 MOU 체결<사진제공 = 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의료관광재단(이사장 배국환)은 지난 19일 ㈜아이엠월드와이드(IM, 대표이사 김자경), LIG손해보험(주)(대표이사 김병헌), LOCKTON(사장 David Lockton)과 공동으로 의료분쟁 대비 및 에프터케어 서비스(A/S) 제공을 위한 보험 개발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본 상품의 재보험사로 물망에 오른 AmTrust Financial (대표이사 Barry D. Zyskind)의 언더라이터 2명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2013년 기준 20만명 이상으로, 한국은 최근 3년간 약 40%의 연평균 의료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하며 의료관광 목적지로 급성장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할 배상책임보험등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만한 에프터 케어 서비스가 다소 미흡하다는 점을 많은 전문가들이 우려해 왔다. 이에 인천의료관광재단은 IM, LIG, LOCKTON과 상호협력하여 의료관광상품과 관련하여 인천을 찾은 의료관광객이 보다 안심하고 인천을 찾을 수 있도록 의료관광 A/S 보험상품의 신속한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의료관광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의료배상보험과 달리 외국인환자가 자국에 돌아간 후 다시 한국을 방문해야 할 때 콜센터 서비스 제공, 재방문을 위한 경비 (항공료, 숙박비) 등을 제공해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게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의료관광재단 이주희 본부장은 “추후 이 상품을 통해 인천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와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 할 것” 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의료사고 배상책임보험의 가입률이 저조한 국내 현황의 적절한 돌파구 역할을, 장기적으로는 질높은 의료 및 사후 서비스로 인천 의료관광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이 보험상품은 인천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먼저 가입의 기회가 제공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을 시작으로 한국 의료관광의 신뢰도 및 경쟁력이 상승하고 지속가능한 의료관광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다.
-
제17대 구자문 인천광역시부교육감 퇴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11월 28일(금) 오후 4시 30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구자문 부교육감 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자문 부교육감은 교육부 대학지원실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해 4월 10일 제17대 인천광역시부교육감으로 부임했다. 구자문 부교육감은 1980년 교육부(옛 문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오는 11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한다. 구자문 부교육감이 인천시교육청에 근무하는 동안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시ㆍ도교육청 평가에서 연속으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고, 1인당 사교육비 감소율 전국 1위, 전국 제일의 특성화고 취업률을 달성하였으며, 2014년 학업 중단 대책의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인천교육청이 우수교육청으로 도약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구자문 부교육감은 “교육청 근무기간동안 학생은 물론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으로 들뜰 수 있도록 하고 선생님들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그분들의 공감과 창의력이 인천교육 변화의 원천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래를 위한 변화 중심에 인천교육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인천교육 가족여러분의 깊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고 말했다. 지난 30여 년간 교육행정전문가로서 교육발전의 외길을 걸어온 구자문 부교육감의 퇴임을 축하하며, 퇴임 후 자연인으로의 삶에 건승을 기원해 본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