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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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안8동, 2014 AG 성공개최를 위한 주민청결활동 실시<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남구 주안8동 주민센터(동장 정연숙)은 지난 11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관내 보도블럭 사이에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이날 행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정연숙 주안8동장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위해 자율적으로 동네 환경정비에 힘을 기울이는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센터와 협력해 깨끗한 주안8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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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의원, 인천항 지하차도 폐쇄 관련 국토부에 주민간담회 요청10일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구·동구·옹진군)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본인의 사무실에서 국토부 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인천김포건설사업단 단장과 면담하여 인천항 지하차도 폐쇄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 인천항 지하차도는 제2외곽순환(인천~김포 구간) 고속도로 공사를 위해 지난 6일 자정부터 폐쇄될 예정이었으나, 박상은 의원이 국토부 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폐쇄를 잠정 연기시킨 바 있다. 이날 박상은 의원은 인천~김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았으며, 향후 지하차도 폐쇄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박상은 의원은 “국토부와 도로공사의 담당 국장과 단장으로부터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으로 약속받았다.”며, “간담회 개최 이후 우회도로와 같은 대안에 대해 적극 논의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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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토요콘서트 및 계양아트프리마켓 운영<계양아트 프리마켓/사진제공 = 인천계양구청> <찾아가는 토요 콘서트/사진제공 = 인천계양구청>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미래광장거리, 서운체육공원, 경인아라뱃길, 계양산야외공연장 등에서 찾아가는 ‘구민사랑 찾아가는 토요콘서트 및 아트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사랑 토요콘서트’는 순수한 밴드, 동아리 공연, 연극, 무용, 국악 등 모든 예술장르에 걸쳐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전문 공연팀 초청공연을 통해 구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아트프리마켓이란 지역의 예술작가들이 주민과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는 일종의 예술품 판매시장이다. 구는 토요콘서트는 오는 6월 21일(서운체육공원), 6월 28일(미래광장거리), 7월 12일(서운체육공원), 7월 19일(경인아라뱃길), 7월 26일(계양산야외공연장), 8월 9일(서운체육공원), 8월 23일(경인아라뱃길), 9월 13일(서운체육공원), 9월 23일(서운체육공원) 토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가량 꿈, 희망, 젊음, 낭만 , 추억, 여행이란 주제로 총 9회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만, 폭염, 우천 시에는 미실시 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아트프리마켓은 토요콘서트와 병행하여 오후 1시부터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운영되며,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교환 및 판매, 주민들이 직접 창작활동 체험(문화체험), 손수 만든 창작품 판매․교환 등 알뜰장터 마련(계양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술작품 3종류 이상 구매 시 수공예 기념품 증정하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센터 회원가입 학생에 한해 1개 체험활동 당 봉사 활동 30분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이나 지역작가들은 다음카페(계양아트프리마켓)에 접수하면 된다. 아트프리마켓 및 토요콘서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과(☎450-58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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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사진동아리 아름다운 발견展<백종범 사계 작품사진 / 사진제공 = 인천시교육청> 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11일(수) ~ 19일(목)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미추리 사진동아리, 아름다운 발견」 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미추리 사진동아리 회원의 정기 전시회로 사진작품을 중심으로 30여점을 선보인다. 미추리 사진동아리는 인천 평생교육의 중심인 인천평생학습관 정규 강좌인 사진(DSLR) 배우기를 이수한 수강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정년퇴직을 하신 어르신들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며, 자아실현을 위한 방법으로 사진촬영을 선택하여 활동하고 있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며, 회원들 간에 친목도모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예술성 보다는 자아를 표현하는 작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포부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미추리 사진동아리는 순수 아마추어 동아리로 시작했지만 사진작가의 마음으로 갈고 다듬으며 작품사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사진부터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사진까지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추리 사진동아리 백종범 회장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를 통해 회원들이 감각있는 사진을 만들고 관람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전시관람 : 자유 관람, 단체 관람은 홈페이지 양식 받은 후 이메일(Photo7018@korea.kr) 접수 또는 전화접수 관람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무료 관람) 담당부서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문화예술팀) 전시문의 및 전화 접수 : 032-899-1516~7 / www.ile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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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유아 무상특수교육 만족 up!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장애영유아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애영유아 순회·내방 무상특수교육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3조(의무교육 등), 제14조(장애의 조기 발견 등), 제18조(장애영아의 교육지원)에 의거하여 장애영유아에 대해 무상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장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가계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 수업은 주 1회 40분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영유아가 직접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내방하거나 유아특수교사가 공·사립 유치원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영유아의 특성 및 학부모의 의견을 고려하여 일대일로 진행하며, 통합 유치원 담당 선생님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의 장애정도와 발달정도를 고려한 개별화 교육계획을 수립 후 특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장애유아를 둔 한 학부모는 “전문적인 특수교사가 직접 유치원에 방문해서 아이의 수준에 맞는 개별적인 교육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아이가 작년에 비해 또래와 잘 어울리고 유치원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순회교육에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공덕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만 3세 ~ 5세의 장애아동 의무교육이 실시됨에 따라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통합 유치원과의 연계가 중요하게 되었다.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유치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bukbu.ice.go.kr/special)나 전화 507-505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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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부평구 보건소는 2014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담당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사회 자체 보건사업을 위한 주민 건강통계 조사를 뜻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민의 건강 행태와 건강 관련 생활습관, 의료이용, 삶의 질 등에 대한 중요 정보를 구축한다. 조사원 모집기간은 7월11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모집 대상은 만 20세 이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자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보건소 홈페이지(health.icbp.go.kr)에서 조사원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i-preventive@gachon.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사원은 교육을 받은 뒤 8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부평주민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조사활동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천대학교 지역사회 지역사회건강조사팀(☎032-820-4714)이나 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2-509-82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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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천2동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체험 행사 개최부평구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오전 관내 자생단체 등과 함께 청천2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 모시기 및 다문화 가정 전통혼례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국수와 떡, 과일을 관내 노인 250여명에게 대접했다. 또 다문화 가정 20세대가 전통 혼례를 체험하기도 했다. 최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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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오늘 첫 재판세월호 침몰 대형 참사가 난 지 56일째입니다. 3백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세월호 참사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 15명의 재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 등 4명에게 적용된 살인죄가 인정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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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 승전보<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청 소속 펜싱 선수들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남 해남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회장배 전국남여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해왔다. 이라진 선수는 지난 8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김지현(전남도청) 선수를 15대 1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9위인 이라진 선수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어 메달 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었다. 한편, 인천 중구청 여자 일반 사브르 단체팀(이라진, 조윤영, 조영란)은 결승에서 익산시청에 45대 3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 플러레 단체팀(김미나, 이한나, 오혜미, 장예슬)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에 45대 36으로 패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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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14년 일반 음식점 법정위생교육 실시<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중구(구청장 김홍섭)위생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중구지부 공동 주관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구 위생과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 위해방지, 친절, 위생수준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전반적인 위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는 것. 따라서 이번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1,95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과 12일은 한중문화관 4층 대회의실에서 10:00~ 13:00까지 오후 교육은 15:00~18:00까지 1일 2회 교육을 실시되고 13일은 영종. 용유 지역 교육이 실시되고 교육장은 영종하늘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15시부터 18시까지 1회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중구 “2014년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교육”에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대비 선진음식문화 개선 및 업소 서비스 친절 교육, 식품위생 령 해설 및 위생시책 교육, 식품안전관리 교육, 보건안전 및 세무관리 교육 등 이 실시된다. 교육 강사는 중구 위생과 최준용 팀장의 식품위생 및 법정관련 교육을 담당하고 기업교육 전문업체 에스 티.엠 소속 전문강사 김지숙 씨, 김영미 씨가 서비스 인지 및 서비스 활용교육을 담당한다. 아울러 이번 2014년 중구지역 일반 음식점업주 대상 법정위생 교육에서는 1,900여 업소 업주들의 자율적 식당환대 자율실천 결의문을 발표한다. 한편, 구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2014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법정위생 교육을 통해 국제적 행사를 대비하고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및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 활성화는 물론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