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ICCA) 제132차 조찬강연회 및 2015년 정기총회』개최<사진제공 =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이하 ICCA, 회장:박춘목)는 15일 오전 7시 오라카이호텔에서 회원 기업인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2차 조찬강연회 및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132차 조찬강연회에는 미래학자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기술경영연구원 원장을 초청, "2030 대담한 미래"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 원장은 “현재 30대 그룹 중 10~15년 안에 절반은 사라질 것이며 앞으로 5년이 '아시아 대위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 마인드 셋을 재조정하고, 미래로 가는 길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며 스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파괴 및 경제 파괴의 생존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강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새롭게 임명된 임원(수석부회장:윤석봉 (주)일광메탈포밍 대표이사, 부회장: 최호선 (주)정호이앤씨 대표이사, 황인자 (주)트리샤 대표이사, (주)산유 김성희 대표이사, 이기석 (주)카스정보통신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되었으며, 201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규약개정(안)의 의결사항은 참석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무수정 통과되었다. 박춘목 회장(인천농산물(주) 대표이사/부회장)은 신년인사에서 "2015년은 회원 모두가 융합되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원년이 될 것"이라 밝히며 “회원 개개인은 물론 ICCA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는 인천상의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한 E-비즈니스 CEO 과정을 모태로 발전해 지금까지 2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인천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CEO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3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1월 15일(목) 3층 교육상담실에서 3월 1일 개교하는 인천구월유치원과 만월중학교(이전․재배치)의 체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행정지원국장과 관련부서 팀장 및 신설학교 행정실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개교준비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반 회의를 통하여 개교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공사, 급식 및 보건, 학사 등 분야별로 개교 추진 상황을 검토하였고 신설학교 행정실장의 의견을 들어 미진한 사항에 대하여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윤예원 행정지원국장은 “개교업무추진상 예상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 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구월유치원은 인천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만월중학교는 서창2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구월유치원은 12학급, 만월중학교는 31학급 규모로 편성해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
인천시청,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동안 6개 분야 4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주제를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s For All)’으로 하고, ‘책 읽는 도시, 창작 출판이 편한 도시, 인문적 가치를 창조하는 도시’를 목표로 해 타 도시와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종합계획 발표를 통해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창작출판의 활성화, 인천 인문 르네상스, 책으로 교류하는 도시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창조하고 인천의 도시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함으로써 세계 책의 수도의 롤모델로 나서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념하고 독서와 저작권 진흥을 위해 매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도시다. 인천은 세계 15번째, 아시아 3번째, 우리나라 도시 최초로 2013년 7월 19일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됐다.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은 고려 팔만대장경, 조선 외규장각(의궤 보관) 및 정족산 사고(실록 보관) 등 기록문화의 역사적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인천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발현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인천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재정여건 및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예산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반영시킴으로써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단발성 국제행사가 아니라, 산재된 책 관련 자원을 융합하고 집대성하며 확산시키는 리더로서의 책의 수도 인천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국비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세계 책의 수도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책의 수도 비전전략을 수립했으며, ‘동과 서가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독서 및 교육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인천국제아동교육포럼을 개최하는 등 책의 수도 인천의 역할을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한편, 올해 세계 책의 수도 개막을 알리는 개막주간(4.22.~4.24.)에는 시내 곳곳에서 기록문화 토론회 및 판각·인쇄·독서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책 관련 행사를 마련해 세계 각국의 귀빈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기록문화와 책 산업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통합전자도서관 구축이 완료되면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연계를 통해 인천시 공공도서관의 전자책 및 온라인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시에서 기획하는 또 하나의 중요사업은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국제도서전을 기획하고 있다. IT강국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이를 아동 및 교육산업에 접목시킨 한국의 교육문화는 세계 굴지의 출판사 및 교육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분야다. 또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출판계 및 책 산업 관계자를 한 곳에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기획하고 MICE 산업기반 및 항만, 공항을 통해 국경을 넘어서는 책 산업 교류와 책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은 IT, 아동, 교육분야로 차별화해 향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4월 아라뱃길 Reading Boat, 팔만대장경 이운행사, 독서 백일장, 6월 지적재산권 강좌, 9월 독서문화의 달 행사, 10월 전국도서관 대회 및 11월 한국과 인천의 기록문화전 등 인천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력은 사고력과 응용력, 탐구력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라는 말이 있다”며, “인천은 세계 책의 수도를 통해 시민의 독서력 향상, 책 읽는 문화정착 및 더 나아가 책을 중심으로 하나로 모으고 국내는 물론 세계와 교류함으로써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역량을 충실히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 시민공청회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월 23일 오후 2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의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 마스터플랜을 위한 시민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조경두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시민단체, 대학, 연구소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이후 시의 환경정책을 재점검하고, "글로벌 저탄소·친환경시범도시"와 "국제기구 인천" 의 구현을 위한 2015~2035년간의 미래비전과 분야별 관리방안에 대한 큰 틀을 정하는 계획이다. 지난해 3월부터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이 과제는 국제 경제력과 녹색도시 평가를 얻고 있는 도시들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글로벌 녹색수도로써의 위상 정립과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이번 공청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셔서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시, 전국 최초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 성공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광과 뷰티웰빙이 결합된 융·복합 관광상품을 직접 개발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외에서 커다란 인기를 끈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인천 촬영지를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인천도시공사, 중국 하남성 CTS여행사와 일본 HIS여행사 등과 함께 상품 개발에 주력해 2015 한류 『별그대 in 인천 + 뷰티웰빙투어』관광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의 첫 성과로 지난 1월 12일 중국과 일본 관광객 등 35,000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들 관광객들이 1월부터 순차적으로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개발된 관광상품을 통해 올 한해 국내외 관광객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별그대 in 인천 + 뷰티웰빙투어』관광상품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개발한 관광상품을 각국 여행사들이 현지에서 판매하는 형태다. 인천에서의 숙박을 기본으로 해 송도석산(사랑의절벽), 인천시립박물관(비녀), 인천대학교(도민준 강의실)과 휴띠끄(어울-인천시 화장품홍보전시관), 비밥공연, 성형미용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별그대 in 인천’을 여행상품에 시범코스로 운영했던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별에서 온 그대’본 드라마가 중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방영되면서 더욱 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지역 콘텐츠와 융합된 관광상품을 계획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개발된 관광상품이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중국과 일본외에 동남아지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여행사와 보다 적극적인 접촉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류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인천 촬영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인천 고유의 역사 스토리텔링을 관광상품화하고 핵심 콘텐츠인 ‘사랑의 비녀걸기’개발과 홍보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국내외 여행사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인천숙박, 의료(성형미용), 화장품(휴띠끄-어울), 지하상가, 전통재래시장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종합계획 발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동안 6개 분야 4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주제를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s For All)’으로 하고, ‘책 읽는 도시, 창작 출판이 편한 도시, 인문적 가치를 창조하는 도시’를 목표로 해 타 도시와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종합계획 발표를 통해 책 읽는 문화의 생활화, 창작출판의 활성화, 인천 인문 르네상스, 책으로 교류하는 도시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창조하고 인천의 도시 위상을 강화함과 동시에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함으로써 세계 책의 수도의 롤모델로 나서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념하고 독서와 저작권 진흥을 위해 매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도시다. 인천은 세계 15번째, 아시아 3번째, 우리나라 도시 최초로 2013년 7월 19일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됐다.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은 고려 팔만대장경, 조선 외규장각(의궤 보관) 및 정족산 사고(실록 보관) 등 기록문화의 역사적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인천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발현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인천의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재정여건 및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저예산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반영시킴으로써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단발성 국제행사가 아니라, 산재된 책 관련 자원을 융합하고 집대성하며 확산시키는 리더로서의 책의 수도 인천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일부 부족한 예산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국비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세계 책의 수도 성공적 추진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책의 수도 비전전략을 수립했으며, ‘동과 서가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 각국의 독서 및 교육 전문가를 연사로 초청해 인천국제아동교육포럼을 개최하는 등 책의 수도 인천의 역할을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한편, 올해 세계 책의 수도 개막을 알리는 개막주간(4.22.~4.24.)에는 시내 곳곳에서 기록문화 토론회 및 판각·인쇄·독서체험행사,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책 관련 행사를 마련해 세계 각국의 귀빈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기록문화와 책 산업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 통합전자도서관 구축이 완료되면 개별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연계를 통해 인천시 공공도서관의 전자책 및 온라인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시에서 기획하는 또 하나의 중요사업은 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만의 차별화된 국제도서전을 기획하고 있다. IT강국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이를 아동 및 교육산업에 접목시킨 한국의 교육문화는 세계 굴지의 출판사 및 교육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분야다. 또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출판계 및 책 산업 관계자를 한 곳에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장을 기획하고 MICE 산업기반 및 항만, 공항을 통해 국경을 넘어서는 책 산업 교류와 책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은 IT, 아동, 교육분야로 차별화해 향후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4월 아라뱃길 Reading Boat, 팔만대장경 이운행사, 독서 백일장, 6월 지적재산권 강좌, 9월 독서문화의 달 행사, 10월 전국도서관 대회 및 11월 한국과 인천의 기록문화전 등 인천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력은 사고력과 응용력, 탐구력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라는 말이 있다”며, “인천은 세계 책의 수도를 통해 시민의 독서력 향상, 책 읽는 문화정착 및 더 나아가 책을 중심으로 하나로 모으고 국내는 물론 세계와 교류함으로써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역량을 충실히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연수구, 구청장 동 주민센터 연두방문 시작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월 19일(월)부터 27일(화)까지 옥련1동을 시작으로‘2015년도 연수구청장 동주민센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소통과 경청의 주민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내용은 동주민센터 주요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민원현장 및 유관기관 방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지는 각 동별 민원현장 및 유관기관 방문은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민원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구정 운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민선 6기 출범 원년을 맞아 구정운영에 대한 주민과의 비젼 공유 및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자리로, 연두방문을 내실 있게 진행해 주민의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 연수구, 노후 가로등 정비 및 보안등기구 교체사업 실시연수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노후 된 가로등과 보안등을 도로 조명 시설물 관련 규정에 적합토록 개선하는‘2015년 가로등 정비 및 보안등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등 정비는 비류대로, 벚꽃로, 동곡재로 일대 가로등 총 234개를 대상으로 기존의 저효율 나트륨등을 친환경 고효율등으로 교체하거나 개선하는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2015년 3월부터 8월까지이다. 사업비는 총 3억 원이며 시와 구에서 50%씩 부담한다. 또한 주택가 빛 공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년 이상 노후된 보안등을 빛 차단형 등기구로 교체하는 사업을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선학동 주택가인 비류대로 529번길 일대 보안등 66개를 정비할 계획이며, 사업비 41백만 원이 소요된다. 구 관계자는 “고효율 가로등 교체 및 보안등 빛 공해 차단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절약에 따른 예산절감은 물론 주민생활 편의 및 범죄예방의 효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인천시 남동구, 국내외 우수인증획득 지원사업 시행으로 우수기업 육성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우수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해 우수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국내,외 우수 인증 획득 지원대상은 남동구에 공장등록이 된 제조업체이며 신청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구는 올해부터 KC, Q마크, 녹색인증 등의 15개종의 국내인증분야와 유럽 안정성인증(CE), 유해물질 규제(RoHS), 미국 전파통신규격(FCC)등 220개종으로 지원분야를 확대했다. 특히 신수종사업(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LED 등) 8개분야에 우선 지원해 전략사업을 집중육성하기로 했으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기업에 가점을 줘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문접수를 온라인접수로 변경해 기업 편의를 제공하며 공장이 남동구에 소재하지 않고 본사, 영업점, 지점만 개설한 기업체는 참가를 제한해 일자리창출과 연계해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품질경영 확립과 제품의 품질·안전성의 확보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각종 해외 인증을 획득해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수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밖에도 ‘기술개발장비사용료 지원사업’, 국내외 특허출원과 디자인 출원 등을 지원하는 ‘산업재산권 출원지원사업’과 품질관리, 디자인개발, 안전관리 등의 분야의 전문가를 중소기업의 기술지도위원으로 위촉하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중소기업의 기술향상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인천시 남동구, 불법광고물 설치자 강력 조치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5일 구가 발표한 2015년 옥외광고물 관리 및 정비계획에 따르면 구는 불법광고물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 캠페인 실시와 광고업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내문을 전달 등의 예방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기동처리반, 주요 간선도로별 정비용역, 이면도로를 책임지는‘클린사인 & 클린남동 봉사단’ 운영 등으로 불법광고물에 즉각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한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부과, 고질적 상습적 위반자에 대한 고발조치 및 추가 행정조치 등의 사후조치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로 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한 정비반 운영으로 약 250만 건을 정비했으며, 특히 이면도로 정비를 위한 주민참여 ‘클린사인 & 클린남동 봉사단’을 모집해 약 27만개 이상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불법광고물 정비 계획의 빈틈없는 추진으로 남동구에서는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것이 힘들다는 인식이 확산돼 불법광고물이 근절되는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