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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장동건과 ‘최고의 행운 고객’ 추첨10일 인천공항에서 에어스타 애비뉴 명예홍보대사 장동건(왼쪽)과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오른쪽)이 지난해 면세점 이용 고객 중 1등 당첨자를 추첨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공항)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10일 오후 명예홍보대사 장동건과 함께 지난해 인천공항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행운 고객’을 뽑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된 이번 경품추첨식에는 인천공항공사 정창수 사장과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를 비롯해 한류스타 장동건이 참석해 직접 추첨에 참여했다. 이번 추첨식에서는 지난해 ‘월드 베스트 경품 페스티벌’에 응모한 고객 24만682명 가운데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20여 명이 선정됐다. 행운의 주인공들에게는 1등 벤츠 자동차, 2등 몰디브 여행권, 3등 티파니앤코 반지, 4등(2명) 맥북 에어 등 총 6500만 원 상당의 선물이 주어진다. 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에어스타 애비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 추첨식을 마련했다”면서 “수년째 세계 최고 면세점으로 선정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거듭해 면세쇼핑 환경을 선도하는 리딩공항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추첨식과 함께 7인조 국악 실내악단의 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에어스타 애비뉴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기부식’도 진행됐다. 기부금은 전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인천공항 면세점의 통합브랜드로서,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비롯해 2013년 한 해에만 총 4개의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며 전문기관 및 세계인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인천공항 연간 이용객은 연평균 6.4%씩 증가해 지난해 4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인천공항 면세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즌별 이벤트를 마련해 여객들의 합리적이고 즐거운 면세쇼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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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500m 메달 획득 실패…4위 "2연패 무산"모태범 선수.(사진제공 : SBS 중계 캡쳐) 모태범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서 1, 2차 합계 69초68로 4위에 머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진행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서 모태범(25·대한항공)선수는 1, 2차 34초84로 합계 69.68을 기록해 4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랭킹 1위인 모태범은 경기 전부터 대한민국의 첫 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경기 진행전 네덜란드의 미셀 뮬더 선수와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다. 1차 레이스서 모태범은 일본의 가토 조지와 함께 경기를 펼쳐 34초84의 기록으로 당시 4위에 랭크됐다. 이후 펼쳐진 2차 레이스서도 34초84를 기록하며 합계 69초68로, 당시 20조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3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조의 얀 스메켄스 선수의 선전으로 최종결과 1위 미셸 뮬더(네덜란드), 2위 얀 스메켄스(네덜란드), 3위 로날드 뮬더(네덜란드)에 이어 모태범 선수는 4위에 머물렀다. 아울러 네덜란드는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금, 은, 동 싹쓸이에 이어 500m서도 1-3위를 모두 차지해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날 호주의 다니엘 그레이그 선수와 스테판 흐로타이스 선수가 경기중 넘어졌으나 승부와 관계없이 끝까지 완주해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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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모태범, 500m 1, 2차 합계 69초68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서 모태범(25·대한항공)선수가 1, 2차 합계 69초68을 기록했다. 1차 레이스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경기를 펼친 모태범 선수는 34초84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네덜란드의 미셀 뮬더와 경기를 펼친 2차 레이스서도 34초84를 기록해 1, 2차 합계 69초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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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부터 '수출 멘토링' 제도 시행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무역전문가를 멘토로 지정, 수출기업을 전담 지도하는 제도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은퇴한 무역전문가를 도내 수출초보기업과 연결해 주고 5개월 동안 밀착 지도하도록 하는 ‘수출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1일부터 수출멘토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에는 상근직 수출전문위원 1명이 있지만 도내 수출기업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0일까지 8명 모집을 목표로 수출 멘토 공모에 들어갈 예정으로 응시자격은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수출 분야에서 15년 이상 일을 한 만 55세 이상의 은퇴자면 가능하다. 수출 멘토링 참여기업도 모집에 들어간다. 도는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년도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하인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가 모집을 받을 예정이다. 도는 멘토 1명당 월 100만원의 수임료를 지원하고 멘토 1명당 수출기업 4개사를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출 멘토링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월 25만 원을 부담할 예정이어서 수출 멘토는 도에서 지급하는 100만 원과 4개 기업으로부터 받은 100만 원을 합쳐 매월 총 200만원의 수임료를 받게 된다. 선정된 수출멘토는 주당 1회씩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에 대한 해외 마케팅 전략수립, 해외 시장조사, 해외 바이어 발굴 및 관리, 무역실무 지원(일반번역, 무역절차, 서류검토, 통관 등) 등 전반적인 수출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김능식 경기도 교류통상과장은 “이번 사업이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자생력 향상과 전문분야 시니어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경기도 교류통상과(031-8008-4604),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31-25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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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특화된 무역인재로 청년실업 타파"한국무역협회는 10일 섬유수출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업프로그램인 ´섬유수출전문가 소재과정´과 ´섬유수출전문가 의류과정´을 각각 3월과 6월에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기 섬유수출전문가 의류과정이 취업률 97%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무협에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섬유수출전문가 소재과정을 올해 추가로 개설한다. 무협은 주요 섬유수출기업 20여개사와 교육운영 및 취업지원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는 한편 강남구, 섬유수출입조합과 관내 교육생에 대해서는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섬유수출전문가 소재과정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섬유전문가로의 취업에 필요한 소재수출실무, 외국어, 패션소재교육을 3개월 간 실시, 섬유소재업계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인호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섬유수출전문가 과정은 특히 대졸 미취업자의 취업지원과 함께 국내 섬유소재·의류기업에 전문인력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업계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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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뉴욕 패션위크서 체험존 운영삼성전자는 6일부터 13일까지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진행되는 2014년 F/W 뉴욕 패션위크에 '삼성 패션 커넥티드' 체험존을 마련해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노트3, UHD TV 등을 통해 통합된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은 2014년 F/W 뉴욕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가 삼성 패션 커넥티드 체험존을 방문한 모습.(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화질의 스마트 기기를 총동원해 뉴욕 패션위크에서 차원이 다른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진행되는 2014년 F/W 뉴욕 패션위크에 '삼성 패션 커넥티드(Samsung Fashion Connected)' 체험존을 마련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뿐 아니라 UHD TV를 통해 보고, 찍고, 쓰고, 즐기는 '끊김없이 통합된(Seamless Connected)'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태블릿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의 선명한 디스플레이(WQXGA, 2560×1600)를 탑재한 12.2형 갤럭시 노트 프로를 통해 디자이너 작품의 상세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콜렉션 북을 시연하고, 화면을 4개로 분할해 여러 스타일을 동시에 비교하며 볼 수 있게 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쇼를 4K 해상도(3840×2160)의 콘텐츠로 촬영해 85형 UHD TV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현장에서 패션쇼를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 패션위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결합해 패션위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비롯해 패션과 IT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F/W 뉴욕 패션위크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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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 시행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은 최근 강화되는 기술무역장벽(TBT)에 대응하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2014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정보와 전문 인력부족 등으로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중 시험∙인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지난해 보다 32억원(전국)이 증액된 132억6000만원을 확보, 늘어나는 기업 수요에 맞춰 218개 제품인증 분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30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고가인증을 정규지원에 신설해 인증 당 최대 5000만원까지 해외규격인증획득 비용을 지원,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기업의 수출역량에 따라 내수기업과 수출기업(수출실적 5000만달러 미만)으로 나눠 인증획득비용의 70~50%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규격인증의 경우 최대 3000만원, 고부가가치 인증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중인 기업 또는 대표, 동 사업이 진행 중 이거나 미완료된 상태인 기업, 타 기관으로부터 동일 규격 인증획득으로 지원금을 받은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기청은 수시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인증획득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연 5회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에 이달 1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격월로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 온라인 신청 후 구비서류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경남중기청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남중기청 3층 대강당에서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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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로마넬리,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 진행지난 7일 코카-콜라는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터 로마넬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코-크 한정판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닥터 로마넬리는 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자신이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스페셜한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은 닥터 로마넬리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코카-콜라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지난 7일 신사동 카시나 편집매장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재해석하는데 뛰어난 감각을 지닌 세계적인 디자이너 닥터 로마넬리(Dr. Romanelli, DRx)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닥터 로마넬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The Coca-Cola by DRX)’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코-크 한정판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닥터 로마넬리는 전시회에 직접 참석해 자신이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스페셜한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수많은 빈티지 의류를 모아 재구성해 하나의 옷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유명한 닥터 로마넬리는 패션, 음악, 마케팅의 영역에서 자신의 독특한 미적 감각을 발휘, 다양한 브랜드와의 독창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닥터 로마넬리는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 캡슐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닥터 로마넬리는 세계 곳곳의 플리마켓이나 빈티지 스토어에서 ‘레트로 코-크 옷’을 직접 골라 자신의 시그니처인 봄버, 재킷, 조끼, 티셔츠 등으로 재탄생시켰다. ‘클래식 아메리칸’의 느낌을 한껏 살려 지난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시간을 연상케하는 레트로 패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뚜렷한 개성을 지닌 창작자의 정체성과 이미 세계인의 브랜드가 된 코카-콜라의 브랜드 자산을 탁월하게 버무린 좋은 예시로 평가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코카-콜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아이콘으로서 팝아티스트 앤디워홀은 물론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탄생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카-콜라 컬렉터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의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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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청접수…4.3대 1충북 청주시가 취약계층의 일자리제공과 저소득층 생계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모집인원보다 4배 이상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10릴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143명 모집에 611명이 신청,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남자 263명, 여자 348명으로 여성비율이 32%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285명, 65세 미만이 326명이 신청. 61세 이상이 433명이나 돼 상대적으로 노인층의 신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부양가족 수, 세대주, 가구소득 및 재산 등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엄격히 심사한 후 대상자를 확정해 25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3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문화.관광명소 활성화’ 등 25개 사업에 7억9200만원이 투입된다. 최종규 일자리총괄담당은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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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게임사업 매각 계획 없어”CJ E&M은 10일 한국거래소의 게임사업부문 매각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게임사업부문에 대한 매각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 측은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대한 투자유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 확정 즉시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