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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반려동물 생태계 구축 ‘선도’익산시가 동물용 의약품 인프라를 토대로 반려동물 생태계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10일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가 주관한 ‘익산시 반려동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민‧관‧산‧학 바이오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5대 그린바이오 분야 중 익산의 주력 신성장 산업인 동물용의약품 분야(반려동물)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6명의 지정토론자는 전북권 반려동물 헬스케어 벨트 구축, 익산의 R·D 및 인력개발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우선 전라북도가 보유한 국내 유일, 국내 최초의 바이오헬스 인프라 차별점을 부각해 도내 주요지역 연계 반려동물 헬스케어 벨트 구축 방향이 제시됐다. 시는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등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벨트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R·D 인프라와 연계해 조기에 완성도 높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약품, 펫푸드테크 등 바이오 산업화와 전담 컨트롤타워 설립 등이 제안됐다. 앞서 시는 익산 주력 신성장 산업인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벤처기업 육성,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등 관련 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전국 바이오분야 전문가 중심의 릴레이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유치와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강점으로 한 국내 최고의 바이오산업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 준비와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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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김제시장, 2023년 국가예산확보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 펼쳐김제시가 2023년 국가예산 편성 마지막 단계인 상임위·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국회를 방문해 미래 성장동력인 국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10일 지역구 이원택 국회의원과 주요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간사, 예결위원을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 중 과소․미반영된 사업을 중심으로 국회 단계 증액을 위한 사업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피력했다. 우선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을 방문해 김제시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 미래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 새만금권 국립 해양생명과학관 조성, 미래 청년들에게 농업을 전문직업으로 체험하고 직업의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 농업전문직업체험관 건립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위원인 김수흥, 허영 의원 등을 만나 김제시와 부안군 모두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으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 서해안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전국 유일 특장차 집적화 단지의 생산․인증․검사 원스톱이 가능한 △ 특장차 검사지원센터 건립 사업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정 의원을 방문해 분야별 핵심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고, 예결위원인 김두관, 이용호, 한병도 의원 등을 만나 김제시 주요 사업의 예산 증액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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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역에 스마트 도서관 설치증평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U-도서관 서비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 내에 비치돼 있는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365일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내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대상 30개소를 선정했으며, 충북에서는 군이 진천군과 함께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7천만 원과 군비 7천만 원 등 1억 4천만 원으로 충북선 철도 100주년(1923. 5. 1. 개통)을 맞아 증평역에 U-도서관(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2021년 도안면 행정복지센터에 김득신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한다. 이재영 군수는“증평역사 내 스마트 도서관 구축으로 증평의 발전을 견인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증평역이 독서문화 분위기로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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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곡주유소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곡주유소를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매곡주유소는 매곡면내 보생원, 더맛나식당, 동네방네, 천덕송어에 이어 5번째 착한가게로 등록이 됐다. 해당 업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착한가게’의 의미에 대해 알게 되면서 특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안효락 위원장은 “높은 물가 등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따뜻한 실천으로 옮겨주신 매곡주유소에 감사하다”라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식 매곡면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각종 특화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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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증평군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증평군은 1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증평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곽준영) 주최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이다. 농업인을 비롯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여성농업인 송순임 씨(66세, 증평읍 남차리)가 증평군 농업인 대상을 받았다. 송 씨는 39년 전 증평에 정착해 과수와 벼농사에 종사하며 품질향상 등에 기여하고 마을 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헌신한 공로로 농업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밖에도 농업기술센터 차명현 주무관 등 3명이 농업인단체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오고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뜻 깊고 즐거운 화합의 장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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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직원들, 농가 부족 일손 거드는 ‘정성’영동군 공직자들이 농촌일손돕기로 농촌의 시름을 덜고 있다. 10일 영동군청 기획감사관과 행정과 25명의 직원들은 황간면 광평리 김 모 씨의 사과밭을 찾아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여성농업인 농가로, 수확기를 맞았어도 일손이 부족해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참여 직원들은 약 1,285㎡의 밭에서 사과 따기와 주변 정리 작업 등을 지원하며 농촌사회와 따뜻한 소통을 했다. 김해용 기획감사관은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며 미력하나마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었다”라며 “주기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희망가득한 영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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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겨울철 사전 제설대책 마련 ‘군민 안전 확보 및 불편 해소 집중’영동군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에 대비해, 겨울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한 도로 제설 대책을 사전에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군민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세심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동절기에 앞서 일찌감치 제설장비를 점검하며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앞서 대비하고 있다. 이달 초 도로보수원, 각 읍면 제설담당자 등과 함께 제설장비 일제 정비 점검과 시험운행을 하며 빈틈없는 도로 제설작업을 준비했다. 군은 현재 제설차 1t 1대, 2.5t 1대, 15t 1대, 제설차(임대) 15t 3대, 굴삭기(임대) 1대와 읍·면에 제설기·살포기 각각 11대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이 기간 유비무환의 자세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장비 정비 및 시험가동 등 꼼꼼한 점검을 실시했다. 아직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군은 곧 다가올 겨울철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한 사전 제설장비 확보와 이상유무 수시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방도 등 269개 노선, 492km 구간에 대해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마을별 제설대책반을 편성해 폭설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즉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상습 적설지역 등 교통소통 취약구간은 중점 관리하고,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자재 및 모래주머니를 분산 비치 완료했다. 강설시에는 버스노선을 중심으로 각 읍면 마을간 연결도로에 출동해 신속한 상황관리 대응을 하며, 군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원활한 제설대책 추진을 위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소금 532톤, 모래 80㎥, 친환경 제설제 160ton 등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중순 전까지 제설대책 사전 준비를 마치고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동절기 대책기간을 운영, 24시간 상황대응반 편성과 함께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갑작스러운 폭설 등이 있어날 수 있는만큼 철저하고 꼼꼼한 준비로 겨울을 대비하겠다”라며, “수시 제설 장비 점검과 적기의 제설 자재 구비, 신속한 대응 등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군민의 교통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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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농촌일손돕기 ‘함께 하는 마음으로’영동군 학산면은 10일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학산면에 따르면 이날 학산면사무소 직원 등 25여명은 학산면 범화리에 거주하고 있는 장 모(남․74세) 씨의 밭(1,100㎡)을 찾아 블루베리 재배 조성 작업등 일손을 거들었다. 참여 직원들은 영농기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농가주는 “며칠전 트랙터 전복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에서 걱정되고 막막했는데, 학산면 직원 등 관계자 분들의 지원으로 시름을 덜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미자 학산부면장은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어지는 지역 주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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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마을만들기 협의회 간담회 개최증평군 마을만들기 협의회(회장 연기찬)는 지난 9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농촌마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마다 다양한 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했으며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재영 증평군수는“지방소멸의 위기를 최전선에서 겪는 것이 마을인 만큼 결국 해결책은 마을에서 찾아야 한다”면서 협의회의 향후 역할과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협의회 또한 그동안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을뿐만이 아닌 지역 전체의 리더로서 거듭나겠다고 화답했다. 2019년 발족한 증평군 마을만들기협의회는 농식품부의 다양한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경험이 있거나 추진하고 있는 20개 마을 연합으로 구성됐으며 우수사례 전파는 물론 마을 리더 교육 주관 등 농촌마을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한다. 지난 2020년에는 재능기부를 통해‘찾아가는 마을극장’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연기찬 회장이 농촌 지역개발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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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18년 4월 아동친화도시 인증 후 지난 4년간 아동친화정책을 착실히 이행한 결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1월 9일부터 2026년 11월 8일까지 4년간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자치단체에 주어지는 것으로, 아동권리 전담 조직, 아동 친화적인 법체계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군은 음성교육지원청, 음성어린이집연합회, 굿네이버스충북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아동권리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6개 아동친화 전략사업을 선정해 4년간 중점 관리하는 등 아동의 권리 증진에 집중했다. 또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설치‧운영, 어린이도서관 건립, 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 아동의 놀 권리 확보에도 힘썼다. 특히, 심의 결과 군수를 포함해 아동 관련 사업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분기별 1회 운영하며, 아동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점, 매년 아동을 위해 적절한 예산을 확보하고 분석 활용한 점, 아동권리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군민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상위단계 인증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초 ‘아동이 행복한 도시, 희망이 꽃피는 음성’을 비전으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개 영역의 24개 전략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전략사업은 지난해 아동친화도조사와 군민 토론회 등을 통해 아동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놀 권리 실현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아동 돌봄체계 강화 △ 아동참여 확대 및 활성화 등을 위한 사업으로 구성했다. 또한, 군은 11월 30일까지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토대로 내년도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방향을 설정하고 아동관련 사업 및 정책 시행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 4대 권리 보장과 아동 최우선 원칙 실현을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활성화 하고,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폭넓은 아동의 참여기회와 의견 수렴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아동친화도시로써 지난 4년간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라며 “앞으로의 4년도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상상대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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