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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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손흥민처럼 능수능란한 정치를 하겠다.<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용진 후보/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용진 후보는 인천시 남동구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돌파, 측면돌파, 우회 등 손흥민 처럼 운동장을 넓게 쓰는 능수능란한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반드시 이재명 후보와 일대일 대결 경선 구도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재명 후보와는 정치적 노선투쟁이지 감정싸움은 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후보는 “다음 선거 부터는 공천관리위원회를 만들어 당의 단합과 소통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다음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배우자와 배우자 부친, 모친이 인천에 연고가 있다고 밝히고 인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박용진은 인천의 사위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의 학대와 인천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는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권은 경제, 외교, 교육 등 국민이 불안정한 정권이다.”라고 비판했으며 지금이라도 태도를 바꿔야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정치 능력도 없는 무감각적 대통령이 될거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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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남동구청장 취임 '청년들의 꿈과희망이 있는 남동'<지난 1일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있다./국제투데이뉴스> 박종효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생활밀착형 주거 및 교육복지환경 개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있는 남동, 수도권 관광명소 소래관광벨트 구축, 도시교통 인프라 대폭 확충, 도심 녹지 공간 확충 등 5대 주요 정책 방향과 세부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박종효 구청장은 "행정의 답은 생활 현장에 있고 정치는 다양한 생활 현장의 소리를 담아 내야한다" 라고 밝히고 "새로운 남동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500 여명이 넘는 인천시민, 지역 국회의원, 전.현직 시.구의원,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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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의원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여야협치부문 우수의원 수상<배진교 의원이 제74회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여야협치부분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박병석국회의장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배진교 국회의원실 공석환 보좌관> 배진교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은 25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4회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여야협치부분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한 입법과 정책연구 등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가 직접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작년에 신설된 상이다. 올해부터 초당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협력적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여야협치 부문’을 신설하여 시상하였다. 여야협치 부문에서는 5명의 국회의원이 수상하였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초당적인 대화와 타협으로 ‘성숙한 의회정치’와 ‘일하는 국회’ 조성에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배진교 의원은 “굉장히 뜻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뢰가 작동하는 정치, 여야를 넘어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를 만들어 가라는 의미로 여기고 국민 향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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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윤석열 20대 대통령 경축 포스터/뉴스 사진 캡처> 20대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0시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 33번을 울리고 용산집무실 지하벙커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통수권을 서욱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이양 보고를 받았다. 윤대통령은 오전에는 자택앞 지역주민들의 축하 행사를 받고 현충원 참배를 하였다.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에서는 10시 취임식 식전행사가 이루어졌다. <오전 취임식 전 윤석열 대통령 부부 현충원 참배> 11시에는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선서 후 취임연설을 하였다. < 윤석열 20대 대통령 선서를 하고 있다./KTV대한뉴스 화면캡처> < 취임사를 하고 있는 20대 윤석열 대통령/TV조선 화면 캡처> 취임식이 끝난 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이동 첫 집무 시작을 한국무총리 인준청문 보고서와 7개 장관을 임명하는 대통령집무시작 서명을 하였다. <용산 윤석열 정부 시작 첫 서명은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서명으로 시작하였다./TV조선 홤면캡처> <용산 윤석열 정부 시작 첫 서명은 한덕수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서명으로 시작하였다./TV조선 홤면캡처> 오후에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경축연회에 참석하고 외빈 초청만찬회를 신라혼텔 영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명수 대법원장이 축하를 하고 있다./사진=인터넷 화면 캡처> 다음은 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전문(全文)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부군,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경축 사절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헌신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 위기, 교역 질서의 변화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 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 등 어느 한 나라가 독자적으로, 또는 몇몇 나라만 참여해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양한 위기가 복합적으로 인류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국내적으로 초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의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공동체의 결속력이 흔들리고 와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정치는 이른바 민주주의의 위기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반지성주의입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입장을 조정하고 타협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진실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합리주의와 지성주의입니다. 국가 간, 국가 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듣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가 처해있는 문제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우리 국민은 많은 위기에 처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지혜롭게, 또 용기있게 극복해 왔습니다. 저는 이 순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책임을 부여받게 된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위대한 국민과 함께 당당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 세계 시민과 힘을 합쳐 국내외적인 위기와 난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저는 이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유'입니다.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제대로, 그리고 정확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합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자유로운 정치적 권리, 자유로운 시장이 숨 쉬고 있던 곳은 언제나 번영과 풍요가 꽃 피었습니다. 번영과 풍요, 경제적 성장은 바로 자유의 확대입니다. 자유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자유 시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우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됩니다. 자유는 결코 승자독식이 아닙니다.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그리고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 없이 자유 시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자유가 유린되거나 자유 시민이 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모든 자유 시민은 연대해서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국가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기아와 빈곤, 공권력과 군사력에 의한 불법 행위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고 자유 시민으로서의 존엄한 삶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 세계 시민이 자유 시민으로서 연대하여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내 문제로 눈을 돌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나친 양극화와 사회 갈등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성장 과정에서 많은 국민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고, 사회 이동성을 제고함으로써 양극화와 갈등의 근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도약과 빠른 성장은 오로지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에 의해서만 이뤄낼 수 있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며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속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혁신은 우리나라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으로써 과학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이뤄낸 많은 나라들과 협력하고 연대해야만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계 시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는 평화를 만들어내고, 평화는 자유를 지켜줍니다. 그리고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이 됩니다. 일시적으로 전쟁을 회피하는 취약한 평화가 아니라 자유와 번영을 꽃피우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전 세계 어떤 곳도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지금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서도 그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아시아와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 그룹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보편적 국제 규범을 적극 지지하고 수호하는데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시민 모두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확대하는데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국제사회도 대한민국에 더욱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국내 문제와 국제 문제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때 국내 문제도 올바른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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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복권<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료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TV조선 화면캡처> 2017년 3월 31일 구속되어 2021년 12월31일 0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 복권되었다. 박 전 대통령은 4년 9개월(1736일)만에 올해 문재인 정부가 국민 통합을 위해 사면이 단행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TV조선의 ‘미르 문화 재단- K스포츠재단’ 보도로 퇴임 후 비자금 조성 목적 의혹 제기와 JTBC 최서원(최손실)씨의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확보 보도와 청와대 문서 다수 발견 등으로 비선실세 최서원의 국정에 폭넓게 개입했다는 ‘최서원 게이트’와 국회에서의 탄핵소추 의결에 이은 소위 ‘국정농단’사건으로 2018년 3월 10일 재판관(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8명의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파면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장기 복역을 하고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와 국민 통합을 위해 특별사면과 복권이 되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동안 어깨 및 허리 통증으로 복역 중 고통을 겪었으나, 최근에는 정신적 건강 문제까지 겹쳐 병원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사면으로 박 전 대통령은 자택으로 치료 때문에 돌아갈 수 없는 상태지만 현재는 거처할 집이 현재는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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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민 3,300人 ESG대통령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광주, 전남 시도민 3,300명이9월 16일(목) 1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ESG국가 대전환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 ESG대통령 이낙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호 새만금도민회의 상임대표, 오방용 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회장, 임이엽 前광산구의회 부의장, 장진영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등이 함께했다. 오방용 회장은“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코로나 19이후 국민들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갖추어 나가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할 중요한 선거이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광주전남 시도민들과 함께 ESG를 국가 대전환 의제로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ESG 대통령, 이낙연 후보자 광주전남 시민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코로나 19이후 국민들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갖추어 나가야 할 절대절명의 시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광주전남 시도민들과 함께 ESG를 국가 대전환 의제로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하나: 국민의 삶과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지키는 지도자로 지녀야 할 덕목으로 가장 중요한 도덕성, 정직성, 그리고 신뢰성을 겸비하여 기후위기,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여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인간의 과도한 욕심으로 불에 타고, 물에 잠기며, 플라스틱으로 덮히는 지구생태 회복을 위한 30년 기후전쟁을 승리로 이끌 ESG 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국론분열과 갈등으로 희망보다는 절망으로 빠져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후보로서 국민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주어 국민 속으로 다가가 국민들의 삶과 행복을 담보하는 국민통합 ESG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ESG국가 대전환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참여 민주주의의 확대를 통하여 ESG문제 해결을 강하게 요구하고 정당을 개혁하고 정치적 지형을 바꾸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ESG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021년 9월 16일 ESG대통령,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3,300인 광주전남 시도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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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ESG행동, 전진대회 개최”□ ‘생활ESG행동’이 8월 29일(일) 오후 3시 전진대회를 갖습니다. ‘ESG월드 : 30년 기후전쟁, ESG국가로의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전진대회에는 노동, 농민, 청년, 여성, 장애, 교육 분야 등1만여 시민들이 함께 합니다.생활ESG행동은 이 자리에서 지구의 미래를 위한 공동체적 결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전진대회는 ‘생활ESG행동’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집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온라인플랫폼 Zoom,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ESG행동 조준호 상임대표(새만금도민회의 상임대표.노동운동가. 정치인 출신 시민사회운동가)를 포함해 각계 인사들이 함께 합니다. 정치권에서는 생활ESG행동 최초제안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참석합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실시간 인터뷰를 통해 ‘ESG4법’ 등 자신의 ESG관련 비전과 포부를 밝힙니다. □‘생활ESG행동’은 지난 3월25일 프란치스코 회관 ‘산다미아노’카페에서 생활ESG행동 최초제안자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4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생활ESG행동 국민제안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굿바이 플라스틱’을 제1호 제안으로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이후 각종 협회와 MOU체결을 맺었고, 직능별플랫폼단체를 구성하였습니다.또한 지역별 생활ESG행동의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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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반려견 놀이터 이어 반려견과 산책... 교감 확대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형견 산책에 도전하였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고 밝혔던 이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반려견 놀이터를 찾아 강아지를 안고 땀을 뻘뻘 흘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오영환 의원이 반려견 놀이터에 이어 이번에도 이 전 대표와 함께 하였습니다. 3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마포구 망원동 인근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런댕이 산책챌린지'는 생활ESG행동과 대한수의사회가 생활ESG 의제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습니다. 생명 다양성에 대한 정책 제안과 함께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반려인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공식 챌린지는 12일(월)부터 25일(일)까지 개최합니다. 챌린지 행사 전 개최하는 대한수의사회와의 간담회에서는 ▲펫티켓 문화정착을 통한 사회갈등 해소 ▲반려동물은 물론 가축 방역 정책과 생명 다양성 ▲반려동물 및 반려인의 권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달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했던 당시 "당대표 시절 수의사회에서 동물병원의 진료 항목 표준화, 진료비 공시, 반려인과 입양인에 대한 교육 이런 것을 제안했다"라며 "주민 반대가 덜한 하천부지에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수 있게 놀이터는 방목·사육에 해당하지 않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라며 입법 필요성을 언급했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세에 대해선 "보유라고 하면 물건 취급하는거니 '보유세'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며 "양육세는 반려동물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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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직자 일탈행위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공직자의 기강 해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국무조정실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최근 발생한 고위 공직자 근무시간 중 음주, 여군 성추행 사망, 공공기관 경영평가 점수 산정 오류 등으로 정부의 신뢰가 저하되고 있다며 특별대책을 마련, 실행하겠다고 보고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5월 17일 청와대에서 첫 주례회동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이에 문 대통령은 “다수 공직자가 코로나19 대응 등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일부의 일탈행위로 인해 정부 전체의 신뢰가 떨어지고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고 하반기에도 공직기강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달라”고 밝혔다. 이에 김 총리는 7월 초 반부패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하반기에 집중 추진 예정인 관련 대책을 종합 점검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7월 중 전 중앙행정기관 감사관 회의를 통해 휴가철 등 취약시기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연말까지 각 장관의 책임 아래 매월 부처별 점검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초부터 2주간 ‘공직기강 특별점검 기간’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임기 말로 갈수록 정책을 둘러싼 이견이 조정되기 어렵고 사회적 갈등이 많아져 국정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총리실이 선제적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조정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주요 정책 관련 이견과 사회적 갈등에 대해서는 총리실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정부 안팎의 이견으로 입법 혹은 정책 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 과제, 국민적 관심이 높고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서 갈등이 우려되는 과제 등에 대해서는 중요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제적으로 조정·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 과정에서 나타날 수도 있는 공직자들의 소극적 업무행태, 부처 이기주의 등에 대해서는 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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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초청 간담회 성료□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6월 22일 오후 4시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 4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특별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특별간담회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임원진 및 회원, 주한외국기업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고, 제이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낙연 전 대표의 강연, 제임스 김 회장,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과의 대담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낙연 전 대표는“금융위원회가 상장기업의 ESG 정보공시를 2030년까지 전면 의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한을 2025년 까지 앞당겼으면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30년까지 20%를 채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목표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또한, 이낙연 전 대표는 생활ESG행동 국민제안 최초제안자로서 “한국의 촛불시위와 K-방역은 모두 환경과 사회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는 ESG정신과 통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ESG시대에 한국인들이 세계의 모범이 되는 생활속 ESG 규범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저는 기대합니다.”라고 말하며 생활ESG와 국민의 참여 의식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