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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의 먹거리를 나누다.<5월27일 선학동 참 사랑의원 윤성아파트 아름놀이 공원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재빈 시민기자> “특별한 맛이네요” “참 맛 있어요” “사랑이 담긴 짜장면이네요” 하며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400여명이 모여서 짜장면을 드시며 이구동성으로 맛이 있다는 표현을 하였다. 이 모습은 가정의 달 5월 마지막 수요일(27일) 선학동 윤성 아파트 “아름놀이 공원”에서 “가정의 달 사랑의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착한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조합장 김호선) “참사랑의원”에서 후원하고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 차” 봉사단체와 국제연합뉴스사 봉사단(인천시 단장 이미경) 그리고 인천시SNS연합회 회원 등의 봉사단원들의 사랑의 짜장면 나눔의 행사가 이루어졌다.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 주민 시식 장면/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재빈 시민기자> “사랑의 짜장 차”를 한국SNS연합회가 운영하기 시작하게 된 것은 2012년 5월 카카오스토리 광명사랑 회원이 모집된 후 회원들이 연합회가 결성되었으며 회원들은 뜻을 모아 독거어르신, 장애우, 노숙자분들이 계신 곳이면 사랑을 전하기로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어릴 적 짜장면의 향수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짜장 차”를 운영하기로 하고 2014년 3월 한국SNS연합회에 나눔과 섬김을 이끌어 갈 “사랑의 짜장 차”가 탄생하였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 차” 전국대표(오종현)는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이끌어가는 일도 매우 힘든 세상에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요, 가족이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짜장 차” 운영은 SNS회원들의 후원비로 운영을 하고 지역 또는 기관의 후원이 있으나 현재로서는 “사랑의 짜장 차”를 운영하기에는 너무 버거운 일이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 차“ 총무국장이 전해주었고, 이번 5월 달만해도 15회째가 된다고 오종현 대표의 봉사정신을 회원들이 전해하고 있다.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 봉사자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재빈 시민기자> 이번 선학동 윤성파파트 행사는 참사랑의원에서 후원을 하여 이루어진 행사이지만 김 조합장 및 행사에 참석한 이사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의 건강지원을 하고 나눔의 공동체로서 질병퇴치를 위해 “내 병원 주치의”를 갖는 의미 있는 조합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는 전국 어디든지 필요한 곳이면 달려가는 “사랑의 짜장 차”는 드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 숙성시간이 24시간 또는 최소 15시간을 밀가루 반죽을 하여 숙성해야 보다 맛이 있는 짜장면이 탄생되며, 기존의 단체에서 일회성으로 그치는 사례가 많으나 한국SNS연합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해나갈 계획을 잡고 각 지방에도 분회가 탄생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사랑의 짜장면 차”를 운영하는 오대표의 고충은 한국SNS연합회의 짜장 차에는 밀가루 반죽을 시켜 넣어둘 냉장고조차도 없어 얼음상자를 이용하여 반죽된 것을 숙성시키는 지경으로 힘들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랑의 짜장면 차”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밀가루 반죽을 오래도록 숙성시켜 맛있는 짜장면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후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랑의 짜장 차”는 SNS를 통한 인연들로 탄생되다보니 오프라인의 기관 단체들처럼 국가나 기업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순수하게 후원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어지고 있다한다. 독거어르신, 장애우, 노숙자분들이 계신 곳에 사랑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어릴 적 짜장면의 향수를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 차”를 열심히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 후원 동참방법 문의 : 02) 896 – 6849 후원문의 : 010 – 3034 – 3454(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 대표(오종현)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 302 454465(사랑의짜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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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독도사랑 인천선언대회 열려<6월 3일 독도문제 세미나 종홥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재빈 시민기자> 지난 3일(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흥사단 인천 지부(지부장 백석두) 주최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동북아재단, 인천녹청자진흥회 등 후원을 받아 광복 70주년 기념 제 3회 독도 사랑 인천 선언대회 "독도문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천기계공고 흥사단 학생들과 전 인천시의회 김실 의장과 각급 학교 교장 및 인솔교사 와 각계각층의 교육계, 문화예술계 및 독도를 사랑하는 많은 청중들이 모여 국제법으로서의 독도, 역사적으로의 독도의 중요성 등 뜻 깊은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흥사단 인천지부 백석두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독도 사랑 인천대회는 역사적으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일부 극우세력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악용하여 영토 침탈하는 행위를 우리국민과 국제사회 널리알려 독도사랑 운동으로 승화시켜 독도가 평화를 상징하는 섬으로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독도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운동으로 전개하고자 독도 사랑 인천 선언대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세미나는 국제법 전문가 나흥주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공동대표의 "국제법으로 본 독도문제, 윤형덕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공동대표의 "소위 竹島 -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 반박과 윤성한 인천용현초등학교장의 "학교현장에서의 독도 교육방안" 등으로 나누어 세미나 주제 발표와 종합 토의 및 질의 응답을 통하여 비록 작은 섬이지만 독도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영토인지를 국제법상 독도와 역사상 독도 및 교육으로서의 독도의 필요성을 많은 학생들과 참석자들에게 독도를 세계인의 사랑과 평화의 섬으로 지켜나가야 할 마음 가짐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된 독도문제 세미나였다. 특히 나흥주 독도수호본부 공동대표는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이 주장으로 끝나지 않고 학생들에게 교육으로 교과서에서 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인 영토를 침탈하려는 의도로 인식하고 독도를 지키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인천지부 백석두 지부장은 앞으로는 세미나를 국제적으로 특히 일본 청소년들 까지 초청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이고 독도를 세계인의 사랑의 대상이며 평화의 섬으로 알려지기를 희망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향후 흥사단 인천지부에서는 6월 27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독도 사랑 인천선언대회"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하며 사진 전시회도 겸해서 이루어지며 사진 전시회는 전철1호선 및 인천 지하절 대합실에서도 할 예정을 갖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석 및 관람으로 독도 사랑 홍보 게획을 세웠다. < 6월 3일 인천 종합문화에술회관 국제회의실 독도사랑 실천 결의 모습/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재빈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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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그린 김준영 대표, 지자체에 휴대용 소독수 400개 기증<지난 5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김준영 인덱스그린 대표(왼쪽)가 박우섭 남구청장(오른쪽)에게 휴대용 소독수 400개를 기증하고 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8일 현재 메르스(중동 호흡기 중후군) 확진 환자가 87명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함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1896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이 휴교, 휴원에 들어가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 소독제가 연일 매진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독수(호클러)를 판매하고 있는 김준영 인덱스그린 대표가 지난 5일 인천시 남구청과 연수구청을 방문해 휴대용 소독수를 400개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김준영 인덱스그린 대표(오른쪽)가 이재호 연수구청장(왼쪽)에게 휴대용 소독수 400개를 기증하고 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 기자> 이날 소독수를 기증받은 박우섭 남구청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접촉이 많은 민원실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구청내 청결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개 구청에 기증한 인덱스그린은 휴대용 소독수(호클러)로 개 코로나 바이러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뉴케슬병 바이러스, 돼지 열병에 유효(공인시험인증기관 강원대학교 수의과 대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공중부유미생물 살균력에도 큰 효력을 발휘해 현재 관공서, 기업, 홈쇼핑 등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영 인덱스그린 대표는 8일 오후 4시 메르스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개인위생을 위한 소독수 200개를 기증하는 등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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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그린 김준영 대표, 인천의료원에 소독수 제공<지난 8일 인덱스그린 김준영 대표가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에 휴대용 소독수 200개를 기증하고 있다./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 기자> 10일 보건복지부는 메르스(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확진 환자가 13명 추가돼 전체 환자가 1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사망자가 90번·76번 환자를 포함한 9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한림대동탄병원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시민들은 대형마트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국적으로 학교, 학원이 휴교와 휴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실에 지난 8일 인덱스그린 김준영 대표는 메르스 지역 거점 병원인 인천의료원에 휴대용 소독수 200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방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르스 지역 거점 병원인 인천의료원 모습/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은 "제공받은 휴대용 소독수는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의료진의 개인위생을 관리하는데 목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덱스그린 김 대표가 제공한 소독수는 개 코로나 바이러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뉴캐슬병 바이러스, 돼지 열병에 유효(공인시험인증기관 강원대학교 수의과 대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신종플루,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공중부유미생물 살균력에도 큰 효력을 발휘해 현재 관공서, 기업, 홈쇼핑 등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에는 인덱스그린 김준영 대표가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방문해 휴대용 소독수 400개를 제공해 시민들의 예방활동에 큰 힘을 보탠바 있다. 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홍콩 정부로부터 지난달 26일에 중국으로 출국한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이 9일 오후 3시(중국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 격리 해제될 예정임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에 격리 치료 중인 메르스 감염 확진자는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 관리 대책본부는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중동을 여행하고 돌아온 60대 남성에서 첫 국내 발병이 확인됐고 고열과 기침 및 호흡곤란, 설사 등이 주요 증상으로 메르스 환자가 9일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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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박 내 추락 작업자 구조 인천중부소방서 119 구조대<지난 2일 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와 해경은 중국 대련에서 인천으로 입항하는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씨가 40미터 아래로 추락하여 합동구조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중부소방서)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119구조대는 2일 오전 6시쯤 중국 대련에서 인천으로 입항하는 선박에서 작업 중 4미터 아래로 추락한 김모씨(47)를 해경과 합동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와 구급대(연안)는 해경의 공기부양정에 승선해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 정박해 있던 사고 선박에 접근해 현장을 확인해보니 하루 전인 1일 오후 12시쯤 작업 중 4미터 아래로 추락한 김모씨가 18시간가량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누워있는 상태였다. 119구조대원의 1차 응급처치 후 들것과 선박 내 크레인을 이용해 공기부양정으로 옮겨진 김모씨는 119구급대원의 추가 응급처치를 받으며 해경 전용부두로 입항했고 곧바로 인근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중국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인 까닭에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던 선박 관계자는 인천까지 운항을 계속했으며 인천대교에 진입 후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고 해경은 119종합방재센터에 지원요청을 해 구조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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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업소 3곳 적발<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73곳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남동구 2개부서와 민간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관련법 전반에 대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위반업소 3곳 중 1곳은 악취방지조치 미이행으로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2곳은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필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으로 행정처분(경고) 및 과태료 부과 조치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남동공단 내 A사에서 도금시설과 연결된 방지시설(흡수에의한시설)스프레이 노즐이 파손되었음에도 정당한 사유없이 방치한 사실이다. 금번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개선완료시 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동일 위반사항으로 적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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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 가져<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수도권에 광범위하게 퍼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인천서구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6월 8일 강범석 서구청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구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의심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자택에 격리할 경우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는 메르스 감염여부를 묻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중동 호흡기 중후군 대책반을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앰블런스 1대, 환자 이송용Level D 보호구 및 보호장비 124개와 손소독제 120개, 손세정제 58개, 마스크 700개를 비축하였으며, 구 홈페이지 및 SNS에 메르스 예방수칙을 게제하고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서구는 자택 격리자에 대한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및 공무원 1:1 전담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격리 가구에 대해서는 생계지원 및 생필품도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비를 확보하여 손 소독제등 예방용품을 추가 구입하여 동 주민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응하고 인천시민중 확진환자는 없지만 인근 부천, 경기지역에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며 확산될 것에 대비하여 전 부서에서는 총력대응태세를 구축하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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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6월 성인 도보 답사‘타박타박, 인천’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조우성)은 박물관 학예연구사(관)의 전문적인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인천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성인대상 도보답사 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박타박, 인천>은 ‘인천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역사·문화길과 산책’을 주제로 해 우리 동네 인천의 내밀한 속살을 살펴 문화재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을 중심으로 사람 그리고 길과 거리, 동네를 네트워킹해 보려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타박타박, 인천은 4월 ‘인천과 부평의 경계를 따라서’, 6월 ‘괭이부리, 유원지에서 공장지대로’, 9월 ‘위락과 아픔의 공간, 월미도’, 10월 ‘징매이고개 너머 서곶으로’를 세부주제로 총 4회 운영된다. 해당 월 셋째 주 일요일(단, 6월 답사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2시 인천의 동구, 중구, 부평구, 계양구 일대를 도보로 답사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4일 진행되는 두 번째 답사는 ‘괭이부리, 유원지에서 공장지대로’라는 주제로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 일대를 답사할 예정이다. 이곳은 1910년대 초반 해수탕과 고급 음식점을 갖춘 '팔경원'이란 위락시설이 들어섰으나, 그 후 동양방직, 조선기계제작소 등이 들어서면서 공장지대로 변모한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만석동 일대의 변천 과정과 그 안에 스민 노동자들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답사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답사비는 무료다. 신청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를 통해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성인교육팀(☎440-6734)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동네 마실 나가듯 가벼운 마음과 차림으로 떠날 수 있는 타박타박, 인천 답사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인문주간 행사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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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생활개선회 배 농가 일손돕기 현장봉사활동 실시<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한국생활개선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서경자) 회원 40여 명은 지난 5월 4일 남동구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현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바쁜 영농철마다 비싼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일할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을 찾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온 인천생활개선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조금이라도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배의 생장을 돕기 위한 작업을 도왔다. 아울러, 이날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전인근 소장과 직원 10여 명도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는 영농봉사뿐만 아니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전통고추장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누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지역 사회에 나눔의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이끈 서경자 회장은 “인천의 생활개선회원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도시주부들도 많지만 모두가 농업을 사랑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기 때문에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서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의미에서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을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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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출산 장려를 위한 임산부 체험관 운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된 『행복나눔 Free Market』행사장에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출산 장려를 위한 임산부 체험관’을 운영했다.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10㎏ 만삭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하고 계단 오르기, 허리 숙이기 등 각종 임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를 만들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의 출산 장려정책 동참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임신·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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