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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쇼트트랙 3000m 여 계주 대표팀 축전 보내 격려

기사입력 2014.0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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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박근혜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에게 축전을 보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사진은 국무회의 때 환하게 웃고있는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에게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축전을 보내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환상적인 호흡과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으로 멋진 경기를 펼친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눈물을 보이는 조해리 선수의 모습.


     또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해온  여러분의 땀방울의 결실” 이라며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드높인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선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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