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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청정게장’, 여수시 대교동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유한회사 청정게장이 9일 여수시 대교동에 200만원 상당의 밑반찬(알타리무김치, 파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후원된 밑반찬은 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박현숙 대표는 “환절기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김치와 함께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명호남 대교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주신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살기 좋은 대교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부와 김치 나눔 등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도 250만원 상당의 밑반찬(김치)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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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광림동, 민‧관협력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나서여수시 광림동이 지난 7일 민‧관 협력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이날 집수리에는 광림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진남새마을금고에서도 250만원 상당의 집수리 비용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 가구는 홀로사는 어르신 세대로 주택이 낡아 생활환경과 위생상태가 열악한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건물 내‧외벽 방수와 도색을 진행하고, 집안 청소와 도배도 말끔히 마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발굴해 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임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의 기뻐하시는 얼굴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마을 일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연 광림동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르신께 큰 선물을 드린 것 같다. 예산을 지원해주신 진남새마을금고와 집수리에 애써주신 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남새마을금고는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지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비롯해 후원물품 기부, 집수리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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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우리마을 착한기업’ 지역업체 참여 잇따라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관내 5개 업체를 ‘우리마을 착한기업’으로 추가 선정하고 ‘행복천사’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난 10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여수자원순환센터, 농업회사법인광수푸드(주), 소라어린이집, 화성산업(주), ㈜동강플랜텍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우리마을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도 ㈜유로조경 등 7개 기업이 착한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업체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소라면 ‘우리마을, 착한기업’는 일정금액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소라면에서는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해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복지사업에 쓰이며, 참여 기업은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태용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착한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기업과 착한이웃을 발굴해 다함께 잘 사는 행복한 소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금모금 3천 3백만 원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가구 191세대를 발굴해 긴급생계비 지원, 방역물품 지원, 집수리 사업, 독거노인 자매결연 등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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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오 영광부군수, 희귀 야생조류 서식지 육산도․각거도 현장점검김장오 영광부군수는 지난 9일, 관내 특정도서 정기조사를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육산도와 각거도를 방문하여 생태계 훼손 여부, 자생식물, 경관 상태 등 자연환경을 점검했다. 육산도와 각거도는 환경부로부터 2016년, 2017년 자연생태계․지형․지질․자연환경이 우수한 무인도로 인정받아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야생조류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방문이 극히 제안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육산도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뿔제비갈매기’의 번식지로 등록된 곳이며 천연기념물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괭이갈매기 등의 주요 번식지로 그 보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제389호)로 지정됐고, 각거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매와 칼새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이날 김장오 부군수는 우수한 생태자원에 대한 홍보를 지시하고, 조류 연구를 위해 설치된 장비들을 점검하며 서식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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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음껏 뛰어 놀자! ‘사나래 유아숲체험원’ 개장여수시가 선원동 도원초등학교 인근에 도심 속 생태학습공간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했다.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은 하늘을 나는 듯 짜릿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하늘숲’, 으샤으샤! 밧줄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놀이숲’, 하하호호 자연과 교감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모임숲’ 등 크게 3가지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체험시설로는 숲슬라이더, 모래놀이터, 짚라인, 유아산림욕대, 전망데크, 산책로 등이 조성됐고, 편의시설인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내년 2월까지는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3월부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자유 이용이 가능하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숲속 배움터를 말하며, 최근 도심 속 새로운 생태교육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미평 산림욕장과 가사리 유아숲체험원에 이어 사나래 유아숲체험원이 세 번째로 개장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7일 도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70여명을 초대해 개장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준공식에서 “놀이와 친구, 자연과 만나 힐링할 수 있는 숲체험원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면서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도심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건강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예약과 문의는 여수숲해설가회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산림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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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풍력 연 1.9GW 보급, 전남 해상풍력 청신호전라남도는 산업부의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발표를 계기로‘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제정과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산업부는 2030년까지 풍력 보급목표를 연 1.9GW로 설정하고, 태양광․ 풍력 발전량 비율도 현재(2021년) 약 87:13에서 60:40으로 조정한다는 내용이 담긴‘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풍력 연 1.9GW 보급을 위해 ▲ 정부주도 계획입지 방식 전환 ▲ 발전사업별 사업지원을 위한 범부처 워킹그룹 구성 ▲ 풍력 경제성 확보를 위한 경쟁입찰제 신규 도입 ▲ 주민 이익공유 확대 및 갈등 처리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 핵심기술 국산화 및 배후항만 등 인프라 조성 ▲ RE100 컨설팅 데스크 운영 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산업부의‘재생에너지 정책 개선방안’ 발표를 계기로 전남도는 정부의 풍력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 인허가 소요기간을 평균 5~6년에서 2년 10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제정이 시급하다는 점을 산업부와 국회에 설명하고 특별법 제정을 위한 협력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풍력발전기 높이를 152m로 제한하고 있는 군 작전성 검토기준 개선 없이는 국내 해상풍력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점도 정부 관계부처에 강조하고,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목표가 30%에서 21.6%로 축소돼 그동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자들의 우려가 많았다”며, “산업부의 이번 발표로 정부의 풍력 보급목표가 명확해지고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해상풍력 사업이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연 1.9GW 풍력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이 시급히 제정될 수 있도록 산업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노력에 나서고, 주민 이익공유 확대 및 갈등처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 수용성에 기반한 해상풍력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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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소통의장 마련..“아이키우기 좋은고창”전북 고창군이 지난 9일 저녁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를 열었다.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영주 고창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각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작은학교 살리기,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청소년 복합문화시설 확충 등 고창군 교육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현안과 의견은 고창군과 고창교육지원청이 적극 검토해 교육사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고창군의 내년도 인재양성 교육사업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고창군 자체 추진 17개사업(40억5500만원), 고창군장학재단의 6개 사업(10억5000만원), 고창군과 고창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는 9개 사업(17억1600만원)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내년 주요사업으로 ▲전북행복 온마을 학교 지원사업=학교와 마을, 교사와 지역주민,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연대하는 아이 돌봄사업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사업=중학생 대상 지역 문화유적지 방문 및 주요 대학·기업 견학 지원 ▲대학등록금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 현장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고창군과 고창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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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 빈집, 희망하우스로 정비익산시가 농촌지역의 빈집을 새롭게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에 희망하우스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귀농·귀촌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1억원의 예산으로 5곳에 대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최근까지 3곳이 완료됐으며 이달 중 2곳에 대한 정비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방치되어 있는 빈집으로 소유주에게 재생 비용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자부담 5% 이상) 지원하며 집 소유주는 빈집재생 후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임대 신청자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 소유자는 주택과 주택문화창의센터에 문의하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 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입주자 선정 시 귀농·귀촌 문화예술인을 우대하고 있어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방치된 빈집 증가에 따른 청소년 탈선과 농촌 경관 훼손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취약계층과 귀농‧귀촌 문화예술인 등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며“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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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와룡자연휴양림 새단장 분주장수군이 와룡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12억원을 투자해 ‘와룡자연휴양림 보완사업’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천천면 와룡자연휴양림은 40여 실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물놀이장 등 각종 편의시설과 산림욕장, 장수치유의 숲 등 휴양공간이 갖춰져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와룡자연휴양림 연수의 집 보수공사와 토목 및 조경 공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숙박시설 공사를 2023년 6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1997년에 지어진 산막 9, 10호는 절개지 앞에 조성돼 있는 목조건물로, 군은 기존건물을 철거 및 재건축하고 사면 안정화를 위한 옹벽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보완사업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해 와룡자연휴양림이 더욱 각광 받는 휴양림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성재 산림과장은 “와룡자연휴양림 시설 개선으로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시설보완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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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하천 이용객 누구나 쉽게 화장실 이용전주시가 하천 이용객 누구나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 인근에 설치된 공중화장실과 개방화장실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고, 하천 인근에 공중화장실과 개방형화장실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는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아 화장실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올 연말까지 전주천과 삼천에 각각 5개씩 총 10개곳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올 연말 착수 예정인 ‘전주시 하천 종합정비계획용역’을 통해 ‘화장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이 계획을 토대로 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해 전주천과 삼천 주변에 공중화장실 및 안내판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동시에 시는 기존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을 개량하는 등 하천변 화장실에 대한 정비도 지속 추진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판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 및 개방형 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할 것”이라며 “하천 산책로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보행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산책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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