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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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진 전주시 부시장, 전주시장 출마 위해 사표제출장상진 전주시 부시장이 전주시장 출마를 위해 20일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장 부시장은 지난 2012년 7월 제44대 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19개월간 시정 업무를 수행해 왔다. 장 부시장의 지인은 “십수일 전부터 시장 출마를 두고 주변 지인들과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장 전 부시장은 29회 행정고시를 거쳐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국무총리실 평가관리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개혁국 국장,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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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등 규탄 성명 발표20일 대구시의원들은 의회청사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과 역사왜곡 망언을 규탄하고 있다.(사진제공 :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의장 이재술)는 20일 의회청사에서 최근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이번 규탄 성명 발표는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의 의결에 따라 전국 시ㆍ도의회가 동참했다. 이번 성명은 일본 정부가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2년 연속 정부 인사를 파견하는 등 독도에 대한 도발을 노골화하고, 일본 총리 등 정ㆍ관계 인사들이 역사 왜곡 망언을 계속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의원들은 서명을 통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전국적 그리고 국가차원의 행사로 승격시키기 위한 계획”이라며 “이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있기까지는 일본에 대한 지방의회 간 교류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 및 ‘다케시만의 날’ 행사 취소와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 침해 중단, 과거 주변 국가에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과 사과,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및 역사교과서 왜곡 행위 중단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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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김연아 선수 영원히 기억될것"박근혜 대통령 모습.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최고의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은 모든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면서 "올림픽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연기는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김연아 선수에게 거듭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20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받은 김연아는 총점 219.11점을 기록하며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24.59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총점 224.59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동메달은 216.73점을 받은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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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 연구.비젼 국회의원 뽑힌 '문병호'문병호 민주당 국정특위 간사의 모두발언 모습.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병호 의원(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인천 부평갑)은 20일 오전 10시30분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2주년 기념식에서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국회도서관(관장 황창화)은 지난해 국회의원들의 국회도서관 이용실적을 네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최우수 국회의원 2명씩 총8명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문병호의원은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실적 부문에서 이인영의원과 함께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문병호 의원은 2013년 한해동안 OECD 주요국의 주택임대차제도, OECD 주요국의 복지제도, OECD 주요국의 법인세.소득세 현황, OECD 주요국의 정보기관 운영사례, OECD 주요국의 국회의원 연금제도, 겸직제도 등 20여건의 대주제 아래 250여건의 회답자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병호 의원은 “2013년 국토교통위 외에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전월세TF 공동위원장,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민주당 간사 등을 맡아 열심히 일하려다보니 국회도서관에서 관련 자료와 정보를 많이 이용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 비전과 대안을 갖춘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병호 의원은 2013년 한해동안 소속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외에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민주당 전월세TF 공동위원장, 국회 국정원개혁특위 민주당 간사,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 국회 예결산특위 위원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회도서관 이용 분야별 최우수 국회의원 8명은 다음과 같다.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 문병호(민주당, 부평갑), 이인영(민주당, 구로갑). 의원 직접 이용 – 김춘진(민주당, 고창부안), 김을동(새누리당, 송파병). 단행본 이용 – 백재현(민주당, 광명갑), 최동익(민주당, 비례대표). 전자도서관 이용 – 홍일표(새누리당, 인천남갑), 김재윤(민주당 서귀포)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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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방선거) 강원도의회 기행위, 시・군의회 선거구획 가결강원도의회 제234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사진제공 : 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곽영승(평창2))는 19일 열린 제234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 상정된 ‘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원주 선거구를 조정한 후 수정 가결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선거구획이 조정된 지역은 넓은 면적을 가진 원주 (가)선거구(5만2000여명・시의원 정수 4명)로 문막읍・부론면・귀래면 및 우산동・호저면・지정면 등 6개 읍면동에 대해 선거구와 의원 정수를 인구분포 2만8000여명 및 2만4000여명 등 2개 선거구와 2명으로 나눴다. 따라서 이번 기행위에서 가결된 선거구획(안)에 대해 도의원들 대부분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것으로 열려져 있어 오는 21일 본회의 최종 의결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올해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도의회 선거구는 춘천시와 원주시에서 각각 1개씩 증가돼 지역구 도의원 정수는 현재 38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교육의원을 제외한 비례의원을 포함할 경우 연간 지급되는 의정비(1인당 5044만8000원)는 총 44명분인 총 22억1971만2000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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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진흥법 국회 법사위 통과전북도는 태권도진흥 및 태권도공원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하 태권도진흥법 개정법)이 19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법 법사위 통과를 위해 김완주지사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태권도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상임위 의원인 김윤덕 의원과 이춘석 의원의 협조로 개정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이루어졌다. 태권도진흥법 개정법은 작년 1월 김윤덕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지난 한해동안 국회파행이 심해 개정법안처리가 매우 늦어진만큼, 이번 본회의 통과 후 공포 즉시 법효력이 발효 될 수 있도록 이번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개정법 주요 내용은 전북도가 선정한 민간 사업자에게 태권도원 민자지구 토지(공유재산)를 수의계약으로 대부․사용․수익하게 하거나 매각할 수 있고, 임대기간 연장(20년)과 영구시설물을 축조할 수 있는 특례규정, 임대료 감면규정을 신설하는 것이다. 태권도진흥법 개정법은 국회 법사위 통과 후 20일 본회의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권도진흥법 개정으로 태권도원 민자지구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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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민주당 3곳 지역위원장 공모 4명 지원민주당이 충북지역 3개 사고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모두 4명이 지원했다. 19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7일 마감한 충주, 제천·단양,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에 4명이 서류를 접수했다. 충주지역위원회의 경우 강성우 충주시 중소상인연합회 사무국장이 단독 응모했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권건중 전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이영진 대성건설 대표, 이찬구 전 민주당교육연수원 부원장 등 3명이 공모 서류를 제출했다.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위회 위원장 공모에는 한명도 나서지 않았다. 민주당은 조만간 조강특위를 열고 이들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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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민 정당지지도에서 새정치연합 추월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이 새정치연합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정가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아시아뉴스통신이 창간5주년을 맞아 M리서치에 의뢰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전북도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새정치연합(23.8%)”, “새누리당(12.1%)”, “통합진보당(3.1%)”, “정의당(1.9%)”순이다. 한편 “기타 정당이거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2.7%로 무당층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이라는 응답은 여성(39.8%), 50대(39.6%) ․ 60대이상(46.2%), 정읍권역(46.2%). 남원권역(43.3%). 군산권역(42.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본 조사에서는 “안철수 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조사된 새정치연합에 대한 응답은 40대(29.6%) ․ 50대(26.9%), 전주권역(30.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라북도에서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이며 조사기간은 지난 14일과 15일이다. 표본추출방법은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추출법으로 유선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을 사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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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가져1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며 악수하는 모습.(사진제공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투자 증진, 에너지 인프라, IT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은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이 올해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한국과 리투아니아 양국 간의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또 리투아니아가 유럽 내 물류 요충지로서 향후 교역·투자 확대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리투아니아내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양국의 공통 관심사인 에너지·IT 인프라, e-learning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 1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을 개최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청와대)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을 실무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이후 2년만의 재방문이다.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의 방문 주요 목적은 리투아니아가 사용하게 될 LNG 수송선을 우리 기업이 건조해 명명식을 갖는 것을 계기로 방한한 것이다. 1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리투아니아 정상회담을 위해 박 대통령이 회담장으로 안내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청와대) 리투아니아는 에너지도입선 다변화를 위해 LNG 터미널 건설을 추진중이며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수송선을 임차해 5년간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은 19일 울산에서 수송선 명명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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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쇼트트랙 3000m 여 계주 대표팀 축전 보내 격려18일 박근혜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사진은 국무회의 때 환하게 웃고있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에게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축전을 보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환상적인 호흡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으로 멋진 경기를 펼친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눈물을 보이는 조해리 선수의 모습. 또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여러분의 땀방울의 결실” 이라며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선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