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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보훈병원 건립 추진에 국가보훈처 ‘적극 추진 의사’17일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군甲)은 인천 및 경기서·북부권 국가유공자들의 진료편익 증대를 위해 ‘인천보훈병원 건립’에 대해 국가보훈처에 공식 질의했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인천보훈병원 건립 적극추진”이라는 답변과 함께 이의원에게 향후 인천보훈병원 건립에 대한 추진계획을 전달했다. 이의원은 지난해 9월에도 인천보훈회관 신규건립 필요성을 제기하며 “국비의 액수가 너무 적어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히 요청했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이의원이 요청했던 국비상향조정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천보훈병원 신축건립 총사업비 436억 전액 국고지원으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기재부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1988년 보훈회관을 마련했으나 현재 공간이 협소해 3개 보훈단체만 입주, 신규 회관의 조속한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난으로 난항을 보이고 있다. 국가보훈처의 긍정적 답변과 추진의사에 대해 이의원은“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에게 보다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시 남구 용현동 450-5외 24필지 부지면적 30,220㎡에 130병상 규모의(지하1층, 지상3층) 인천보훈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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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새누리당 교육감 직선제 폐지 주장 비판최근 새누리당에서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부의장)은 “국민의 판단을 무시하고 교육자치 근간을 흔드는 비민주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9일,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과도한 선거 비용, 비리 문제, 인지도 부족으로 교육감 직선제에 문제가 있다며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주장한 바 있다. 윤관석 의원은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교육감이 대거 당선됐다고 법과 제도를 바꾸겠다는 것은 지방 교육자치를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 준엄한 뜻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국민의 평가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잘못했던 교육정책에 대한 반성과 개선을 고민하는 것이 여당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할 경우 정당 소속의 시도지사 후보가 정치적 중립이어야 할 교육감을 러닝 메이트로 삼는 방법 또는 시도지사 선거에 공헌을 한 인물을 교육감으로 임명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지난 2월 정개특위에서 토론을 통해 직선제를 유지하기로 여야가 합의했지만 여당에서 논의 결과를 무시하며 말을 바꾸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면서 과도한 입시 경쟁 교육보다 인성 교육, 안전교육이 더 중요하다는 학부모의 요구가 진보 교육감 선택이라는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백년대계라고 하는 교육은 특정 정치세력의 입맛에 따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닌 만큼 교육 자치를 위해 정치적 성향보다는 교육철학으로 국민들이 판단해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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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조윤길 새롭게 도약하는 옹진을 만들겠다.<사진제공=옹진군청> [조윤길 옹진군수 당선 소감] 먼저, 이번 선거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선4기, 5기에 이어서 3선에 성공한 것은 옹진 섬에서 태어나 자라고 반평생을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과정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8년 동안 옹진군수로 일하면서 군민들의 애환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며 군민들의 편에 서서 참된 목민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군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간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군민들의 선택과 믿음에 신뢰로 보답하고 모두가 잘 사는 풍요로운 옹진 섬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함께 경쟁하셨던 모든 후보자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화합하며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여 뜨거운 성원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옹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새로운 옹진 100년의 도약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군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꿈과 희망이 있는 옹진 건설을 위해 추진할 다섯 가지 공약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된 일꾼으로 군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일자리 창출과 복지 향상입니다. 우리 옹진군은 섬으로만 형성되어 변변한 공장 하나 없는 실정으로 군민들의 최대 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그동안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마을기업도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특별 지원사업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리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0.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인 여가시설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며,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양질의 보육환경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의료시설과 장비를 보강하고 24시간 응급환자 후송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체계를 개선하는 등 맞춤형 보건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활력있고 풍요로운 농·어촌 육성입니다. 농·수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 생각하며, 면적은 좁지만 청정지역의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다면 우리군의 농·어업 경쟁력은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비닐하우스와 소형농기계, 저온저장시설 등 영농자재를 확대 보급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무인헬기를 활용한 방제를 확대하겠습니다. 친환경 농업과 유기농 기술보급을 확대하고 옹진을 대표할 포도, 인삼, 고추 등 원예작물을 브랜드화하여 강․소농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양식사업과 바다 목장화를 통해 안정된 어획량이 보장되도록 하겠으며 수산종묘 방류와 양식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수산물 유통과 김, 꽃게, 새우 등의 가공 산업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노후 어선들의 기관과 장비를 대체하고 해적생물 구제와 해양폐기물 수거를 통해 수산자원과 어장환경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입니다. 우리 옹진군의 지역특성상 교통문제는 바로 삶의 질, 또는 행복지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육지와 도서간, 도서와 도서간 안전하고 안정된 교통망을 확충하도록 하여,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는 조기에 준공하고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연육교 건설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도서의 여객선 접안시설을 보강해 나가는 한편 여객선 운임을 대중교통요금으로 인하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소형화물 수송대책을 위하여 생필품 운송비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낡은 주택들을 개량 하고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하며 공공하수처리장 시설과 서해5도서에 대한 통신망 장애를 해소시키는 등 미래형 정주기반을 확충해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명품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100개의 섬은 우리군의 자랑이며 굴뚝 없는 관광산업은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454만명이 우리군을 방문하여 관광객 5백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편의 시설과 휴양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바다생태마을과 체험마을, 둘레길 조성 등 관광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안보·역사․문화 예술 등과 연계한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군민만족 행정입니다. 교육은 우리군 발전을 위한 가장 큰 희망이자 에너지이며, 열악한 환경이지만 섬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얼마든지 육성될 수 있다고 확신을 갖고 지난 8년간 교육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한 결과 학업성적이 대폭 향상되었고 학부모님들의 가계부담도 크게 경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학생들의 진학을 돕기 위해 2007년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110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되었으나 앞으로 매년 10억원씩 15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여 지역인재를 육성시켜나가겠습니다. 그 외에도 2012년도에 서울에 개관한 옹진장학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옹진섬 외국어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는 한편,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매년5명 이상 씩 지방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하고 교육시설 보강과 급식비 지원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군민을 섬기며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과 군민참여 행정을 확대하고 조직을 탄력 있게 정비하는 등 실효성 있는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군민 모두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임기 4년동안 옹진군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민생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옹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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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장 유정복 당선 확실에 축화와 환호<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가 5일 새벽 3시께 당선이 확실됨에 따라 사무실에서 나와 축화와 환호를 받고있다./사진제공= 인천어머니기자단 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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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이도형 시의원후보 선거운동 이도령 이미지<계양구 1선거구 이도형 시의원 후보가 선거운도을 펼치고있다./사진제공=이도형 선거사무소> 6․4 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도형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의원(계양제1선거구)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이름 마지막 글자인 ‘형’을 ‘령’으로 바꿔 ‘일 잘하는 이도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에 맞춰 운동원들의 복장도 ‘도령복’으로 해 다른 후보와의 차별을 꾀하고 있다. 또한 어린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이도령’ 만화 캐릭터까지 제작해 캐릭터와 사진 찍기 이벤트를 하는 등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후보는 “주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호응이 좋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선거운동이 된 거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로 모두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효성동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한편 계양구 주민들은 젊은 일꾼이 계양구 발전과 더불어 인천광역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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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김선묵구의원 후보 발 벗고 열심히 하겠습니다.<사진제공 = 성경희기자>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구의원 가선거구 김선묵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을 내보이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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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다선거구 안호길구의원 후보 본격 선거운동<사진제공 = 안호길후보 사무소> 새누리당 인천 연수구 다선거구 구의회의원 안호길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 하였다. 안호길 후보는 전 함박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 청소년미래포럼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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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시의원후보 "주안의 큰아들"<김정식 시의원후보가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박영문기자> 김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구 제2선거구 광역시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22일 이른 아침부터 인천 신기촌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박우섭 남구청장 후보 출정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김정식후보는 지난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 돌입했다. 김후보는 박우섭 남구청장 비서를 지내고 윤관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에 재학중이며 끊임 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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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유해용 예비시의원 명품의 서구로 만들겠다.새정치 민주연합 유해용 예비시의원 사무실 개소식을 5월 10일 토요일 3시에 열기로 확정을 지었다. 6.4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처음 출마 하는거라 많은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서구를 위해 몸 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서구를 위해 손과 발이 되어 바쁘게 움직일 각오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선보였다. 먼저 다가오는 아시안 게임을 맞이하여 인천 서구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홍보 하는데 만전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지금까지 서구에서만 10대째 거주하고 있어 어느 누구 보다 서구에 대해 애착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용 후보는 서구에 콜롬비아 공원쪽에 재개발 공사로인해 집안이 많이 꺼지고 먼지 및 소음이 많어 지역 주민과 원활한 합의 점을 찿아 개선을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에 위치한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주변 환경에 만전을 다해 성공적인 아시안 게임을 치를 것이며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에도 서구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 할수있게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연희동과 심곡동 주변 일때 상권이 많이 죽어 있어 이 일때 상권을 살리는데 만전을 다 할 것이고 더불어 살기 좋은 서구 명품의 서구로 거듭날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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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후보 72시간 논스톱 선거운동 개시새누리당 남동구청장 에비후보 경선이 13,14일 양일간 여론조사로 이루어진다. 다른 지역과 다르게 대의원 투표가 아닌 100%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며 1차에서 압축된 3명의 후보자중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은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장석현후보는 1차경선을 통과한 이후에도 왕성한 지역활동을 보여왔지만 최종경선을 앞두고 쉼표 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72시간 논스톱으로 지역을 누비고 있다. 제안적으로 선거운동 방식은 이른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각계각층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있으나 후보자 입장에서는 많은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운동이다. 이예 장석현후보는 유권자들의 의중을 옮기고 실천하려는 의도에서 출마를 했는데 내가 잠시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기회가 주워지는 대로 최대한 많은 지역구민들과 손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