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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치맥페스티벌 연계, 외국 지방 공무원들에게 대구 매력 전파시도협주관 외국지방정부 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개국 35명의 연수생이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7월 4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가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K2H 참가 외국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매년 외국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및 선진 도시행정을 배워가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는 글로벌도시 대구를 홍보하고 도시 간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맥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K2H 연수 외국지방정부 공무원들을 초청, ‘K-치킨의 본고장’ 대구를 알리고 대구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대구를 방문한 인원은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뿐 아니라 독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지방정부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는 이들을 위해 치맥축제와 함께, 대구미술관 관람, 다례·한복 체험 등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느끼고, 한국의 전통을 배워갈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 참여자 중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에서 온 잘소 로바씨는 “6.25 한국전쟁부터 이어진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져 깊은 유대감을 느끼게 됐다”며, “대구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뜨거운 축제 분위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6월 24일(월)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난민구호기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치맥에 초청돼 오신 세계 여러국가의 공무원분들이 K-치킨의 본고장인 대구의 열정과 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며 “대구에 대한 그들의 이해와 애정이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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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위해 수성구 방문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Albert Käuflein)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수성구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에 국한된 반면, 올해 오디션 최종 선발자에게는 카를스루에 국립극장뿐만 아니라 독일 함부르크 오페라 극장, 덴마크 왕립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정규 시즌 오페라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수성구가 미래 교육 선도를 위해 최근 개관한 수성미래교육관(S-NEXT), 대구미술관과 대구 간송미술관, 들안예술마을을 살펴보며 교육·문화·예술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이플라인 부시장을 비롯한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과 공연단을 환영한다”며 “지난해 7월 우호 교류 협력 의향서 체결 이후 교류 논의를 꾸준히 진행했는데 이번 방문이 그 어젠다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카를스루에시 부시장은 “카를스루에와 수성구 두 도시는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다. 초청에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이 문화·예술 및 교육 등 향후 실천적 교류 과제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수성구와 독일 카를스루에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 대학생 기업가 그룹 학생 13명이 스타트업 투어를 위해 수성구를 방문했으며, 현재 독일 카를스루에시 공무원 1명이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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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신약개발 공모전 시상식 개최케이메디허브는 ‘2024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6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모전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 포털 플랫폼(KAIDD) 활성화와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돼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모집했다. 제안서는 대학(원)생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 6점을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발표심사에서 심사위원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가능성, 효과성,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대상(상금 200만 원) 2점, 최우수상(상금 150만 원) 2점, 우수상(상금 100만 원) 2점 총 6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학(원)생 부분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Protein Surface 기반 3D 분자 생성 모델(대상, 연세대 대방어(최승연, 조영완)), KAIDD 중심 교육 클러스터(최우수상, 부경대 K3P(박세찬, 김지수, 김현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멀티 오믹스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개발 활용(우수상, 고려대 김상진), AI 기반 SMART PV를 활용한 맞춤형 임상시험 지원자 선별 시스템(경북대 연금술사(안윤겸, 장채은, 이주호))이 수상했다. 일반인 부문은 신약 후보물질 스크리닝 모델(대상, 이한얼), 인공지능 신약개발 저변확대 및 활성화 방안(최우수상, 최경아)이 수상했다. 수상작의 주요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의 ‘수상작’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제안이 인공지능 공공 포털 플랫폼의 활용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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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협상관점으로 공공갈등 극복” 대구 북구, 갈등관리 특강으로 조직변화 첫걸음 내딛어대구 북구청은 7월 4일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김학린 교수를 초청해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갈등관리의 변화와 리더의 갈등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 김학린 교수는‘공공갈등관리 법제’,‘갈등관리의 원리와 방법’,‘갈등소통 리더십’등을 이야기하며 다년간 갈등의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갈등의 원인과 유형,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학린 교수는‘차이의 존중과 공정한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갈등해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와 소통으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장의 차이보다 이익의 차이를 파악하여 통합적 협상관점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한다면 공공행정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 공무원들의 갈등관리 능력은 업무 효율성 극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중요한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정책추진 중 직면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행정과 시민사이의 신뢰 형성으로 상생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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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개최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한)·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숙)는 4일, 초복 맞이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는 더운 날씨에 더욱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했다. 임상한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김향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호빈 방촌동장은 “무더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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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기자단 위촉식 개최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4일,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6명, 제12기 블로그 기자단 15명, 제2기 유튜브 기자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여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숨은 명소, 축제, 맛집을 각종 SNS에 소개한다. 한편 팔공메아리는 지난해 300호를 발간 했으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12년도에 개설한 동구청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해 누적 방문자가 천만 명을 넘었고, 유튜브 팔공TV 구독자 수도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기자단이 다양한 구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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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월간 기념구 7월호 ‘올스타전 에디션’ 출시KBO가 7월 5일(금)과 6일(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7월호는 2024 KBO 올스타전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인천에서 16년 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해 엠블럼에는 인천광역시 상징색인 ‘인천 바다색’과 ‘인천 하늘색’을 사용했으며, 키비주얼은 인천의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과 비행기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야구공 비행기 캐릭터 ‘크뱅기’를 통해 인천으로 모인 10개 구단을 표현했으며 활주로로 표현한 별 모양과 야구공 실밥에 활용한 각 구단의 대표 색상, 유도선으로 표현한 ‘ALL STAR GAME’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KBO 월간 기념구 7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올스타전 기간인 7월 5일(금), 6일(토) 이틀 동안 인천SSG랜더스필드 광장에 있는 KBO 마켓 부스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올스타전 종료 이후에는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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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클리닝타임쇼 ‘DAY6’ 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2024 KBO 올스타전KBO는 5일(금) 개최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6일(토) 펼쳐지는 KBO 리그 별들의 축제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5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북부리그(한화, 두산, LG, SSG, 고양(히어로즈))와 남부리그(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는 KBO 올스타전에서 선보여 온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신설됐다. 퓨처스 선수들의 다양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100% 현장 팬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방문한 팬들이 전광판에 표출되는 QR코드에 접속해 오늘의 베스트 퍼포머를 투표하고,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선수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원과 메디힐 제품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실시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8명의 거포가 개인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예선 7아웃, 결승10아웃 전까지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우승하게 된다. 이외에도 일부 구역을 ‘컴프야존’으로 설정하여 해당 구역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모교에 100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기부하는 등 새롭게 변화된 홈런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 당일인 6일(토) 오후 3시 10분부터는 SSG랜더스필드의 외야 그라운드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올스타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스타 선수들은 평소 경기를 진행하던 그라운드 위에서 팬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팬 사인회 참여권은 2일(화)까지 올스타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총 240명에게 증정한다. 당첨자는 3일(수) KBO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됐다. 또한, 그라운드 밖에서도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천SSG랜더스필드 앞 프론티어 광장에 마련되는 팬페스트 존의 홈런왕 배팅존과 퍼펙트 피처존에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4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올스타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타격과 투구에 대해 알려주는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팬페스트존에서는 신한은행, 동아오츠카, CGV, 이마트24, 오피스디포 등 올스타전의 후원 및 협찬사 부스를 비롯하여 2024 KBO 올스타전 굿즈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프로스포츠선수협회의 이벤트와 환경부X스타벅스의 무료 음료 및 커피 제공 등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이 계획 되어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선수와 팬이 함께 달리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가 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지난 세 번의 올스타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썸머레이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보호자 2명, 그리고 각 구단의 선수 2명과 구단 마스코트가 함께 팀을 이뤄 바람을 이겨라, 점핑 디딤돌, 오뚝이 허들 등 총 6개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릴레이 게임이다. 2019년과 2022년, 2023년엔 각각 키움과 SSG, 롯데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본 경기 개시에 앞서서 애국가 제창 후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시작된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블랙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는 SSG랜더스필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시구 행사에 이어 오후 6시부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본 경기가 진행된다. 나눔 올스타(LG, NC, KIA, 한화, 키움)와 드림 올스타(KT, SSG, 두산, 롯데, 삼성)의 맞대결로 나눔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드림 올스타가 1루 덕아웃을 사용하며 나눔 올스타의 선공으로 경기가 시작된다. 본 경기 외에도 올스타전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줄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과 이닝 교대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전광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은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양일 모두 진행되며, 경기 중 안타나 홈런 등 주요 상황에 시원한 물줄기가 발사된다. 특히, 올스타 프라이데이(5일) 홈런더비를 위한 그라운드 정비 시간 및 올스타전(6일) 5회말 클리닝타임에는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과 함께 팬 노래방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6일 진행되는 올스타 노래방에는 스페셜 게스트도 함께하여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올스타 노래방 외에도 특별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CJ CGV의 후원으로 최초 개최되는 ‘CGV 클리닝타임쇼’에는 국내 인기 밴드 그룹 ‘DAY6(데이식스)’의 특별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블 역주행에 성공하며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AY6의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KBO 리그의 2024시즌 전반기와 올스타전을 기념하고 추억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SSG랜더스필드의 밤 하늘을 물들이며 이틀에 걸쳐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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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실시홍성군이 취약계층과 청년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8일부터 ‘평생교육 이용권’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구성원이나 홍성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월 8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대상별로 다르다.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구성원은 충청남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신청자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35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금은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교재비, 재료비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해당 기관 목록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평생교육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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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김복숙님과 후원 협약 체결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김복숙님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김복숙님은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자 김복숙님은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을 보고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저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욱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나눔, 모니터링 등 적극적 복지를 진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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