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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39회 오송CEO포럼 개최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충북 오송 인근지역 민·관·산·학 CEO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39회 ‘오송CEO포럼’을 3월 25일, 오송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보건연구원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20개 회원기관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특별강연으로 참석한 충북발전연구원 정초시 원장은 ‘충북경제 4%달성 전략과 오송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통해, ‘충북경제 2020 발전전략’의 기본구상을 회원기관과 공유하였다. 이는 세계수준의 바이오허브와 산업발전인프라 확충, 투자유치 전략의 확대, 우수인재 유치 및 양성을 기본골격으로 한다. 특강과 함께 포럼의 참석 기관인 충북산학융합본부는 BT/BIT 기반 산업체 클러스터 지원 등 기관에 대한 주요 사업소개와 함께 ‘오송바이오캠퍼스 설립 이후,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류호영 원장은 “이번 포럼을 ‘충북 경제 4% 달성’과 관련하여 오송이 민관기관이 함께 진단하고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오송CEO포럼 중심이 되어 국가정책을 함께 논의하며 각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송CEO포럼은 2011년 12월에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39회가 진행되었으며, 오송 지역과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음 오송CEO포럼은 4월 22일 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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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여성 댄스팀 홀릭스 롯데 L스타 댄스대회 우수상<K-POP 여성 댄스팀 홀릭스가 평촌롯데 L스타 댄스대회에 참석하여 멋진 공연을 펼치고있다./ 사진제공 = L.P.A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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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신인 아이돌 "비토" 2015 F/W 서울패션위크 참석<3월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에 L.P.A엔터테이먼트 소속(대표 이설) 인기 신인 아이돌그룹이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 = L.P.A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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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TX 광주송정역 등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본격 구축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4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9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MOU 체결식에는 한국전력공사 박규호 부사장, 광주광역시 우범기 경제부시장,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나주시 강인규 시장, 전력거래소 유상희 이사장, 한전KDN 임수경 사장, 한전 KPS 최외근 사장, 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 코레일 윤중한 본부장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MOU에 따라, 지자체는 충전기를 구축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고, 한전은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은 서로 협력하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충전기를 공동 이용함으로써 전기차 활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KTX 나주역과 광주송정역에 6기(급속1, 완속6)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였으며, 광주공항 등 교통요충지에 12기(급속4, 완속7)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권 주요거점에 17기(급속 7, 완속 10)의 충전기를 설치하고, 모든 기관 및 전기차 소유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개방하여 전기차 활성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금년 말까지 전국 단위의 충전네트워크(Star-Network)를 구축하여 전기차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향후 전기차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로 충전하여 햇빛과 바람으로 가는 꿈이 실현 될 것이며, V2G (Vehicle to Grid)를 이용하여 밤에는 충전하고, 낮에는 한전 전력계통으로 역전송하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MOU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따른 전력 에너지 분야의 발전 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모범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전은 에너지밸리가 미래 전기차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기, 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충전인프라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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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원마운트, 새봄 꽃 단장 준비 완료일마운트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가 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21일 재개장 했다. 터파크는 휴장기간 동안 시설 환경 개선 작업을 통해 고객안전에 크게 신경 썼다. 물놀이 후 미끄럼 방지를 위해 워터파크 전역에 논슬립(Non-Slip) 시공을 마쳤다. 모든 슬라이드에도 코팅 및 샌딩 작업을 진행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객 편의를 위한 새로운 케어 서비스도 시행한다. 워터파크 내에 인터폰을 설치해 어린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고객들이 언제든지 직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노우파크는 실내 눈썰매장 스노우힐을 단장 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기존 눈썰매 슬라이드의 얼음 새로 깔아 시설을 보다 쾌적하게 정비했다. 외 눈썰매장이 있는 루프가든은 전년 동기 대비 운영시간을 늘려 가족∙연인들이 따뜻해지는 날씨 속에 밤 마실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빛축제를 계속한다. 마운트 공식 SNS를 통해서는 이번 워터파크 및 스노우파크 재개장을 기념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마운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통해 27일까지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워터파크 또는 스노우파크 무료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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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등 야영장업 실태조사 조속히 실시해야지난 22일 새벽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때문에, 캠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다시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국 1,460곳에 이르는 민간 캠핑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야영장업(캠핑장)에 대한 안전 주무관리를 문체부가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는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며 “결국 (관리주체를) 문체부로 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이 개정되었지만, 문체부에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도 야영장업에 대한 전국적인 실태조사는 실시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10월 28일에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르면 운영 중인 야영장들은 문체부에 등록을 하고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문체부는 전국 1866곳에 이르는 민간, 공공 캠핑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올해 실시하려 했었다. 하지만, 실태조사에 소요되는 예산 (당시 5억원)이 반영되지 않아 실태조사는 요원한 상황이다. 윤 의원은 “당시 교문위 차원에서는 실태조사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져 (예산이)반영되었지만 예결위에서 반영이 되지 않아 결국 실태조사를 하지 못한 것”이라며 “강화도 캠핑장 화재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문체부가 즉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현재 예산이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 관광기금 용도변경을 통해 일부라도 반영하여 즉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속히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부실한 캠핑시설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과 안전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관석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전국 1,866개의 캠핑시설 중 1,460개 민간 캠핑시설이 안전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문체부로의 통합 관리와 실태조사 실시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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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언론협력관 신설 즉각 철회해야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 언론사 간부 출신으로 구성되는 언론협력관제 신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보도가 예상되는 정책 현안에 대해 설명과 이해를 구하고 소통채널을 늘리기 우한 직제라고 설명을 하고 있으나 언론에 대한 회유와 압박, 로비, 보도통제의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22일(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적절한 직제 신설”이라며 “소통이 부족하다면 정부가 정책 설명회의 횟수나 기자회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직제를 신설해 전직 언론사 간부를 활용하는 것만 봐도 보도통제가 횡횡하던 80년대 군부독재를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윤 의원은 “대통령의 불통이미지는 각종 의혹에 대한 명확하지 않은 답변과 전직 대통령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기자회견, 비선실세 논란에도 불구하고 회전문 인사와 측근을 비호하는 데 기인하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 전직 언론인을 불러들여 언론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는 것은 언론 통제를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부적절한 시기에 부적절한 의도가 충만해 보인다.”며 “언론협력관제 신설을 즉각 철회하고 투명한 소통채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체부는 언론협력관은 임기 2~5년의 전문임기제 계약직으로 언론사 간부 출신 퇴직자들 가운데 적임자를 공모 또는 추천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계약직이기 때문에 1년마다 한번씩 정부의 승인을 받아 임기를 연장하는 한시 직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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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강화도 캠핑장에서 화재 사상자 7명3월 22일 새벽 2시쯤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서 불이나 사상자 7명중 일가족 3명 사망, 신원 미상의 2명사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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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사회활동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노인사회활동교육센터」운영기관 공모에서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6천만원 범위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노인사회활동교육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활동 분야별 직무교육 및 기타 현장 훈련을 지원해 노인의 역량 강화와 사회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새롭게 도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인천시가 전국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보건복지부가 이를 우수 사례로 인정해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이번에 공모하게 됐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매년 의무적으로 소양교육 6시간, 직무교육 8시간 등 총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인천시는 그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별로 자체 교육해 오던 것을 매년 약 6천만원의 교육비를 투입해 시 노인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교육을 통합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수행기관별 교육 운영에 따른 전문강사 섭외, 교육장소 선정 및 대관신청, 교재 등 교육자료 준비, 기타 교육에 필요한 장비 준비 등 행정적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강사료, 교재비, 기타 장비 구입비 등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인천시의 효율적인 교육운영 사례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전국 각 지역에서 인천시의 교육운영 시스템에 대해 문의하는 한편, 직접 인천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시를 비롯해 6개 시·도가 선정됨으로써 전국으로 확대되게 됐다. 시는 무엇보다 그동안 전액 시비를 들여 교육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돼 재정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인천시 어르신 복지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한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오고 있다”며, “새롭게 변하는 인천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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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어머니기자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지난 18일 대한기자협회 서울시 구로구 어머니기자단(단장 이정옥)은 발대식을 개최하고 국민의례를 하고있다./사진제공 = 대한기자협회 어머니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