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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여행 제14회 인천소래포구 축제 대성황<사진제공 = 인천시 남동구청>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인천소래포구축제가 7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12일 그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인천소래포구 축제가 ‘세상을 밝히는 소래의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소래포구 및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인 소래포구의 특색을 살린 무대공연 및 각종 체험행사, 일루미네이션 빛의 거리 등 6개 부문 36개 행사로 진행돼 축제기간 내내 열기를 내뿜었다. 어민의 무사함과 풍어 및 남동구의 안녕을 비는 “서해안풍어제”를 시작으로 개막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렸으며, 주민자치동아리경연대회, 남동구민 노래·장기자랑, 버스킹페스티벌, 소래포구 Sea Food 요리경연대회 등 지역의 각계 각층의 주민이 직접 참가하여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올해에는 남동구의 다양한 단체 및 지역업체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와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한층 업그래이드된 일루미네이션 빛의 거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포구의 야경과 낭만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총 17개의 부스와 4개의 대형 에어풀이 설치된 체험행사장에는 축제기간 동안 내내 발 딛을 틈이 없이 관광객들이 이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꽃게 낚시, 맨손고기잡이, 어린이보트 낚시, 워터롤러 체험 등 매년 소래포구축제를 통해 선보였던 인기 체험행사와 박스아트 전시, 매직아트 체험, 우드버닝 체험 등 각종 체험의 규모와 질을 업그래이드하여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는 갈대를 이용해 꽃게 모양 유등을 만드는 갈대 공예체험, 갯벌체험, 연만들기 체험, 3백여명이 참여한 오리엔티어링, 사진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올해까지 3년 동안 축제에 참가하고 있다는 박○○(송도동)씨는 “지난해에 비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층 다양해진 것 같다면서, 인천지역에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인천을 대표하고 소래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인 12일 폐막식에 이어 인천 Tbroad 특집공개방송이 진행되어, ‘조영남’, ‘김흥국’, ‘심신’, ‘우순실’,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해 폐막의 아쉬움을 열정으로 승화시켰다.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소래포구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남동구는 이번 축제에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축제 개최 전 축제장의 임시 가설물과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객 동선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해 축제 행사장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요소요소에 안전요원과 감시반을 배치해 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인천소래포구축제가 인천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한 만큼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진행했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지만 축제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내년 축제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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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제1회 북부진로페스티벌 개최<사진제공 = 인천시 부평구청>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 지난 11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북부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북부진로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42개 초등학교로부터 300여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였고, 오후에는 21개 중학교로부터 25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3D프린터 벤처기업 CEO의 전문직업인 특강, 진로매직 콘서트, 자기를 이해하고 꿈을 찾아가는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친구들과의 팀워크를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그룹 활동, 상급학교 진학정보 탐색을 위한 선배와의 대화,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한 진로교사들과의 상담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펼쳐졌다. 또한 학기 초에 선정된 7개 진로동아리들이 인문사회, 자연이공, 예체능 영역에서 그동안 활동해온 내용들을 포트폴리오 전시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되었다. 드림 허브(Dream Hub)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진로페스티벌은 북부교육지역청 자체적으로 실시한 첫 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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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아학비 잘 챙겨주세요!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공․사립 유치원 중 9개원에 대해 2014년 10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유아학비 지원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유아교육법 제 24조에 의해 학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및 유아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현재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5세 모든 원아에게 지원되는 유아학비(1인당 월 6만원~월 22만원)에 대해 지원대상자 관리 및 중복지원 방지, 과다수령 여부 등을 파악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교육복지팀장과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원아의 출결관리와 유아학비 청구․ 정산의 적정성, 지원금 과다수령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점검 결과 과다수령이 확인되면 전액 환수조치 할 예정이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복지재정과 권명례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유아학비 부정수급을 미연에 방지하여 유아학비 지원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적정한 회계관리로 유아교육기관의 행정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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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와 협력하는 회의문화 정착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13일(월) 구자문 부교육감,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및 각 실·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간공감회의를 개최하고 ‘진정한 소통을 이루기 위한 회의문화 정착’을 강조하였다. 이청연 교육감은 “각 종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부서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이끄는 회의문화를 정착시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주간공감회의부터 개선하여 간부들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문화를 만들어 공조․협력하는 회의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이 교육감은 “혁신학교 준비교 심사를 신중하게 진행하여 줄 것”과, “혁신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아울러 협력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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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농구대회 성료지난 12일(일),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제5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농구대회’ 가 열렸다. 서구농구연합회(회장 차병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구 동호인 150여명이 참가하여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고 농구연합회 발전의 기초를 마련하는 자리로서 뜻 깊은 대회로 치러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농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한명의 부상자도 없이 안전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동호인들의 페어플레이’를 당부하였다. 대회 경기 결과, 우승은 SGM팀이, 준우승은 라온제나팀이, 공동3위는 EST팀, 무브먼트B팀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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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주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음식한마당<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 (청장 강범석)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음식한마당 『맛자랑 멋자랑』 &『제과·제빵 페스티벌』행사가 지난 10월 11일 10시부터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하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으로 관내 맛집들이 참가하여 업소의 대표음식을 전시하고 아울러 시식코너를 병행 운영하여 구민들에게 먹을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했다. 특히 비빔밥 포퍼먼스 행사를 통해 50만 서구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고 이밖에 맛집 멋집 음식 전시관, 제과제빵 전시관, 식품제조가공업 전시관, 떡류 전시관, 추출가공식품 전시관, 인천브랜드식품 전시관 어린이 오감건강 전시관, 식품위생안전 홍보관을 운영하여 식품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메인무대에서는 자장면 빨리먹기 대회,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행사로는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우크렐레공연, 경기민요, 마술공연, 색소폰공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제일 인기 만점인 “행복케이크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엄마랑 아빠랑 케익을 만들면서 온가족이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친목의 장도 마련되며, 특히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는 구민에게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연계행사로는 서구민 건강체험한마당, 알뜰나눔장터운영홍보관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음식한마당 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명품음식과 신기술 개발 등 위생문화 발전을 위하여 고품격 식품위생행정을 펼쳐서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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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해대책 중앙부처와 함께 총력<사진제공 = 강화군청> 200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강화군 (군수 이상복)은 지난 10일 농어촌공사 강화지사(지사장 유기천)와 함께 중앙부처(농림축산식품부) 및 인천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강화군의 극심한 가뭄 대책을 논의 했다. 특히 가뭄이 심한 내가면, 양도면 및 양사면의 극심한 가뭄 현장을 방문하여 대책을 논의 하였다. 이 자리에는 각 지역의 한해대책 추진위원들과 면장 등이 참석했다. 비다운 비 한번 내리지 않은 강화군은 저수율이 40% 미만으로 심각한 상황이다. 일부 저수지는 담수량이 없어 바닥이 들어나 있다. 모내기철 이전부터 시작한 가뭄은 추수가 끝나가는 현재까지 극에 달아 있으며 특히 내년도 모내기를 걱정하는 농민들의 가슴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는 심정이다. 금년도 우리나라는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심한 가운데 특히 강화지역의 가뭄상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중앙부처(농림축산식품부) 담당자들의 현장방문을 통해 한해극복을 위한 마음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중앙부처 관계자는 강화군의 한해상황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내가면의 고려저수지와 양도면 인산저수지에 양수장 설치를 위한 사업비 70억원, 양사면 교산 저수지 확장 및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비 120억원등을 요청했다. 또한 강화군은 가뭄해소를 위하여 기 개발된 관정을 가동하고 대형관정 개발 등 농업용수를 확보하여 내년도 모내기에 차질이 없도록 한해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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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군수실 민원상담의 날 운영<이상복 군수 사진 제공 = 강화군청>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과 함께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해 14일 부터 매주 화, 목요일을 “열린 군수실 민원상담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강화군은 주민과 대화하며 협력하고 공조하는 신뢰행정을 펼치기 위한 노력으로 현재 군청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민 곁에서 이웃 같고 친구 같은 군수로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의지로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취임이후 군정파악과 주요 시책 추진, 내년도 신규업무 발굴을 위한 업무보고와 예산편성, 건설사업 현장점검과 각종 군정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며, 업무관계로 자리를 비우거나 수시로 약속없이 찾아오셔서 만나지 못하는 민원을 해소하고 특히 군정 업무수행에 대한 업무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열린 군수실 민원상담의 날” 운영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수렴해서 군정에 반영하고 주민애로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주민 만족과 신뢰를 높여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가는데 강화군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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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림2동,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그물망 설치<사진제공 = 인천시 동구청> 동구 송림2동(동장 송귀범)은 2014년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이 18일부터 개최되는 만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그물망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저조한 종량제 봉투를 사용률과 주택가 곳곳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들은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주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 그동안 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직원, 통장, 자생단체가 합동으로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통․반장 쓰레기 배출요령 교육, 홍보물 제작 배포 등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던 차에 무단투기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상습 투기장소에 그물망 설치를 계획한 것이다. 상습 투기지역 6개소에 우선적으로 무단투기 방지용 그물망을 설치하고 경고문을 부착해 한 달간 지켜본 결과, 사라지지 않을 것 같던 무단투기 쓰레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 동 관계자는 “그물망 설치가 단속 등 어떤 조치보다도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송림2동 조성을 위해 그물망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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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녕·행복 기원 인천 도호부대제 봉행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3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도호부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도호부대제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국회의원, 구청장, 유관기관장, 도호부사 후손, 일반시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 (사)인천향토춤사위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면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국태민안(國泰民安)과 인천광역시의 번영,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 및 행복을 기원하고자 열렸다. 도호부대제는 나랏님과 역대 도호부사 351인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 행사로 지방으로는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해 봉행하고 있다.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노경수 시의회 의장, 역대부사 후손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대제에는 시민들이 직접 집사로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인천의 행복한 미래를 다함께 기원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철변두, 망예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도호부대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식전행사로 판굿과 대취타 및 전통국악 공연, 전통문화체험(가훈써주기, 왕골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등이 열렸으며, 대제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음복례(음식나눔행사) 행사를 통해 국수와 간단한 음식을 제공해 시민 모두의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축제행사인 이번 인천도호부대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보존,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유구한 인천의 역사를 함께 시민과 함께 공유하면서 인천의 자긍심, 애향심 고취와 시민의식 결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