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평구, 기후변화 체험관 옥상서 올해 첫 꿀 채밀<사진제공=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4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 체험관 옥상에서 올 도시양봉의 첫 수확물로 아카시아 꿀을 채밀(採蜜)했다. 부평구는 도심생태계 개선 및 친환경도시 부평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체험관 옥상에서 꿀벌을 키우는 도시양봉사업을 시작, 약 60kg의 꿀을 수확한 바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5월 12일부터 매월 한차례씩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시양봉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관 옥상에 꿀벌 포토존과 벽화 등을 제작·설치,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생태교육 장으로 활용 중이다. 올해는 도시양봉장 내 12개의 벌통에서 약 60만 마리 꿀벌들이 부평 녹지대를 날아다니며 식물들의 수분활동을 돕고 있다. 하루 2km를 날아다니며 꿀을 수집할 수 있는 꿀벌들은 부평구 공원 및 가로수, 체험관, 굴포천 주변 초화류 등에서 열심히 꿀을 모으고 있다. 구에서는 꿀을 수집할 수 있는 밀원식물로 유채꽃 12만 주와 아카시아 100여 그루를 심었다. 기후변화체험관은 기후변화를 살펴가며 6월 중 두 차례 더 꿀을 딸 계획이다. 구는 지속적인 도시양봉사업을 추진하고 꿀벌의 생태 및 생육상태 관찰을 통해 부평의 생태계 안정성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도시생태계 개선을 위한 생태계의 기초 필수 구성 요소군인 꿀벌을 키우고, 다양한 밀원식물을 심어 공업도시로만 알려졌던 부평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후변화체험관에서 수확한 꿀은 한국양봉협회 품질 검사에서 우수한 꿀로 판정 받았다.
-
소이작도 어르신과 국군 장병을 위한 짜장면 나눔행사 개최<사진제공=보건소 식품진흥팀>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도서 낙도지역인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소외된 어르신들과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25일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인천중국음식업협회(회장 신동현) 무료급식 후원으로 주민 및 군 장병 18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황금예술공연단 회원 10여명의 부채춤 및 트럼펫연주 등 재능기부를 통한 흥겨운 공연도 가져 참석자 모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동현 협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하고, 옹진군 도서인 소이작도에까지 와서 회원들과 함께 중식 나눔 봉사를 하고나니, 더욱 뜻 깊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봉사단체가 소이작도까지 와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음식을 먹어보니 매우 맛이 있었다”며,“외딴섬까지 관심을 갖고 찾아주니 일상생활에 활력이 된다”라며 감사를 표하였다. 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도서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사를 관련 단체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최근 경직되고 있는 남북 분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철벽 방어태세를 구축하고 있는 군 장병의 노고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이작도는 현재 60세대 113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면적 1.36㎢의 비교적 작은 규모의 섬이다.
-
군인 가족과 함께 하는 연평 "반짝반짝 옹가네" 봉사단 교육<사진제공=옹진군자원봉사센터>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건강 모니터링을 전개하는 ‘반짝반짝 옹가네’사업이 진행 중이다. 관내 자원봉사센터 8개지소 중 연평지소는 2015년부터 군 복무중인 장교 및 부사관의 가족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평종합회관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순회교육과 연계한 정리·수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도서지역 특성상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의 인적자원 확보가 어려운 현실에서 군인 가족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는 지역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인 가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군인 가족과 함께 하는 연평 ”반짝반짝 옹가네” 봉사단 교육<사진제공=옹진군자원봉사센터> 인천시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건강 모니터링을 전개하는 ‘반짝반짝 옹가네’사업이 진행 중이다. 관내 자원봉사센터 8개지소 중 연평지소는 2015년부터 군 복무중인 장교 및 부사관의 가족들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연평종합회관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순회교육과 연계한 정리·수납 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도서지역 특성상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의 인적자원 확보가 어려운 현실에서 군인 가족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는 지역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인 가족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바람을 싣고 행복행 열차 출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는 인천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바람에오르다 & 퍼니밴드의 ‘스윗 앤 퍼니(Sweet&Funny)콘서트’를 6월 16일(목) 저녁7시30분에 개최한다. 혼성6인조 어쿠스틱 밴드 ‘바람에 오르다’는 Wish와 Wind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팀으로, 드라마 연애시대 ost “만약에 우리”등 9곡을 피아노, 첼로, 콘트라베이스, 드럼, 바이올린, 보컬이 만들어 내는 어쿠스틱한 느낌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들려준다. 또 다른 색깔의 남성6인조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Funny)밴드는 이름 그대로 콘서트, 마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기차 퍼포먼스, 악기가 날아 다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자연스럽게 관객을 참여시키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등 상상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6월 2일 오전9시부터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원활한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중학생이상의 인천시민에게만 관람이 허용된다. ○ 문의전화 : 032-899-1517 / www.ilec.go.kr ○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문화예술팀) ○ 자료 첨부 : 공연 배너 1부.
-
인천교육과학연구원, 2016년 전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 개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승복)은 5월 24일부터 5월 25일 1박 2일에 걸쳐 전국과학교육원장 13명, 업무관련부장 및 교육연구사 17명, 국립중앙과학관 연구관 및 연구사를 대상으로 ‘2016년 전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전반기, 후반기 2회로 개최되는 이 협의회는 과학교육원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시도 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 및 개발 자료 소개, 공통 협의 안건 토론 등을 통해 과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이승복 원장은 연구원의 특색사업인 ‘무한상상실 활용교육’ 발표를 통해 다양한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안내와 중학교 자유학기제 관련 활동 지원 내용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의회는 전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수학교육단장인 인천대 장영록 교수의 「교육과정, STEAM, SW교육, 과학중점학교 등 국가 과학교육정책」 특강과 함께, 각 시도에서 제안한 안건 토론, 전국과학교육원 자체 개발 프로그램과 자료의 상호 공유 방안 등의 심도 깊은 협의가 이루어졌다. 본회의 후 행사로는 인천개항장 근대역사문화탐방이 이어져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서 인천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시도 과학교육원이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즐거운 과학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과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행복한 과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교육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
동부교육지원청, 교장선생님들의 행복배움학교 탐방<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5월 24일(화), 5월25일(수) 이틀간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방안으로「2016 행복배움학교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복배움학교 탐방은 초‧중등 교장 43명을 대상으로 관내 행복배움학교인 도림초(교장 김신환)와 선학중(교장 박주용)을 방문하여 행복배움학교 운영 사례를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을 위한 밴치 마킹을 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행복배움학교인 도림초에서는 배움중심 수업 참관, 6학년 다모임 회의 참관, 행복배움학교 사례발표 및 공감 토크 시간을 가져 행복배움학교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중심 학교 문화개선을 위한 방안을 나누었다. 이날 공감토크시간에는 도림초의 구체적인 운영사례 특히, 학생자치 활동, 업무경감 방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안,학부모 교육 참여 활동 등에 교장들의 질의가 매우 많았으며 일반학교에서의 적용 여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행복배움학교 탐방에 참가한 한 교장은 “ 6학년 아이들이 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교문제를 직접 토의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보고 학생 자치활동의 참된의미를 볼 수 있어 좋았으며, 행복배움학교의 사례 적용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성기 교육장은 “행복배움학교 2년차를 맞이하여 행복배움학교 사례가 일반학교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탐방 등을 통한 사례 공유가 필요하며, 우수 활동 사례를 각 학교 실정에 맞게 적용하여 수업중심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25일(수)에는 선학중에서 중등 교장들을 대상으로 수업참관에 이어 마을 방과후 학교 참관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
인천세관, 맹독성 전갈, 지네, 거미 총 312마리 밀반입 적발<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맹독을 지닌 살아있는 전갈, 지네, 거미 총 312마리를 여행용 가방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을 시도한 여행자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하다 적발된 이 여행자(남, 48세)는 중국, 인도네시아 등을 주로 출입하던 자로, 지난 일요일(5.22.)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세관 직원의 눈을 속이기 위해 가방 맨 위에는 자진신고 할 플라스틱 샘플을 넣고 그 아래에는 옷가지를 넣은 다음, 맨 밑바닥에 살아있는 전갈, 지네 및 거미를 밀폐용기에 담아 옷으로 덮어 은닉하여 밀반입을 시도하다가 적발되었다. 이러한 전갈, 지네, 거미는 독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터넷 등을 통해 애완용으로 적게는 마리당 5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에 암암리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맹독을 지닌 유해곤충들은 과거 아무 제약없이 유통되기도 하였으나, 최근 국민 보건을 해칠 우려가 있고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허가 없이는 국내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일반인이 이를 사육ㆍ거래ㆍ유통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법률이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이다. 이번에 밀반입하다 적발된 전갈 등 위해곤충들은 인천세관 – 서울대공원간 업무협약(MOU)에 따라 적발 당일 신속하게 서울대공원에 위탁, 보관하였으며, 향후 국민에게 위해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 할 예정이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앞으로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해치는 그 어떤 것도 국내반입을 허용치 않을 것이며, 특히 검역을 거치지 않거나 애완용이라는 미명하에 맹독을 지닌 생동물 등이 국내로 밀반입되는 일이 없도록 입국단계에서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세관,“對중국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상담데스크”운영<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세관은 오는 24일(화)부터 “對중국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상담데스크”를 발족․운영한다.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와 유럽 등 외국에서 전자상거래로 구매한 물품(분유 등)을 인천항 자유무역지역 또는 보세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중국으로 배송하고자 하는 전자상거래업체 및 창고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절차와 요건을 안내하고 권역 내 창고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공항이 인접한 인천에 중국행 전자상거래 물류센터를 유치하여 물류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이다. 현재 관심 업체가 세관에 지속적으로 문의를 하고 있으며, 일부는 6월부터 권역 내 보세창고를 활용하여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의 물품을 보관․배송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인천세관은 향후 업체들의 운영성과 등을 분석하여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하고,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인천세관은 인천항의 우수한 인프라 기반과 지리적 강점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물류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 물류센터와 관련된 문의는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과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상담데스크(032-452-3214, 3209)”로 할 수 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kjtodaynews/public_html/theme/text04/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