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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요콘서트 및 계양아트프리마켓 운영<계양아트 프리마켓/사진제공 = 인천계양구청> <찾아가는 토요 콘서트/사진제공 = 인천계양구청>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미래광장거리, 서운체육공원, 경인아라뱃길, 계양산야외공연장 등에서 찾아가는 ‘구민사랑 찾아가는 토요콘서트 및 아트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사랑 토요콘서트’는 순수한 밴드, 동아리 공연, 연극, 무용, 국악 등 모든 예술장르에 걸쳐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전문 공연팀 초청공연을 통해 구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아트프리마켓이란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주민과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종의 예술품 판매시장이다. 구는 토요콘서트는 오는 6월 21일(서운체육공원), 6월 28일(미래광장거리), 7월 12일(서운체육공원), 7월 19일(경인아라뱃길), 7월 26일(계양산야외공연장), 8월 9일(서운체육공원), 8월 23일(경인아라뱃길), 9월 13일(서운체육공원), 9월 23일(서운체육공원)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가량 꿈, 희망, 젊음, 낭만 , 추억, 여행이란 주제로 총 9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만, 폭염, 우천 시에는 미실시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아트프리마켓은 토요콘서트와 병행하여 오후 1시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운영되며,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교환 및 판매, 주민들이 직접 창작활동 체험(문화체험), 손수 만든 창작품 판매․교환 등 알뜰장터 마련(계양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술작품 3종류 이상 구매 시 수공예 기념품 증정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센터 회원가입 학생에 한해 1개 체험활동 당 봉사 활동 30분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이나 지역작가들은 다음카페(계양아트프리마켓)에 접수하면 된다. 아트프리마켓 및 토요콘서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과(☎450-58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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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천2동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체험 행사 개최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오전 관내 자생단체 등과 함께 청천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모시기 및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국수와 떡, 과일을 관내 노인 250여명에게 대접했다. 또 다문화 가정 20세대가 전통 혼례를 체험하기도 했다. 최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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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멈추는 그곳!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재)인천국제교류재단과 인천서부여성회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역사, 문화를 주제로 남아시아문화강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6월 12일(목)에 시작되어 7월 3일(목)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인천서부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남아시아 지역 중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4개국을 선정하여 이들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지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수님들의 전문지식을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할 예정이다. ‘시선이 멈추는 그곳! 남아시아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강좌는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의 탄생지, 인도 문화강연을 시작으로 2강에서는 착한 자본주의의 대명사가 된 그라민 은행을 탄생시킨 방글라데시의 독특한 매력을, 3강에서는 네팔의 역사와 더불어 아리안족, 힌두문화, 티베트, 몽골, 불교문화와 혼합된 성격을 띠고 있는 네팔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4강에서는 영화 <방가방가>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부탄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왜 행복한 나라가 되었는지, 부탄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1년부터 매해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없는 지역을 선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 러시아 문화예술강좌에 이어 2012년 동유럽, 중국, 일본 문화강좌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3년도에는 아랍, 유럽지역 문화강좌 및 유럽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는 예술강좌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올 초에는 영화를 통해 동유럽의 문화를 이해하는 동유럽영화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남아시아 문화강좌 ‘남아시아와의 만남’은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부여성회관 홈페이지(wiw.incheon.go.kr) 또는 전화(☎458-7360~5) 및 서부여성회관 방문(1층)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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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밥 공연 관람자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음식점 할인 행사 실시<사진제공=인천중구청> 인천 중구 위생과는 지난 2월부터 중구문화회관(중구 축항대로 296번길 81)에서 운영하고 있는 비밥 공연 관람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말까지 관내 "지정된 할인음식점에서 음식값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 위생과에 따르면 중구에 비밥공연이 상설로 운영되고 있고 2014인천아시아경기 등 국제행사로 국 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를 찾는 방문객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 중구를 다시 찾는 계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는 것. 따라서 할인음식점 이용방법은 비밥 관람권에 붙어있는 영수증을 지참하여 비밥관람자 할인업소를 방문하면 식대의 최소 5%에서 최대15%까지 할인헤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음식점 및 업소별 할인율은 중구홈페이지(www.icig.co.kr)를 참조하고 각 주민자치센터, 중구문화회관, 중구지역 관광안내소 등을 방문하면 리플렛을 활용하여 할인음식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중구지역 관광지 등에 위치한 비밥 할인 지정업소 입구에 할인 지정표시판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할인업소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비밥공연 관람자 할인 사업에 관내 업소들의 참여를 기다리는 한편, 중구를 찾는 관광객의 다양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좋은식단 구성을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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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가들 숲 속에 풍덩!!<사진제공=인천광역시계양구청>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40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숲 교육과 보육』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 교육과 보육" 은 자연 속에서 영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며, 영유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주변에 있는 산과 공원을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인 교육을 진행할 때에 아동들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면서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에 필요한 교수법을 습득하여 보육활동에 적용토록 마련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숲에서 다양한 자연물을 가지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유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유아가 스스로 생각하며 놀이에 집중하고, 관찰하며 또래 간 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이 중에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조화롭게 협동하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론 교육 함께, 천마산에서 숲 교육을 운영하는 한 어린이집 아동의 숲 활동을 참관하고, 자연놀이를 체험하면서 센터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모임 동아리를 운영하여 계양구 숲 보육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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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뺏어, 말아?” 강의 열린다.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부평구보건소 별관 3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뺏어? 말아?’를 주제로 한 주민강의를 진행한다. 센터는 매년 6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주간 기간에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림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이명지 박사가 아동·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그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센터는 강의 참석자들에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교육 책자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편리하고 유용한 만큼이나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주민강의에 대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330-5602, 5623~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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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북초등학교, ”책 읽어주는 어머니 교실” 운영<사진제공=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급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어떤 책을 읽어주실까?’ 하는 기대감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학생들을 만나 3년 동안 활동한 한 학부모는 “해가 지날수록 아이들이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야기와 관련된 창의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한다”며 “책 읽어주는 어머니 활동이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데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도 “혼자 읽었을 때는 별다른 느낌을 갖지 못했던 책도 친구들과 같이 듣다보면 어느 새 책의 내용에 빠져 들어간다”며 “점점 더 책에 흥미가 생긴다”고 말했다. 주안북초등학교는 ‘책 읽어주는 어머니’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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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추진상황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4일 동안 인천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사고로 인해 그동안 이번 소년체전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인천시, 교육청, 체육회의 의견 수렴 및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 후 당초 일정대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지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5월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부서 및 교육청, 체육회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별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로는 33개 종목에 대한 경기장 준비 현황, 경기운영 지원 사항, 숙박과 교통 그리고 시내 도로환경 정비 현황 등 실시부서별로 지금까지 준비한 사업들이 총망라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논의가 집중 되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붐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해 막바지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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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인천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3월 21일 제22회 인천대공원 자전거 광장에서 하천정화활동 등 다양한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UN이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의 공식 주제는 “물과 에너지”로서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대주제 “Water for Life(생명을 위한 물)”와 밀접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행사 주제를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와 올해 공식 주제인 “물과 에너지”에 맞게 ‘기후변화 대비 물과 에너지 절약’으로 선정하고, 물과 에너지의 연관성과 미래 상황에 대처하고 물과 에너지 절약을 선도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로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하천정화활동과 수질보전, 물절약·물사랑 실천 등 물관리 시책에 유공이 있는 민간단체, 기업인, 학생 등 40명에 대해 시장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환경단체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이 미꾸라지 방사와 함께 장수천바닥과 하천변에 쌓여있는 폐기물 수거 등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물의 날 주제와 맞는 그린스타트의 기후변화체험부스와 GCF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아울러,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인아라뱃길 사업본부도 물절약 캠페인 및 먹는 물 시음행사도 행사장에서 전개하고, 하천살리기추진단은 오는 3월 30일까지 승기천, 공촌천, 나진포천, 굴포천, 장수천 등 지역 5개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1사 1하천 가꾸기와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물 주간인 3월 한달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각계 각층에게 물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민·관이 공동으로 물과 에너지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대대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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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도 하동에 ‘문예대학’ 생겼다경남 하동군 평사리문학관 전경.(사진제공 : 하동군청) 경남 하동군이 ‘문학수도’에 걸맞은 우수한 문재(文才)를 양성하고 명실상부한 문학수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문예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지난 2009년 ‘문학수도 하동’ 선포 한 하동군은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뛰어난 문재 배출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미흡해 이번에 평생교육 차원에서 문예대학을 설립∙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문예대학을 통해 많은 군민이 새로운 인문학적 지식과 정보를 얻어 건전한 주민의식을 함양하고 폭넓은 문학적 교양을 익힘으로써 범 군민적 문학운동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는다. 문예대학은 평사리문학관, 이병주문학관, 하동문인협회의 후원을 받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월 2∼3회 총 20회 강좌로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문예대학은 하동군수를 학장으로 시인∙수필가 등으로 구성된 문학수도 지킴이와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이병주∙박경리∙김동리의 문학작품과 배경지식은 물론 시∙소설 창작법, 생활글쓰기, 기타 인문학 관련 내용을 강의한다. 뿐만 아니라 전 군민을 대상으로 분기별 전문가 초청 강의도 하고, 소설 ‘토지, 지리산, 역마’ 등 하동을 배경으로 한 문학의 무대를 탐방하는 문학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남 하동군 이병주문학관 문학캠프 전경.(사진제공 : 하동군청) 모집 대상은 하동군민은 물론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문학동호인,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 문학을 배우고 군민에게 문학을 선도할 의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30명 선이다. 문예대학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갖춰 오는 3월4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나 평사리문학관으로 직접 또는 팩스(055-880-2369)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880-2362∼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