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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소기업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전주시가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3주간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KOTRA 아카데미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업별 온라인마케팅 활용 수준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기초·성장·심화의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 기업이 미국의 아마존·구글, 중국의 알리바바, 동남아시아의 쇼피 등 각 국가별 온라인 시장별 입점 전략과 실습을 통해 현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교육 참여 기업들은 해외 온라인 마켓에 신규로 진입하고자 하는 경우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기초’ 과정을 수강하면 되고, 이미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은 플랫폼별 마케팅 전략 및 실습을 강화한 ‘심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고문에 명시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각 과정별 교육 참여업체는 약 20개사이다. 세부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중소기업과로 문의하거나, 전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교육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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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정읍에 활력을”정읍시가 창업문화 확산과 청년창업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정읍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정읍시와 SK넥실리스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정읍형 로컬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의 프로젝트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연차별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제공을 통해 자립 능력이 취약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련해 시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청년 창업자와 청년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정부나 시 주관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수료한 예비 또는 1년 안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 청년 창업자다. 대표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어야 하며, 사업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오는 31일까지 정읍시청 성장전략실을 방문해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는 1년 차 사업장 공간구축과 리모델링 등을 지원해 창업 준비 시 어려움 해결을 도울 예정이다. 또 2~3년 차에는 운영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재료비와 임차료 등의 자금을 연 500만원씩 3년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관 성장전략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SK넥실리스와 함께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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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사랑 동행순창’ 진성그룹과 협약순창군은 지난 12일 전남 곡성 진성씨앤씨(주) 본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순창권역연합회와 진성그룹간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1사1촌 운동 확대’를 위해 새롭게 순창형 도농교류 활성화 모델로 '농촌사랑 동행순창'추진하며 누적 36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진성그룹은 진성씨엔씨(주) 본사'곡성공장', ㈜진성산업'강진1공장', ㈜진성이엔씨'강진2공장', ㈜한성산업'나주공장'. ㈜이엔케이'순창공장', (유)전남투데이'광주' 6개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물, 주철 맨홀, 스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진성그룹 본사는 전남 곡성으로 순창과 인접하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직원 워크숍·팸투어·팜파티 등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로 이어져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은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출신으로 “협약으로 인한 행정지원보다는 기업가로서 고향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복흥면 정산리 3개 마을인 비거마을, 정동마을, 동서마을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기부 등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을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병용 순창권역연합회장은 지역소멸위기로 인한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호소하며 "진성그룹 본사 소재지인 곡성은 순창과 동일 생활권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짜 이웃사촌이 되어 순창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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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 국제종자박람회! 청명한 가을하늘에 돛을 높이 달다!김제시는 13일,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2국제종자박람회 성대한 개막식과 더불어 2주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막식은 검산초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나인권 전북도의회 위원장, 농진원, 농진청, 종자원 등 종자산업관련 유관기관과 해외바이어, 종자기업, 전후방기업, 농업인 단체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고,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서, 주요내용은 전시관과 주제관, 학술 연구 심포지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와 각종 작물 전시포, 일반인들을 위한 종자 화분 만들기, 고구마 수확, 씨앗그리기 체험과 전망대, 포토존, 푸드존 등 휴게공간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종자기업과 종자관련 전후방 참가기업 88개사가 참여하여 역대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씨앗에서 시작된 인류의 식량위기를 다룬 영상과 쌀가루 품종 바로미 2로 만든 빵과 음식을 시식하는 체험코너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508품종의 진귀한 작물 생육상황이 생물 전시된 전시포에서는 종자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재배한 무, 배추,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와 유전자원, 약용작물, 식량작물, 경관 및 화훼류 등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행사기간 동안 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종자의 가치를 같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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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핵심현안사업 해결 광폭행보심 민 임실군수가 군정 핵심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전라북도 등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가 끝난 다음 날인 11일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를 만나 군정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동향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건의했다. 앞선 9월 28일에도 심 군수는 이용호 지역구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 나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었다. 이용호 국회의원의 역할에 힘입어 임실군은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면담에서“정말 많은 관광객이 찾은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축하드린다”며“치즈축제장을 돌아보면서 국화꽃 경관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것을 보고 참 잘 만든 축제라고 생각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국화꽃이 전시된 이달 초부터 축제기간까지 관광객 52만여 명이 몰려 대성공을 거뒀다. 심 군수는 김 지사에게“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옥정호 권역 관광 명소화를 위한 ▲옥정호 관광인프라 민간개발 사업과 1,500만 반려인구의 성지로 탈바꿈을 위한 ▲반려동물 특화 오수지구 도시재생활성화, 35사단 군무원·일진제강 근로자 지역 정착을 위한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1천만 관광시대 준비를 위한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 등 주요 현안을 김 지사에게 설명했다. 또한, 오는 22일 개최되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과 12월 23일 개최 예정인 ▲임실치즈역사문화관 개관식 등 행사와 신평면에 위치한 ▲㈜푸르밀 전주공장 매각 및 문제점에 대한 현안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 ▲전라선 철도 임실역 KTX 정차 ▲㈜푸르밀 전주공장 매각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김관영 지사도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심 민 군수는“민선 8기 임기 내 섬진강 르네상스를 하루속히 완성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전라북도와 정치권 등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역량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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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군수, 전북도청 방문 무주 현안사업 요청황인홍 군수가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할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발품을 팔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지난 11일 전북도청을 방문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등 무주군 주요 현안에 대한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황 군수는 김관영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무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비 3억 원이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무주군 공설운동장이 노후하고 체육시설 기준에 미달해 각종 대회 유치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반딧불 스포츠 타운을 조성하면 각종 대회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딧불 스포츠 타운 조성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전라북도 지역개발계획(변경) 반영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2023년도 무주 지방 정원 조성 사업, 국립 태권도 유치 조성 기록화 사업 등 총5건에 대한 10억 원의 도비 지원도 요청했다. 황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어디든 직접 뛰어가 문을 두드리겠다“면서 ”무주군 주요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전라북도와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관영 도지사는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현 정부의 전라북도 7대 공약사업중의 하나다”라며 “또한 민선8기 전라북도 체육 관련 공약이자 역점 사업인 만큼 무주군과 함께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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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직접일자리 사업 지도‧감독 강화 회의 시행옥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일자리 사업 담당팀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일자리사업 지도‧감독 강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일자리 사업의 축소에 따른 사업 안내와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일자리사업의 지도‧감독을 강화하여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의무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군은 사업계획서와 사업추진 실적을 사업 선정에 반영하는 등 일자리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곽상혁 경제과장은 “사업 취지에 맞는 인력과 적정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일자리 축소로 민원 발생이 예상되므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로 군비 재정 완화를 위한 노력에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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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 옥천군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기탁옥천군 옥천읍 소재 ㈜엘림이 11일 옥천군청을 찾아 옥천군 취약계층 학생 20명에게 학습용 노트북 20대(1,2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된 노트북은 대학교 입학 예정인 취약계층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엘림 김영민 대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며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 격차가 생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학습을 통한 열정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온정이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엘림은 1995년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설립되어 2011년 옥천군에 자리를 잡았으며, 목재제조업을 주업종으로 하여 바닥재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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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농업 미래를 이끌 청년후계농과의 간담회 개최충북 영동군은 지난 12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과의 소통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후계농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농촌 활성화의 토대를 닦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참석자들은 선도농업인과의 열띤 토론의 장을 통해 농업기술 및 노하우 등 많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성억제 농정과장은 “청년후계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를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분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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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회계관계공무원 등 역량강화 교육‘신뢰성과 전문성 UP’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 영동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군청 및 산하기관의 회계담당자와 신규직원, 사업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회계관계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회계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매년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공직비리 재발 방지와 회계의 전문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대상을 사업담당자까지 확대했다. 관련분야 전문강사인 공공재정연구원 최두선 원장을 초청해 4시간 분량으로 심도 있게 추진했다. 최두선 원장은 행안부 회계제도과장 및 충청남도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다양한 실무 책자 등을 저술한 지방회계·계약 분야 전문가이다. 교육은 회계·계약제도의 이해를 위한 관련 규정과 다양한 실무 및 감사사례 등을 소개하는 등 회계 업무 전반에 대해 내실 있게 진행됐다. 평소 실무자들이 해석하기 어려웠던 지방계약 분야와 인지하기 어려웠던 비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계약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구체적 사례 위주의 강의를 통해 회계의 기본 원칙과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향후 실무 추진 시 유의할 사항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회계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규직원 및 사업 담당직원이 회계업무를 정확히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회계질서를 바로잡고 적법·투명한 회계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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