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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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종합병원, 깨끗한 동네만들기 ‘앞장선다.<사진제공 = 온누리종합병원> 인천 서구지역의 거점병원인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검단 먹거리타운 인근에 위치한 온누리종합병원은 휴가철을 맞아 ‘치우는 손길’이 부족할 것에 대비, 매주 토요일마다 병원 주변을 돌며 휴지를 줍고 있다. <사진제공 = 온누리종합병원> 7월부터 시작된 ‘주말 휴지줍기’를 전두지휘 한 온누리종합병원 대외협력팀 김용원 국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사회가 밝아지고, 작은 손길들이 모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온누리병원이 앞장설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누리종합병원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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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외제차 유해물질 관리규정 없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고가의 외제차 정부의 무관심속에 수입 업체 판매 후 사후 관리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나 몰라라 하며 자국민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다. 수입차 결함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벤츠사 M모델 차량의 실내 유해물질 발생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자동차 실내 유해물질은 시트, 천장재, 바닥매트, 대시보드, 바닥제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인체에 유해하며 암 또는 아토피를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7월 A씨는 벤츠 M모델 차량을 구입하였다. 차량구입 10여일이 지난 8월초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더위에 7개월째 접어든 임산부가 차량에 동승하였고 유해물질 냄새 때문에 창문을 닫을 수 가 없어 전체 개방하고 30분 정도 운전을 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났고 1시간 정도 운전을 했을 때는 메스꺼움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유해물질 제거 업체인 D업체를 이용하여 유해물질을 2회 걸쳐 제거 작업을 하였는데도 유해물질 냄새가 계속 발생되어 벤츠 A/S센터에 새 차 증후군 및 유해 물질 관련하여 해결방법을 호소했으나 A/S센터에서는 차량의 성능상의 결함이 아니므로 처리방법이 없다고 하였으며 벤츠코리아 본사 B모 이사와의 통에서도 무책임한 답변뿐 벤츠코리아 B이사는 유해물질은 차량의 성능상의 결함이 아니므로 처리해줄 수 없다며 같은 말만 반복했다. 또한 A씨 측은 벤츠코리아 측에게 구입 차량의 출고 시 유해물질 검사확인서, 시험 성적서등의 제출을 요구했으나 벤츠코리아 측은 확인서나 시험 성적서는 개인 마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자신이 구입한 차량의 시험 성적서나 검사 확인서를 받지 못 한다면 이 차량이 어디서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 없음으로 누구를 믿고 구매할 수 있냐고 말하며 앞으로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유사사례 피해자들을 찾아 대응에 나설 거라고 하며 벤츠코리아는 이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교통안전공단측은 앞으로 차량 유해물질의 권고 기준(신규제작자동차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 포름알데하이드 201㎍/㎥, 벤젠30㎍/㎥, 톨루엔1000㎍/㎥, 자일렌870㎍/㎥, 에틸벤젠1000㎍/㎥, 스티렌220㎍/㎥,아크롤레인50㎍/㎥)을 토대로 매년 신차에 대하여 유해물질 검사를 시행 할 것으로 밝혔다. <제보전화 = 010-64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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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도진소식 명예기자단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5일까지 구정소식지인 화도진소식을 함께 만들어갈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명예기자단’ 모집은 구민․학생․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우리 이웃의 훈훈한 골목 이야기와 주요 구정 소식 등 다양한 모습을 전달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동구지역 취재가 가능한 기자 25명으로, 전문지식·기자단 활동 경력이 있는 지원자 뿐만 아니라 사진․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블로그 및 SNS 운영에 적극적인 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icdonggu.go.kr)에서 다운로드 받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구청 홍보미디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present80@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구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한편 기자단은 동구 관련 사회, 교육, 인물 등에 대한 취재와 역사, 문화, 예술 등 테마기행, 주민 불편 및 개선사항 신문고 등을 통해 화도진소식지와 인터넷 방송국 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화도진소식지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홍보미디어실(032-770-6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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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재단, 옹진군 저소득층에 난방연료 지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옹진군의 소외된 계층에 난방용 등유와 난방 또는 취사용 프로판가스(LP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의 지역별 형평성 확보를 위해 2013년도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수를 기준으로 지원가구 수를 할당했다. 난방유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소년소녀가장·한부모 세대이면서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이며 등유 200ℓ 상당 바우처카드를 지급한다. LPG의 경우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 장애인, 노인, 아동세대 등 에너지 취약계층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관내 5가구를 선정하여 LPG 40㎏ 상당의 구입카드를 지급한다. 카드는 10월 1일부터 사용해 난방등유 구입카드는 연말까지, LPG 구입카드는 내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사용기간이 지나면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은 모두 환수된다. 고유가의 위기 속에서 서민연료인 난방유·LPG 비용 보조로 저소득가구에 대한 난방을 보장해줌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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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 인천 서구보건소(소장:홍춘명) 건강증진과 방문 보건팀에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기를 대비하여 독거 허약 어르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실 수 있도록 지난 6월 1일부터 8월말까지 집중관리 기간을 정해 폭염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직접 방문 서비스, 안부 전화 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별 담당 방문간호사가 등록된 독거 어르신 700여명과 취약계층 대상자 1,500명을 가정방문 하여 건강상태 확인 및 폭염기 건강관리법,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감염병 예방 교육 등으로 건강유지를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위생용품(샴푸 ,비누,치약, 등) 및 건강유지 물품인 영양제, 파스, 영양죽 등과 시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부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살충제, 모기 기피제 등도 제공하여 건강관리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해 방문 대상 어르신들 중 한분은 “자식보다 낫다.”라며 고마워 하셨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니 더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라고 도 말씀 하셨다고 한다. 서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업으로 지역사회 주민을 찾아가 돌봐 드리는 건강관리로 특히 소외되기 쉽고 질병의 노출이 쉬운 독거 허약 어르신 등을 주요 방문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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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진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방학기간 학교 급식 단절로 결식위기에 쳐한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쌀과 반찬, 부식 등의 지원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원 사업은 여름방학기간 어린이들이 건강한 방학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aT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 이 지원은 임직원이 지원규모, 지원대상과 지원절차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결정하였으며, 지원을 위한 재원 역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달 기탁하는 ‘aT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되었다. aT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경영지원처 이유성 처장은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히 홍보성 이벤트가 아닌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 행해야하는 것’이라며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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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운영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주간생활체육교실, 아침건강체조교실, 노인건강체조교실 등 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간생활체육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테니스, 탁구, 다이어트댄스,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챠밍댄스, 밸리댄스, 검도 등 9개 종목이다. 주간생활체육교실은 13일부터 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아침건강체조교실은 에어로빅, 국학기공 등 2개 종목으로 부평공원, 백운공원 등지에서 10월까지 운영된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인건강체조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체조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운영하며 부평1동성당 노인대학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체육과(TEL : 509-64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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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국회의원, 세월호 관련 ‘안전강화 3대 법안’ 발의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은 12일(화)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세월호 참사 관련 ‘안전강화 3대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월호 참사 당시 선원들이 적극적인 구조활동 및 승객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선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에 해양수산부 장관이 선원의 자질향상을 위하여 선원의 교육훈련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마련하도록 하여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내용이다. 「해사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998년 7월부터 국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제안전관리규약(ISM Code)을 외항선 뿐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내항여객선에도 적용하도록 하여 내항선의 안전기준을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상향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월호 침몰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부실한 운항관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법상 시행규칙에 위임되어 있는 운항관리자의 자격 및 직무범위, 운항관리자에 대한 지도감독 규정을 법률로 명시하고 운항관리자의 자격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관리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선원은 승선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운항관리자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박남춘 의원은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세월호 사고는 또 다시 재발할 수 밖에 없다. 유가족들의 의사가 반영된 특별법을 포함한 세월호 관련법들을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하여 국민들이 한숨과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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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낭비 개선 실무강좌천상공회의소(회장:김광식)가 8월 28일 2시에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낭비 개선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강신철 두원공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강좌는, 현장에서의 낭비의 원인을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현장의 합리화를 추진하고 나아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과 참가신청서는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incham.net)의 교육훈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3만 3천원, 비회원 6만 6천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곳은 8월 27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처 : 인천상공회의소 교육진흥부 최선미 대리 (Tel : 810-2852, Fax : 81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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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행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14일(목)부터 8월18일(월)까지 5일간 예정되어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화) 밝혔다. 서울 광화문, 당진 솔뫼성지, 음성 꽃동네 등에서 예정되어있는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전은 지난 5월부터 설비진단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점검팀을 투입하여 행사장 전력공급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설비 보강을 완료하였으며, 행사장 인근의 전력설비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하였다. 특히, 한전은 솔뫼성지, 해미읍성 등의 야외 행사장을 포함한 주요 행사장에 대해 변압기 27대, 전주 18기 등의 전력설비 보강을 통해 2중 전원 공급체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광화문 행사시에 폭염과 대규모 운집인원의 안전조치를 위해 설치되는 응급진료부스에 대한 전기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조환익 한전 사장은 다가오는 교황 방한 기간을 맞아 8월 12일(화) 명동 성당 및 광화문 행사장을 방문하여 전원 공급현황 및 비상대비 방안 등을 직접 점검하고, 전체 행사장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 및 만일의 정전사태 등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한전은 교황 방한 기간 동안 모든 행사장에 대해 전체 100여 명의 긴급고장복구 인력 및 비상발전차 등을 배치하여 불시 정전 등의 비상상황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정전복구체계를 구축하고, 비상대책반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행사장 전력공급 관련 상황을 총괄 지휘하는 등 무결점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