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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8일 2024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군위군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각자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이어지는 대화에서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등 건의사항과 가족들의 소감을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광역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사업 등으로 인해 업무량이 늘어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선배공직자들의 도움과 신규공무원들의 열정으로 우리군의 변화를 이끌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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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4년 하반기 신규공무원 임용식 개최군위군은 지난 28일 2024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군위군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각자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이어지는 대화에서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등 건의사항과 가족들의 소감을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광역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사업 등으로 인해 업무량이 늘어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선배공직자들의 도움과 신규공무원들의 열정으로 우리군의 변화를 이끌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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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민선8기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 개최대구광역시 군위군이 7월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김진열 군위군수의 취임 2주년이기도 하면서,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지 첫돌을 맞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함께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사,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영상메시지로 군위군민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군정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군민 희망 메시지 상영 ▲대구편입 1주년 기념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민 희망메시지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노인, 농업인,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 군위군을 응원하고 각 기 바라는 점을 영상에 담았으며,대구편입 1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계획을 담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념식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어서 “군민이 묻고 군위가 응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한 주민의 질문에 대해 김진열 군위군수가 직접 답하며 내용과 형식의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 출범 지난 2년간 늘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여 다양한 성과와 군위 발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힘차게 전진하여 군위군을 대구 굴기의 선봉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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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민선8기 2주년 언론간담회 열어민선 8기 2년차 군정 주요 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 밝혀, 영양만이 보유한 온리원(Only one) 활용 차별화된 사업 추진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1GW) 규모의 양수 발전소는 총사업비 2조 1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군은 양수발전소 건설 시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관광수입 증대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으로 지급되는 특별지원금(1회) 240억 원 외에도 건설 8년‧운영 50년 간 지원되는 기본지원금 401억 원과 사업자 지원금 295억 원을 관광, 체육, 복지 분야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그 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확보액 122억 원 ▲문화체육 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 확보액 120억 원 ▲2025년 농촌협약 공모 확보액 366억 원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 공모 확보액 157억 원 ▲동부리 농촌공간정비 3차 공모 확보액 181억 원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구축사업비 146억 원 등 천억 원을 확보했으며,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상’수상 ▲2023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최고등급(가) 달성 ▲영양군↔SK텔레콤 천체관측소 건립 협력사업 ▲영양만의 특화된 능이 및 꽁꽁 축제 개발 등을 민선 8기 2차 년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오 군수는 임기 후반기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노지 고추 스마트 영농기반 구축 ▲엽채류 특구 조성 ▲자작누리 치유의 숲 유치 ▲숨 쉬는 힐링스파 조성 ▲선바위관광지 휴‧미‧락 정원조성 ▲체류형 전원마을 조성 ▲종목별 생활 체육시설 확충 ▲지역 내 특성화고 설치 ▲미국 어학연수 2배 확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영양군 단선철도 구축 등 민선8기 후반기 역점 사업을 밝혔다. 아울러 ▲영양터미널 복합문화복지센터 조성 ▲영양읍 시장통로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수중재활선터 건립 ▲50세 이상 군민건강검진 완료 ▲영양 군립 공원묘원 조성 등 영양군의 도시공간을 복합적으로 재편하여 편리한 정주여건 조성과 건강복지 증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난 2년은 ‘행복한 변화’의 씨앗을 심은 시기라면, 남은 2년은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희망의 꽃’을 피울 차례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 돌려드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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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주택 화재 속 두 아이와 아이 엄마 구한 의인 표창경산시는 1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택 화재 속에서 일가족을 구한 이승주(남, 53세)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1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의인 이승주 씨는 지난 6월 4일 저녁 남천면 신방리 마을 부근을 지나던 중 도와달라는 외침을 듣고 재빨리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 불길을 피해 주택 지붕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두 아이(7세, 5세)와 아이 엄마(41세)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이외에도 매년 어버이날 5백여 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 온 봉회식육식당 대표 황정해(여, 51세) 씨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역발전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시민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조현일 시장은 “용기 있는 의인의 헌신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이승주 씨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분들을 지원, 격려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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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심사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심사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대표하여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단(일본 나카다 세츠야 박사, 말레이시아 타놋 운자 박사)은 지난 재인증 시 권고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리 구조 강화” 등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 점검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필수 항목인 지질유산의 보전, 관리 구조, 교육 활동, 지질 관광, 지역 협력 등을 점검하게 된다. 현장심사는 4일 운영 현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7일까지 진행되며,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이후 청송 세계지질공원 운영 노력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주왕산, 백석탄, 신성리 공룡발자국 등과 지질공원 파트너 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재인증 시 호평을 받았던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위해 남관생활문화센터와 지질공원 협력학교인 파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시니어 및 지역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인증 여부는 현장심사 후 작성된 심사자들의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APGN(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그간 재인증 현장심사 대응을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다해왔다.”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물론, 재인증 이후 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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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성주군의회는 2024년 7월 1일, 제283회 성주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는 도희재 의원, 부의장에는 이화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재적의원 8명을 대상으로 후보 추천 없이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하는 일명 교황식 선출 방법으로 진행됐다. 도희재 신임 의장 당선인은“더욱더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상생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주군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당선 인사를 전했다. 이화숙 부의장 당선인은 “부의장이라는 직무에 있어 소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동료의원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2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각종 안건 처리 등 제9대 전반기 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결과 시정 요구 2건, 촉구 요구 26건, 건의 62건, 수범사례 2건 등 총 92건의 요구사항을 도출했으며, 감사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발빠른 조치와 함께 재차 지적 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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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인센티브 지급청송군은 지난 27일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참가자 중 2023년 하반기 5%이상 감축에 성공한 466세대에게 탄소중립포인트 8백만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등에서 전기, 상수도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2023년 하반기에 청송군 2,353세대가 감축에 도전했고 약 1,053세대에서 감축을 성공했다. 전체 감축률은 19.3%로 약 161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얻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주민들에게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계기와 인센티브 혜택을 함께 제공하니, 우리군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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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 수출 계약 쾌거베트남을 넘어 대만을 방문한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지난 6월 28일, 타이베이 수출상담회에서 대만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에서 25건 계약 체결, 337만 달러(한화 약 46억 5천만)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귀국했다. 대만 타이베이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는 前일 베트남 체결 건의 기세에 힘입어 대만 현지 10여 명의 바이어들과의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킴으로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천中企제품 인기몰이에 크게 한몫했다. 이로써, 5박 6일의 일정을 소화한 10개社, 2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무역사절단의 첫 행보는 영천시-동남아 기관단체 간 5건의 MOU체결에 총 161건 상담, 총 36,185만 달러 상담액, 총 1,613만 달러 계약추진액 결과, 41건 MOU체결(기업체-동남아 BUYER간) 및 1,034만 달러(한화 약 142억) 계약 성사의 쾌거를 이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다변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역사절은 ㈜무계바이오, ㈜데이웰즈, ㈜이비채, ㈜심박, ㈜시루와 방아, 경북햇살영농조합법인, 한조주식회사, ㈜동방제유, ㈜천연식품, ㈜청아냉동식품 등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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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월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준호 월성동장, 신상균 매포읍장, 김기학 매포읍 주민자치위원장, 안재철 월성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자치위원 등 42여 명이 참석했다. 양 위원회는 이번 결연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류하며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발굴하고 각 지역의 행사와 축제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유대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주민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주민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이번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행정,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새로운 앞날을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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