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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동 주민자치센터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진대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는 자원 절약과 자원분리 배출 생활화 및 주민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수거 경진대회를 지난 25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개최했다. 경진대회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등 2종류이며,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1개월간 수거한 재활용품을 경진대회 당일 계근을 실시하고 순위를 정했는데, 최우수 동은 88점을 얻은 효성2동이, 우수 동은 86점을 얻은 계양2동, 장려는 86점을 얻은 효성1동이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날 하루에 수집한 건전지는 20,376kg로 전년도 전체 수집한 양보다 많았고, 종이팩도 1,747kg을 수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점수는 폐건전지는 순위에 따라 100점 만점에 70점부터 4점씩 차등부여하고, 우유팩은 30점부터 2점 차등 부여하고 총 점수를 산출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동점일 경우는 폐건전지를 많이 모은 부서에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계양구는 전년도에는 폐건전지는 15.33톤, 종이팩은 11,867kg을 모아 자원절약 및 재활용 촉진에 앞장선 바 있으며, 경진대회와는 별도로 공직자들부터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앞장서고자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 전직원이 따로 준비된 재활용 수거함에 분리수거해 온 재활용품을 모으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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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 우수 제품 중국진출로 큰성과 거둘것으로 기대<지난 13일 심천 화난청에서 한국중소기업제품 수출 설명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영문기자.> 지난 13일 심천(Shenzhen)에서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이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 설명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를 주최한 KIT국제무역(대표 선영준)은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중국에 진출하게 하기 위하여 지난 9월 2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화난청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하여 수출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었다. <지난 13일 심천 화난청에서 KIT국제무역 선영준 대표가 한국중소기업제품 수출 설명회에 참석하여 중국시장 마케팅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영문기자> 또한 중국과의 FTA 타결과 관련하여 불안정한 한국 내수 시장을 기회로 삼아 중국 시장으로 진출함으로써 외화 획득은 물론 침체 되어있는 내수 시장에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난청 그룹은 수십조 넘는 자산의 홍콩 상장사이며, 중국 최대 온라인 모바일(QQ WECHAT)을 개발하였으며 다음 카카오의 2대 주주인 "텐센트 "가 최대 주주이다. 또한 화난청은 중국 내의 기업 간의 교류와 유통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가진 오프라인(화성 아울렛)과 온라인(청상퉁) 무역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 화난청 화성 아울렛 1호관 전경사진 / 사진촬영 박영문기자> 화난청의 자사 화성 아울렛은 텐센트와 O2O(온라인, 오프라인), B2C 전자상거래 사업을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발표하고 모든 제품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양방향 대화형 유통망을 진행 중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심천(Shenzhen) 화난청 회의실에서 30여 개의 한국 중소기업의 모인 가운데 화난 청 그룹 측은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의 진출함에 있어 애로사항의 대한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발표하였다. 또한 화난청 그룹은 중국 내에 유통망 개척, 검역 통관, 운송 물류, 수입품 검사 허가, 현지 홍보 마케팅을 담당하고 체계적인 중국 시장 정보 제공 및 노하우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KIT국제무역(대표 선영준)은 B2B 활성화를 위해 화성 아울렛 내부에 한국 상설 홍보관(K-PLAZA)을 두고 기업과 기업 간의 비즈니스 즉 판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난청 식품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국 식품관 / 사진촬영 박영문기자> KIT국제무역 선영준 대표는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하여 한국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중국 화난청과 협력하여 국내 제품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관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한국 식품관을 모태로 식품 수출에 관한 B2B, B2C 홍보관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14일 화난청 온라인 회사인 화난청 왕(온라인 청상퉁)에서 뷰티 수출 관련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KIT국제무역, 화난청왕, 케이뷰티, KIT네트웍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영문기자> 특히 이날 한국화장품 업체 70여 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케이뷰티(회장 최규근)가 참석하여 한국화장품 수출 사업 및 중국 현지 방송매체를 통한 화장품 사용 기술 및 헤어뷰티 기술 홍보 방법을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KIT국제무역 자회사인 KIT Networks(대표 김유진)은 “20년간 국내외 광고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KIT PLAZA 소개 잡지, 모바일 홍보, 방송사 신문사등과 제휴하여 한국제품을 홍보하고 파워 셀러를 통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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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활 '국궁'이 살아 숨쉬고 있다<18일 오전 11시50분 연익모 대한국궁문화협회 총재(오른쪽)가 서울 국립극장내 석호정에서 장우인 국궁세계화추진위원장(왼쪽)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연합뉴스사 최성열기자> 사극에서 많이 접하던 우리 고유의 전통 활인 국궁이 옛 명성을 잃어가고 차츰 잊혀진 듯 했으나 전 국민의 큰 관심속에 국민레저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국궁은 대중 스포츠로의 발전은 물론 취미활동과 심신단련에 좋은 매력적인 운동으로 여겨지며 어린 꿈나무와 젊은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고 국궁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한국궁문화협회(총재 연익모)는 18일 오전 11시50분 서울 국립극장내 석호정에서 혜문 스님과 리틀싸이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우인 대한기자협회 인천시 수석부회장을 국궁세계화추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수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연익모 총재는 "국궁이 남북교류의 브릿릿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협조를 얻어 북한과도 차츰 우리의 전통 호국무예를 계승 발전키 위해 교류해 나간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를 통해 학교와 스포츠시설이 갖춰진 장소에 국궁 체험장을 만드는 등 국궁을 활성화해 국민건강과 한류 체험의 관광자원으로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궁은 특히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특성이 있고 자연과 어우러져 넓은 가슴과 시야를 견지하며 근력 등 신체단련과 침착성, 인내성을 기르며 힐링으로 정신건강을 키워나가는데 큰 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우리 조상들의 얼이 깃든 활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큰 것으로 협회는 보고 있다. 이날 석호정을 방문한 혜문 스님은 "현대에서 소외된 듯한 우리 전통문화를 되찾아 우리 젊은이들과 후손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우리 전통문화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한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리틀싸이는 "저도 국궁을 배우며 부단한 훈련으로 전문 궁수가 돼 친구들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의 전통무예 우수성을 알리고 빛나는 조상의 얼을 새롭게 조명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날 새로 위촉된 장우인 세계화추진위원장은 "리틀싸이는 춤과 노래로 유명한 가수가 아니라 국궁을 배워 우수한 궁수가 돼 저와 함께 세계로 전수하는 전도자가 함께 돼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내석 대한국궁문화협회 서울특별시협회장과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대표인 조기종 대한기자협회 인천시회장(아시아뉴스통신본부장) 및 성경희 연수구어머니기자단장(떡보의 하루 대표), 최성열 청년위원장 등은 국궁의 발전과 홍보에 관한 협의를 하고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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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활용한 생산관리 업무 자동화 실무강좌 시행인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11월 26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4층 교육장에서「엑셀을 활용한 생산관리 업무 자동화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이진하 (주)시소 대표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현장업무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을 익히고 사례연구와 엑셀을 활용한 현장업무 자동화 실습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11월 2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최선미 대리(Tel : 810-2852, Fax : 8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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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개편, 올바른 향후 방향은?지난 11월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오는 18일 국무회의 후 곧 시행 예정인 가운데 11월 11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정부조직 개편, 제2의 세월호 참사 막을 수 있나’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이번 정부조직 개편안이 세월호 참사와 같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종합적이고 신속한 재난안전 대응과 부처간 기능 조정·통합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해 진단해보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우유근 원내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홍영표, 박광온, 김경협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일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의 사회로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가 ‘제도와 문화의 관점에서의 한국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이란 제목으로 발제가 시작되었고, 발제에 이은 토론자로 이향수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유영현 군산대 해양경찰학과 교수,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채원호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번 정부조직법 논의과정에서 박남춘 의원님의 고충을 누구보다 알지만, 그런 내용들이 이번 개정안에 담지 못해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 오늘 토론회에서 말씀해주신 여러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차후에 개선과정에서 잘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갈음했다. 발제를 맡은 임승빈 교수는 “세월호 사태에서 문제가 된 것은 대응력의 부실과 해안 자치단체와 주민의 협력이 절실했다는 점이다. 지자체와 행정자치부 간 협력적 관계가 필요하지만 현재 부처가 분리된 상황에서 지자체가 국민안전처의 지시와 감독을 받는다는 구속력이 약하다” 고 말하며 "재난 발생시 자치단체와 주민의 대응력 강화가 중요한데 이는 국민안전처의 지시와 감독을 받기 보다는 자치단체나 지역단위의 자율적인 '재난 안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이재은 교수는 “중앙부처가 모든 재난과 위험 예방하고 대응하겠다는 인식부터 벗어나야 한다. 명령·감시·통제에서 지원·연계·협조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 중앙간, 지방-정부간, 지방간 역할조정에 관한 조직 설계가 필요하고, 재난발생이후 상호간 실행력과 집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 ”고 주문했다. 이향수 교수는 “너무 급한 문책성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미 개편 방향이 정해지다보니 방향이 한정적이어서 초기 대응실패에 대한 반성과 고민없이 개편안이 만들어졌다. 재난 및 국가운영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충분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 ” 강조했다. 채원호 교수는 “세월호 사고 후 무엇이 문제였는지 정확히 점검하고 진단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다. 최소한 수백페이지의 진단·결과보고서가 나온 후 대책을 세웠어야 했다. 정부조직법만 바꾼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장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조직체계, 예산확충 등 함께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고민해야 한다.” 고 말했다. 끝으로 공동주최를 맡은 박남춘 의원은 “미국의 9.11사태이후 국토안보부가 신설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과 상반되게 우리는 대국민담화 발표 후 불과 10여일만에 개편안이 만들어졌다. 반성해야 한다. 청와대가 지시한 내용에 무조건적인 끼워맞추기식 정부조직법을 구상하다보니 기형적인 구조가 이루어졌다.”고 말하며, “컨트럴타워는 세월호 사고와 같이 매우 특수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으로 일상적인 업무를 다루는 행정조직까지 다 끌어모으려는 발상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청와대가 맡는 것이 옳다. ”며 “오늘 토론회에 주신 고견을 잘 참고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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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령항로 신규 여객선 취항<사진제공 = 옹진군청> 인천-백령항로에 고려고속훼리(주)의 코리아킹호가 11월 11일 취항했다. 코리아킹호는 총톤수 534톤, 정원 449명, 최대속력 40노트, 화물적재 7.36톤 규모로 매일 1회 왕복운항하며 운항시간은 인천출발 08시 30분, 백령출발 13시 30분이다. 인천-백령항로는 지난 4월 21일부터 데모크라시5호가 운항이 중단되어 2척만 운항되다가 11월 1일부터는 씨호프호마저 경영악화를 사유로 장기휴항함으로써 하모니플라워호 1척만 운항되어 왔다. 코리아킹호가 취항함으로써 세월호 사고 이후 불편을 겪어온 백령도, 대청도 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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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통장 복지마인드 교육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남동구 간석3동(동장 우홍환)은 1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의 역할을 수행할 복지통장에 대한 복지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복지통장제 추진의 필요성과 주요 역할,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안내했으며 취약계층 발굴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위기가정 발굴 시, 거주상황 및 생활실태 등을 파악 후 동 주민센터에 알려주면 면밀한 상담과 조사를 거쳐 제도적인 지원방법 모색과 유관기관의 협조 아래 적절한 복지제도를 연계하게 된다.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찾아내어 도움을 줌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빈곤 및 위기가구가 공공복지서비스에 누락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동은 기대하고 있다. 우홍환 동장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통장은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최고의 조력자”라며 “위기가정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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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대대적 전개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농촌 노동력 감소와 노령화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인력은행을 운영하고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화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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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밤샘주차·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에 원활한 교통 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을 중심으로 밤샘주차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인다. 구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13일까지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관내 수학능력시험장 12개 학교 주변에서 화물차 등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를 단속한다. 구는 시험일 아침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서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요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자가용 차량 진·출입과 주차금지 등 행정지도도 강화한다. 한편 이날 하루 동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표를 소지한 1·2급 장애인이나 3급 뇌병변 및 하지지체 장애인(가족 및 보호자 포함)은 인천교통공사 장애인 콜센터(1577-0320)로 예약하면 무료 운행 택시나 우선 배차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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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생애맞춤형 재무교육 실시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직원들의 행복한 노후설계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소회의실에서 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생애맞춤형 재무교육을 실시했다. 11일 재무교육은 우재룡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은퇴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첫걸음과 은퇴 전 준비해야 할 3대 자산을 주제로 강의했다. 앞서 10일 재무교육은 이영주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이 강사로 나서 신입사원 40명을 대상으로 3대 자산의 이해와 투자시스템 만들기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중견사원 80명에게는 인생의 5대 자산 준비하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평소 직원들이 궁금했던 재무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재무적 행동양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행복한 노후 준비와 더불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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