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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후 재개관삼척시가 교동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 및 시민들의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총 1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평생학습관 내에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 국비 1억여 원을 지원받아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에 약 100㎡의 규모로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약 4천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척 시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작은 도서관 이용자는 “평생학습관에 수업을 듣기 위해 자주 방문했는데, 수업도 듣고 책을 보며 쉴 수도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척 시민들의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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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야생화 특화 프로젝트 사업 추진양구군은 해안면과 방산면 일원에 ‘야생화 특화 프로젝트’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해안 야생화 특화 프로젝트는 해안 야생화단지에 식재된 은방울꽃, 개느삼 등 야생화를 활용하여 향수 원료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전문인력 양성과 야생화 경관농업을 육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비 250백만원과 군비 250백만원 등 총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추진한다. 양구군은 사업기반 조성을 위해 향수의 재료와 판로 여건을 조성하고, 향수 전문 인력 육성과 제품 품질을 개발하며, 향료 및 향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주민 참여형 공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전문 향장산업을 위한 전문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조향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 주도형 퍼퓸동아리를 운영하여 향수조향기술을 개발하고, 마을 관광 행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산면 19,949㎡의 규모의 부지에 분꽃나무 외 10종, 4500여본을 식재하여 향료식물을 보급과 더불어 마을 야생화경관 농업 조성으로 마을의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또한, 해안면에 향장산업 주민참여 공유공간을 조성하여, 다량의 공동 정유 추출시설, 지역에서 개발된 표준 향수 보관시설, 전문 교육 운영, 군민들의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양구군은 우수향료에 대하여 성분등록과 자체 품질 평가를 거친 후 판매와 유통을 통해 주민들의 수익 창출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안야생화단지에 증식시설을 구축하고, 향기 테마정원을 확충하여 향수 테마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군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어 천연 원료 산업 전초기지로서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며 “이를 기반으로, 향장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여 접근성과 고령화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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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강릉시는 해안 송림지역의 난개발과 연안 침식, 기후위기로 자연재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 보전을 위하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대상 지역은 견소동~사천면 산대월리 해안변 약 712,700㎡ 구간으로, 녹지축 보호가 시급한 경포 2지구(견소동~안현동) 해안변 송림지역과 태풍, 쓰나미, 연안침식 등 위험도가 높은 경포 3지구(안현동~사천면 산대월리) 재해취약지역에 해당한다. 시는 이 지역에 대한 유역관리 및 안전 강화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올 상반기 경포공원화사업 TF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경포 2지구에 대하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했다. 향후 관계 법률에 따른 기초조사 및 주민공청회를 실시하여 주민들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연안 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역관리 및 안전 강화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에 최대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국민안심해안 100'사업에 선정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연안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지역주민들과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해양관광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해양관광 거점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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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전국 첫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전라남도는 저메탄 축산환경 조성을 통한 축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에 함평축협이 선정돼 예산 1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도는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함평군, 함평축협 등과 수시로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정부 방침에 적합하게 사업계획서를 보완토록 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 농식품부는 조사료 공급능력, 국내산 조사료 사용비율, 유통체계 구축․운영, 사업 적정성 등 사업계획서를 외부전문가 공모 심의를 통해 종합 평가해 함평축협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함평축협은 가축 사료를 소화가 용이하도록 생산해 메탄가스와 질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는 사료 원료 전처리 시설과 사료 제조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된다. 지원 조건은 보조 65%, 자부담 35%다.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은 “전국 최초의 저메탄 조사료 종합유통시설을 설치해 고품질의 저메탄 조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은 국내 최대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역”이라며 “전국 최초로 저메탄 조사료 모델 개발․보급 등 시범사업이 축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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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줄인다청주시는 환경부 주관 ‘2023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프로그램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350만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지열, 소수력 등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해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고 환경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총 사업비 2억 7백만 원(국비 1억 350만 원, 시비 1억 350만 원)을 투입해,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옥상과 주차장 부지에 9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내년 6월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117MWh의 발전이 가능해져 53tCO2의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박성현 하수처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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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송기섭 진천군수 출범 100일 … 성공 군정 서막 올라민선8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송기섭 진천군수가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송 군수는 지방선거 직전 끝난 대선의 영향으로 거셌던 국민의힘 바람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그간 지역발전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전국 최상위권의 1인당 GRDP, 인구증가율, 고용률 등 평범했던 지방 소도시를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도시로 성장시킨 그의 행보는 많은 지방정부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철도 불모지였던 진천군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라는 향후 진천 100년 역사를 뒤바꿀 대형 프로젝트를 유치해 내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거운 기대를 등에 업고 시작한 민선8기,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군정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 민선8기 시작 후 100일, 군정 운영에 대한 소감은? 지난 100일 동안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군정운영의 기초를 세우고 지역발전을 위한 세부 전략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민선7기에 시작해 마무리하지 못한 여러 사업들이 연속성 속에 원활히 추진되고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결과물들이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민선8기 공약을 결정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신경을 곤두세웠던 것 같다. 그리고 역대급 태풍으로 평가되며 큰 우려를 낳았던 ‘힌남노’의 북상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 민선8기 공약의 비전과 정책방향은? 민선8기의 비전은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이다. 지금까지의 양적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성장을 견인해 진천군민이라면 누구하나 소외받지 않는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부서별 검토와 세부계획 수립, 전문가 자문을 거쳐‘생생 88 군민만족 공약’을 결정했다. △활력있는 경제도시 △군민만족 복지도시 △쾌적환경 맑은도시 △혁신성장 농업도시 △문화교육 특화도시 등 5대 분야에 100개 세부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 마지막 군수 임기인 만큼 정량적인 공약 달성에 치우치기 보다는 지역발전 효과와 군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와 실천 방안의 다각적 모색 등 능동적인 군정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다. ▲ 진천군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수도권내륙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진행 상황은? 수도권내륙선이 진천군 미래는 물론 중부권의 발전, 나아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낼 교통 인프라임에 틀림없다. 그렇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 역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군정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정해 하나하나 살피며 진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에서 선도사업을 제외한 6개 사업 중 가장 먼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본 용역 진행 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 2033년 완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협의체 소속 지자체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B/C) 분석이 높게 평가되고 사업의 필요성 등 정책성 분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철도못지 않게 진천군의 인구증가에 많은 지방정부가 관심을 갖고 있다. 비결이 무엇인지? 민선 7기 4년간 진천군 인구는 총 9,969명이 증가해 13.14%의 증가율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역 중 1위, 전국 지방정부 중 7위, 비수도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 진천군의 인구성장세의 비결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본다. 지난 2016년, 진천군수로 부임한 이후로 매년 1조원 이상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올해 역시 2023년을 4개월여 앞둔 시점에 1조 원을 조기 달성하며 연속 기록을 7년으로 늘렸고 민선 8기를 매우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다. 이렇게 누적된 투자유치는 CJ제일제당, 한화큐셀,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국내 대표 우량기업을 진천군에 자리잡게 했고 신규 일자리가 1만 3천여 개나 창출됐다. 이에 따른 고용률은 역대 최대인 71.5%를 달성했고 5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수성했다. 일자리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발길을 모을 수 있었고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양질의 공동주택 공급과 정주여건 개선, 뿌리내리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이 기대되는데?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듯이 우량기업 유치에 따른 신규 일자리를 비롯해 진천형 일자리 7천개를 창출할 것이다.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도 강화해 고용망을 더욱 튼튼하게 할 것이다. 또한 진천시 건설의 기반이 될 양질의 공동주택을 진천읍 내에 1만세대를 공급하고 노후 아파트 정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다. 보편적 복지도 강화한다. 통합돌봄 강화,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 지원, 장애인보험 확대, 청년축하금 지급 등 내 삶에 바로 적용되는 복지 정책 추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봉화산 산림공원화, 반려동물 테마공원, 상하수도 시설, 축산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표 농산물인 쌀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농산물 가공‧유통 지원 활성화, 농촌 협약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K-스마트교육 지속 추진, AI영재고 유치, 문화예술종합회관 건립, 어린이 특화공간 조성, 각종 체육 인프라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 민선8기 앞으로의 포부는? 앞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1인당 GRDP 9만불, 군예산 9천억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을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진천군민의 숙원인 ‘진천시 승격’이라는 원대한 꿈도 실현될 수 있도록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생각이다.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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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3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청소년정책 추진을 위한 청소년들과 소통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재형 군수, 김인식 주민복지과장,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최 군수가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5월 5일 가졌던 청소년정책 제안과 공약과 관련한 청소년간담회 이후 다시 마련한 자리로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청소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군은 현재 건립 중인 청소년수련관에 대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수련관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보은군 청소년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청소년참여위원은“최재형 군수님의 청소년정책에 열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날 제안된 청소년정책이 반영돼 지역에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군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수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보은군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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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급경사지 합동점검제천시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 금성면 양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및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점검반 8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는, 양화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박기순 부시장은 “급경사지 정비사업을 실시하는데 따른 비탈면의 안정성 확보와 함께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에 위험요소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제천시에서는 관내 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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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SNS 홍보이벤트 진행층청북도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SNS를 활용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휴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인력을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이번 달 추진하는 시범사업에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충청북도 공식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1일 참여자 중 추첨에 의해 90명을 선발해 이벤트를 추진한 SNS채널에서 공개하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자 유휴인력의 고용시장 진입을 도와주는 사업이다”라며,“SNS 이벤트에도 많은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분야 중소기업으로 연계하여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 ~ 75세 이하의 충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도내 중소기업(제조업)과 매칭되어 근로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시범사업으로는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진천‧음성군 지역의 제조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사업이 종료된 후 성과 분석을 통해 보완‧개선하여 내년도에는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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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음성명작페스티벌 즐기세요!"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에 문화누리카드로 음성명작페스티벌 8개 부스에서 식음료 결제가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1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 군은 축제장 내 부스 중 8개소(‘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처’ 스티커 부착된 부스)를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식음료 가맹점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안예순 문화체육과장은 “품바 축제 기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운영에 이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신청자격(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갖춘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주민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연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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