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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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아름다운 송도 해돋이공원으로 놀러오세요인천시설공단은 송도 해돋이공원 장미정원에 형형색색 조명을 비춰 도심 속 아름다운 빛의 야경을 선사한다. 해돋이공원 장미원은 넓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대표적인 나들이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단은 야간에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주요 공원 돌담길 하부에 LED라인 조명과 주변 구조물 내에 LED 투광등을 설치했다. 장미원 동선 경관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된 반딧불이 조명과 레이저를 이용한 로고조명의 빛이 장미 향기와 어우러져 시민들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향후 공단은 시민 만족도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분석하여 필요시 장미원에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야간 시인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랜드마크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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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달서9경, 마실가다”대구 달서구가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서구 대표 관광명소 달서9경을 홍보하고 관광도시 달서구 인지도 향상을 위해‘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달서구는 관광도시로의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화를 위해 2021년 달서구 대표명소를 9곳을 달서9경으로 선정하고 달서9경 영상공모전, 인플루언서 투어 등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달서9경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는 달서9경에 달서문화공간을 포함한 15개소(①이월드 ②83타워, ③대구수목원 ④선사시대로, ⑤월광수변공원, ⑥두류공원 ⑦두류젊음의 거리, ⑧대명유수지, ⑨월곡역사공원·월곡역사박물관, ⑩달서별빛캠프, ⑪서남신시장, ⑫이곡장미공원, ⑬달서선사관 ⑭달서아트센터, ⑮배실웨딩공원)로 운영되고 5개소 이상에서 스탬프를 획득하고 선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달서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투어'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대구광역시 달서구(달서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고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 후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모바일 투어를 통해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일상으로부터 휴식과 함께 이벤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달서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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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은 광양여행 가는 달광양시가 싱그러운 여름의 관문인 6월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유당공원,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매천황현생가 등 오랜 역사가 깃든 공간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구성했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유당공원에서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에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에서 매천황현생가 등을 잇는 코스다. 유당공원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 500년을 굵은 고목과 아담한 연못이 그윽한 풍취를 자아내는 유서 깊은 정원으로 한가로이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에 좋다. 지난 2월 105년 만에 개방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교 연습림 내에 지어진 관사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양식을 보여준다. 매천황현생가는 일제의 국권 침탈에 절명시 4수를 남기고 분연히 자결한 매천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툇마루가 있는 초가를 중심으로 정자와 우물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 매천역사공원에는 매천의 묘역, 붓과 책을 형상화한 기념비, 영모재, 시비 등이 조성돼 있어 탁월한 문장가이자 역사가인 매천을 추모하며 거닐기에 안성맞춤이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에서 배알도 섬 정원에서 즐거운 미식에서 구봉산전망대에서 광양와인동굴에서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에서 인서리공원에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코스다.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망덕포구에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유고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과 시 정원이 있으며, 별 헤는 다리를 건너면 배알도 섬 정원이 방문객을 맞는다. 해발 473m 정상에 설치된 구봉산전망대는 탁 트인 조망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자유를 선사하고, 폐터널을 재생한 광양와인동굴은 낭만 가득한 여름피서지다. ‘광양에서 별 헤는 밤’은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섬진강 망덕포구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첫날은 백운산자연휴양림 에서 매천황현생가에서즐거운 미식에서 인서리공원에서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에서마로산성에서 구봉산전망대에서 이순신대교 코스다. 둘째 날은 김시식지에서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 등에서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해발 1,222m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황톳길(맨발체험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등을 갖춘 웰니스 관광지다.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은 광양시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최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K-푸드로 등극한 김을 최초로 양식한 김시식지도 이색적인 역사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테마여행의 ‘이달의 여행코스’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6월 광양여행 코스는 유당공원,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매천황현생가, 김시식지 등 광양에만 있는 고유한 공간들에 초첨을 맞췄다”면서 “잠깐 스쳐가는 여행이든, 오래 머무는 여행이든 소중한 삶에 특별함을 새기는 광양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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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주민증 받으면, 임실관광 기쁨두배내달 1일부터는 임실군을 방문하는 전국 모든 관광객들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관내 음식점과 카페, 숙박과 체험시설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임실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2024년 디지털 관광주민증’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 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 인구 확대 및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89개 인구 감소 지역 지자체 중 기존 15개 참여 지자체를 제외한 7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1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업체들에 한해서는 관내 음식점, 카페,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한 지역업체는 모두 26곳으로, 수시로 모집 중이며, 갈수록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업체들이 주는 혜택은 다양하다. 관광지의 경우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의 경우 방문 시 1일 10명에 한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최근 핫한 관광지로 급부상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입장료도 1,000원 할인해 준다. 쇼핑과 숙박의 경우 임실로컬푸드직매장 방문 고객 중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요구르트(150ml)를 제공하고, 임실레드팜 등은 구매 상품을 5%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임실치즈펜션 이용 시 5천원 할인을 비롯하여 주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도 음료 제공, 커피 할인 등 다양하며, 치즈테마파크 내 스포츠영상체험관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들 관내 참여업체가 제공하는 혜택은 20여 가지로 자세한 혜택 정보는‘대한민국 구석구석’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참여를 원하는 관내 업체는 임실군청 관광치즈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을 방문하는 관광주민이 매력 있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정책을 개발, 추진하겠다”며“관광객과 지역 상권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마케팅을 펼쳐 천만관광 달성을 위한 생활 인구 유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임실 여행가는 달 SNS 인증샷 이벤트’를 추진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홈페이지 및 임실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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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마을호텔18번가, 정선 맞춤형 여행상품 출시마을호텔18번가는 오는 6월 28부터 정선 맞춤형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금, 토, 일요일 주말에 투숙하는 마을호텔18번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항재, 정암사, 동강, 정선오일장 등 정선군 주요 여행코스를 전용 승합차를 타고 지역해설사와 함께 탐방하거나, 야간에는 신동읍 타임캡슐공원 별보기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또 고한읍의 마을공방에서는 라탄바구니, 커피박키링, 패브릭플라워 등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과 방탈출게임장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연탄구이로 유명한 고한구공탄시장에서 식사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권 석식 쿠폰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마을호텔인 18번가가 제안하는 이번 여행상품은 행정안전부와 강원도, 정선군이 후원하는 예비마을기업지원사업으로써 지역활성화와 주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예약문의는, 또는 검색엔진에서“마을호텔18번가”를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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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명지폭포 옥빛 물색깔 눈앞서 구경하세요”앞으로 가평8경 중 한 곳인 명지산에서 명지폭포의 아름다운 절경을 더욱 가까이에서 실감 나게 관망할 수 있게 됐다. 가평군은 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명지폭포 데크 계단을 완공해 30일부터 관광객들에게 정식 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설치한 명지산 하늘구름다리가 멀리서 명지폭포의 아름다운 절경을 관망하는 장소라면, 이번에 완공한 데크 계단은 폭포의 우렁찬 물소리와 옥빛 물색깔까지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명지폭포 데크 계단은 기존의 가파른 목재 계단을 전면 교체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 높이를 낮추는 등 위험한 구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단순히 탐방로와 명지폭포를 잇는 수직적인 관광 개념에서 벗어나 하늘다리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포토존의 역할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명지산은 1991년 10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매년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북면의 아름다운 단풍명소인 명지산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명지산 관광명소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산을 테마로 한 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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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이번 여름휴가는 데미샘자연휴양림으로 떠나자!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쉬는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룰 시행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 15일 ~ 8월 24일 기간에 이용객이 집중될 것을 고려하여 예약 과열을 방지하고 공평한 휴양림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휴양림 여름 성수기 예약 추첨제’를 시행한다. 숙박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6월 3일 09시 ~ 20일 18시까지 실시하며,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숙박 기간 최대 2박 3일 가능하고, 신청자는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을 지정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 방법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일자·숙소별로 예약시스템 상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1명씩 당첨자를 결정하고, 6월 21일 당첨자에게 휴대폰 메시지로 알린 후, 시설사용료 결제기간 중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시 당첨이 자동 취소된다. 추첨된 숙 결제기간은 6월 21일 ~ 6월 27일(7일간)까지 이며, 본인 취소 또는 미결제된 객실은 6월 28일 09시에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된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피로한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 발원지가 소재한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소 데미샘자연휴양림은 23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 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북카페, 산책로, 어울림숲,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춘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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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최대 46% 할인, 놓치지 마세요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전북투어패스가 6월 30일까지 동참해 도내를 비롯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 기간(6.1.~6.30.) 중 해당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북투어패스(1‧2‧3일권/카페 플러스권)를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72시간 동안 전북자치도 내 주요 관광지‧전시관‧체험시설 등 유료 시설을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 카페 등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권이다. 특히 전북자치도가 지난 3월 11일 출시한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12,900원/1매)’은 출시된지 80여 일간, 천 매를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꾸준한 가맹점 발굴로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투어패스 카페 플러스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는 80여개의 자유이용시설 외에, 추가로 제휴시설에 없던 카페까지 무료로 최대 3곳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구매 후 지정기간 동안 도내 관광시설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통합이용권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젊은층의 수요까지 충족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이다. 이남섭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전북투어패스가 ‘가성비 좋고 편리하다’, ‘전북여행에 필수아이템이다’ 등 좋은 평과 함께 네이버 평점 5점 중 4.9점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며,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전북자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제공하고 다시금 전북자치도가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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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한 마을여행정읍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지역 원어민 강사로 활동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을여행 활성화 팸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영국, 인도, 중국,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 11명이 1박 2일 동안 정읍 곳곳을 돌아보며 지역의 농촌 문화를 체험하고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한국가요촌 달하, 입암대흥리마을(블루베리콩포트체험), 솔티마을(숲체험), 쌍화차거리(쌍화차체험), 월영마을(줄풍류 및 다도체험), 내장산(우화정-단풍터널-용굴), 칠보 무성서원 등을 방문해 정읍의 멋과 향을 느꼈다. 시는 이번 외국인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월에는 전문 마을여행 가이드를 양성해 여행 동호회와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올해 팸투어 프로그램을 총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외국인은 “방문하는 곳마다 친절하고 밝은 모습으로 안내해줬고, 모든 음식들이 전부 맛있었다”며 “특히 체험 활동 시간이 재미있었다.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은 지역 자원조사와 방문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꾸준히 보완해 나가겠다”면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과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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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수 의료웰니스 기관 발굴하여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서울시가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로 확대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최근 전세계 최고 병원 보유 1위 도시로 평가받으며(2024년 미(美) 뉴스위크 선정) 의료관광 기반시설을 갖춘 혁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병원‧의원급 대상으로 2015년(50개 사)부터 선정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협력기관은 2021년에 선정된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기관으로 구성된 175개 사이다. 협력기관은 3년마다 발굴‧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관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이 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하는 등의 높은 시장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 전국 의료관광객(605,768명)의 78% 차지했으며, 전년(59%)보다 서울시가 차지하는 비율도 20%p 정도 증가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도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증가하는 의료관광 수요에 대응하고자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서울 소재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3개 분야 의료기관, 유치기관, 기타 관광서비스 기관(웰니스, 숙박, 관광지 등)으로 나누어 협력기관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기관에게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의료기관 및 유치기관 분야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으로 등록된 의료기관과 사업자에 한하며 의료법 위반으로 등록취소 및 시정명령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선정과정은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최종 선정결과는 8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1차 정량평가는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다국어 진료 서식 구비 등의 의료관광객 수용태세를 주로 평가하고, 2차 정성평가는 의료관광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계획, 협력기관 간 협업 계획 등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협력기관은 협력기관 공식증서, 공식 의료관광홈페이지 및 서울메디컬&웰니스센터 연계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 통역코디네이터 및 픽업샌딩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6월 18일까지 서울특별시 공식 누리집 고시 공고 및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의료역량을 갖춘 도시로서 외국인 환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웰니스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또한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는 물론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