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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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가들 숲 속에 풍덩!!<사진제공=인천광역시계양구청>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4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숲 교육과 보육』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 교육과 보육" 은 자연 속에서 영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며, 영유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주변에 있는 산과 공원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진행할 때에 아동들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면서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 필요한 교수법을 습득하여 보육활동에 적용토록 마련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숲에서 다양한 자연물을 가지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유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아가 스스로 생각하며 놀이에 집중하고, 관찰하며 또래 간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이 중에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조화롭게 협동하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론 교육 함께, 천마산에서 숲 교육을 운영하는 한 어린이집 아동의 숲 활동을 참관하고, 자연놀이를 체험하면서 센터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모임 동아리를 운영하여 계양구 숲 보육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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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뺏어, 말아?” 강의 열린다.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부평구보건소 별관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뺏어? 말아?’를 주제로 한 주민강의를 진행한다. 센터는 매년 6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 기간에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림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이명지 박사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그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센터는 강의 참석자들에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 책자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편리하고 유용한 만큼이나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민강의에 대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330-5602, 5623~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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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북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어머니 교실” 운영<사진제공=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급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을 읽어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학생들을 만나 3년 동안 활동한 한 학부모는 “해가 지날수록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야기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한다”며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데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도 “혼자 읽었을 때는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했던 책도 친구들과 같이 듣다보면 어느 새 책의 내용에 빠져 들어간다”며 “점점 더 책에 흥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주안북초등학교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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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추진상황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일 동안 인천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인해 그동안 이번 소년체전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인천시, 교육청, 체육회의 의견 수렴 및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후 당초 일정대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지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5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부서 및 교육청, 체육회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별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로는 33개 종목에 대한 경기장 준비 현황, 경기운영 지원 사항, 숙박과 교통 그리고 시내 도로환경 정비 현황 등 실시부서별로 지금까지 준비한 사업들이 총망라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논의가 집중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붐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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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인천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제22회 인천대공원 자전거 광장에서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UN이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의 공식 주제는 “물과 에너지”로서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대주제 “Water for Life(생명을 위한 물)”와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행사 주제를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와 올해 공식 주제인 “물과 에너지”에 맞게 ‘기후변화 대비 물과 에너지 절약’으로 선정하고, 물과 에너지의 연관성과 미래 상황에 대처하고 물과 에너지 절약을 선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하천정화활동과 수질보전, 물절약·물사랑 실천 등 물관리 시책에 유공이 있는 민간단체, 기업인, 학생 등 40명에 대해 시장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환경단체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미꾸라지 방사와 함께 장수천바닥과 하천변에 쌓여있는 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물의 날 주제와 맞는 그린스타트의 기후변화체험부스와 GCF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도 물절약 캠페인 및 먹는 물 시음행사도 행사장에서 전개하고,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오는 3월 30일까지 승기천, 공촌천, 나진포천, 굴포천, 장수천 등 지역 5개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1사 1하천 가꾸기와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물 주간인 3월 한달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각계 각층에게 물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민·관이 공동으로 물과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대대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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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도 하동에 ‘문예대학’ 생겼다경남 하동군 평사리문학관 전경.(사진제공 : 하동군청) 경남 하동군이 ‘문학수도’에 걸맞은 우수한 문재(文才)를 양성하고 명실상부한 문학수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문예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지난 2009년 ‘문학수도 하동’ 선포 한 하동군은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뛰어난 문재 배출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미흡해 이번에 평생교육 차원에서 문예대학을 설립∙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문예대학을 통해 많은 군민이 새로운 인문학적 지식과 정보를 얻어 건전한 주민의식을 함양하고 폭넓은 문학적 교양을 익힘으로써 범 군민적 문학운동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는다. 문예대학은 평사리문학관, 이병주문학관, 하동문인협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월 2∼3회 총 20회 강좌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문예대학은 하동군수를 학장으로 시인∙수필가 등으로 구성된 문학수도 지킴이와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이병주∙박경리∙김동리의 문학작품과 배경지식은 물론 시∙소설 창작법, 생활글쓰기, 기타 인문학 관련 내용을 강의한다. 뿐만 아니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전문가 초청 강의도 하고, 소설 ‘토지, 지리산, 역마’ 등 하동을 배경으로 한 문학의 무대를 탐방하는 문학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남 하동군 이병주문학관 문학캠프 전경.(사진제공 : 하동군청) 모집 대상은 하동군민은 물론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문학동호인,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문학을 배우고 군민에게 문학을 선도할 의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30명 선이다. 문예대학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오는 3월4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나 평사리문학관으로 직접 또는 팩스(055-880-2369)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880-23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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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 방안 모색지역축제 경쟁력 강화와 2014년도 축제 개최일정 조정 등 토론과 협의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2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지역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시, 구․군 축제 관계자, 관광협회, KTX울산역 여행센터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진행된다. 이춘실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축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문화관광산업의 한 분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광객 유치가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개최 일정을 조정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 구․군 축제 관계자는 축제의 본질적 주제와 관계없는 단순공연 위주의 이벤트를 지양하고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 구․군과 관계기관 등이 협조하여 지역축제가 울산시민만의 행사가 아닌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축제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축제 내실화와 경쟁력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유사․중복 축제를 통․폐합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그 결과, 연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울산대공원장미축제를 비롯하여 지역의 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울산고래축제는 4년(2011~201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축제관계자의 운영능력 제고 등 축제 내실화를 위해 워크숍, 외부전문가 초청 강연, 우수축제에 대한 현장 비교견학 등을 실시했다. 한편, 올해 울산에서는 4월 울산고래축제를 시작으로 5월 울산옹기축제/울산쇠부리축제/울산대공원장미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서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10월에는 언양한우불고기축제/울산마두희축제/처용문화제, 12월 31일에는 간절곶 해맞이 행사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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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수집 추천대상 신청 접수경남도립미술관(관장 윤복희)은 2014년도 소장품 수집을 위하여 도립미술관의 소장품 수집방향에 적합한 작품을 소장한 작가, 화랑, 개인 소장가, 법인, 개인 등 매도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추천대상 신청서를 접수한다. 2014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수집은 문화유산 전승을 위한 미술사적 가치가 뛰어난 한국 근ㆍ현대미술 작품과 경남미술사 연구를 위한 지역출신 또는 연고 작가의 대표작품, 그리고 조형성 및 예술성이 뛰어난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 등이 그 대상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러한 소장품 수집방향에 적합하고 예술성과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소장한 매도 희망자들을 위하여 추천 대상 신청을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gam.go.kr)에 공지하고 있다. 미술관에서 소장품으로 구입해 주기를 바라는 소장가와 작품 기증으로 미술관에서 항구적으로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해주기를 희망하는 분들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필요한 관련 자료를 담당학예연구사에게 제공하면 된다. 신청서는 미술관에서 일차적으로 수집방향의 적합성을 검토한 후 작품추천위원회와 작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2014년도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수집 기본방향에 맞는 미술작품을 소장한 일반인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1부와 고화질의 작품사진 1매, 기타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방문 또는 우편 등을 통하여 3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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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 우리 가락도 배우고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농촌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2013년부터 육성중인 강경읍 채운2리 농촌건강장수마을에서 이달부터 건강관리교육과 풍물교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 건강관리교육은 이달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목요일에 총 16회에 걸쳐 운영하며 풍물교육은 6월 5일까지 매주 화·토요일 저녁에 총 32회 실시하게 된다. 특히 건강교육은 건강체조 전문강사를 초빙해 기혈유통순환, 몸풀기 체조 등 농작업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고 온몸의 균형강화를 돕기 위해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 쉽고 효과가 좋은 동작 위주로 구성, 마을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참가중인 채운2동 마을 어르신은 “작년에 배운 건강관리교육도 처음부터 빠지지 않고 배워서 여러모로 잘 활용했는데 올해는 더 열심히 배워 건강해져야겠다”며 “낮에는 운동하고 저녁에는 풍물까지 배우니 정말 살맛난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건강장수마을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취미활동 교육, 마을환경 정비와 소득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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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신학기 패키지 출시한화리조트가 '신학기 패키지'를 출시했다.(사진제공 : 한화리조트) 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시즌을 맞이해 신학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가족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도 떠나고 푸짐한 신학기 선물도 받아보자. 한화리조트의 신학기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뷔페 2인 이용으로 구성되며 설악 쏘라노, 해운대 티볼리, 대천 파로스, 경주, 제주에 한해 판매된다. 가격은 정상가에서 최대 48% 할인 된 10만4000원 이며 일~목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는 월~목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가족에게는 신학기 맞이 선물로 보조가방과 네임스티커, 학용품 꾸러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