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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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선정16일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해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이상민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최문기 미래부장관에게 질의하는 모습. 16일 이상민 의원(민주당,대전유성)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에서 지난해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총은 매년 과학기술 관련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의 과학기술 인식함양 및 과학기술 친화적 의정활동을 진작을 위해 국회 과학기술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안발의실적, 예산 및 정책활동, 대국민 여론수렴 및 소통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과학기술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으로서 과학기술 현안인 과학기술인 전년환원, 과학기술연금 확충, 비정규직 정규직전환문제, 과학기술R&D확충, 과학기술인 처우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예산, 입법활동에서 남다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이번 19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인 정년환원을 위한 '과학기술기본법개정안'과 '정년환원촉구결의안', 출연연의 공공기관 제외를 위한 '공공기관 설립운영법률개정안',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연구실안전환경조성법개정안' 등 굵직한 과학기술 법안을 발의했다. 한편 이상민 의원은 처음 평가가 이뤄진 지난 18대 국회부터 매년 빠짐없이 선정 됐으며 오는 27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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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16일 민주당 전북도당은 김용판 무죄판결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민주당) 민주당 전북도당은 16일 전주 객사앞에서 김용판 무죄판결 규탄 및 특검도입 촉구를 위한 거리 홍보전을 실시했다. 민주당 시․도당을 중심으로 전국 동시에 진행된 이번 홍보전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춘진 국회의원, 최진호 전북도의회의장, 도․시의원,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춘석 위원장은 규탄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아무리 우겨도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수사를 축소하고 은폐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국가정보기관의 정치공작 불법선거개입 진실을 밝히기 위해 특검이 꼭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집회 후 객사주변 상가를 돌며 정책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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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예비후보, 다섯번째 공약 발표…명품 고등학교 설립주성영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6일 ‘대구를 바꾸는 주성영의 파워공약’ 5번째 내용인 2대 명품 고등학교 설립을 발표했다. 이날 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가 지정한 교육국제화특구인 달서구와 북구에 각각 첨단산업창업통상고와 이시아국제고 등 대구에만 있는 명품 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의 교육분야 첫 공약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기존 사업을 강력한 추진력으로 확대ㆍ추진하는 방안이다. 달서구와 북구는 2012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고, 대구시교육청은 국제통상고(달서)와 대구형국제고(북구)를 신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정부예산에서 해당사업비가 빠지는 등 진척이 없다. 주 후보는 “교육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려면 대구에만 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며 “국제통상고는 ‘대구 첨단산업창업통상고’로, 국제고는 ‘이시아국제고’로 특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전국 최초인 첨단산업창업통상고를 창조경제의 핵심인 첨단산업과 창업을 국제통상과 융합하고, 학년당 정원은 민족사관고등학교(165명 이내)보다 적은 120명 수준으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시아국제고는 기존의 국제고나 외국어고와는 차별화된 국내 최초의 동아시아국가 전문고로 만들어 동아시아 지역의 언어·역사·정치·경제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는 복안이다. 이시아(ESIA)는 동아시아(EAST ASIA)의 합성어다. 또 주 예비후보는 수변공원 주변 사유지를 사들여 주차공간과 체육ㆍ문화ㆍ가족놀이 시설을 늘리고, 삼필산 등으로 연계된 주변 산책로를 연장하는 달서 ‘월광수변공원 업그레이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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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으로 처벌 강화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보장과 투표 참정권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이 13일 개정‧시행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선거법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선거중립의무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 ▶선거브로커 등에 대한 처벌 강화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권 신설 ▶정당의 후보자추천 관련 금품수수금지 처벌 확대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설치 ▶전과기록 등 후보자정보 공개 확대 ▶투표‧개표사무 관련 인력‧시설 협조의무 신설 ▶사전투표시간 연장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시의원예비후보자등록 시기 조정 등이다.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은 최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를 금지하고 그 처벌을 강화했다. 또한 매수 및 이해유도죄 등의 벌금형을 상향조정해 금권선거를 조장하는 선거브로커 등에 대한 처벌을 확대함으로써 선거의 공정성을 높였다. 또한, 여론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다른 사람에게 고용된 사람이 고용주에게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사전투표 종료시각을 2시간 연장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 한편, 이번에 함께 개정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내용은 ▶투표용지 작성방법 변경(가로열거형 순환배열방식) ▶교육감후보자 교육경력 요건 3년 이상 규정(2014년7월1일부터 적용) 등이다. 도선관위는 이번 공포된 개정법률 내용을 3월 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선거아카데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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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형 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 '탄력'사진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조감도.(사진제공 : LH 대구경북본부) 최근 대구지역의 부동산 경기 상승국면이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연경 공공주택개발사업 등 대형 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16일 국토해양부의 지난해 11월 말 기준 부동산 관련 통계자료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 주택거래량은 전년대비 18.3%(7만1290건) 상승으로 전국 2위, 지가변동률은 0.10%~0.19%로 매월 상승했다. 또 전국 최고 주택매매가격 상승률(6.7%)을 보인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지난 2012년 12월 2093호에서 지난해 11월 1015호로 대폭 감소하는 등 지난해 대구의 부동산 성적은 매우 호조를 보였다.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국가산단은 대구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달성군 구지면 일원 855만㎡를 1단계(592만㎡)와 2단계(263만㎡)로 구분해 사업을 진행한다. 1단계 사업은 LH와 대구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1구역(372만㎡)은 LH, 2구역(220만㎡)은 대구도시공사가 각각 맡는다. 오는 2016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지난 2012년 12월에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 조성공사비 총 6115억원 중 올해에는 지난해 수준인 37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토지 등 보상은 국공유지 등 일부 잔여 토지를 제외하고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지장물 철거 또한 대부분 완료돼 순조로운 공사 진행 여건을 마련했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의 분양실적이 60% 이상 완료되면 대구시에서 사업시행자를 찾아 사업 착수할 계획으로 1단계 사업의 분양 성패에 따라 당초 계획한 메머드급 국가산업단지로 완성될지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 상반기 중에 공장용지를 필두로 본격 분양을 시작하며, 지구 내 전체 공장용지 575만㎡ 중 사업여건을 감안해 30여필지 43만㎡를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유치업종은 차세대 전자.통신, 첨단기계, 미래형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들어서고,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전용지구, 물 산업 클러스터, 바이오화학 및 산업용 전문부품 소재단지 등으로 특화 개발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인근에 사실상 단지조성을 완료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복합산업단지 분양이 대박을 거둔데 힘입어 뜨거운 분양 열기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도 그대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복합산업단지의 경우 분양대상 공장용지 71필지 101만2000㎡ 중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요구로 외자유치를 목적으로 일부 유보한 4필지 11만㎡를 제외고 전량매각 됐다. LH 측은 1단계 분양 대상 용지의 90% 가량에 대해 이미 업체들로부터 분양대기를 받은 만큼 순조로운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단독주택용지(749필지, 15만㎡), 지원시설용지(21필지, 3만㎡), 상업용지(40필지 8만㎡)를 연내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대구연경 등 공공주택개발사업 공공주택 개발사업은 다양한 임대주택(영구, 국민, 10년분납 등)과 중소형 분양 주택을 공급해 무주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개발사업으로 대구연경, 대구대곡2, 대구옥포 3개 사업지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의 사업비는 총 2조8000억원 규모다. 대구연경 공공주택개발사업은 대구 북구 서변동, 연경동 및 동구 지묘동 일원 151만㎡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해 6912세대가 들어서는 친환경 주거단지이다. 대구연경지구는 지난 2008년 4월에 보상 착수해 이미 보상이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LH의 사업조정 일환으로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도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대구 동구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1단계 사업, 대구 북구의 대구금호 택지개발사업이 지난해 사업 준공 완료돼 이 지역에 대한 개발압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LH 측은 이 곳을 오는 5월에 부지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공사 발주는 부지조성공사를 시공한 자에게 지급할 공사대가의 일부(50%이하)를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를 현물로 지급하는 대행 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306필지, 7만6000㎡), 상업용지(8필지, 2만9000㎡), 근린생활시설용지(10필지, 6000㎡) 등은 공공주택용지 대행개발사업자 선정 후 사업추진 여건을 보아가며 연내 공급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공주택개발 사업 중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대구대곡2 2단계 사업이다. 대구대곡2 2단계 사업은 달서구 대곡동 일원(61만㎡)에 총 사업비 6000여억을 투자하게 되는데, 오는 2016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2지난 013년 7월 부지 조성공사를 시작해 현재 공정은 13%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토지 분양계획은 공동주택용지(2필지, 6만9000㎡)를 상반기 중에 민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추첨분양하고, 수요가 집중되는 공공개발사업지구 내 단독주택용지(86필지, 2만1000㎡)는 모두 보상 편입된 원주민에게 공급될 예정으로 일반 실수요자에게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 내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계획된 준주거용지(12필지, 2만㎡)와 근린생활시설용지(12필지, 7000㎡)는 원주민의 생활대책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이 곳의 주택계획은 4000세대 규모로 LH에서 2752세대, 민간부문에서 1248세대를 건설해 공급하며, 분양은 오는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전망이다. 공공주택 개발사업지구 중 가장 먼저 개발한 대구옥포지구는 달성군 옥포면 교황리 일원에 조성되며 지난 2008년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1단계는 올해, 2단계는 오는 2015년에 사업준공할 예정이다. 지구 내 토지분양의 경우 학교용지 등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하고 일반 매각분은 전량 매각됐다. 주택계획은 6000호 규모로 LH에서 4562호, 민간부문에서 1509호를 건설 공급한다. 지난해 LH에서는 소형평형 위주의 A1블럭(815호)을 분양한 결과, 일부 저층 83호를 제외하고 732호(분양율 90%)가 분양됐으며, 올해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10년 공공임대주택 791호와 영구임대주택 18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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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의 출마선언을한 새누리당 박민식의원 출판기념회 6000여명 참석 대 성황<"젊은 부산 또 하나의 시작" 저서 새누리당 박민식의원이 식전 자리에 참석하여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박영문기자> 지난 15일 부산시장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민식 국회의원(부산 북·강서갑)은 '젊은 부산, 또 하나의 시작'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6000여명의 부산 시민 및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에 참여하고있다. / 사진-박영문기자> 이날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자석수 4000석이 만석을 이루고 그 외 참석한 부산 시민을 비롯한 각 계 인사를 포함해 6000여명 참석 하였다. 최경환 원내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김기현 정책위의장, 김무성, 정몽준, 정의화, 김을동, 나성린, 김희정, 남경필, 윤영석, 김도읍, 김태호 의원 등 새누리당 현역 의원이 총출동 했다. 또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감원장,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의장, 조성제 상공회의소 회장, 부산광역부시의원 44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한기자인협회(인천협회) 조기종 회장, 장우인 수석부회장 및 인기가수 김흥국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 의원은 1965년에 출생을 하여 부산 사대 부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서울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 검사 거쳐, 18대, 19대 국회의원으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네 번째 저서인 '젊은 부산, 또 하나의 시작'은 어렵게 자라 검사를 거쳐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인생역경과 젊은 시장 후보로서의 역동성, 부산의 발전과 변화를 향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젊은 리더십은 지시하고 명령하는 리더십이 아닌 패기와 열정으로 앞장서는 리더십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64명의 의원들은 모두가 단상에 올라 객석의 시민과 내빈을 향해 큰절을 올리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한 식전 및 개막공연과 함께 시작된 기념회는 딱딱한 행사를 떠나 짜임새 있는 하나의 공연으로 승화하고 참석한 손님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났다. <박민식의원이 행사 시작과 함께 참석한 부산시민 및 내빈들에게 양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사진-박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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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585회 당첨번호. 6, 7, 10, 16, 38, 41, 보너스 4로또585회 당첨번호. 6, 7, 10, 16, 38, 41, 보너스 4.(사진제공 : 로또리치) 제585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15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85회 당첨번호는 '6, 7, 10, 16, 38, 41, 보너스 4'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 16억 2054만 6334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45명으로 각 5401만 8212원을 받는다.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 ㈜리치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이번 로또 585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585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이도현(이하 가명)씨 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박현화, 김현성, 김창수, 오문재 씨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로또 585회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이도현 회원 및 2등 당첨번호를 받은 5명을 대상으로 실제 로또 구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지난달에만 1등 당첨자 3명, 총 67억원의 당첨금을 배출하여 로또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등 당첨자 27명을 배출하면서 '온라인 로또 명당'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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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러시아 쇼트트랙 역사 새롭게 쓰다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펠리스서 진행된 플라워 세레머니서 안현수(29·러시아)(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이날 안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더불어 함께 출전한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러시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해 러시아는 두개의 메달을 챙겼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29)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결승전은 러시아의 안현수와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 선수가 시종일관 1, 2위를 유지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메달 사냥을 노린 대한민국의 신다운(21·서울시청) 선수는 4위로 들어왔으나 비디오 판독에서 실격처리 됐다. 아울러 이날 대한민국 쇼트트랙은 신다운 선수를 포함해 4명이 실격처리돼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서 조해리(28·고양시청)는 미국의 에밀리 스콧을 밀쳤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으며, 이어 이한빈(26·성남 시청)은 남자 1000m 준결승서 실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여자 1500m 결승에서 9바퀴를 남겨두고 김아랑 선수가 중국의 리 지안루 선수와 부딫혀 넘어졌다. 이후 비디오 판독 결과 김아랑 선수도 최종 실격 처리돼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최종 1분25초32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안현수는 러시아 쇼트트랙 사상 첫 메달을 선사했다. 2위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그리고레프 1분25초399, 3위는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 선수가 1분25초611의 기록으로 각각 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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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대한민국 세 번째 메달 안겨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왼쪽) 선수가 중국의 저우양(周洋) 선수를 뒤쫓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의 세 번째 메달이 나왔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선수가 그 주인공.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심석희(17·세화여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차 출발에서 중국의 저우양 선수가 부정 출발을 해 선수들은 재출발을 했다. 재출발 후 심석희, 김아랑 선수는 4, 5위로 나란히 자리잡았다. 이어 10바퀴를 남겨두고 심석희 선수가 1위로 치고 올라왔으나, 9바퀴를 남겨두고 김아랑 선수가 중국의 리 지안루 선수와 부딫혀 넘어졌다. 반면 심석희 선수는 자신의 경기 페이스를 유지했으나, 2바퀴를 남겨두고 중국의 저우양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했다. 심석희는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막판 뒷심을 발휘했으나 중국의 저우양을 추월하는데는 실패했다. 심석희 선수는 최종 2분19초239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종 순위 2위로 대한민국의 세 번째 메달을 안겼다. 1위는 중국의 저우양 선수가 2분19초140의 기록으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심석희 선수는 오는 18일(한국시간) 김아랑, 박승희 선수와 함께 쇼트트랙 여자 1000m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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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남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빅토르 안(29·러시아).(사진제공 : SBS중계 캡쳐)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펠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빅토르 안(러시아)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신다운(21·서울시청)선수는 실격처리 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