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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운영보령시는 지난달 한내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 4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50회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에서 위촉된 강사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환경 문제의 이해 및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하여 설명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앞으로의 환경에 대한 책임감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이어 교육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현안 환경문제, 생태보전,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사항 등의 주제로 연중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 안내 및 신청은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환경에 대하여 배우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계속해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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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역연계 정보수업으로 빅데이터 활용 능력 키운다강동구는 지난 9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결정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연계 정보수업의 일환으로 동신중학교 학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동구 실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통해 지역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제 데이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동신중학교는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서, 정보과목 수업에서 지역 문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데이터지도 만들기”를 진행중이다. 해당 수업에서 강동구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팀 직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구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책 결정이 이루어진 다양한 사례들을 함께 살펴보며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강동구 스마트도시과 주요 업무 사례 ▲강동구 공공데이터의 종류 및 한눈에 강동 데이터 플랫폼 소개 ▲분야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사례 ▲강동구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과정 및 사례 등이다. 강동구는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2021~2022년),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경진대회 우수상(2022년), 통계청 지역통계 우수사례 장려상(2020~2023년)을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이번 교육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구의 우수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진행된 만큼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전영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최근 모든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어 디지털 기술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동력이 되는 주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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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 선정군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 부문 모범이 되는 청소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청소년상’은 관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학교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의 장의 추천을 받아 군산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를 거쳐 5개 부문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로는 ▲봉사부문 제일중학교 김동규 ▲효행부문 정아라 ▲문화예술부문 창오초등학교 소서연▲과학기술부문 군산고등학교 조무경 ▲참여부문 제일고등학교 김태웅 학생 등이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밝고 건전하며 모범적인 생활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여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청소년상은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육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군산시 청소년상 조례를 제정하여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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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문경시(여성청소년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9일 문경중학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문경지구위원회, 문경시학부모모임, 문희로타리 클럽, 문경YMCA,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문경중학교 운영위원회 등 100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현수막, 어깨띠, 피켓, 룰렛 등을 활용하여 실시했고 특히 학교폭력예방 문구 찾기 룰렛돌리기 게임은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재미를 주었다. 문경시는 문경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중학교 3개소, 8월 고등학교 3개소에서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또래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문화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장영우 범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기관 및 단체,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학교폭력을 미연에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정기적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학교폭력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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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義 그 뿌리를 찾아 순천문화역사 체험활동 운영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관내중학교 1학년 104학급 2,9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2일 순천동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순천문화역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인 순천인 성장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순천문화역사체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순천의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담긴 길을 보고, 듣고, 체험하며 내 고장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길 / 평화와 통일의 길 / 자주독립의 길 / 근대도시의 길 / 전통문화의 길/ 문학의 길 등 특색있는 6개의 주제별 코스로 퇴직 교원 및 지역 문화역사 활동가 25명의 강사진이 학교별 4~6시간 체험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순천동산중 참가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하면서 여순사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우리나라 특히 전라남도 순천, 여수, 제주도에서 이런 아픔, 슬픈 일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시는 우리 민족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표현했다. 허동균 교육장은 “진짜 역사와 만나는 체험중심 수업을 통해 독립, 평화, 민주주의의 정신을 기르고 내 고장에 대한 바른 이해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순천의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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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직업인 체험특강으로 청소년 진로 도우미 역할 수행서귀포시는 5월 8일 남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16개 중·고등학교(12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917명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체험특강을 운영한다. 직업인 체험특강은 현직에 종사하는 직업인이 학교를 찾아가 현실감 있는 강의와 체험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3월에는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 체험특강 멘토 26개 직종 34명을 위촉했다. 멘토는 현직 직업인으로서 경험을 살려 직업소개, 진로상담, 직업체험 등 교육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에는 대학교수, 환경교육, 프로게이머, 차(茶)티전문가, 에어컨세척관리사, 엔지니어링 등 새로운 직종에 멘토가 참여하여 다양한 직업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남주고등학교은 조향공예가, 패션디자이너, 떡한과연구가, 바리스타 등 8개 직업인 체험특강이 열렸고, 학생들은 관심 있는 특강에 참여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태어나서 처음으로 떡 만드는 이론과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새로운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장래희망이 바리스타인데 기구 사용법과 맛을 직접 체험하고 자유로운 실습으로 흥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사회가 빠르게 변화면서 직업도 다양해지고 있다. 학생들이 현재의 모습과 미래를 연결하는데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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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4년도 무궁화장학생(2차) 선발홍천군무궁화장학회는 오는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도 홍천군 무궁화장학생(2차)을 선발한다. 이번 무궁화장학금은 ‘대학등록금 장학금’을 지원하며, 등록금 비용 중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부담 비용 중 학기당 최대 100만원(1년 최대 200만원)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2024년도 1학기 ⅰ유형을 신청한 사람이다. 이와 함께 1차 선발 당시 전·월세 계약 등이 마무리되지 않은 신청자들을 위해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의 추가 접수를 함께 진행한다. 선발대상은 대학생(신입생·재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월세 계약 체결 또는 기숙사에 거주 중인 셋째 이상 자녀이다. 장학금 지급액은 학기당 80만원(1년 160만원)이다. 최종 선발인원은 홍천군무궁화장학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7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기준 및 신청서 교부는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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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YBM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주식회사 YBM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YBM이 상호 협력해 곡성군 청소년들의 코딩활용 능력 평가 시험 COS(Coding Specialist)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현재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 을 진행 중이며 추후 코딩활용 능력 평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곡성군은 자체 고사장인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 청소년들이 IT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과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이 뜻을 모아 지난 2020년 출범했으며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코딩, 로봇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전수 교육을 운영하는 유일한 지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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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괴산군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 수혜자 만남의 장’ 행사 개최(재)괴산군민장학회는 9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대표, 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 수혜자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 외부유출 방지와 타 지역 인재 유입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에게도 ‘관내중 미래인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기존 1인당 50만 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과 동일하게 1인당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하며 더 큰 혜택을 누리게 됐다.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 857명(고등학생 372명, 중학생 48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570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학교·학년별 대표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학업 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장학금 수혜자 만남의 장 행사에서는 관내고를 졸업한 2명의 대학 선배들이 깜짝 등장해 졸업 전에 해주고 싶은 이야기, 진로설계방법 등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선후배 간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송인헌 이사장은 “괴산군민장학회에서는 학생들이 갖고있는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괴산군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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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대구지방보훈청 울릉군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개최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이 5.9 13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울릉도와 함께하는 보훈문화제, Beautiful “동해” with U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보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보훈문화제는 올해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희생과 울릉도 제복 영웅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하여 울릉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울릉군수, 울릉경찰서장, 울릉경비대장, 울릉군 보훈단체장 등의 내빈들과 울릉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지역 보훈가족 및 제복근무자, 울릉군민을 초청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보훈문화제로 더욱 의미있었다. 5.8 사전행사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가 울릉도 일대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수중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사진전이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호국안보의 의미를 더했다. 5.9 본 행사에는 울릉도 수중정화 활동을 스케치한 영상을 오프닝으로 나라를 지킨 “영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노래와 무용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표현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갈라쇼, 故 이인호 소령의 이야기를 표현한 1인 신체극, 양철인간과 스타온퍼포밍아트가 함께하는 독도의용수비대 퍼포먼스에 이어 라이브 퍼포먼스 팀 ‘비스타’와 인기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찾아가는 보훈문화제를 통해 울릉군민분들이 도서지역에서도 보훈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적극 추친하여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군민을 위해 좋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박현숙 청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우리 영토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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