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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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반지하 주택의 침수 피해 안전장치 마련<신동섭의원이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반지하 주택 등 인천지역 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주거 안전 대책을 대표발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용범 행정안전 전문의원실> 반지하 주택 등 인천지역 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주거 안전 대책이 마련됐다. 2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신동섭(국·남동구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상위 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노후·불량건축물의 범위를 ‘준공된 후 20년 이상 30년 이하의 범위에서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는 것을, 주거용도 반지하 주택의 노후·불량 건축물 기준을 기존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동섭 의원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천의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큰 고통과 피해를 입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피해 복구보다 예방을 위해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반지하 주택의 노후·불량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 가구의 시급한 정비를 도모하는 등 시민의 주거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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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우리 국민이 해외 방문시 다른 국가에서 요구하는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교부는 12월 5일부터 여권사실증명 4종(여권정보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여권실효확인서, 여권발급신청서류증명서)에 대하여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교부 온라인 아포스티유 홈페이지에서 공동·금융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절차를 통하여 본인 인증절차만 거치면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외교부 영사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외교부는 해외제출용 증명서의 온라인 아포스티유 인증서 발급 가능 증명서를 점차적으로 확대해가고 있으며, 비대면 디지털 여권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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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남북 그린데탕트 포럼 개최통일부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포럼을 2022년 12월 7일 로얄호텔서울 로얄볼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럼은 개회식과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세션별로 전문가 자유 토론이 진행되며, 일반인들도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방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럼에 앞서,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관심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2월 1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그린데탕트로 그린(Green) 미래」 포럼을 함께 개최했습니다. 포럼은 1부 기조강연과 2부 자유토론으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청년층의 이해 증진을 위해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 이요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2부 자유토론 시간에는 청년단체 대표 등 30여 명이 모여 청년층의 창의적인 시각을 공유하고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참가자들은 ‘마을‧가구단위 소규모 협력을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남북 청년교류’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반도 기후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북한 주민의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전문가, 청년 활동가와의 협력 기반을 적극 구축하는 등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내실있는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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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2022년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선정국방기술품질원은 ‘2022년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으로 김형근 책임연구원(개발품질연구본부장)을 선정했다. 2012년 제정된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다른 직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자랑스러운 기품원人으로 선정된 김형근 책임연구원은 1991년 8월 입사 이래 항공 및 감항인증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및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경영업무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품질기획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방품질분야 최초의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주관하고, 양산 중심의 무기체계 품질보증업무를 개발단계까지 확장하는 등 품질 패러다임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20년부터는 감항인증연구센터장을 맡아 소형회전익무인기(드론)를 위한 군 감항인증 기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드론 개발 중소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감항인증기준 앱을 개발했으며, 방위사업청과 협력하여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기본계획을 수립을 주도했다. 올해 1월부터는 개발품질연구센터장으로서 개발장비의 체계안전성 확보, 제조성숙도평가 방법 개선 등 개발단계 품질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국방기술품질원은 3대 경영전략 분야별로 업무성과가 뛰어난 3명의 직원을 2022년 우수 기품원人으로 선정했다. 개발품질연구분야 허진구 선임연구원은 한국형전투기 사업 초도비행 안전검토 등 비행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 적합성 검토 등을 맡아 개발단계 품질 확보에 기여했으며, 생산확인 단체표준 제정 및 군용 회전익항공기 인증절차·사례 분석 등 감항인증 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생산품질경영분야 손윤준 책임연구원은 함정 분야에서 양산단계 품질관리 강화 및 후속양산 효율화에 기여했으며, 『함정 탑재장비 요소기술 편람』을 발간하는 등 함정 품질보증 분야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기관경영분야 김경록 선임연구원은 예산획득 및 운용 규정을 제정하는 등 예산획득 및 집행관리 업무의 효율화에 기여했다. 또 방위력개선사업 수행을 위한 품질경영 사업비 예산을 획득하는 데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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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국립공원 방문전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12월 5일부터 전국 21개(한라산 제외)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8개 주요 국립공원의 46개 탐방로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다. 올해에는 탐방객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21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291개 탐방로의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한다. 혼잡도는 공원 탐방로 면적별로 적정 인원을 산정하고, 공원 입구에 설치된 전자계수기를 통해 집계된 탐방객 수에 따라 탐방로별 혼잡도를 여유(초록색), 보통(노란색), 혼잡(빨간색) 3단계로 구분하여 보여준다. ‘탐방로 혼잡도 안내 서비스’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을 통해 제공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든 전자기기에서 볼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가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혼잡도 안내 확대를 준비했다”라며, “국립공원 방문 전에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탐방로를 선택하여 탐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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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 미추홀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내<미추홀구 도화동에 소재한 미추홀시니어클럽 사무실/사진촬영 = 박재빈 국제투데이뉴스 기자>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방안의 하나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이 일에 참여하는 것은 밝은 사회를 만들고, 자신의 건강과 삶의 보람 갖도록 하기 위해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미추홀시니어클럽에서는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미추홀시니어클럽 이수민관장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건강하며,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고 상담을 해드립니다. 가능하면 어르신들의 능력에 적성에 맞게 일자리를 안내해드릴 준비 하고 있다고 하며”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023년도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할 일자리는 1,722명이며 다음과 같이 개설되어 있다. 공익형 일자리에는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주정차 질서계도, 놀이터 안전 지킴이, 행복마을 버리스타, 새활용 소재은행, 빈집순찰, 마을 주택관리소이며,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시니어 컨설턴트, 시니어 서포터즈, 시니어 교육지원, 금융업무지원, 소비자피해 예방지원, 나눔e음, 도시농업지도사, 공공행정업무지원이 있고, 시장형 일자리로는 공동작업장, 실버목공장이 있으며, 취업 알선 분야도 있다. 준비서류로는 신분증 주민등록 등본 1부(3개월이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1부를 준비하면 된다. 일자리 접수일은 12월 5일부터 23일까지이며,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모두 12월 6일, 7일, 8일은 일자리 신청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자리 신청을 미추홀구 각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그 외 기간 신청자는 미추홀구시니어클럽을 직접 방문하여 일자리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인천 미추홀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락처 032 – 435 – 1982(미추홀구 숙골로 43번길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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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지진전문가에게 배우는 어린이 지진안전 눈높이 교육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울산광역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역량 제고와 어린이의 지진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12월 1일, 12월 9일 두 차례 울산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구원 소속 지진전문가와 울산시 재난담당자가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연구원에서는 ‘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라는 지진안전 교구를 개발하여 시범 교육(`21.12월, 울산 마루 어린이집)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은 교사와 어린이로 나누어 실시되며, 먼저 교사를 대상으로 지진 발생 원리, 교구 활용법 등 평시에 어린이들에게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누가 집을 흔들어(지진발생안전)’ 제목의 시청각 교육과 지진 행동요령 맞추기 보드게임 및 색칠하기 놀이책 등 흥미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구원에서는 특수용지로 제작된 지진 교구 완제품을 울산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량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12월 9일까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자료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에 게재되어 있으며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연구원과 울산시는 이번 지진 교육을 통해 교구, 교안 등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교육 대상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지진에 안전하게 성장해 나가고, 지진대응 역량을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찾아가는 지진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교육 기관에 지진재난 안전 교육 자료를 적극 홍보하여 지진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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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성과보고 워크숍 개최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11월 30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2022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성과보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의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교육생 150명, 교육 관계자 20명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의 우수 농업 부문, 사회 활동 부문,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 활용 부문의 시상식과 각 부문 대상 수상자(3명)의 사례를 발표했으며, 2022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농식품부는 매년 결혼이민여성 농업교육 사업(수행기관: 농협중앙회)을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한 제 3회 '결혼이민여성 리더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 9건과 다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로 작성된 알기 쉬운 농업․농촌 용어집을 묶어 “함께 쓰는 농업일기” 책자도 발간했다. 이 책자는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결혼이민여성이 지역 내, 지역 간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지원하여 후계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을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 관계 향상으로 사회통합에도 기여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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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인천시의회 LED 슬로건 현판 점등식 개최<인천시의회는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LED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이정우 총무담당관실> 전국 최고의 광역의회 실현을 외친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시민을 위한 행복 의정의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 보다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현판을 LED로 설치했다. 30일 인천시의회는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의회 구성원이 참석해 LED 슬로건 현판 설치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경과보고, 점등식 세리머니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는 본관 앞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ED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이정우 총무담당관실> 이번 점등식은 지난 8월 선정된 제9대 인천시의회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야간에도 항상 표출해 시민들의 시각적 인식은 물론 시의회 이미지 및 위상 등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 현판을 LED 형태로 새롭게 교체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 청사 본관 중앙 외벽에 설치된 LED 슬로건은 단순한 의미 전달 차원을 넘어 현대적 감각의 캘리그래피 서체를 적용한 예술적인 모습과 초당적 협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내포하는 색상의 구성·조합으로 ‘시민 행복, 선진 의정’ 구현 의지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허식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가 추구하는 궁극적 가치, 현재의 의정 방향, 그리고 미래 비전 등을 담은 슬로건을 LED 현판으로 제작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의회의 화합·소통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의지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 선진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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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수상<한국자유총연맹은 이정태 인천지부 회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방문하여 허식 의장에게 자유장증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김유정 총무담당관실 보도팀>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이정태 인천지부 회장과 김인숙 사무처장이 직접 인천시의회를 방문하여 허식 의장에게 자유장증을 전달했다. 타이완에 총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139개국이 가입해 있는 국제민간기구로서 1967년에 창설됐으며,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 및 사회 저명인사들을 발굴해 수여하고 있다. 제5대 인천시의원, 제8대 인천동구의원 등을 거쳐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맡고 있는 허식 의장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국민 의식 개혁, 국민화합 실천 운동, 국제간 유대 강화 및 협력 등에 적극적인 활동과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허식 의장은 “이번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자유민주주의 자긍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 지역발전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