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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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치아 틀니를 무료로 지원해 드려요인천 서구보건소(소장 최용호)는 의료소외계층인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5백만원을 들여 구강기능 회복을 위한 완전틀니 및 부분틀니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6일 보건소 및 검단보건지소에서 대상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구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설명회에는 약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치아가 전혀 없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치아의 기능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900명(2014년도 95명)의 어르신들이 제2의 치아인 틀니를 갖게 됐으며,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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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2월 5일(목)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서울 강남구)에서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사업설명회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을 비롯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자들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15.5.)에 앞서 새롭게 운영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전달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올해 본격화되는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추진 방향과 지원 사업에 관해 안내하고 지자체 공무원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시·도 담당 공무원 간, 시·도 센터-시·군·구 센터 종사자 간 별도의 분과를 운영하여 사업 담당자 간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새롭게 운영되는 추진 체계와 전달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지난해까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일부 청소년상담복지센터(54개소)에서 프로그램 수준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올해 5월부터 중앙에서 기초지자체 단위까지 지원센터가 전격 가동될 계획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200개소가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동 사업이 본격화되면 학교와 연계, 빅데이터 분석, 실태조사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시 지원 프로그램을 즉시 연계하고 진로 설정부터 목표 달성 후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는 지원이 가능해진다. 시·도 센터는 시·군·구 센터에 대한 지원기능을 수행하며, 시·군·구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를 신설(‘15.2.)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내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단’을 두는 한편,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위원회’가 신설되어 관련 부처의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정부와 사회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다면,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본격화되는 만큼 지자체 담당자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직원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더욱 열의와 정성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애선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정부의 지원강화 노력이 느껴지고, 공무원과 현장 종사자가 한 자리에 모여 뜻을 같이할 기회가 마련되어 좋다. 향후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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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시공예정 지역주택조합 ‘동작트인시아’, 조합설립 신청현재 동작트인시아 인근 보라매 e-편한세상 59㎡ 아파트의 거래가격이 5억을 넘어서고 있는 여건이어서 부동산이나 주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59㎡의 경우 전세 매물이 전혀 없어 전세물건을 찾다 지친 수요자들이 차라리 집을 사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매매가격이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어 무주택 서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이는 서울 어느 지역에서든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분양가 및 전세가급증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서울시 여러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역조합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일정한 자격을 갖춘 조합원들의 자금으로 토지를 매입해 시공하는 지역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조합원들에게는 10~20%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해 인기가 높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 인근에 935세대의 대단위 주택조합아파트 단지‘동작 트인시아(www.동작포스코더샵.com 02-6291-0087)’는 사업초기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주들로부터 거의 대부분 동의를 얻고 상당수의 70%가량의 가옥건물 철거를 마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동작구는 지하철2, 7, 9호선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국립현충원, 보라매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공간, 유수 대학을 포함한 교육인프라가 탄탄해 주택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장승배기역 인근 신규 공급아파트의 경우 3.3㎡당 2천만원을 넘긴 가격에도 완판되고 있는 실정이다. 동작트인시아는 59㎡, 84㎡ 위주의 인기세대로 총 935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건설사도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소비자 만족도 1위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조합원 자격 요건은 서울 및 인천 경기지역에서 6개월 이상의 거주기록을 가지며 무주택자이거나 85㎡이하 주택 소유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지난 연말 국회에서 85㎡이하 주택 소유자도 조합원 자격을 가지게 돼 지역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조합원을 모집 중인 동작트인시아 단지는 친환경 최우수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획득했고 주위시세보다 3.3㎡당 3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신규아파트를 분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1월10일 창립총회 이후로는 그 동안 조합 일정에 의구심을 나타내던 대기 수요자들의 가입이 줄을 이어 겨울 혹한기라는 시점이 무색하리만큼 가입 열기가 뜨겁다. 총회 이후 조합설립신청, 시공사 본계약, 사업계획승인 등 모든 일정이 2015년 상반기에 끝낼 예정이어서 3.3㎡당 1600만원에 로열층 아파트를 선택하느냐 몇 개월 후 1900만원 대에 저층아파트를 선택하느냐의 몫은 소비자들에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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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와 ‘토탈 홈 솔루션’으로 아시아 고객 사로잡아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와 ‘토탈 홈 솔루션(Total Home Solution)’으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4일~5일(현지시간) 양일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주요 거래선 및 기자 등 400여명을 초청해 지역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이노페스트 2015’를 개최하고 아시아지역 신제품 및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아시아 지역(중국 제외)에서 7개 판매법인, 4개 생산법인 등을 운영하며 현지 최적화한 혁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행사에서 77형/65형/55형 등 다양한 크기에 가변형/곡면/평면 등 다양한 형태를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올레드 TV’의 무한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아트 슬림’ 디자인 등을 선보여 현지 거래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높여 화질을 한층 강화한 울트라HD TV 를 3월부터 출시해 아시아 프리미엄 TV시장 입지를 확고히 한다. 크기도 105형에서 40형까지 다양하다. 아시아 지역에 출시하는 ‘2015년 형 스마트 TV모델’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더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웹OS 2.0’을 탑재해 차별화된 UX 리더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시아 시장의 인터넷 이용 환경, 접속 빈도 등을 반영해 스마트 기능이 없는 보급형 TV에 게임을 탑재한 ‘게이밍 TV(Gaming TV)’도 지역 특화 제품으로 소개해 현지 거래선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오른쪽 문에만 있던 ‘매직스페이스’를 왼쪽 문에도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정수긍 냉장고’를 내세워 아시아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 또 세계최초로 대용량 드럼세탁기 아래 별도 세탁이 가능한 소형 세탁기를 결합한 ‘트롬 플러스’, 정장 바지 칼주름 관리 기능 등 성능을 강화하고도 부피를 30% 줄인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풀라인업, 뎅기열과 말라리아를 유발하는 모기를 퇴치하는 에어컨 등을 선보여 현지 거래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 이호 부사장은 “아시아 소비자들의 생활상에 적합한 고효율 신개념 제품과 소비자 교감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거래선 ‘하비 노먼(Harvey Norman)’사의 ‘안젤로 아우구스투스(Angelo Augustus)’ 사장은 “행사기간 동안 LG전자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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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경제 활동화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성과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배국환 시 경제부시장, 사회적경제단체 회장, 각계 전문가, 사회적경제육성위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기업 홍보· 전시관 운영 등 주요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금년도 사회적경제 활성화계획으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및 맞춤지원,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운영 활성화 방안, ▲마을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방안, ▲공정무역도시 인천만들기사업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설명하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해 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배국환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사회적경제기업도 기존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적 한계를 넘어 자율적인 연대와 상생을 통한 양질의 공공서비스와 연속성 있는 고용창출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공존경제 구조를 견고히 만들어 사회적경제가 꿈꾸는 도시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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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설 맞아 1,430억 규모 경기활성화 자금 집행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소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조기 지급 등 총 1,43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풀기로 했다. ㈜한화 방산부문 및 기계부문,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건설, 한화S&C 등의 제조 및 건설분야 계열사들은 중소 협력업체에 지급할 대금 약 1,170억 원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 또한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약 60억 원 규모의 지역특산품을 구매해 고객 및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내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는 차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강조해 온 ‘함께 멀리’의 철학을 기반으로 그 동안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으로써 서민들이 좀 더 밝은 기분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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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QueeN 도전, 미라클 김민희 응원 메시지 화제<사진제공=원진성형외과> 외모 콤플렉스와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접을 위기에 놓여 있던 김민희 양이 원진성형외과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가수의 꿈에 재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도전미라클)됐다. 주걱턱으로 인해 강한 인상이 억척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던 그녀의 얼굴이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가운데 그녀의 동생 이야기 또한 관심을 끌어 화제다. 지난 2011년 SBS TV ‘일요일이 좋다-K-POP STAR’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김수환 군(22), 그는 한국맹학교 소속 시각장애인으로,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마해 온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특히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보아의 호평을 받았는데 “김수환 군의 춤에 굉장히 놀랐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 끝내는 눈물을 쏟았다. 또한 보아는 인터뷰를 통해 “김수환 씨의 춤에서 순수함을 느꼈다. 동작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에 반성을 많이 했다”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합격 점수를 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비록 1차 심사를 끝으로 고배의 잔을 마셨지만 현재는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누나와 늘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도전미라클 방송 인터뷰 중에 그는 “누나가 꿈을 이룰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 싶은데 한계가 있으니까 미안하고 안타깝다. 하지만 누나가 아직도 자기의 꿈을 계속 쫓아가고 있다는 게 저로서는 정말 좋다”고 말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누나를 응원하기도 했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노력해 나가는 김민희 양과 김수환 군. 이들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잘 하는 남매, 멋지다”, “동생을 위하는 누나와 누나를 걱정하는 동생 모두 감동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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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수산청, 설 앞두고 항만건설 분야 임금체불 점검 실시<사진제공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항만건설 근로자의 민생안정 지원 및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 여부에 대하여 자체 합동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11까지 진행되며 현재 인천항 및 관할 항만의 건설공사는 영종도 2단계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 인천신항 진입도로 개설공사, 인천남항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개설공사, 인천남항 제3준설토투기장 동측교량공사 및 북측교량공사 등 10개 공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근로임금 체불 미연 방지는 물론, 도급업체의 하도급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 여부, 지급 형태 적정 여부 등 하도급계약 규정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항만개발의 하도급계약 공정거래 확립은 물론, 임금 체불 미연 방지로 인천항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항만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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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베리팜, 2015년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 판매베리류 전문농장 고창베리팜이 을미년 설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기획하여 판매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3+1 기획으로 2병짜리 원액 3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주는 구성이다. 25% 할인율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써 명절을 맞아 선물할 곳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다. 복분자원액 4세트 20만원, 아로니아원액 4세트 24만원, 아로니아원액 99.9% 4세트 30만원, 오디원액 4세트 17만 2000원, 블루베리원액 4세트 28만원에서 이벤트가 적용된 가격으로 각 15만원, 18만원, 22만 5000원, 12만 9000원, 2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창베리팜에서 판매중인 복분자원액, 아로니아원액, 오디원액, 블루베리원액은 4만~7만원대의 가격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실속있는 건강식품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부모님이나 어르신에게 또는 피로회복이 필요한 직장인, 학생, 주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설탕과 1:1로 농축하여 만든 걸쭉한 원액과 달리 열매 자체를 짜낸 착즙방식으로 만든 고창베리팜 원액은 물과 희석해서 먹지 않아도 되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원액을 매일 작업하여 신선함을 최우선시 하고, 평균 배송일 1일을 원칙으로 하여 상품의 질과 배송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고창베리팜의 오영은 대표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설 선물세트가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는 설 선물세트를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복분자, 아로니아, 오디, 블루베리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하여 가공, 판매하는 업체로 이름을 알린 고창베리팜에서 1월 4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14일까지만 진행된다. 베리팜영농조합법인 소개 고창베리팜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선정된 고창군에서 복분자, 아로니아,블루베리,오디등 베리류를 직접 재배하고 제품을 만들어 생산자 직거래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있다.2009년 법인을 설립하여 고창군 부안면에 베리팜힐링파크를 조성하여 재배,가공,판매,유통,서비스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베리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도 하고있다. 선운산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베리팜힐링파크는 복분자 클러스터 진입로에 위치하여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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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3월 4~5일, UX 관점에서의 효과적인 경영전략 및 ICT MEGA TREND, 웹 서비스 전망과 사업전략을 조망 해보는 자리로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2015년 ICT 격동의 시대가 열렸다. 뜨거운 감자였던 CES 2015를 시작으로 가트너의 IT트렌드, 알티미터 그룹의 Wheel of Disruption 등 굴지의 국내·외 연구소에서 2015년에 대한 황금빛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와 사물 인터넷은 ICT 핵심산업으로 급성장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나 빅데이터와 융합되어 다양한 웹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15년의 ICT는 독점과 지배적 산업 구조가 아닌 전체 산업과의 공유와 융합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 하는 해로 전개될 것이다. 이에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를 통해 UX와 경영, HCI 이노베이션과 웹 트렌드, 글로벌 플랫폼 전망, 디지털 브렌딩 전략 및 디지털 마케팅, 선도기업들의 서비스 전략 및 사례발표 등을 통해 2015년도 국내 SW업계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전망하고 사업 비전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2015 웹 트렌드 분석 및 웹 서비스 전략’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는 웹 서비스들의 실무책임자 및 ICT분야 오피니언리더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2015년 ICT 트렌드를 분석 전망하고 이에 따른 웹 서비스의 개발 동향 및 발전 방향, 마케팅, 서비스 전략 등에 관한 성공 노하우와 이슈별 트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수한 ICT 기업의 선도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들의 각 웹 서비스 구축사례와 운영전략 강연 이외에도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진수 회장의 기조강연 ‘UX와 경영’, 한국 HCI학회장 겸 연세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2015 HCI 이노베이션과 웹트렌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제시하는 ‘디지털 브랜딩 전략과 트렌드’ 제일기획 김홍탁 마스터의 ‘똑똑해진 세상의 똑똑한 디지털 마케팅’,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의 ’2015 인터넷 트렌드와 디지털 혁명’,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의 ‘IoT를 활용한 인터넷 서비스 발전방향’ 등의 특별세션이 마련된다. ICT 시장과 산업의 미래전망은 물론 2015년 웹 서비스 트렌드에 대한 비밀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진수 협회장은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디자인, UI, 기술,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서비스, 프로모션 등의 각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웹사이트의 구축 전략을 통해 2015년 ICT환경 변화와 흐름을 되짚어보고 웹서비스 구축 노하우 및 관련 기술, 디자인 이슈들을 공유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 트렌드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KIPFA 공식웹사이트(www.kipfa.or.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 ICT MEGA VISION - 일시: 2015년 3월 4일(수) ~ 5 (목) 10:00~17:40 - 장소: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F 아트홀 - 주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 문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신동철 부장 (T. 02-874-8648 E. donggreen@kipfa.or.kr)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The Korea Internet Professional Association, KIPFA)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들의 비영리단체이다. 인터넷전문가들의 정보 교환과 관련 지식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인터넷 활용성과 신뢰도를 개선하여 인터넷 서비스를 향상하며, 인터넷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터넷 전문인력의 재교육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웹어워드 시상식의 국제화를 통한 우수 웹 서비스 발굴 등 인터넷전문가의 권익보호를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나가면서 한국 인터넷 서비스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