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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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성료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541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 (주)티앤엘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해작해작’(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의미에 맞게 방문객과 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여유롭게 소이작도를 둘러보는 ‘갯티길 산책’, 바다와 함께하는 음악공연 ‘바다 버스킹’,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 ‘섬 밥상’과 ‘갯티 장터’,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소원 유리병 키링 체험’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설치된 포토스팟 ‘경관그네’와 5월에 출시한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의 신규 특산품 ‘소이작도 꽃게품은 육수한알’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월 2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운영한 야간 콘텐츠 ‘갯티 별 이야기’에는 40여명의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했다. 2시간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별자리에 대한 교육과 천문장비로 소이작도의 청정한 밤하늘을 관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참여자의 호평을 받았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본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분들과 준비과정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소이작도 주민들께 감사하며, 이번 갯티길 산책을 계기로 관광지로서의 소이작도가 보다 부각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옹진군 소이작도는 전국 최초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2024년까지 섬 관광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관광 콘텐츠와 주민 소득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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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한국, 싱가포르에 7-0 승... 11일 중국전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골이나 터뜨리는 골 잔치와 함께 싱가포르에 승리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민규(울산HD), 배준호(스토크시티), 황희찬(울버햄튼)이 한 골씩 보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4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13점)은 2위 중국(2승 2무 1패, 승점 8점)이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전에서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남은 중국전과 상관없이 조 1위 및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의 2차 예선 C조 6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김도훈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주민규가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손흥민과 이강인이 양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은 이재성(마인츠)-황인범(즈베즈다)-정우영(알칼리즈)이 형성했다. 포백은 김진수(전북현대)-권경원(수원FC)-조유민(샤르자)-황재원(대구FC)로 구성됐고, 최후방은 조현우(울산HD)가 지켰다. 전반 4분 만에 코너킥에서 조유민의 헤더로 분위기를 예열한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전반 9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때린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맞고 흘러나왔다. 이를 주민규가 뒤에 빠져있던 이강인에게 연결했고, 이강인이 바디 페인팅으로 수비 한명을 따돌린 후 통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싱가포르 역시 몇 차례 공격 찬스를 만들며 한국을 위협하려 했지만 태극전사들은 추가골로 응수했다. 전반 20분 왼쪽에서 처리한 코너킥이 끊긴 후 한국이 재차 볼 소유권을 잡았고, 김진수가 페널티 에리어로 날카로운 얼리 크로스를 배급했다. 이를 주민규가 높게 뛰어 올라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 지으며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을 장식했다. 한국은 이른 시간 두 골차 리드를 안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전반 23분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간 빌드업 미스가 나왔다. 이를 낚아챈 주민규가 옆에 있던 손흥민에게 패스했고, 손흥민이 문전에서 곧바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를 뚫지는 못했다. 이후에도 한국은 공격진들 간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끊임없이 상대 수비에 균열을 냈다. 특히 왼쪽 라인에 배치된 ‘1992년생 라인’ 손흥민-이재성-김진수끼리의 호흡이 돋보인 가운데 전반전은 한국의 두 골차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는 그야말로 한국의 골 잔치가 벌어졌다. 후반 8분 주민규가 중원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낸 후 왼쪽에서 뛰어 들어가던 손흥민에게 정교한 패스를 넣어줬다. 손흥민은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수비진을 파괴한 뒤 골대 먼 쪽을 노리는 슈팅으로 격차를 벌렸다. 지난 3월 2연전에서도 각각 한 골씩 터뜨린 손흥민이 ‘A매치 3경기 연속골’을 작렬시킨 순간이었다. 1분 뒤 한국이 중원에서 상대 볼을 끊어낸 후 빠르게 문전까지 볼을 전개했고,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침착한 마무리로 4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1분엔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먼 쪽을 노리는 동일한 패턴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순식간에 점수 차가 5골로 벌어지자 김도훈 감독은 이강인과 주민규를 불러들이고 엄원상(울산HD), 황희찬(울버햄튼)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이 시점부터는 황희찬이 최전방에서 플레이하며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려 했다. 또 후반 25분 이재성과 황재원 대신 배준호(스토크시티), 박승욱(김천상무)이 투입되며 각각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배준호는 투입되자마자 엄원상의 크로스를 받아 데뷔골을 기록할 뻔했으나 상대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아쉬움이 식기도 전에 배준호가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려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후반 34분 오른쪽 측면으로 쇄도한 박승욱이 박스 안으로 컷백을 보냈다. 이를 배준호가 빠르게 쇄도해 깔끔하게 결정 지으며 교체 투입된 선수들 간 합작품을 완성시켰다. 후반 36분엔 코너킥에서 발생한 혼전상황에서 황희찬까지 득점을 터뜨려 한국의 7-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주민규는 이날 34세 54일의 나이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려 지난 1950년 홍콩과의 친선경기에서 김용식이 기록한 39세 274일에 이어 한국 선수 A매치 최고령 데뷔골 역대 2위에 오르게 됐다. 최고령 득점 기록으로는 역대 8위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 한국 7-0 싱가포르 득점: 이강인(전9, 후9) 주민규(전20) 손흥민(후8, 후11) 배준호(후34) 황희찬(후36) 한국 출전선수: 조현우(GK), 김진수, 권경원, 조유민, 황재원(후25 박승욱),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후25 배준호), 이강인(후12 엄원상), 손흥민(후42 오세훈), 주민규(후13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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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투자자 포럼 열려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및 청정경제 투자자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14개국이 참여한 동 행사는 지난해 타결된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의 본격적인 이행 및 구체적인 프로젝트 발굴 촉진을 위해 개최됐다. 먼저 「IPEF 장관회의」에서는 정인교 본부장,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 사이토 겐 일본 경산성 대신 등 14개국 장관이 참석하여, 지난 11월 타결된 청정경제 협정, 공정경제 협정에 서명했다. 또한, 제1차 공급망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는 등 기발효된 공급망 협정에 따른 협력도 이어가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별도 양자 면담 계기에, 러몬도 장관과는 청정전기,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청정경제 협력프로그램, 간킴용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장관 등과는 한-싱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는 ‘파리협정 제6조 이행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며, 기업들의 해외 탄소 감축사업 및 공급망 협력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청정경제 투자자포럼」에는 인태지역 정부, 투자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300명 이상 참여했다.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미국의 KKR,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IPEF 14개국을 대표하는 103개 투자사가 참석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소 등 총 72개, 230억 달러(약 3조 원 이상) 규모의 청정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도 개최됐다.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전기차 배터리 대여·진단 기업), 60Hertz(분산 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 기업)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되어 현장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IPEF가 실제 작동하고 있으며, 역내 기업·투자자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인태 지역 내 주요 프로젝트 수주와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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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메콩 및 메콩우호국 고위관리 회의(6.6) 결과2024년'한-메콩 고위관리회의'가 김동배 외교부 아세안 국장과 솜분 시하낫(Somboun Sihanath) 라오스 외교부 경제국장의 공동 주재 하에 6.6.(목)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개최됐다. 김 국장은 한국 정부가 ‘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을 추진해 나가는데 있어서 역내 신성장 동력인 메콩 국가들과의 협력을 특히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메콩 협력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 한-메콩 협력기금 및 양자 개발협력 사업 등을 통해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김 국장은 올해 8차를 맞이하는 한-메콩 협력기금 사업 공모에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사업제안서가 제출되는 등 동 기금에 대한 메콩측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메콩 국가들의 개발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자고 했다. 메콩측 참석자들은 한-메콩 협력이 그간 메콩 지역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해 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역할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메콩 협력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제11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이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평가하며, 올해에도 제12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한-메콩 차세대 교류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 지역 간 무역·투자를 활성화하고 인적 교류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국장은 같은 날 미국 주재로 개최된 '메콩우호국 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하여 메콩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한-메콩 협력기금 연간 기여액 증액(2022년 500만 불→2027년 1,000만 불) 공약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메콩 협력의 기반이 더욱 공고화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아울러 김 국장은 한국이 메콩 지역에서 진행중인 △수자원 관리 △기후변화 대응 △산림 협력 등 분야의 대표 사업을 소개하고, 메콩강위원회(MRC) 등 메콩 관련 주요 협의체와도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각 국이 메콩 지역에서 진행중인 협력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공유하고,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이 외에도 김 국장은 한미일 고위관리회의 대표간 3자 회의에 이어, 베트남 및 라오스와 고위관리회의 대표 양자 면담을 각각 별도로 갖고, 메콩 협력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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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성영 의원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 현실화 방안 마련 필요<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였다./사진제공=김용범 행정안전전문위원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이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현실화 방안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신성영 의원은 5일 열린 ‘제295회 인천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명칭 변경과 사업 보완을 통해 재탄생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가 공항과 항만, 바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역구인 영종국제도시의 미래안도 대거 포함하고 있는 만큼 행정체제 개편 대상지인 영종지역의 현실성 있는 계획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 의원은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마중물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 건설 사업이 공정률 30%에도 못 미치는 채 방치되고 있어 지역의 흉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미단시티 복합리조트를 비롯한 미단시티 정상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인천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영종국제학교 공모 계획과 관련해서도 지역사회에서 큰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법적 검토와 조속한 추진을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지역의 미개발지에 대해 기존의 다양한 사업 시도들이 있었으나, 원활한 추진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만큼 글로벌톱텐시티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미단시티 정상화, 영종국제학교 유치와 관련해서도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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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명인⦁명장 4인 선정 및 사기명장 제이미박 전수자 소개서복산 명인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현대방앗간에서 대표 양현즙 공장장김기현 으로부터 전통 떡 제조기법을 1986년부터 7년간 전수 하였고, 1993년 서울광진구 중곡동에서 2년간 떡 방앗간을 운영, 1996년부터 고향인 경기도 가평군 현리에서 낙원떡방앗간(미미당) 이란 상호로 고추, 기름, 떡 등을제조하였고, 전통병과 찌는 찰떡, 영양찰떡(쑥찰떡)을 개발하여 아들 서종(31세)에게 10년간 전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병과(傳統餠菓)를 계승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방앗간 7년 ○ 서울 광진구 중곡동 방앗간(1993년~1995년) 운영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현리 낙원떡방앗간(미미당) / (1996년~현재까지) 운영 박계영 명인은 어린 시절 할머니께서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고아내시는 것을 오랜시간 보고 자랐고, 2012년 남편의 암투명이 계기 가되어 어릴적 할머니께 배운 살아있는 민물장어를 고아내는 방식으로 남편의 건강회복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연구를 통해 참기름보다 발연점이 높은 들기름을 사용하고 생선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인 서리 태를 이용해 짱어둥둥장어곰탕 창업 후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다. 아들 김태우(20세)에게 전수할 예정이며, 가업으로 계승할 계획이다. ○ [1994년~2005년] 코리아나화장품 최연소 팀장/지부장/사업국장 ○ [2016년~2019년] 송운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위촉 ○ 2016년 서비스 표 (짱어둥둥장어곰탕)상표 등록 ○ [2019년~2020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위촉 ○ 2021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위촉 ○ 2021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 ○ 2023년 시흥산업진흥원장 표창장 윤성용 명인은 1981년부터 43년간 홍삼과 인삼에 대한 다양한 신제품개발과 오랫동안 습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만들어 왔고, ‘한우물만 파라’ 는 선친의 가훈처럼 현재까지도 좋은 인삼, 홍삼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숙명이라 생각하며, 다양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 하였고 대학생 때는 인삼, 홍삼 해외시장 개척과 동향 이라는 논문 작성,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6개월 동안 인삼재배실험 논문을 작성하였다. 남다른 인삼사랑을 생활화했으며, 현재는 아들 윤정혁(40)에게 11년 동안 전수하고 있다. ○ 1981년 유전양행 (고려원인삼 구명칭) ○ 1981년 유전양행에서 ㈜고려원인삼으로 상호변경/㈜고려원인삼 부사장 역임 ○ 2005년 서울시립대 산업대학원 환경원예학과졸업 ○ 2008년 ㈜고려원인삼 대표이사 취임 ○ 2013년 경기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유공표창(경기도지사) ○ 2016년 지역사회발전공로 표창(시흥시의회 의장) ○ 2018년 경기신체장애인복지회 표창(안산시의회 의장) ○ 2019년 모범기업활동유공표창(경기도지사) ○ 2020년 지역사회발전공로 표창(국회의원 조정식) ○ 2022년 지역사회발전공로 표창(시흥시장 임병택) ○ 2022년 지역사회발전공로 표창(시흥산업진흥원) 김성현 명장은 충남부여군 내산면 이 고향이며, 부친(김재익)으로부터 구증구포 홍삼을 만드는 과정에서 홍동삼원리를 깨달았으며, 모든 식물이 약재가될수있다는 사실을 터득 120가지 중 80가지를 비방으로 만들어 내었다. 홍삼을 항아리에 넣어 동굴 속에 저장하면, 하얀 곰팡이(백곡균), 노란곰팡이(황국균), 파란곰팡이(청곡균), 검정곰팡이(흑국균) 가 생기는데 청색과 흑색은 독성이 있어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 인삼을 수확후 쪄서 말리는 과정에 겨울이오면, 마당에 멍석을 깔고, 덮어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하여 홍동 삼을 만들었다. 선친께서 하시는 방법을 재현하여 새로운 건강물질인 신물질(d. i. k) 을 찾아내어 특허출원을 하였다. 96년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홍동삼 개발에 성공 하였고, 남양주시에서 흑초개발 및 홍동삼 제조연구를 하였다. 현재는 동생 김인숙(59)에게 전수를 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 휴양림으로 이전하여 효성원(주)을 운영 중에 있다. ○ 1982년~2024년 홍동삼(dongin-k, ms-k), 발효바이오, 누룩발효, 천연흑초, 천연화장품 원료, 천연 제약 원료, 발효 금강염, 토종약초 연구 ○ 1992년~ 현재 동인학당 평생교육원 원장 ○ 2014년~2016년 한국 신지식인협회 서울, 경기협회 회장역임/한국 신지식인 협회 수석 부회장 역임 ○ 2017년~2018년 대한민국 명인회 경기지회장 역임/world master 대한민국 대표단 수석 부단장 역임 ○ 2022년~ 현재 한반도 통일지도자 연합회 부총재 정윤희 전수자는 현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활동 중인 제이미박 선생님으로부터 1년 이상 전수교육을 수료하고 이수를 목적으로 지속적인 전수과정을 진행 중이다. 제이미박 선생님께서는 마우이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 하였고, 부전공으로 도자기를 전공, 뉴욕맨해튼에서 활동을 하다 서귀포시에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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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명인⦁명장 4인 선정 사기명장 제이미박 전수자 수여식지난 5월31일 금요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2024년 제2기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통병과 영양찰떡 명인 낙원떡집(미미당) 서복산대표, 장어가공 명인 짱어둥둥장어곰탕 박계영 대표, 인삼제조가공 명인 ㈜고려원인삼 윤성용 대표, 홍동삼신물질 명장 효성원(주) 김성현 대표 가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명인·명장으로 지정되었고, 사기명장 제이미박 전수자 정윤희 가 선정되었다.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용강 이사장은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현행 문화재 보호법과 무형문화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기본으로 설립되었으며 선조들의 무형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예·기능 보유자를 발굴하여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명장으로 지정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연구, 보존 및 상호교류를 확대함으로 무형문화유산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외의 관련 기관과 교류 협력을 통하여 “한”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130여분의 국가 무형문화재와 지방무형문화재 및 예·기능 보유자를 발기인으로하여 문화체육관광부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2년 출범한 단체이며 그 이후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명장을 발굴 지정하는 단체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협회를 통하여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관 확립과 선조가 남긴 문화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지식·콘테츠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의 뿌리를 확립하고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동참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명인·명장과 전수자로 임명되신 다섯분이 큰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사)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전국 각 지역에 산재된 무형문화 명인·명장의 발굴을 통하여 선조들의 장인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민족의 창의성을 전승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각 지역에 관심 있는 분들의 명인·명장 신청과 참여를 하면된다. (043-216-9991, 010-7697-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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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방사선 생명공학(바이오) 성과 창출을 위해 관련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5일 방사선바이오 분야의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방사성의약품 기업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사선바이오란 방사선 기술과 생명과학을 결합하여 과학연구, 의학,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과 연구 분야를 통칭한 용어로, 방사선을 이용한 질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연구개발로 암 치료와 진단, 영상 이미지 등 난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 제시가 가능하다. 방사선바이오의 가장 핵심은 방사성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생태계 기반 마련이다.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에 질병 부위로 옮기는 물질을 결합해 제조한 약품으로, 일반의약품과 비교하여 신약 개발기간이 짧고 개발 비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약품 특성과 관련 기술의 혁신으로 환자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양을 투입하고도 효과가 좋으며, 회복 속도 또한 기존 약품보다 빨라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거대 제약회사들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인수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등 방사성의약품 글로벌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최근 투자가 급증하는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가칭)방사선바이오 성과창출 지원 전략'을 마련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방사선바이오 성과창출 지원 전략'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방사성의약품 기업들은 현재 글로벌 경쟁이 시작되는 현 상황에서 정부 주도로 지원책을 마련해 준다면 국내 관련 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기업들은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정책 마련 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판식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방사성의약품 시장은 급성장 중이며, 국내 기업의 기술력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지금이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역량 결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개진된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여, 국내 방사성의약품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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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특허청은 지식재산 정보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월 5일 14시 특허 검색 및 분석 서비스 기업인 워트인텔리전스(서울시 서초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민간 기업의 특허검색서비스 개발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정보서비스 발전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내용은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및 수요자 맞춤형 지식재산 데이터 개방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특허청은 공공데이터 개방플랫폼인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해 국내·외 특허 공보 등 지식재산 데이터를 선진 5개국 특허청(IP5)보다 다양하게 제공해 왔으며, 데이터 이용기관 수 와 상품 활용 수도 최근 3년간(’21년~’23년)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 이인수 산업재산정보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은 특허 데이터 개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특허청은 수요자 맞춤형 지식재산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가는 등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의 목소리를 데이터 정책에 적극 수렴하여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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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상시 점검체계 가동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를 계기로 용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원전·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최초 회의(‘24.6.5(수) 10:00, 서울)에는 이옥헌 전력정책관의 주재로 산업부-한전이 참여하여 용인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호남 재생e 융통선로 등 17개 주요 전력망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등으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하고 매월 건설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제도 개선, 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적기건설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발굴·추진하여 전력망 건설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