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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지킴이, 장단실버솔저 창설 6주년 맞아 기념행사 열려<12일 장단실버솔저 6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 최전방 지킴이 장단실버솔저(대장 하수봉)가 12일 창설 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단실버솔저대원과 권영한 통일촌 노인회장, 김은희 장단출장소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단출장소에서 기념식이 열렸으며 생활원예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장단실버솔저대는 평균연령 77세, 25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창설된 이래 생태환경보존과 쾌적한 장단을 만들기 위한 민·관·군 대청소, 기초질서 지킴이, 불법행위 척결 등에 앞장서며 장단 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수봉 장단실버솔저대장은 “통일의 관문인 장단에서 어느덧 실버솔저가 창설 6주년을 맞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단 지역이 나라 안팎으로 관심이 높아진만큼 그 위상을 더욱 빛내기 위해 앞으로도 실버솔저대원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장단출장소장은 “지난 6년 동안 장단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대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실버솔저대가 DMZ 청결활동과 더불어 주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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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초복 맞이 경로당 후원 사업 벌여<12일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맞이 경로당 후원 사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인천 중구청>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원기)는 지난 12일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수박 3통과 라면 2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초복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이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민원기 위원장은 “약소하나마 지역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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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 사랑의 짜장차 섬마을 순회 나눔 프로젝트 펼쳐져<10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섬마을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하였다./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지난 7월 10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섬마을 어르신 약 10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섬 마을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여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소무의도를 포함한 많은 무의도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한국SNS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제공하여 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김충일 용유동장은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과 같이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으로 행복한 무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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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상반기 결산 채용의 날 ‘개봉박두’<인천 중구 채용의 날 포스터/포스터 제공=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구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운서동 하워드존슨호텔 메가스타홀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결산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19년도 상반기 결산 채용의 날 행사는 중구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들이 직접 발로 뛰며 섭외한 영종지역 상주기업 15개업체(채용인원 200여명)가 참여하는 상반기 결산 구인·구직 매칭행사다. 구는 구인을 원하는 기업체와 취업이 절실한 지역주민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채용의 장을 마련하여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연계 행사로 2019년도에 상반기, 하반기(11월 개최 예정)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체는 100% 영종지역 상주기업으로 모집분야는 항공, 물류, 면세, 지상조업, 미화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 일자리프로젝트 시즌2사업이 채용목표 500명으로 현재까지 281명이 취업에 성공해 목표달성률 56.2%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상반기 결산 채용의 날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알찬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중구 일자리센터(☎ 760-6926~9/☎ 777-692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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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회의’ 최초 개최<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파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회의'가 개최됐다./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시의원, 기획재정국장, 도시균형발전국장, 도시재생사업 추진전략회의 협업부서과장, 읍‧면장, 마을살리기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조직개편을 통한 읍‧면 마을살리기팀 신설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정체성을 브랜드화 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마을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파주형 마을살리기’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추진 이해를 돕고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협업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역점사업인 도시재생사업 및 마을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부서 협업과 다양한 사업 발굴, 효율적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국내·외 도시재생 사례에 대한 토론과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대상사업 발굴과 주민주도형 마을협의체를 구성해 파주형 도시재생 마을살리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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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적극행정, 파주시가 함께 합니다!<11일 '2019 적극행정 교육'이 문산행복센터에서 열렸다./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11일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파주시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는 등 시민에 봉사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혁신처 김경진 강사의 적극행정사례 교육과 법제처 임지연 강사의 법제가이드라인 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및 주민 중심에서 문제점을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인사제도 안내와 주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강조했으며 적극적 법령해석 및 관련제도· 관련부서 협조사항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정 모든 분야에 적극행정을 적용해야 하며 업무 추진 시 규제애로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최선의 방법을 찾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적극행정”이라며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이 새로운 공직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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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8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19년 옹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사진제공 = 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1일부터 7일까지의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8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장정민 옹진군수, 국회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과 각 분야의 여성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옹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옹진군 여성상, 평등부부상, 양성평등유공 3개 분야 8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이루어졌다. <8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19년 옹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사진제공 = 옹진군청> 장정민 옹진군수는 기념사에서 “여성발전과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군에서도 성 차별을 만드는 구조와 현실을 개선하고 여성 권익 증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기념식장 밖에서는 옹진군의 ‘드림스타트 사업’과 ‘치매예방 사업’의 홍보물 배부와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의 ‘폭력예방 사업’과 인천 미추홀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 취업 관련 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8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19년 옹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사진제공 = 옹진군청> 기념식의 마지막 행사로 개그맨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의 육아 힐링 코미디 토크쇼 ‘투맘쇼’가 진행됐으며, 기념행사 종료 후에는 여성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옹진군 여성지도자 워크숍’을 연계하여 강원도 원주에서 1박 2일간의 워크숍이 일정을 가졌다. 옹진군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지역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실현에 앞장서 남녀 모두 행복하고 여성과 가족이 건강한 옹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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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용현2동,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1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을 개최하여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어르신 초청,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송도해장국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르신 30분에게 음식을 대접,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재은 송도해장국 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갑재 용현2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송도해장국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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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빈집 무상임대 협약식 개최<9일 인천 미추홀구 구청장실에서 '빈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인천 미추홀구청>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빈집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빈집(독정이로17번길 8) 소유자 이동렬씨와 3년간 무상임대 및 철거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빈집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집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임대 또는 매입 형식을 통해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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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최문순지사는 레고랜드 관련 수천억 혈세 사용내역 밝혀라"<10일 시민단체들이 폐쇄된 강원도청 현관 앞에 앉아서 항의하고 있다./사진제공=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 7월 10일(수) 오후 중도본부 등 시민단체들이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상수원의암호에 건립을 추진 중인 강원국제컨벤션센터 건립을 반대했다. 14시경 시민들이 강원도청을 항의방문 하자 강원도는 모든 현관을 걸어 잠그고 대화 자체를 거부했다. 그러자 시민들이 강원도청 현관에 앉아 사과를 요구했다. 중도본부는 기자회견에서 “수천만 국민들의 식수원인 의암호는 일체의 환경오염이 예방되어야 한다”며 “중도에 거대한 플라스틱 놀이동산 레고랜드를 만들고 대규모 토목공사로 고층빌딩들을 만들면 그로인한 오염물질들은 고스란히 의암호로 유입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중도본부 김종문대표는 “상수원을 보존하는 것은 나라를 보존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국민건강을 훼손하는 레고랜드사업이 즉각적으로 중단되지 않으면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고 발언하고 몇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중도는 춘천레고랜드가 유치되기 전에 대부분 도유지였다. 강원도는 19년 5월 16일 대지면적 77,500㎡에 달하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강원도는 컨벤션센터 사업비에 1,701억원(건축 1,129, 토지 572)이 필요하다고 했다. 컨벤션센터가 예정된 부지는 기존에 E.S.M부지(47,997㎡)과 복합테마파크부지(52,571㎡)에 포함된다. 도유지였던 중도유적지를 다시 구입하기 위해 572억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대체 중도유적지를 누구에게 팔았는지 강원도는 정직하게 밝혀야 한다. 최문순지사가 2011년 9월 1일 춘천 중도유적지에 영국 위락시설 레고랜드를 유치한 이후 최지사는 국민들에게 강원도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게 아니고 멀린사에서 직접 투자하기 때문에 외자유치의 모범사례로 생각한다고 했다. 국민들은 최지사의 발언을 신뢰했으나 기만적이게도 멀린은 고작 50억을 투자하고 갑질을 했고 수천억의 혈세가 투자됐다. 그럼에도 사업은 답보상태다. 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에 썼는가? 강원도는 지난 2019년 1월 원주환경청에 [춘천호반(하중도) 관광지 조성계획(변경, 3차)]를 접수하여 환경영향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는 하중도 북부에 15층 대형호텔을 짓는 등 1,965실의 대규모 숙박시설을 지으려 했으나 다행스럽게 원주환경청에서 “16년 2차 변경협의내용을 반영하여 시설규모(층고 등)를 축소·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3~5층으로 층고를 조정하도록 했다. 대규모컨벤션센터로 인한 환경오염의 우려는 없는가?김종문대표는 “춘천레고랜드는 7월 3일 기획재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하경정)에서도 제외됐다”며 “춘천레고랜드는 지속할수록 대한민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니 지금이라도 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시민들은 회견을 마친 후 해당 질의를 하기 위해 강원도청을 방문했다. 그러나 강원도청의 모든 입구들은 굳게 잠겨 있었다. 청원경찰들은 어째서 문이 잠겨 있는지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절히 설명하지 않았다. 도지사비서설에서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부재중이다”고 했다. 다른 공무원이라도 면담하여 설명하도록 요청하자 비서실은 “우리는 이삿짐센터가 아니다”는 발언을 했다. 그에 분개한 시민들은 도청현관에 주저 않아서 책임자가 사과를 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폭력사태도 있었는데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이00씨가 후문이 열려 있어 들어갔다가 강제로 쫒겨 나오며 찰과상을 입었다. “후문이 열려 있어 들어갔는데 갑자기 설명도 없이 젊은 경찰들이 달려들어서 문밖으로 밀쳐냈다”며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강원도의 만행을 규탄했다. 회견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수가 70대의 노인들이었기에 공분을 샀던 부분이다. 시민들이 단식투쟁을 선언하자 강원도는 그제야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의 면담이 있으니 별관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중도본부 측은 직접 책임자가 와서 사과를 하고서야 면담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저녁이 되자 강원도 공무원들은 퇴근해 버렸다. 중도본부 측은 “강원도가 면담거부와 과잉경호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 도청 현관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강원도가 어떠한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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