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인천소방, 연말 행사 등 대형사고 방지 위해 비상근무 돌입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12월 24일부터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긴급대응체계를 강화를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기간(12.24.~12.26., 12.31.~1.2.) 중에는 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한 8개 소방서 4,400명(소방 2,234명, 의용소방대원 2,163, 의무소방대원 3)의 인원과 소방헬기, 소방함 등 349대의 장비가 동원돼 상시 출동태세를 확립하게 된다. 또한, 시장, 터미널, 다중밀집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이동 순찰활동과 공장, 창고 등 휴무시설에 대한 야간시간대 기동 순찰활동을 증강 운영하게 되고, 비상소집 훈련, 당직관 상향 조정, 소방관서장의 현장 지휘 등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더불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 정서진 해넘이 축제 등 다중운집장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새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악사고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한편,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성탄절,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사회분위기와 각종 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화기취급의 증가에 따른 부주의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인천시 공간정보 유관기관 네트워크 본격 구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3일 "2014년 제2회 공간정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공간정보 관리·유관기관 및 학계와의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부3.0 구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의 각종 공간정보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현황 및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해 공간정보 관련 기관 및 학계와의 정보를 공유하고, 인천의 공간정보 산업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간정보사업 유관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2013년 정부3.0 우수사례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행정포탈 클라우드 GIS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공간정보분야의 선도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의회는 공간정보분야의 선도도시로의 입지구축을 위해 공간정보 관리·유관기관 및 학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개최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으로 특성화고로 지정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대한 협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 및 인재 육성방안에 대해 심층 토론이 있었으며, 협의회의 관리기관 및 유관기관에서의 상세 지원방안에 대해 향후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사업 시행시 관리기관과 유관기관간의 공간정보를 적극 공유 및 활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공간정보의 보안대책을 보다 강화해 공간정보의 자료 보호 및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간정보의 공동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정보협의회를 정기 개최하는 등 인천광역시 공간정보사업 및 통합 데이터베이스 정보공유체계 등에 만전을 기해 관리기관 및 유관기관, 학계와 함께 공간정보사업의 확대 발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올 한 해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직접 나서 어린이집 안전 책임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3일 컨벤션에비뉴에서 부모 모니터링단의 1년 동안의 활동 성과보고와 모니터링 우수사례 발표,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특별히 어린이집에서 바라본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소감 발표도 진행돼 모니터링을 하는 쪽과 모니터링 받는 쪽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올 한해 73명이 2인 1조가 되어 1,707개소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건강, 급식, 위생, 안전 등 보육환경 4개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간호사 근무 경력을 갖고 2012년도부터 활동을 해 온 서구 이현주 보건 전문가는 “첫해 어린이집 방문 시 열악한 환경에 적지 않은 실망감을 가졌으나, 3년간의 모니터링 활동으로 변화된 어린이집의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간 참빛어린이집 원장은 “부모 모니터링단 방문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 부담감과 적지 않은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어린이집 위생, 급식 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제도 개선 및 시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빈번히 보도되는 아동학대와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부모의 불안감이 커져 있어 부모 모니터링단을 통해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효율성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말 맞아 인천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 이어져저물어가는 2014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2월 23일 시청에서 유정복 시장, 지문철 회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을 갖고 회원사로부터 모금한 4,76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협회에서는 12월에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성금 모금활동을 펼쳐 모두 172개 회원사로부터 4,760만원을 모금받았으며,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연말 이웃사랑성금을 모금해 최근 5년간 총 2억5천여 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랑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역경제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문철 회장은 “일감 부족으로 지역 중소전문건설사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문건설인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천광역시 가스판매협동조합(이사장 이종석)도 유정복 시장, 이종석 이사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60만원 상당의 액화석유가스(LPG) 교환권(20㎏) 400매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종석 이사장은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 난방비 부담을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제24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 열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건리빙노동조합 등 5개 단체와 인천컨테이너터미널(주) 이석 대표이사 등 7명을 포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직장동료를 비롯해 배국환 시 정무부시장, 김영국 한국노총인천본부 의장, 이종광 인천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산업평화대상은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단체부문 노동조합 2, 기업체 3, 개인부문 근로자 4명, 사용자 3명 등 총 12개 단체 및 개인이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수상자로 결정돼 산업평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국환 정무부시장은 산업평화대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를 축하하는 한편, “노사 관계자들에게 양보와 배려를 통해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인천경제의 큰 축을 이루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인천중기청 인천중소기업을 위한 한중 FTA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 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실질적 타결 선언이 이루어진 한.중 FTA에 대한 효과적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 인천본부세관(자유무역협정 1과장 김광수), 인천광역시(기업지원과장 이주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팀장 정진동),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팀장 홍정호), 인천상공회의소(인천 FTA활용지원센터장 임기운),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과장 하승필), 한국수출입은행 경인본부(본부장 천헌철),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지사장 호인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수석부회장 윤태문), (주)서일(대표 채양묵)이 참석 하였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최광문 청장이 중소기업수출 지원에 대하여 회의 발언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주최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한.중FTA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자 경쟁국인 중국과의 FTA 타결에 따라 유관기관과 합동 대책반을 구성하여 중국 내수시장 공략 및 기업지원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하고 간담회를 통하여 '15년 한.중 FTA 현안을 기민하게 대응하여 인천지역 중소기업에게 중국이 기회의 땅이 되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상공회의소 임기운 인천FTA활용지원센터장이 FTA교육 지원에 대하여 회의 발언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또한 인천상공회의소(인천 FTA활용지원센터장 임기운)는 현재 인천본부세관과 연계하여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FTA활용에 관한 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하여 인천중소기업 3000여개 업체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본부세관 김광수 자유무역협정1과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에 인천본부세관(자유무역협정 1과장 김광수)은 서울(인원20명),인천(인원13명),부산(인원13명)에 FTA국을 따로 두고 기업수출에 관련한 애로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중소기업수출 활성화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FTA국은 남동공단에 위치할 것으로 보이며 대중국 수출 관련 한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 호인태 인천지사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서일 채양묵 대표가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본부장 호인태)는 중소기업과 유관기관의 소통할 수 있는 즉 허브 역활을 할 수있는 상담창구 구성문제를 제기 했으며, (주)서일(대표 채양묵)은 상품 관세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실직적으로 중국 쪽에 진출해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 기업의 수출진에 대한 항공교통 문제 등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2층 해오름실에서 한.중FTA 대응을 위한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광역시 이주호 기업지원과장이 회의 자료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에 관련하여 인천광역시(기업지원과장 이주호)는 중소기업들의 FTA대한 실무교육도 중요하지만 FTA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조차도 모르는 기업이 허다하다고 말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를 초빙하여 업체를 한자리에 모아 교육할 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협상의 실질적 타결이 이루어진 한.중 FTA는 '15년 협정 문안 확정 및 서명, 국회 비준동의 등의 공식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한국 농산물의 관련한 FTA관련 수출 대책 방안도 시급한 상황이다.
-
한전, 부"패척결 결의대회"로 크린 스마트기업 선포!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14. 12. 23(화) 14:00부터 나주 본사에서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윤리의식을 확산시키고, 고위직의 청렴리더십을 확립하기 위하여 경영진, 직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로운 출발!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사장,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경영진, 본사 처(실)장 및 1차 사업소장 등 전직원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한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례적인 떡값 등 금품․향응수수 금지,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 방만경영 예방 노력, 윤리경영 실천 등 총 4개 항목에 대한 서약을 시행하고 결의를 다짐했다. 이어서, 인사·조달·감사분야에 대한 부패척결 과제를 발표했다. 인사분야에서는 인사청탁 원천 차단을 위한 ‘CEO 직속 독립 승진심사준비위원회’ 도입, 외부위원 및 하위직급이 심사에 직접 참여하는 ‘승진심사위원회’ 운영, 보직추천위원회를 통한 ‘보직 Draft제도’ 도입 등 인사혁신과제를 금년도 승진 및 인사이동에 적용했다. 또한 조달분야에서는 시험성적서를 시험기관에서 직접 제출 받고, 업체별 시험성적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 차단했다. 특히, 감사분야에서는 고위직 대상 감찰활동 강화를 위해 상임감사위원 직속 ‘Ghost 팀’을 운영하고 본사, 사업소 및 그룹사 취약분야 감사활동 강화를 위한 특정감사 업무도 신설했다. 또한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한 익명제보 신고 시스템 도입, 고위직 대상 퇴직 전 감사제도, 비위 행위자 실명공개 등 부패척결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패척결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의 조기 정착 및 지속적 시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향후에도 인사조달감사 등 분야별 부패척결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상시적인 제도개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전 안홍렬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전력에 부패가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부패예방과 윤리경영 실천에 더 큰 책임이 있는 고위직에 대한 감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처벌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할 생각” 이라고 전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한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전인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인천광역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신임 노순명 상임부회장 내정인천광역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에 현재 부회장인 노순명(61·사진)씨와 조병호(58·사진)씨가 상임부회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시 체육회 노순명 상임부회장 내정자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시 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태권도 협회장을 맡고 있는 체육계의 산 증인으로 능력과 덕망을 겸비하며 주의로부터 호평이 높다 장애인체육회 조병호 상임부회장 내정자는 현재 인천시 장애인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적극적인 일처리와 원만한 성격으로 체육계에서는 무난하다는 평이다. 체육회에서 현재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원을 상임부회장으로 내정함으로써 체육회의 전문성 확보는 물론 체육인과의 교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체육정책을 원활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임부회장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회장 보좌 및 대외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두 내정자는 오는 12월말 경부터 본격적인 직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연희노인문화센터에 난로, 쌀200kg 후원<사진제공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재용)은 연희노인문화센터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지역사회 분들을 위하여 대형 난로 1대와 결식노인을 위한 쌀 200kg를 후원하였다. 연희노인문화센터(센터장 김한식)는 상담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을 발굴하고 무료급식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노인의 결식을 예방하고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로 급식을 준비해주시는 지역사회 분들을 위해 겨울철이 되면서 추워진 경로식당 휴게공간에 난로1대를 기증받아 따뜻함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송재용 사장)는 2000년 설립된 이래 폐기물의 환경친화적 처리는 물론 자원화, 에너지화를 통하여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핵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지사장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이종민 의장은 지난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윤순석)에서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했다. 이날 체험에서 이 의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부지사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건강보험증 발급 및 민원실을 찾은 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민 의장은 “오늘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이해함으로써 구민 건강증진과 건강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고, 아울러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노력 할 것”이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더 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