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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물품 유통이력 특별단속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 4.21일부터 5.2일까지 2주간 중국산 김치 등 29개 시중유통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유통이력 신고실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활 낙지, 가리비, 냉동고추, 명태, 김치 등 유통이력 관리물품으로 수입·거래량이 많은 22개 수입·유통업체를 1차 선정하여 유통이력 신고실태를 점검하였다. <유통이력 신고제도란 관세청장이 지정하는 수입물품에 대해 수입에서 최종 판매시점까지 물품의 유통내역을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전산 입력하여 추적․관리하는 제도> 이중 중국에서 냉동고추를 수입하여 고춧가루로 가공·판매한 후 유통(판매)사실을 적기에 신고하지 아니한 2개 업체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나머지 20개 업체에 대하여는 유통(판매)시 세관에 유통신고 및 장부기재를 철저히 하도록 안내하고, 원산지를 속이는 위반행위가 없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금년부터 김치가 유통이력 신고 대상품목으로 새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관내 870 여개 수입·유통업체에 유통이력신고 안내문을 주기적으로 보내 신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향후에도 지속적인 신고실태 단속으로 국민건강 보호와 사회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유통이력 신고대상 품목(29개 품목> 활 낙지, 가리비, 냉동조기, 명태, 돔, 냉동갈치, 냉동고등어, 냉동꽁치, 미꾸라지, 뱀장어, 냉동옥돔, 향어, 냉동복어, 냉동송어, 김치, 냉동고추, 건고추, 천일염(비식용), 사탕무당, 대두유(비식용), 황기, 구기자, 당귀, 지황, 천궁, 산수유, 오미자, 작약,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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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구원파 세모그룹에 해경 고위 간부 속해 있었다.해양경찰청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사고대책 본부 현장 대응팀에 속해있다. 이 국장은 사고 초기부터 진도 팽목항에서 구조 현장과 연락을 취하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현장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이 국장은 지난 1991년 부터 7년 동안 청해진 해운 및 세모그룹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으며 당시 일명 "구원파"의 신도이기도 했다. 이 국장은 놀란이 일자, 오늘 새벽 기자 회견을 열고 세모 그룹을 떠난 뒤 구원파를 나왔으며 해경 채용 과정에서 유 전 회장의 지원을 받은 적은 없으며, 세월호 수사엔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경은 이국장의 보직 이동, 드러나지 않은 의혹에 대한 자체 조사 방안을 검토하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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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신 유실우려 사망자 213명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한지 15일째인 30일 2구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고, 16일째인1일 새벽에 1구를 추가로 수습하면서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다. 지난30일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정조시간에 맞춰 4층 선수 좌현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으며,1구는 침몰 해점으로부터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신 유실의 문제가 제기 되고있다. 1일 새벽4시쯤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사망자 1명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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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발전대상 청해진해운 특별상 취소인천시는 4월 30일 ㈜청해진해운이 2013년도에 수상한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특별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청해진해운이 불법적인 회사 운영으로 인해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야기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킴에 따라 물류발전대상 취소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시의회에서도 물류발전대상 수상에 문제를 제기함에 따라 지난 29일 당시 수상자 선정 심사에 참여했던 심사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당시 참여했던 심사위원들은 ㈜청해진해운이 대형 참사로 큰 물의를 일으킨 만큼 수상을 취소하는게 타당하다는데 의견을 모았고, 시는 이를 수용해 물류발전대상 특별상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관련 조례를 개정해 앞으로는 수상자의 자격을 엄격히 따지고 수상사 선정 심사도 더욱 엄격히 할 계획이다. 한편, ㈜청해진해운은 2013년 인천시 물류발전대상 공모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의 추천을 통해 물류발전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청해진해운이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정부 포상을 4차례 받았고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다며 수상 대상으로 추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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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현장TALK' 인천본부세관이 찾아간다<원활한 구제 개혁을 위해 열띤토론을 하고있는중이다/사진제공=인처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덩어리 규제 개선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주 부문별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TALK'를 개최했다. 통관분야(4.16,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감시분야(4.17, 제1국제여객터미널), 심사분야(4.18, 인천세관)에서 각각 열린 간담회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수출입기업과 보세운송업체, 터미널운영인 등 4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터미널 운영인은 "제때에 통관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체화(滯貨)가 연간 1만건이나 발생하는데, 화주별로 반출통고 안내와 처리에 인력 재정상의 어려움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며,수입신고서에 미반출시 국고귀속 예정 등 문구를 표시하고, 화주가 직접 신고하여 체화물품을 처리하는 해법을 제시키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필드테스트 후 분리,절단 등으로 사후관리가 곤란한 학술연구용 감면물품에 대한 사후관리 규정 완화 2개월로 규정되어 있는 FTA 사후적용 신청 법정 처리기간 단축으로 신속한 관세환급 요청 폐기물(dunnage) 하선 신고시, 폐기물 인정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 등 25개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다. 한편 안전 관리 소홀이 전체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식한 듯, 업체 스스로 "터미널 내 및 진입로 Cargo 차량 반입제한과 안전한 2차 운송 방안" 등을 건의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정부 규제는 아니지만 이해관계자별 입장 차이로 지지부진한 인천항 물류지체 해소를 위해선사·하역사·보세운송업자·터미널운영인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분야별로 제기된 규제개혁 건의사항은 수요자인 업체의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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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재 실종자 114명현재 세월호 실종자 114명 사망자 188명으로 집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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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산합동분향소 40000명 조문 행렬 이어져<안산올림픽 기념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사 합동분향를 찾는 조문객들로 가득하다/사진제공 = 박영문기자> <안산합동분향소 앞 도로변서 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있다./사진제공 = 박영문> 난 24일 경기도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40000명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 안산학원연합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가 합동분향소가 마련되있는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희생자 가족, 조문객들을 위해 식사제공, 음료수 제공, 핸드폰충전등에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다. 각계 각층에서 보내준 구호 물품이 현재도 부족 함 없이 지원이 되고 있으며 안산 시민들도 하나되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분향소 앞 조문객 행렬은 1시간이 넘은 줄서기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같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며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첫날인 23일 영정과 위패 22위가 모셔진데 이어 24일 65위, 이날 아침 9시까지 25위가 분향소에 안치됐다. 이에 따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발인 등 장례를 마치고 합동분향소에 안치된 희생자는 모두 90명이 됐다. 임시 합동분향소는 오는 28일까지 조문객을 받은 뒤 29일부터는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로 이전한다. 한편, 오늘 오전 25일 8시 기준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은 총 4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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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임수재 인공관절 통증없이 수술<아시아뉴스통신사와 국제연합뉴스사의 인터뷰에 열중하고 있는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박영문기자>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제 인공관절수술은 최소침습으로 병변부위만 수술을 받자고 권유한다. 하지만 특히 유의할 점은 수술을 받을 병원이 시설과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안전한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아시아뉴스통신 취재팀(김성진 국장)과 국제연합뉴스사 취재팀(박영문 펀집국장)은 건강강좌를 열고 있는 임수재 교수의 강의를 경청한 후 소회의실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를 갖고 병실을 방문해 직접 환자들을 만나 얘기를 듣기로 했다. <저 이렇게 기적처럼 일어났어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하고 외치는 환자와 다정한 친구가 된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 모습/박영문기자>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교수님께서는 인공관절수술을 최소침습으로 병변부위만 수술을 하셔 회복이 빠르고 절개부위가 작아 통증과 약물복용이 적다는데. 예, 최근 73세의 김성녀씨는 지난해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았죠. 5년 넘게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했지만, 수술이 무서워 약물만 복용하다가 자녀들의 권유로 수술을 받기로 용기를 내서 저를 찾았죠. <간호사 및 의사 등에게도 항상 따뜻한 사랑을 펼치는 임수재 교수=박영문기자> 자녀들의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저희팀은 고령자인 김 씨를 위해 정형외과를 주축으로 한 협진시스템 속에서 정교하고 세심한 수술을 시행했지요. 약 3주간의 재활치료 끝에 김씨는 퇴원했고 5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김씨는 60대 때의 건강한 무릎을 되찾았습니다. <자신을 일으켜 세운 의사 선생님이라고 칭찬하는 환자의 손을 잡고 복도를 걸으며 재활치료에도 열중하고 있는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 모습/박영문기자>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관절염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환자의 증가는 사회의 고령화에 대한 이유도 있지만 특히 우리 70대 어른들은 농업 및 산업화 사회의 변천 과정에서 팔과 다리를 농기구로 대신하며 사용하고 몸을 돌볼 겨를이 없이 혹사를 시키며 살아오셨습니다. 이렇듯 어른들이 과거 무리한 팔과 다리의 사용으로 인한 후유증에 시달리며 환자가 많은 숫자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 의료기관에서는 앞 다퉈 ‘관절수술 잘하는 병원’을 앞세우고 있다. 그만큼 관련분야 의료기술도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환자가 고령이라면 수술을 받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지요. =환자들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면 전문의의 축적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수술을 받을 병원 시설과 시스템 등 모든 면이 안전하는지?를 많이 살펴보고 찾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한번 수술이 잘못돼 재수술 및 다른 병원으로 옮겨다니며 고생을 하는 환자들도 많이 봅니다. . 교수님의 수술 집도 횟수가 수천여회 이르며 성공율이 매우 크시다고 들었는데 예! 저도 듣고 있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임수재 교수는 현재까지 6000례가 넘는 인공관절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며 국내 인공관절수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명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는군요. 뭐 나쁜 소문은 아니지요. 저희들은 특히 고령 환자를 위한 적절한 수술을 시행했는지 고려하며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다른 부위는 전혀 침범하지 않고 병변 부위만 수술하는 인공관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소절개를 최소침습수술로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미용적인 면을 지나치게 강조해 최소 절개만 강조하는 것보다는 관절 내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최소 침습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하고 이 부분을 무척 강조했다. 이어 임 교수는 "저희 팀은 제일의 원칙이 "관절 내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최소 침습수술"시행입니다"하고 강조해 말했다. =고령 환자들에게 주의와 당부를 한다면 또 순천향대 병원을 소개하면 수술을 받을 병원이 시설과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안전한가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고령 환자들의 경우 대개 내과적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인공관절 환자들을 위해 정형외과, 심장내과, 내분비대사내과, 마취통증의학과가 협진을 통해 수술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최적의 치료방법을 고안하고 또한 무수혈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을 위해 무수혈센터에서는 수술 전 혈색소 수치를 올려 수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편, 수술 후 정상생활로 얼마나 빨리 복귀하는지도 중요한 고려 요소입니다. 김성녀 씨의 경우 수술 후 이틀 뒤부터 걷는 것이 가능했지요. 앉았다 일어났다 하거나, 가벼운 등산과 같은 운동도 다시 시작하게 됐지요. 관절염으로부터 발생되는 심각한 통증을 없애는 것은 물론, 기대수명이 길어진 현대사회에서 얼마만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를 고려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과거의 인공관절 수술은 노인 환자가 받기에 후유증이 큰 위험한 수술로 분류됐지만,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수술은 근육과 힘줄 손상을 줄이고 출혈과 부작용을 줄여 매우 안전합니다. 두려움 없이 빠른 진단을 받아 건강하고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그분은 "왜 5년 넘게 수술을 미뤘는지 후회돼요. 아무리 나이가 먹었어도 수술 받으면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것을…"하고 후회와 기쁨이 교차되는 감정을 말하더군요. =임수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의 무릎 인공관절수술 치료성과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나를 비롯한 우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고령자를 위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치료성과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환자들에게 전해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은 미국보다 특별히 영국을 선택해 연수를 하셨던 이유는 영국과 미국에서 연구하고 공부하며 많은 경험과 실력 향상으로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는 상황으로 외국에서 연구하고 공부한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됐지요. 특히 영국을 선택한 이유는 영국은 교수와 단둘이 수술해서 경험을 쌓기에 좋은 곳이었으며, 미국은 4명 한팀식 운영되는 방식으로 경험을 쌓기에는 좀 부족해서 영국을 택했지요. 한편 임 교수는 영국 엑시터 대학병원 교환교수, 미국 하버드 의대,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러쉬의과대학, 독일 함브르그 엔도 클리닉,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미국 뉴욕 코넬 의과대학, 캐나다 토론토 관절병원, 스위스 쥬리히 슐테스 클리닉에서 관절수술을 연수하는 등 의료선진국에서의 다양한 연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 많은 언론에서 인공관절수술 잘하고 많이 하는 대학병원, 지난 2009년 조선일보 환자 많고 인지도가 높은 외과 계열 스타의사, 지난 2011년 인공관절(슬관절. 고관절)부문 명의로 선정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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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강진 7.0규모지진 발생현재 멕시코에 강진 7.0규모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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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감 죄책감 이기지 못해 끝내 자살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자였던 안산 단원고 교감이 18일 오후 4시 쯤 진도 체육관 야산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 됐다. 단원고 교감의 지갑에 있던 유서에는 "200명의 생사를 알 수 없는데 혼자 살기에 힘에 벅차다. 나에게 모든 책임 지워달라. 내가 수학여행을 추진했다. 내 몸뚱이를 불살라 침몰 지역에 뿌려달라. 시신을 찾지 못하는 녀석들과 함께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단원고 교감은 세월호 침몰 한 당일 16일 헬기로 구조 됐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죄책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 교감은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16일 구조된 후 경찰에 출두해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하였다. 한편 단원고 교감의 주변인들은 단원고 교감이 “나만 구조됐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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