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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경연대회 장려 수상<지난 11일 인천 남동구청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11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는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에 대해 다양한 주체들의 사례 공유 및 평가를 통하여 실천의지 제고와 실천기반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중 네트워크 부문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기관·기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서면심사에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2차 심사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남동구가 본선 진출하여 가정에너지 진단사업, 틔움과 키움 기후교실, UCC 공모전 등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한 각종 사업들을 피력하였고, 그 중 특히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인원이 10,739명(2015.6월말 기준)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1등이라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구는 경진대회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들을 발굴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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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베트남의 통일이 주는 교훈독일과 베트남 통일이 주는 교훈 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를 입에 달고 다닌다고 통일이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설령 통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모든 문제가 일시에 다 해결되어 국민이 평화롭고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도 2차 세계대전 후 남북으로 갈린 뒤 7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있다. 남과 북의 주민은 서로 다른 정치 . 경제체제하에서 생활하여 왔기 때문에 - 또 남북 분단 당시 분단 1세대는 2선 3선으로 물러나고, 그 수도 급격히 줄어들고 있기에 남과 북 모두 다른 세대가 통일을 하겠다고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수많은 나라들이 구시대의 나쁜 유습인 식민통치를 청산하고, 식민치하에 있었던 주민들에게 자유 . 독립 . 해방이라는 것을 주었는데 자유 . 독립 . 해방을 맞는 모든 국가들이 나름대로의 발전을 하고 있다. 모두 각기 제나라 국민의 안녕과 복지를 구현하여 사람답게 잘 살게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자유진영으로 포함된 서독과 공산진영으로 포함된 동독으로 분단되었고, 베트남은 북위 17도선을 경계로 자유세계에 가까운 남부베트남(월남)과 공산진영에 가까운 북부베트남(월맹)으로 분단되게 되었다. 우리민족은 2차 세계대전의 피해국가 이면서도 또 일본 제국주의와 독립군이나 광복군을 결성하여 투쟁하거나 수많은 애국지사의 의로운 독립운동을 하면서도 승전국의 지위를 얻지 못하고, 다시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갈라지었고 - 미국과 소련의 대립으로 분단되어 지금 70년에 이르고, 그것이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훼손함은 물론 민족 발전의 큰 장애가 되고 민족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고통을 주고 있다. 그러나 서독과 동독도 동서화해무드에 힘입어 통일이 되었고, 베트남도 오랜 내전 상태를 끝내고 통일을 이뤄 모두 자국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독일은 구소련의 지도자 옐친과 고르바초프 이후 개혁 개방정책에 의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통일을 이뤄 E.U국가의 중심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베트남도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콩의 전술로 인해 북부베트남이 승리하여 베트남정권이 수립된 뒤 도이모이 정책을 피며 베트남 발전을 꾀하고 있다. 독일과 베트남의 통일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는데, 우리도 어떤 순간에 여러 조건의 결합으로 통일을 이룰 수는 있겠지만 통일의 과정이나 통일 후의 사회 안전기반을 도모하는데 에는 독일과 베트남이 통일을 전 - 후하여 겪었던 여러 요인들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우리의 남북통일이 용이하면서도 갈등과 대립을 덜 겪는 평화통일이 이뤄지도록 준비해야 한다. 통일교육으로 통일 의지를 확립하자. 우리가 통일을 이루는데 전제가 되는 조건을 독일과 베트남 통일에서 교훈을 얻는 다면 다음과 같은 통일의 전제와 조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첫째, 통일은 전쟁을 거치지 않고 평화롭게 이뤄져야 한다. 통일의 과정과 결과에서 평화가 보장되지 않으면 우선 평화가 정착되고 평화가 오도록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베트남의 통일 과정에서 전쟁은 남과 북의 귀중한 인명의 손상과 국토의 황폐화, 민족 자존심의 훼손, 전쟁 후 사회분열과 갈등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통일은 국민적 합의를 전제로 평화가 보장되는 것이어야 하며 통일된 국가가 지향해야 할 이념과 체제를 옳게 생각하고 바르게 추구해야 한다. “무조건 통일을 이루자.”라는 통일지상주의는 많은 부작용을 수반하기에 경계해야 한다. 셋째. 통일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로 통일역량을 배양해야 한다. 준비가 잘 되지 않은 결과는 많은 모순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독일 통일에서 보면 서독 주민이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하고, 실업자의 증가와 물가상승 및 재정적자의 확대와 외채의 증가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서독인은 동독인을 “게으른 동쪽의 것(Ossi)”이라 하고, 동독인은 서독인을 “거만한 서쪽의 것(Wessi)”이라 한다. 즉 서로 통일에 대한 기대와 실망으로 통일 전의 상황을 그리워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넷째, 요즘의 국제사회는 특히 힘의 중심이 교차하는 동북아. 그 중심인 한반도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의 큰 나라들이 자국의 유익한 통일을 이루려고 하기에 우리가 미리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우리에게 유익한 통일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 즉 한반도 주변 국가를 잘 설득하여 한반도에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국가가 이웃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된다고 설득해야 한다. 이제 우리 한민족은 그럴만한 힘도 있다. 구한말의 주권을 빼앗긴 그런 민족은 아니다. 다섯째, 통일을 이루는데 제일의 선결 조건이라고 할 수도 있는 국민의 “통일의지” - “통일신념”을 확고하게 해야 한다. 우리 국민에게 확고한 통일의지나 통일신념이 없다면 우리는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이대로 살면서 주변 나라에 이용당할 가능성이 크고, 행복을 보장하는 자유 - 민주 - 복지사회의 건설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북쪽에 사는 다수의 동포가 비인간적인 삶을 사는 것을 오랫동안 못 본체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우선 통일교육으로 국민의 통일의지를 확고하게 해야 할 것이다.” (도이모이 정책 : 1986년 베트남이 경제가 침체하자 국내적으로는 사회주의 정책을 유지하며, 대외적으로는 개방정책을 쓴 것으로 ‘새롭게 한다.’는 베트남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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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2동 생활 밀착형 등기부등본 발급 대행 서비스 시범 운영<인천 동구 송림2동에서는 이달 9월부터 6개월 간 주민 편의를 위한 등기부등본 발급대행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사진제공=인천동구청> 인천 동구 송림2동 주민센터(동장 박흥복)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주민 편의를 위한 등기부등본 발급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간 동구에서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으려면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는 구청이나 등기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송림2동 주민 센터가 등기부등본 발급대행 시범 서비스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함을 다소 덜 수 있게 되었다. 운영기간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시범 운영하게 되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등기부등본을 발급하고자 하는 모든 민원인을 대상으로 운영되어진다. 한편 주민 센터 관계자는 “등기부등본은 가정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해 쉽게 발급 가능하지만, 이번 ‘발급대행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과 집에 프린트가 없어 인터넷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에게도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수료 1,000원과 신분증을 소지하고 송림2동 주민센터를 내방하면 되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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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출산장려 홍보 및 출산용품 만들기 교육 실시<지난 15일 인천 동구청에서는 출산장려 및 행복한 임신과 육아를 위한 출산용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5일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출산장려 및 행복한 임신과 육아를 위한 출산용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정부 출산 장려 사업 및 동구만의 특화된 출산장려 사업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고, 신생아 용품 만들기 교육을 통해 육아에 대한 정보 교환하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으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구청과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동구 거주 임산부 50여 명이 참여해 선호도가 높은 휴대용 아기 침대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보자도 만들기 쉽도록 재단이 된 상태에서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출산장려와 관련된 각종 정책이 수록된 홍보물을 교육 참여자들에게 제공해, 여러 기관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출산 관련 정책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구청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손수 아기 용품을 만들며 뱃속의 아기와 함께 교감하고 출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사업을 통해 동구에 많은 인구를 유입시키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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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2015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한 2015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병래)는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최한 ‘2015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중 언어 환경조성 사업은 다문화가족 내 이중 언어 사용을 장려함으로써 부모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자녀관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중 언어 사용을 통해 자녀의 인지․정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결혼이민자 출신의 전문 이중 언어코치가 부모교육,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첫 시행된 사업에서 사업의 효과성을 잘 입증하여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담당자 정춘홍(중국)씨는 앞으로도 본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가족관계증진과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우수사업 발굴을 통해 전국에 사업을 보급하기 위해 ‘2015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수사업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기본사업 부문 10개 센터, 특화사업 부문 4개 센터, 이중 언어 환경조성 사업 부문 4개 센터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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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문화나눔축제<인천 남동구 장수 서창 주민센터는 주민 가족 화합을 위한 소풍행사를 준비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장수서창동 주민센터(동장 한영숙)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홍욱)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나눔축제로 ‘추억과 낭만 속으로 떠나는 가족 가을소풍’을 9월 21일 서창도서관 앞 광장과 서창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장수서창동은 최근 서창2지구의 개발과 입주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다양한 세대가 거주함에 따라 지역간, 세대간 소통과 화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기억인 ‘소풍’을 주제로, 가슴 속에 묻어둔 소풍 전날 설레었던 추억을 꺼내어 동네 옆 작은 공원으로 낭만과 추억의 가족소풍을 떠나는 것을 문화축제의 기본테마로 정하였다. 소풍에서 가장 즐거운 것은 도시락 먹는 재미다. 하얀 쌀밥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고 찐 계란과 사이다 한 병이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던 어르신들의 추억의 도시락을 비롯, 김밥, 주먹밥 등 세대별 도시락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소풍날을 가장 설레게 하고 기대하게 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보물찾기다. 공원에는 풍성한 보물이 숨겨져 있고 보물을 찾는 주민에게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협찬한 다양한 보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풍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장기자랑이다. 동네 이웃들이 지난 1년간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춤과 노래 등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여기에 마술퍼포먼스, 풍선마임, 팝페라 등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참석자들을 가을날 문화예술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또한 도예, 미술, 냅킨아트, 클레이공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비롯하여 달고나 만들기, 봉선화 물들이기와 다양한 추억놀이를 즐기며 어른들은 어린시절의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되새기고, 자녀들은 어른들의 어린시절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즐김으로써 세대간 소통과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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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1동 주민 한마음 문화축제 성황리에 개최<지난 12일 인천 남동구 구월 1동에서 신,구 주민 화합 문화 한마당이 열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구월1동(동장 권기덕)은 지난 12일 오후 5시,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만국광장에서 관내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월1동 주민 한마음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구월1동 주민 한마음 문화축제”는 난타 공연팀 외 5개팀이 참여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마술쇼 및 초청가수(현당, 우순실)로 이루어진 문화공연, 방향제 만들기 외 4개 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권기덕 구월1동장은 “이번 구월1동 주민 한마음 문화축제가 구월공공주택지구 입주에 따라 신‧구 주민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조금 더 알찬 내용으로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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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54,073건에 총34억9백만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소비‧유통 용도의 시설물 소유자나 자동차 사용자에게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거 환경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번 정기분 부과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층 바닥면적의 합이 160㎡이상의 시설물 및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로 폐차, 소유자 변경, 주소지 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소유기간별 일할 계산해서 부과된다. 한편 시설물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은 관계 법령 개정에 따라 이번 부과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나 기존 부과분에 대한 미납이 있는 경우에는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고 기한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가 추가되며, 전국 은행 창구나 현금입출금기,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 납부 등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환경보전과(☎032-453-2604,26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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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도서관 문화한마당 개최<이달 19일부터 책 읽는 남동 도서관에서 꿈을 읽다 주제로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구립도서관은 ‘책 읽는 남동! 도서관에서 꿈을 읽다!’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2015 남동 도서관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구청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이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정착과 친근한 도서관 이미지를 높이고자 도서관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는 19일(토) 오후 2시 소래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논곡 중, 고잔 고, 인천대, 인천예술고,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남동독서연구모임, 인천시서예협회, 한국예쁜손글씨POP협회,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하며 식전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대학교 동아리 [풍물패]의 공연을 시작으로 캐리커처, 나만의 POP 방문 패 만들기,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엽서트리 완성하기, 동화 속 과자 집 만들기, 꽃모양 떡 만들기, 캘리그라피 책갈피, 그림자극 등 10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현장접수를 통해 구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를 기증하면 도서관기념 화분을 증정하고, 출판사 협조로 원화전시도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www.namdonglib.go.kr)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32-453-5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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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경연대회 장려 수상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11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 네트워크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는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에 대해 다양한 주체들의 사례 공유 및 평가를 통하여 실천의지 제고와 실천기반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 중 네트워크 부문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와 기관·기업,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차 서면심사에서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날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2차 심사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 인천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남동구가 본선 진출하여 가정에너지 진단사업, 틔움과 키움 기후교실, UCC 공모전 등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한 각종 사업들을 피력하였고, 그 중 특히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서약 인원이 10,739명(2015.6월말 기준)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1등이라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구는 경진대회 수상을 기폭제로 삼아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들을 발굴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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