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선이 멈추는 그곳!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재)인천국제교류재단과 인천서부여성회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 문화를 주제로 남아시아문화강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6월 12일(목)에 시작되어 7월 3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인천서부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남아시아 지역 중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4개국을 선정하여 이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지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수님들의 전문지식을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선이 멈추는 그곳! 남아시아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강좌는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탄생지, 인도 문화강연을 시작으로 2강에서는 착한 자본주의의 대명사가 된 그라민 은행을 탄생시킨 방글라데시의 독특한 매력을, 3강에서는 네팔의 역사와 더불어 아리안족, 힌두문화, 티베트, 몽골, 불교문화와 혼합된 성격을 띠고 있는 네팔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4강에서는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부탄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왜 행복한 나라가 되었는지, 부탄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매해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지역을 선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러시아 문화예술강좌에 이어 2012년 동유럽, 중국, 일본 문화강좌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3년도에는 아랍, 유럽지역 문화강좌 및 유럽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는 예술강좌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올 초에는 영화를 통해 동유럽의 문화를 이해하는 동유럽영화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남아시아 문화강좌 ‘남아시아와의 만남’은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 또는 전화(☎458-7360~5) 및 서부여성회관 방문(1층)을 통해 가능하다.
-
제59회 현충일 추념, 3.1만세운동 기념탑 참배<사진제공 = 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보훈의 달 및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자 지난 6일 계양구 장기동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참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우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을 비롯하여 신학용 국회의원, 6.4 지방선거 시의원 및 구의원 당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
인천 서구, 2014년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전년성)에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26일간, 지역특성에 맞는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발굴로 사회적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하여 2014년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중이다. 공고일(2014. 5. 22.)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에 거주하는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3인 이하) 및 서구에서 사회적기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거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 운영을 위한 실행 가능한 아이템 전부이다. 제출서류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dosurim@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5팀(각 10만원)은 상금과 상장 수여는 물론 사회적기업 입문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의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한 참신한 우수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 발전에 자양분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년도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를 참고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지원과(032-560-5802)로 문의하면 된다. ※ 사회적기업 :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
부평구 전통시장알리기 프로젝트 실시한다.부평구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진행 청소년들이 부평의 전통시장을 알리고자 팔을 걷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위원회가 마련한 ‘전통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로 최근 2014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당선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변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1년간 부평의 전통시장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지난달 31일 부평종합시장을 찾은 이들은 시장 이용객의 시장바구니를 들어주는 일일도우미를 자청했다. 문화 공연을 통해서 흥겨운 분위기도 연출했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벌였다. 청소년들은 앞으로 부평구민이 전통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만들 계획이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도 제작해 배포할 생각이다. 또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오후 2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있을 ‘토요일엔 피크닉’ 행사 때에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행사장을 찾는 이들과 나눌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부평 지역의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벌여갈 것이다”면서 “이 프로젝트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당선소감]조윤길 새롭게 도약하는 옹진을 만들겠다.<사진제공=옹진군청> [조윤길 옹진군수 당선 소감]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4기, 5기에 이어서 3선에 성공한 것은 옹진 섬에서 태어나 자라고 반평생을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과정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8년 동안 옹진군수로 일하면서 군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들의 편에 서서 참된 목민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군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간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군민들의 선택과 믿음에 신뢰로 보답하고 모두가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 섬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함께 경쟁하셨던 모든 후보자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화합하며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여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옹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새로운 옹진 100년의 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군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꿈과 희망이 있는 옹진 건설을 위해 추진할 다섯 가지 공약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일꾼으로 군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입니다. 우리 옹진군은 섬으로만 형성되어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실정으로 군민들의 최대 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그동안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마을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특별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리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인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며,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의료시설과 장비를 보강하고 24시간 응급환자 후송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체계를 개선하는 등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활력있고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입니다. 농·수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생각하며, 면적은 좁지만 청정지역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다면 우리군의 농·어업 경쟁력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비닐하우스와 소형농기계, 저온저장시설 등 영농자재를 확대 보급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무인헬기를 활용한 방제를 확대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과 유기농 기술보급을 확대하고 옹진을 대표할 포도, 인삼, 고추 등 원예작물을 브랜드화하여 강․소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양식사업과 바다 목장화를 통해 안정된 어획량이 보장되도록 하겠으며 수산종묘 방류와 양식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수산물 유통과 김, 꽃게, 새우 등의 가공 산업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후 어선들의 기관과 장비를 대체하고 해적생물 구제와 해양폐기물 수거를 통해 수산자원과 어장환경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입니다. 우리 옹진군의 지역특성상 교통문제는 바로 삶의 질, 또는 행복지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육지와 도서간, 도서와 도서간 안전하고 안정된 교통망을 확충하도록 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는 조기에 준공하고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연육교 건설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도서의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해 나가는 한편 여객선 운임을 대중교통요금으로 인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소형화물 수송대책을 위하여 생필품 운송비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낡은 주택들을 개량 하고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며 공공하수처리장 시설과 서해5도서에 대한 통신망 장애를 해소시키는 등 미래형 정주기반을 확충해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명품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100개의 섬은 우리군의 자랑이며 굴뚝 없는 관광산업은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454만명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관광객 5백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편의 시설과 휴양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바다생태마을과 체험마을, 둘레길 조성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안보·역사․문화 예술 등과 연계한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군민만족 행정입니다. 교육은 우리군 발전을 위한 가장 큰 희망이자 에너지이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섬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얼마든지 육성될 수 있다고 확신을 갖고 지난 8년간 교육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학업성적이 대폭 향상되었고 학부모님들의 가계부담도 크게 경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학생들의 진학을 돕기 위해 2007년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110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으나 앞으로 매년 10억원씩 15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지역인재를 육성시켜나가겠습니다. 그 외에도 2012년도에 서울에 개관한 옹진장학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옹진섬 외국어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는 한편,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매년5명 이상 씩 지방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고 교육시설 보강과 급식비 지원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군민을 섬기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과 군민참여 행정을 확대하고 조직을 탄력 있게 정비하는 등 실효성 있는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임기 4년동안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민생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옹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
유정복 당선 축하 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 방문<대한기자협회 인천어머니기자단(조명순단장)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를 찾아 당선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5일 새벽 2시깨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 협회 사무실에서 개표 방송을 보고 있던 인천 어머니기자단은 유정복 후보자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유정복 당선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인천어머니기자단 조명순단장은 앞으로 우리 인천의 살기 좋은 도시 더욱 성장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구석 구석의 문제점에 대하여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천 연수구어머니기자단 성경희 단장은 인천시와 어머니기자단은 함께 어두운곳을 밝히고 밝은 곳은 알려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수있게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인천어머니기자단은 (사)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소속 단체이며 인천의 구석구석 소식을 전달하고 청소년 지킴이 활동, 노숙자 무료급식(꽃동네 봉사), 민들레국수집 봉사활동 등을 전개 해왔다.
-
비밥 공연 관람자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음식점 할인 행사 실시<사진제공=인천중구청> 인천 중구 위생과는 지난 2월부터 중구문화회관(중구 축항대로 296번길 81)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밥 공연 관람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관내 "지정된 할인음식점에서 음식값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 위생과에 따르면 중구에 비밥공연이 상설로 운영되고 있고 2014인천아시아경기 등 국제행사로 국 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를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 중구를 다시 찾는 계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는 것. 따라서 할인음식점 이용방법은 비밥 관람권에 붙어있는 영수증을 지참하여 비밥관람자 할인업소를 방문하면 식대의 최소 5%에서 최대15%까지 할인헤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음식점 및 업소별 할인율은 중구홈페이지(www.icig.co.kr)를 참조하고 각 주민자치센터, 중구문화회관, 중구지역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하면 리플렛을 활용하여 할인음식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중구지역 관광지 등에 위치한 비밥 할인 지정업소 입구에 할인 지정표시판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할인업소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비밥공연 관람자 할인 사업에 관내 업소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한편, 중구를 찾는 관광객의 다양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좋은식단 구성을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인터뷰]장석현 남동 구청장 당선자 소감<인천 남동구청장 장석현 당선자가 당선 소감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5일 6.4 지방선거 남동구청장 선거 개표 결과 새누리당 장석현 후보가 당선 되었다. 장석현 당선자는 (50.3%)의 득표율로 정의당 배진교(39.8%) 후보를 누르고 남동구청장에 당선이 됐다. 현장에 나가있는 박영문기자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박영문기자> 6.4 지방선거 인천 남동 구청장으로 당선이 확정 되셨는데 당선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당선자>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과 믿음으로 민선6기 남동구정의 막중한 책임을 남동구민께서 맡겨주셨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선택하신 것은 변화와 희망을 열망하면서 꿈과 희망! 그리고 기회의 땅인 남동구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구민 한분 한분의 간절한 염원이라 생각합니다. 저가 정성과 힘을 다해 남동구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남동공단에서 경영을 했던 정신으로 답은 경영이라는 사명으로 남동구정을 이끌겠습니다.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랑하는 우리 남동구의 발전과 구민 한분 한분의 행복한 삶을 열어 가는데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우선 선거로 흐트러진 구민들의 마음을 모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동구민으로 하나입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약속한 일자리 창출! 복지!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최우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인천 시장 유정복 당선 확실에 축화와 환호<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가 5일 새벽 3시께 당선이 확실됨에 따라 사무실에서 나와 축화와 환호를 받고있다./사진제공= 인천어머니기자단 성경희>
-
인천 연수구 학부모 황우여 국회의원과 간담회 열어<황우여 국회의원과 연수구 학부모가 간담회에서 대화의 장을 열고있다./사진제공 = 성경희기자> 지난 2일 동춘동 흥광교회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국회의원과 연수구 학부모 50명의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있었다. 이날 새누리당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와 새누리당 정창일 시의원 후보도 함께 자리하였다. 한편 새누리당 황우여 국회의원은 연수구의 학교발전과 인천의 미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에게 달렸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호 후보는 연수구 구민을 위해 12년동안 일해 왔으며 구청장은 구의원, 시의원을 거친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도시전체의 리모델링과 테마가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호소 했다. 정창일 시의원 후보는 연수구의 교육,문화,교통에 본인의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