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EU 및 중국 방문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8(수)~9(목)간 베이징을 방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협의시 양측은 北 제7차 당대회 이후 한반도 정세 및 북한의 대외관계 동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 3달이 경과된 현 시점에서,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 북한의 추가 도발 억지 등 북핵‧북한 문제 관련 한‧중간 전반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김 본부장은 방중에 앞서 6.6(월)~7(화)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Alain Le Roy(알랭 르 르와)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대북제재·압박 관련 한-EU 공조, EU의 독자적 대북제재 이행 등 북핵‧북한문제 대응에 있어 한-EU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
교육부 차관, 학부모 및 유치원 관계자와 연이어 소통나서교육부(이영 차관)는 6월 3일 12시 및 15시, 광화문에서 학부모 및 유치원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여 누리과정 등 유아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만 3~5세 누리과정 지원 및 주요 유아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누리과정 예산 논란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걱정, 유아교육 현장의 어려움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부 차관은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5.24 발표)를 전달하고, 향후 시‧도교육청이 감사원 감사결과 통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여 누리과정 지원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재차 밝혔으며, 생애 첫 출발선 상에 있는 유아들이 적기에 유의미한 교육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유아교육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학부모 및 현장 관계자들과의 지속적 만남을 통해, 주요 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학부모 및 현장 교원들이 만족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발표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시‧도교육청의 지역단위 교육행정기관인 교육지원청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추진계획은 최근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관할 학생수가 3천명 미만’인 소규모 교육지원청이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행‧재정적 비효율이 초래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자율 통‧폐합 기준 및 절차 등을 마련하여 지방교육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 ’16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및 교육통계: ’00년 학생수(7,952천명) → ’15년 학생수(6,089천명) → ’22년 학생수(5,274천명) ** 학생수 3천명 미만 교육지원청 갯수: ’00년, 1곳(울릉) →’16년, 25곳→’22년, 33곳 그간 적정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조직 축소를 우려하는 교육청의 거부감 및 지역 이해관계자의 반발 등으로 지방교육의 효율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적정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유도를 위한 법령 정비와 행‧재정적 지원을 병행 추진하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교육지원청 통‧폐합을 추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존에는 인구수 10만명 또는 학생수 1만명 미만을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에 2과 1센터를 설치하도록 대통령령(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규정하고 있었으나, 인구수‧학생수의 범위를 세분화하여 3년 연속, 인구수 3만 명 학생 수 3천명 미만인 교육지원청은 보조기관(과)이 없는 단일조직 수준으로 규모를 의무 축소하도록 법령을 일부 개정(교육지원청 기구설치 하한선 마련)한다. ② 시‧도교육청의 자발적 통폐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였다. - (재정적 지원) 통합지역 교육사업 및 여건 개선 등을 위해 4년간 특별교부금 및 총액인건비 지원 - (행정적 지원) 통‧폐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시기구 설치 및 폐지되는 교육지원청 지역에 ‘교육지원센터’ 설치 허용 ③ 통‧폐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적정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올해 9월부터 1년 동안 2~3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중간보고회 및 환류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보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9월까지「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6월중 입법예고)을 완료하고, 시범 교육지원청 선정 등 소규모 교육지원청 자율 통‧폐합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 승융배 지방교육국장은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계획이 시행되면, 학생 수에 따른 교육지원청의 규모가 적정화되어 재정 효율도 및 지역단위 교육행정 서비스의 품질 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
혈액으로 확인하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바이오나노헬스 가드연구단(이하 ‘연구단’)이 ㈜젠바디와 지카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면역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발한 면역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의 혈액으로도 현장에서 20분 이내에 신속하고 간단하게 지카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수 있으며, 임신테스트기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유용 항원과 지카 바이러스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를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기존의 분자진단(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기술의 경우, 분석을 위한 전문가가 필요하며, 검체 확보에서부터 진단까지 수 시간에서 수 일까지 소요되었다. 연구단과 ㈜젠바디, 바이아파마(BahiaFarma)는 지카바이러스 등 열대성 바이러스 감염 진단키트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지난해 9월 공동연구 업무협정(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 ㈜젠바디 : 바이러스 조기검출용 핵심소재 및 면역진단키트 국내 생산업체 * 바이아파마(BahiaFarma) : 공공 보건 제품, 서비스 및 기술 혁신을 제공하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국영제약회사 현재 개발된 면역진단키트는 임상샘플을 이용한 유효성 평가를 위해 6월중 브라질 현지에서 시제품으로 임상평가를 실시 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자체테스트 결과 비교적 완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임상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제품에 대한 임상평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브라질 바이아파마(BahiaFarma)를 통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각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감염여부 확인 및 현지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의 사용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었다.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 배판기 박사는 “연구단에서 개발한 유용항원․항체 기술을 활용하여 향후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열대성 감염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고, 향후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래부 장관, 과학기술 기반 미세먼지 저감 대책마련을 위한 화력발전 분야 정책현장 방문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현대자동차 환경연구소(5.18), 한림원 전문가 토론회(5.19), 포항제철소(5.25)에 이어 4번째 정책현장 방문으로, 6월 2일(목)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하고 미세먼지 관리 및 이산화탄소 포집ㆍ처리(CCS)*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하였다. * 액상 성분의 흡수제를 이용하여 연소후 배기가스에 포함된 CO2를 흡ㆍ탈착하여 분리 보령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중부화력발전’은 석탄화력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수력, 부생가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를 건설ㆍ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모델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에도 확산시키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의 중앙제어실, 8호기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포집ㆍ처리(CCS) 설비* 등을 둘러보고, “한국중부화력발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처리(CCS) 기술을 실증하고 있고,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도 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사업자”라며, “이번 보령화력발전소 방문 결과는 「과학기술 기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韓․美 재무장관회의 개최 결과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제이컵 루(Jacob Lew) 미국 재무장관은 6.3(금) 17:30 서울 정부청사(3층 대회의실)에서 韓・美 재무장관회의를 가졌다.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G20에서의 정책공조, 거시정책 소통 강화, 이란 거래에 대한 국제통화결제 정상화, 대북제재 공조, 한국의 TPP 가입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 부총리와 루 장관은 최근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에서 하방위험 요인이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하고, 올해 G20 정상회의(9.4~5, 항저우)에서 글로벌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유 부총리는 금융시장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가 G20 국제금융체제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국으로서 주도하고 있는 IMF의 적절한 대출역량 유지 등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韓·美가 긴밀하게 공조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더불어 한국은 국가채무조정을 위한 국제공조에 적극 참여하고 국제금융체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파리클럽* 정회원국 가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국가간 채무조정을 위한 20개 선진 채권국 모임, 한국은 21번째 가입 이에 대해 루 장관은 한국의 파리클럽 참여를 환영하고, 파리클럽 회원국 확대에 대한 G20 차원의 공감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유 부총리와 루 장관은 거시경제 상황 및 정책방향에 대한 양국 재무부간 긴밀한 소통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였다. 한편, 루 장관은 환율보고서에서 평가한 바와 같이 한국이 일방향으로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환율은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며 환율 급변동 등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 시장안정 노력이 이루어진다는 환율정책 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한편, 유 부총리는 한국기업들이 이란 거래에 있어서 결제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유로화 송금과정에서 발생하는 美 달러화 환전이 미국의 제재법령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적시하였다. 이에 대해, 루 장관은 한국기업들의 애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이란과의 교역에 있어서 한국의 상황을 감안하여 韓·美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변하였다. 이와 더불어 유 부총리는 미국의 대북 제재정책을 적극 지지하며, 북한에 대한 “주요 자금세탁 우려대상국” 지정 조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금번 조치가 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과 더불어 국제사회의 UN안보리 제재결의 이행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루 장관은 광범위한 제재 대상자 지정, 개성공단 폐쇄, 북한 경유 선박 입항제한 등 한국 정부의 독자적 對北 제재조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면서, 핵무기 개발, 미사일 발사 시험 등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만큼, 앞으로도 韓·美 양국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가자고 하였다. 유 부총리는 우리 정부가 TPP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한국의 TPP 참여와 관련해서 韓‧美 간 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해 루 장관은 한국의 TPP에 대한 관심을 환영함을 밝히고 향후 TPP 관련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유일호 부총리, 프랑스 재무장관과 면담「2016년 OECD 각료이사회」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미셸 사팽 프랑스 재무장관과 6월 2일(목) 오전 양자면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면담에 앞서 유 부총리는 한-불 수교 130주년이자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에 이루어진 이번 양자면담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고, 양측은 지금까지 긴밀한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처럼 앞으로도 양국간 협력을 확대·심화시켜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유 부총리는 프랑스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노동분야 등 경제전반에 걸쳐 추진 중인 강력한 구조개혁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도 중장기 성장 모멘텀 회복 및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4대 분야 구조개혁과 산업개혁을 적극 추진 중이라는 점을 설명하였다. 또한, 양국이 추진중인 구조개혁이 올바른 방향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도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유 부총리는 내년도 AIIB 연차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밝히며, 프랑스도 AIIB 협정문에 대한 의회비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AIIB 연차총회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사팽 재무장관도 의회비준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언급하는 등 긍정적으로 화답하였다. 아울러, 유 부총리와 사팽 재무장관은 한국과 프랑스가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 공동의장국으로서 국제금융체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 부총리는 現 세계경제 위험요인과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고, 사팽 재무장관은 이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표명했다. 금번 면담을 통해 양국이 추진 중인 주요 경제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양국 경제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 공고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6월 3일 ‘2016년도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을 위한 공고를 내보냈다.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6월 13일~17일까지 5일간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또한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6월 13일~16일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는 학력인정 시험이다.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해마다 서울시에서만 18,000여 명이 응시하고 있다.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8월 3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진행하며, 합격 여부는 8월 25일부터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ARS(060-700-191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내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검정고시 공고>에 탑재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습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자아실현과 새로운 진학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학력검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신규공무원이‘청렴 동아리’활동으로 청렴 앞장선다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천)은 6월부터 관내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동아리’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반부패·청렴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공직 적응도를 높여 소속감을 부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아리에는 작년 1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이 참여하여, 오는 10월까지 △청렴 도서 읽기 △청렴 아이디어 나누기 △법령 및 지침 학습 △청렴 유적지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성북교육지원청은 동아리를 각 분임별로 나눠 조장 중심의 자율적 활동을 유도하고, 분임별 지원 멘토를 정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적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 분임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청렴 동아리 운영을 통해 신규 공무원을 비롯하여 전체 직원들에게 청렴의식 및 연대감이 확산되어 즐거운 직장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
안보현장에서 국민과 소통, 맞춤형 정보공개 활성화국방부는 지난 5월 출범한「제5기 국방 정보공개 국민참여단」을 초청하여 6월 2일(목) 하루,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을 방문한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국방에 관심이 많은 국민을 국방정보공개 국민참여단으로 선정해 수요자의 폭넓은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설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모색해왔다. 과학화전투훈련단을 방문한 국민참여단은 과학화전투훈련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마일즈장비를 둘러보고, 직접 마일즈장비 사격체험을 실시한다. * 마일즈 장비(Multiple Intergrated Laser Engagement System) : 레이저 발사기와 감지기를 이용해 실제 교전과 같은 모의 군사훈련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장비 행사에 참여한 참여단원 손선우 씨(남, 43세, 자영업, 충남 논산)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화전투훈련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사격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가 군과 더욱 가까워지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남우 기획관리관은 “국민참여단의 국방정책과 안보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방부는 개방·소통·협력·공유의 정부3.0의 가치가 적극 실현될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