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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8차 한-NATO 정책협의회 개최제8차 한-NATO 정책협의회가 4.25(월)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NATO 본부에서 유대종 외교부 국제기구국장과 James Appathurai 정무담당 부사무차장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 NATO 글로벌 파트너국으로 참여한 이래 2008년 이후 NATO와의 연례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제7차 정책협의회는 2014.10.29(수)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NATO 글로벌 파트너국(Partners across the globe) :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몽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총 8개국)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측의 NATO 사이버방위 위원회 및 사이버 연습 참여 등 사이버방위(Cyber Defense) 협력 구체화 우리측의 NATO 상호운용성 플랫폼 참가 등 협력 강화 UN 대북제재결의(제2270호) 이행 및 향후 북한의 추가적인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 시 공조 등 한-NATO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NATO, 북한 4차 핵실험(1.6) 및 장거리 미사일발사(2.7) 당일 강력한 규탄 성명 발표하였다. ※ NATO 상호운용성 : 회원국(파트너국 포함)간 각기 다른 軍전술과 교리, 통신, 무기체계 등의 다양한 분야를 표준화하여 유사시 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 NATO 글로벌 파트너국으로 참여한 이래 한-NATO 개별파트너십 협력프로그램 체결(2012.9) 라스무센 前 NATO 사무총장 방한(2013) 등 NATO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국립외교원에서 NATO 평화·안보 과학(SPS: Science for Peace and Security) 인포메이션 데이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등 NATO와의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 개별파트너십 협력프로그램(IPCP : Individual Partnership Cooperation Program)은 NATO와 파트너국 간 협력의 틀을 규정하는 법적구속력 없는 문서로, 한-NATO IPCP는 평화안보과학(SPS) 프로그램을 비롯 사이버 방위 테러리즘 대처 에너지 안보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 NATO 평화·안보과학(SPS) : NATO 회원국과 파트너국간 대테러 사이버 방위 에너지 안보 등 신안보 위협 대응 관련 과학 기술 및 연구 개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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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실시국방부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월) 오후 국방부 영내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직원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정부 차원의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부 영내 나무심기 행사는 식목일인 4월 5일(화)까지 계속되며, 홍벚나무, 홍단풍 등 35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수목전지와 꽃가꾸기 등 주변 환경 정리도 함께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일(금)에는 국방부 본부 직원 50여명이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법리 산 50-1번지 소재 임야 4,000㎡의 면적에 낙엽송 1,200그루를 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국방부는 범정부차원에서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사람과 숲이 상생하는 산림복지 구현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식목행사에 매년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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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업무량 줄이고 휴가는 확대 조직문화 혁신서울시가 직원 간 업무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준을 통해 숙련된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고난이도 업무가 부여되는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가 사용도 적극 권장해 직원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확대한다. 간부부터 휴가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5급 이상에 ‘간부 휴가 목표제’를 도입, 휴가일이 목표일에 미달되면 연가보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직원들은 대면보고 없이 전자결재만으로 휴가갈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직원 인사고충과 관련해 권한을 가진 인사담당 간부가 직접 대면 상담하는 비공개 원스톱 창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의 온라인 접수시스템이 익명성 보장 불안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직원 의견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30일(수) 8시 직원 중심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한 올해 첫 직원 정례조례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4대 핵심과제와 10대 지속과제의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은 행정1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TF 주도로 만들어졌다. 준비과정에서 직원대표 100인 집중토론회(’16.1.25), 전 직원 온라인 설문(’16.2.23.~26.) 등을 통해 노조, 하위직, 전환 공무원, 사업소 직원 격무부서 직원 등 과거 인사․조직 의사결정 과정에서 비교적 소외돼왔던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녹여내는 상향식(Bottom-up)방식으로 수립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추진돼오던 조직문화 개선 15대 과제(’14.3~), 인사혁신을 위한 신명나는 조직문화 수립 추진과제(’14.12~) 등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중간진단하고 변화된 행정 환경과 직원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과제 위주로 개편했다. 특히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총 2,107명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 4대 핵심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가장 많은 직원이 ‘업무부담 완화’를 원했고, 적정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가 확대가 뒤를 이었다. 설문을 통해 17개 후보과제에 대한 직원들의 과제 선호도를 물은 결과(5개 복수응답) ① 직원 간 업무편중 완화(직원 선택비율 50%), ② 재충전을 위한 휴가제도 확대(43%), ③ 부족한 실무 인력 확충(40%), ④ 소통․감성형 리더십 확립을 위한 관리자 교육(34%), ⑤ 눈치보지 않고 휴가 쓸 수 있는 분위기 조성(34%), ⑥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직접상담 확대(32%) 순으로 나타났다. ※ 조직문화 개선 과제 전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 실시 ○ 설문기간 : ’16. 2. 23.(화) ~ 2. 26.(금), 4일 간 ○ 설문방식 : 행정포털 내 온라인 설문 활용(전직원 메일 발송으로 참여 유도) ○ 설문내용 : 조직문화 혁신 17개 후보과제에 대한 우선순위 및 과제별 의견 ○ 설문참여 : 본청 및 사업소 직원 총 2,107명(총 10,161명 중 20.7% 참여) 자유의견 제시 약 900건 시는 직원들의 바람을 담아 첫째 핵심과제로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완화를 추진한다. 날로 높아지는 시민 기대와 행정의 융․복합화로 새로운 업무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준인건비 제약에 막혀 인력은 늘 부족하고 직원 간 업무량 불균형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직급‧경력별 업무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고 전 직원의 담당 업무량을 분석해 불합리한 편중현상을 조정에 나설 계획이다. 기피‧격무 업무 부서에 대해선 사례 분석과 직원 인터뷰를 통해 기피업무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피 업무 발굴 유형화는 단위업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초과근무 결재문서 담당자 교체주기 등)과 부서 인터뷰 등을 진행, 유형별 대응방안(정원 증원 직급 상향 교육 강화 등)을 상반기 중에 내놓을 예정이다. 기준인건비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간선택 제 임기제 한시 임기제 등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꾸준히 모색할 방침이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적정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휴가 확대다. 간부 휴가 목표제 간부 휴가 예고제 월별 일괄 휴가 상신 제도화 샌드위치데이 명절 전․후 연계휴가 사용 권장(계속) 사계절 휴가제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 장기재직휴가 샌드위치 데이 등 적극적으로 휴가를 확대해온 결과 ’15년 전 직원 평균 연가사용 일수는 12.3일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3급 이상 간부는 8.3일로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다. 간부 휴가 목표제의 경우 직급별 목표 연가일수를 설정하고(3급 이상 15일, 4급 13일, 5급 10일) 그 이상 사용 시에만 연가보상비(사용하지 않은 휴가를 수당으로 돌려받는 제도)를 지급하는 내용. 예년처럼 휴가사용에 소극적인 간부는 연가보상비를 전혀 받을 수 없게 된다. 간부 휴가 예고제 : 4급 이상 간부가 연중 휴가계획을 사전에 공개, 직원들이 휴가사용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도록 한다. 월별 일괄 휴가 제도화 : 직원들이 매월 연가사용계획서를 수립하면 부서 복무담당이 일괄 상신․관리하고 대면보고 부담 없이 결재 문서에 따라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신설했으나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동계 휴가 외에 봄철 가을철 휴가도 각 3일 이상 신설 사계절 휴가제를 시행함으로써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 후 업무에 복귀해 역량을 발휘하도록 할 계획이다. 세 번째 핵심과제로 직원이 바라는 관리자 리더십 정립을 추진한다. 간부들의 권위적 행태가 상당부분 개선됐지만 일부 간부의 경우 수직적 행태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주요 세부 과제로 3~5급 관리자들에게 ‘관리자 소통․감성 리더십 특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매월 이달의 간부를 선정 시상해 바람직한 리더십의 구체적 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자→간부급으로 전환하는 5급 승진 자 대상 교육에선 관리자로의 역할 변화에 필요한 마인드 정립 의사소통 및 갈등조정 역량 등을 제고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네 번째 핵심과제로 고충상담시스템의 전면적 개편을 약속했다. 직원들이 신변 노출 우려나 실효성에 대한 불신을 거두고 편하게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는 직원 고충 해소를 위해 박원순 시장 핫라인인 원순씨 고충상담실 외 실․국장 소통 방 인사상담 방 언어폭력 신고센터 등 다양한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나, 익명성 보장 불안 등으로 직원들의 정식 고충 제기는 ‘15년 총 286건 상담에 그쳤다. 세부과제로 고충처리 3대원칙 제정 인사담당자가 직접 상담하는 비공개 원스톱 창구 신설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신설 고충처리 이원화(실․국장 관리책임제) 등이 추진된다. 비밀 보장, 5일 이내 빠른 답변, 명확한 결과 제시를 고충처리 3대 기본원칙으로 정해, 이를 바탕으로 고충 유형별 지원방안 등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 온라인 고충 접수를 넘어 원스톱 비공개 인사상담 창구를 통해 인사담당 간부가 업무상 어려움을 직접 듣고, 상담결과는 정기‧고충 인사에 최우선 반영해 실효성을 확보한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는 기존 언어폭력 신고센터의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관리자․동료 등의 언어․신체 폭력 외 부당한 업무지시 따돌림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접수된 고충은 경미한 사항과 심각한 사항으로 나눠 이원화 처리한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 실․국장 관리책임 하에 자체 개선토록 하고, 계속 개선이 안 되거나 심각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담당관 등의 정식 조사를 거쳐 인사부서 직접 개입 및 실․국장 불이익 조치(주의조치, 성과평가 하향조정 등)를 단행한다. 한편 보다 장기적 검토를 통해 조직문화의 체질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내용들은 10대 지속과제로 지정, 관리하기로 했다. 연번 분 야 과 제 명 1 직원에 맞는 배려 신규 임용자 ‘선 교육 후 부서배치’ 원칙 확립 등 조직적응 지원 2 일반직 전환 공무원 ‘기초실무+직무전문 교육 의무화’ 등 직무적응 지원 3 일하는 방식 개선 시의회․국회 요청자료 DB 공유 4 우수 보고서 공유 활성화를 통한 효율적 업무 추진 5 요청사항 조정 및 1․2부시장 연석회의 활성화로 빠른 의사결정 체계 확립 6 실․국 보도당번제, 주간업무 보고, 간부 부재중 업무보고 등 관행적으로 해오던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7 스트레스 완화 가정의 날 확대 운영 등 초과근무 줄이기 지속 8 전직원 연1회 온라인 검진 신설 등 상시 스트레스 관리 강화 9 상시 소통 활성화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 마련 부서 내 일상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무공간 개선 혁신(안) 과제들 중 일부 즉시 시행 가능한 과제들은 이미 시행에 착수한 상태이며, 나머지 과제들도 이르면 4월초부터 세부 추진계획 입안을 시작으로 실행에 돌입한다. 조직문화 혁신TF팀장인 류경기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혁신안은 1만여 시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나 다름없다”며 수차례 설문과 토론회를 통해 공감대는 충분히 확보한 만큼 시행에는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원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 장기적으로 조직문화 차원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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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창고협회 제 20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2016년 3월 23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 2층 르느와르 홀에서 인천 물류창고협회 제 20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23일 인천 물류 창고협회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승원회장이 회원사 임원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제 1부에서는 많은 내외 귀빈들과 물류창고협회 관계자들이 많이 모여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였다. <지난 23일 인천 물류 창고협회 8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승원회장의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7대 8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7대 이상명 회장은 이임사에서 8대 최승원 회장에게 인천 물류 창고협회를 더 발전시켜달라는 당부를 하였고 8대 최승원 회장은 전임 이상명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앞에 놓인 많은 어려움들을 함께 지혜를 모우고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고 하며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설계하고 그 것을 향해 끊임없이 성취할 수 있는 진취적 기상을 세울 수 있기를 기원하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3일 인천 물류 창고협회 8대 회장으로 취한 최승원회장이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시민기자> 2부에서는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물류창고 협회 2016년 제 20기 정기 총회가 열려 2015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와 감사보고 2016년 예산안 심의와 사업추진 계획을 승인을 하고 공지사항 전달로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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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2015년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8개 서울시 투자‧출연(출자)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매년 산하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 및 이행실태를 평가한다. 평가주체인 서울시는 각 기관별 반부패 인프라 구축 여부,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제거‧개선 노력,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노력,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금번 평가 대상 기간은 지난 12개월 간(‘14.11. 1. ~ ’15.10.31)이며, 기관별 부패방지를 위한 시책 반영 여부와 결과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SBA는 입찰비리 및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강조한 ‘박원순법’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알선‧청탁에 의한 부당한 업무처리 시 징계를 강화시키는 등, 인사규정 내 징계양정기준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한층 강화시켰다. 그 밖에도 사업추진의 내부 정보공개를 통한 투명한 기관 운영을 실행하기 위하여 모든 정보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원칙을 준용하였다. SBA는 앞으로도 부패방지 노력을 통한 청렴기관으로서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한발 더 나아가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에게도 청렴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좋은 중소기업으로서의 이미지와 일자리가 함께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A는 2013년부터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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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부총리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현장 의견 수렴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월 15일(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방문에서는 수원시장,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 이사장,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같은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들었다. 특히 자유학기제 시행 준비와 학생 진로체험 등에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하였으며,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학교 방문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현황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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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고등교육재정지원 자료수집 대학생의 학업과 가정 양립 지원 등 고등교육법」개정이번에 개정된 고등교육법은 고등교육재정지원 현황 자료 수집 및 활용을 원활하게 했고, 여학생 임신 또는 출산시 휴학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의 학업과 가정 양립 지원 관련 내용 등을 반영하였다. 또한 원격대학의 수업운영 효율성을 위해 강사 임용기간의 예외 규정을 두었고, 전문대학 의료계열 과정에 학과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전문대학 유치원 부설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감염병 대책 마련과 함께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고, 학교 환경과 식품위생 점검결과‧보완조치 공개 의무, 학생 정신건강상태 검사사실에 대한 학부모 통보 의무를 부여하는 등 학생 건강과 관련된 사항들이 강화 됐다. 법안별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2법안 1. 고등교육법(개정) 이번 고등교육법개정을 통해 대학재정지원 정보 관리, 원격대학의 탄력적 강사임용, 학업과 가정양립 지원 근거 마련, 전문대학 유치원 부설 법적 근거 등이 마련됐다. 개정된 고등교육법의 주요 내용으로, 타 부처 및 기관에 대한 대학 재정지원 현황 자료 제출 요구 및 정보 연계 활용 근거를 마련하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 원격대학의 강사는 필요한 경우 임용기간을 일(日)단위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격대학의 탄력적 강사임용 가능해졌으며, 학업과 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고, 자녀 양육이나 여학생 임신 또는 출산하게 된 경우 휴학에 관한 규정을 두어 학생의 기본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전문대학에서 양성하는 의료인의 경우에도 전공에 ‘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입법의 미비사항을 보완하고, 유치원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科)가 설치된 전문대학도 유치원을 부설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하였다. 2. 학교보건법(개정) 이번 학교보건법은 학교의 감염병 관리 강화와 학생의 건강 관련 정보공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개정되었다. 우선, 감염병 관리와 관련하여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의 의무를 새롭게 규정하였다. 교육부장관과 교육감은 감염병 대책을 마련하여 이를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감독청의 장으로 하여금 휴교를 명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부장관에게 보건복지부와 공유하는 감염병 정보나 학교로부터 보고받은 감염병 발생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감염병 대응매뉴얼을 작성ㆍ배포하도록 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학교의 환경 및 식품 위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행 측정결과 보존·보고 등의 절차 외에 외부 공개 절차를 두어 보다 철저하게 관리·유지하도록 하고, 학교의 장이 학생에 대한 정신건강 상태 검사를 학부모의 동의 없이 실시하는 경우 지체 없이 검사 사실을 해당 학부모에게 통보하도록 하여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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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재생에너지 주택 보조금 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주택 2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4억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의 자부담을 일부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이어야 하며, 정부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은 자에 한해 인천 소재 1가구당 한 가지의 에너지원 설치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1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연수구 갯벌로 12 미추홀타워 1508호)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 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한편, 이번 주택지원사업은 개별단위와 마을단위로 구분 지원된다. 개별단위 지원은 정부에서 인증한 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에너지공단과 인천시, 그리고 군․구에 각각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마을단위(빌리지) 지원은 각 군․구 담당부서에서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시와 에너지공단에서 추천한 후 선정된 마을에 한해 시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시비 보조금은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구분해서 지원한다. 태양광(3.0kw 기준)는 121만원, 태양열(6㎡ 기준)은 60만원, 지열(17.5kw 기준)은 213만원, 연료전지(1kw 기준)는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올해 시민들의 자부담을 최소화하는데도 역점을 뒀다. 태양광주택의 경우 정부지원금이 작년 보다 감소됐으나, 정부지원금 감소에 따른 주민 자부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시비 보조금을 상향 조정했으며, 연육교가 없는 도서지역의 경우 10%를 추가 지원한다. 한편, 시는 일반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참여를 위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총 30억 원을 투입해 1,450여 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지역별로는 농․어촌인 강화군과 옹진군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에너지비용 절감에 따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등 에너지 복지증진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신재생에너지설비가 고가인 관계로 그동안 설치를 기피했던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선 군․구의 추가 지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는 남구, 남동구, 강화군이 자체 예산으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아파트 베란다 등에 설치해 일반 가정에서도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소형태양광발전 보급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440-4352)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근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밖에 에너지자립섬 조성, 에코아일랜드 조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확대, 전기자동차보급 확대,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추진해 친환경국제도시에 걸 맞는 저탄소녹색도시 조성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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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개최<지난 3일 인천시 남동구는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남동발전을 지원하고자 2015년도 제2차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3일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남동발전을 지원하고자 2015년도 제2차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구청은 2015년도 하반기 민선6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 및 이행평가를 통해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그 동안의 공약사항 주요성과 및 향후 이행방향 등에 대해 정책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제언 및 이행평가를 받음으로써 53만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 추진동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제4회 구민․공무원 창안대회 최종 심사를 진행하여 2건의 구민제안과 1건의 공무원제안을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하기로 하였다. 각 분야 정책자문위원들은 2015년도 하반기 구청장 공약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세밀하게 추진실적이 관리되고 있는 것에 긍정적 평가를 하였으나, 남동공단 지원에 대한 사항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 중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확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연계 사업 활성화 및 도시환경과 구민이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는 사업 발굴 사항 등을 지적하는 등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방향에 대한 적극적인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자문위원들의 풍부한 식견에서 나온 맞춤형 제안에 대해 감사하며, 이를 적극 검토해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향후에도 남동구 발전을 위한 고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부탁하며, 지속적으로 구정정책에 정책자문위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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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장 기업방문으로 현장행정 실천<지난 19일 인천 남동구청장은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은 10월 19일 관내 우수중소기업인 꾸메화장품㈜과 ㈜서한안타민을 방문하여 일선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영인들을 찾아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과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시행하고자 정기적으로 중소기업체를 방문하고 있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의 금번 방문은 민선 6기 이후 벌써 33번째를 맞고 있다. 금번 첫 번째 방문지인 꾸메화장품㈜은 염모제, 펌제 등의 전문 헤어제품생산업체로 스포이드, 드베, 플라스크 등 다수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R&D를 통해 제품기술향상을 꽤하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서한안타민은 불연마감재 제조업체로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 제품을 수출하는 다국적기업이다. 건실한 경영으로 인천시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 이력이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방문에서 구청은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경영자금 및 환경개선에 관한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두 기업의 생산시설을 방문하여 더욱 생생한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은 기업에서 제시한 건의사항이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청취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힘쓸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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