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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보안업체 전자인증서 해킹사건 수사결과개인정보합수단은 금융정보보안업체 A社의 코드서명 전자인증서 해킹사건을 수사한 결과, 북한 해킹조직이 A社 내부전산망을 해킹하여 탈취한 전자인증서를 이용하여 위조된 코드서명이 탑재된 악성 프로그램을 10여개 기관 PC에 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 북한 해킹조직은 ‘정보보안업체의 코드서명이 탑재된 프로그램은 안전하다’는 공신력을 악용하여 정보탈취 등 해킹에 필요한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하기 위하여 전자인증서를 탈취하고, 이를 이용하여 주요 전산망마비 등 사회혼란을 일으켰다. 개인정보합수단은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악성프로그램을 이용한 해킹시도 이전에 탈취된 전자인증서를 무효화하고, 악성프로그램에 감염된 PC를 전수 조사하여 삭제하는 한편, 백신업체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백신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도록 조치했다. ※ 코드서명(code signing) : 인터넷에서 배포되는 실행파일이 정당한 제작자에 의해 제작되었고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파일 설치 이전에파일에 탑재된 코드서명과 전자인증서로 유효성을 검증하여 허용되지 않은 코드서명이 탑재된 경우에는 해당 파일의 설치를 차단하거나 PC 사용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악성프로그램의 유포 등을 차단하는 기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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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Share The Road 자전거 퍼레이드”등 교통통제로 혼잡예상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에서는 6. 5(日) 09:00~10:00간, 서울시 주최로 1,300여 명이 참여하는『Share The Road 자전거 퍼레이드』행사로 광화문 광장→새문안로→마포대로→마포대교→여의도공원 구간이, 같은 날 09:00~18:00간, 서울시 주최,『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행사로 세종대로(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일부 구간이 교통 통제됨에 따라 도심권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 및 우회안내 입간판 · 플래카드 270여 개를 설치하는 한편, 교통경찰 · 모범운전자 등 240여 명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서울시에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버스노선 문의 :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번) 이와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퍼레이드 관련 광화문 광장 · 세종대로 · 새문안로 · 서대문역 · 마포대로 · 마포대교 · 여의공원로 주변 등 진행방향 하위 2개 차로 교통통제로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 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이용 시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 및 율곡로 · 사직로 · 통일로 · 우정국로 · 양화로 등으로 우회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자전거 퍼레이드 출발 이후 18:00까지 서울시 주관으로『세종대로 보행 전용거리』행사가 세종대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구간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 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교통통제에 대한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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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관람객 대행 알바 미끼' 사기 피의자 검거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총경 김성종)는,2016. 2. 23.부터 5. 24.까지 인터넷 구직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등 SNS 서비스를 통해 취업 준비 중인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일반인처럼 단순히 관람만 하면 되는 일명 ‘스포츠 경기 관람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다양한 거짓말로 현혹시킨 31명의 피해자들을 상대로 192회에 걸쳐 1억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였습니다. 수사결과, 피의자와 이름이 같은 특정 프로야구 구단 직원을 사칭하거나 특정 스포츠 협회와 관련된 가공의 회사 대표로 행세 하면서 ‘스포츠 경기 관람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모집’이라는 인터넷 광고를 하였고, 실제 경기장 관람객 알바 근무를 마친 피해자들에게 건당 10만 원 가량의 임금을 일부 지급함으로써 마치 정상적인 알바인 것처럼 믿게 한 다음, 선수금을 보내주면 알바 임금을 일괄 정산해 주겠다는 등의 거짓말을 통해 지능적인 사기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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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K-POP 고수들, 한류의 본고장 서울에서 겨루다K-POP을 사랑하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한류의 중심지 서울을 찾아 춤솜씨를 겨루며 서울을 즐긴다. 「201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참가하기 위해 9개 국가의 13개 팀 72명이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을 방문하여 한류관광도시 서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전세계인들이 K-POP 스타들의 춤을 따라하는 퍼포먼스 경연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52개 국가의 1,966개 팀이 참여하여 예선을 거친 후, 미국, 홍콩, 러시아, 중국,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국가별 결선을 거쳐, 이번에 서울에서 최종 결선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최종결선은 6월 4일 오후 5시부터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6 드림 콘서트’ 사전행사로 진행이 되며, 하루 전인 6월 3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준결승전을 개최한다. 본선 진출팀(4~6개 팀)을 확정하는 준결승전은 DDP 어울림 마당 특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누구나 와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결선 참가자들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고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친다.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서울관광을 즐기면서 명동, 시청, 광화문, 인사동 등 주요 관광지에서 하차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특별 댄스공연을 선사한다.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서울시 온라인 매체 및 참가자들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확산될 예정이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 컨셉트가 세계적으로 지속 확산되고 있다”면서 “K-POP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한류팬들이 서울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붙임1: <201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개요 ○ 주최: 서울신문사 ○ 후원: 서울특별시 등 ○ 기간: 2016. 6. 1.(수) ~ 5(일) ○ 주요행사 - 해외 커버댄스 지역별 우승팀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를 서울시티투어버스로 둘러보며 플래시몹 진행 ※ 커버댄스 플래시몹: 군무형태로 똑같은 춤을 추는 퍼포먼스 - DDP에서 커버댄스 세미파이널 개최(6.3일) - 드림콘서트에서 커버댄스 파이널 개최(6.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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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월부터 여름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 시행- 무더위쉼터 16개소 운영, 위기대응콜 24시간 가동 등 노숙인 특별보호대책 추진 - 올 첫 폭염주의보 발령(5.20)시 특보 전파, 대책반 가동 및 사전점검 마쳐 - 건강취약한 노숙인 1:1 관리, 폭염시간대 순찰확대, 폭염단계별 순찰 등 강화 - 영등포, 강남권역 등 거리노숙인을 위한 차량 이동 목욕서비스 운영 예정 서울시가 거리 노숙인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6월부터 9월 말까지 여름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6월부터 특별보호 대책을 가동하고 7~8월을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하여 무더위쉼터 16개소(최대 910명 이용 가능), 노숙인 거리순찰 및 방문상담 등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보호대책은 서울시와 자치구, 노숙인 보호시설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며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을 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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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기억하리, 전쟁의 아픔화도진도서관(관장: 윤명호)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한달 동안 ‘가슴으로 기억하리, 전쟁의 아픔’ 이라는 테마로 영화 상영을 준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베트남전 등 많은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이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영화로 선정된 이번 영화 상영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 1실에서 상영한다. 6월 4일(토) 베트남전에 참가한 남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님은 먼곳에’를 시작으로 11일(토)에는 제2차 세계대전 유태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인생은 아름다워’, 18일(토)에는 2002년 서해 교전에서 희생된 이들의 이야기 ‘연평해전’, 25일(토)에는 한국전쟁의 마지막 날, 마지막 전투의 이야기를 담은 ‘고지전’ 등 유수의 명작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준비하였다. 화도진도서관 영화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화도진도서관 지하1층 평생학습1실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디지털자료실 (☏ 032-760-4127,8) 또는 홈페이지(www.ihl.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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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봉사로 노인과 학생이 행복의 나라로!<사진제공=인천시 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5월 26일(목) 안젤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민명숙)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젤로노인복지센터’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한 교육과정운영과 관련하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젤로노인복지센터’는 65세이상 저소득, 수급자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복지기관으로 소외된 노인들에게 냅킨, 제방 만들기 등 특화프로그램, 도시락배달, 이미용, 목욕, 세탁, 환자이송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사회적으로 소외된 분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감과 배려의 역량을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젤로노인복지센터’와의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하여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관련 활동 및 기타 창의적 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과 기관의 보유 시설 제공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화교육지원청 정원화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안젤로노인복지센터’ 덕분에 학교에 풍부한 교육 지원을 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받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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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가득한 즐거운 우리 반<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 Wee 센터에서는 진로의식 강화를 통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실시한 학급단위 진로탐색 프로그램 ‘꿈찬교실’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5월 30일에 종결되었다. ‘꿈찬교실’ 프로그램은 북부 Wee 센터에서 올해부터 실시되는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중 하나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통한 목표의식 강화를 도와 학업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1학기에는 부평북초등학교, 영선초등학교, 후정초등학교의 5~6학년 9개 학급이 참여하였고, 학급별로 일주일에 1번씩 진로탐색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다양한 각도와 방법을 통해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미래의 성공한 내 모습 상상하기, 인터넷을 이용한 직업정보 탐색, 우린 반 친구들의 꿈 공유하기,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가치관 등을 그리기, 만들기, 게임 등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소감문을 통해 “진로 수업을 통해 내가 알고 있던 직업보다 더 많은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직업에 대해 흥미가 많이 생겼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었다. 북부 Wee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이나 자살 등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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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대학 진학담당자 간담회 시작<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5월 26일(목)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고등학교 3학년 담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입시가 학교 교육과 대학 교육의 연계지점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상에 따른 대학입시의 기조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먼저 서울대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평가의 실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어서 고등학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울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은 5월 27일(목) 성균관대 간담회에 이어 7월 7일(목)까지 13개 대학의 간담회를 시교육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 “고교-대학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대학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고등학교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이해하여 고교와 대학의 연계적 인재 양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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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대리점)와의 민‧관협력간담회 개최<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2016.5.27(금)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 및 항공사대리점 30여개 업체 실무자들과 항공기의 입·출항절차와 관련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절차위반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항공기 입·출항시 항공사는 사전에 세관에 반드시 보고·허가를 받아야 하고, 국내와 외국간을 운항하는 항공기를 국내 공항간 운항할 경우에는 자격을 변경하여 운항하여야 하나 이를 지연하거나 누락하는 등 절차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항공사와 세관간 협력강화가 절실히 필요함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공기 입·출항업무, 자격변경 등 업무전반에 대하여 관련 규정과 사례 등을 설명하고, 위반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앞으로도 인천본부세관은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항공사 및 항공사대리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입·출항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규정된 절차를 정확하게 준수하게 함으로써 인천공항이 세계공항평가에서 계속하여 최고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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