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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단일팀 응원단 파견 가능하도록3일(화)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국제경기특위)가 열려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이날 국제특위에서는 주로 남북단일팀 구성과 북한응원단 참가, 대회 안전도 제고를 위한 정부와 광주시의 역할을 주문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날 특위에 참석한 윤관석 특위 간사(인천 남동을)는 “지난해 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경우 시장의 적극적 역할이 북한팀 참가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지방선거 이후 시 정부가 바뀌면서 소극적 태도를 보이자 결국 북한 응원단 파견은 이뤄지지 못한 사례가 있다.”며 “대회 개최지의 광역시장의 적극적 역할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끌어 내는 만큼 윤장현 시장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윤 의원은 “8.15를 한 달여 앞둔 7월에 광주U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남북관계 개선의 전환점을 만들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광주시, 문체부가 합심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정부,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다.”고 밝혔으며 김종 문화부 2차관은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 한편, 윤 의원은 대회 안전도 제고를 위해서는 현행 국제경기대회지원법이 개정되어 국제대회 안전 컨트롤 타워를 총리실이 주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광주U대회 개최 전에 법률이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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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모성보호 취약사업장 101개소 수시 감독고용노동부는 '14.12.22.부터 ’15.1.30까지 전국적으로 모성보호 취약사업장 101개소를 선별해 근로감독을 실시하였다. *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기간 중 고용보험 상실자가 다수 발생 사업장 등으로 보건의료업 33개소, 제조업 21개소, 보육시설 7개소, 콜센터 8개소 등 그 결과 70개 사업장에서 모성보호 관련 위반사항 92건, 체불금품 약 154백만원을 적발하여 시정지시(2.25일 현재 65건, 71% 시정완료) 및 사법처리(육아휴직 미부여 1건)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출산전후휴가 유급의무 미이행 24건(250명, 86백만원), 육아휴직기간의 퇴직급여 미산정** 및 미지급 16건(53명, 48백만원) 등 모성보호 관련 금품체불 134백만원을 적발하였으며,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 등과 직결된 위법적 장시간 근로인 임신 중 근로자에 대한 시간외 근로 금지 등 근로시간 위반 사례(48건, 149명)와 임신·육아휴직 등을 이유로 상여금 산정(18명, 19백만원)에 불이익을 준 사례도 적발하였다. 특히, 이번 감독은 법 위반이 있더라도 직접 신고가 용이치 않은 재직 근로자에 대한 근로시간 위반, 퇴직급여 미지급 등을 수시감독을 통해 적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근로감독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감독을 위해 신설된 6개청 광역근로감독과에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현장에서의 다양한 법위반 사례를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작년 모성보호 관련 불법 신고기간(’14.11.10.~12.9) 접수된 주요 신고내용을 중점점검사항으로 반영하였다. 고용노동부는 금년 중 고운맘 카드 신청자 정보와 연계한 임신 근로자의 고용이력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임신 근로자 및 해당사업장에 대한 체계적 홍보뿐 아니라 모성보호 취약사업장을 효과적으로 선별해 지도·감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사업장에서 임신 근로자가 경력단절 없이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을 활용하고 다시 사업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법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사업장에서 모성보호와 관련된 위법행위는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과 직접 연관된 중요한 사안이므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감독을 통해 현장에서 법·제도가 실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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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공포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과학적 행정 서비스 제공과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규정을 담은 조례가 3일 공포됐다. 국내에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제정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3일 공포된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은 ▲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발전 정책 수립과 시행, ▲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활용기반 구축과 실태조사, ▲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법인·단체의 비밀 보호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기획관을 빅데이터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5년마다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한편 빅데이터의 활용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빅데이터위원회를 두고 관련 사업추진을 위해 빅데이터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월 빅데이터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경기도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곳으로 모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다”라며 데이터에 기반을 둔 ▲과학적 도정구현, ▲투명한 도정, ▲데이터생태계 조성, ▲활용문화 확산 등 4대 정책목표를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공약인 ‘빅파이(Big-Fi, Bigdata Free Informati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도민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통, 주거 등의 분야에서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조례 시행을 계기로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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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 안전보건 컨설팅 실시올해 3월부터 소규모 현장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에 대해 안전보건 컨설팅이 실시된다. 현재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석면함유 건축자재의 면적이 800㎡ 이상인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은 의무적으로 감리인을 지정해 현장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연간 약 14,000개소의 소규모 현장은 공사기간이 짧고 공사금액이 작다는 특징 때문에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 30명을 선발, 연말까지 전국 5천개 현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컨설턴트는 석면작업관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전공자, 경력자 등으로 해당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컨설턴트는 전국의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밀폐조치, 개인보호구 착용상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 한다. 특히, 작업계획의 적절성과 작업기준 준수, 장비의 성능과 사용, 보유인력 관리, 작업내용 관리현황 등을 살펴보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기술지원 결과, 법적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작업 근로자나 지역주민에게 석면 노출의 위험이 큰 경우에는 지방 고용노동관서에 행정조치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업과 관련하여 떨어짐이나 무너짐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서도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면은 과거 건축물의 단열재 등에 사용된 1급 발암성 물질로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석면 함유 제품의 제조·수입·사용 등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산업재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석면으로 인해 업무상 질병 판정자는 모두 35명이며 이중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소규모 석면 해체·제거 작업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보건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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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그룹 "BITO" 축가돌 등극<지난 1일 인천 그랜드호텔웨딩의전당 신관 그랜드볼륨홀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비토-BITO"(닐,보, 엘사, 샐리, 리오)가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기자> 3월의 봄기운이 찾아들면서 결혼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요즘 결혼식은 정직한 혼인 행사를 벗어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결혼식", "신부가 2층에서 등장하는 결혼식" 등 이벤트 성이 강한 결혼식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일 인천에 한 결혼식장(그랜드웨딩홀)에서 요즘 대세로 뜨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비토-BITO)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 아이돌 그룹은 안무에 포인트를 줘 축가를 기피하는 반면 신인 아이돌 그룹 "비토-BITO"(LPA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의 어울리는 컨셉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예식장을 찾은 하객 중에는 "특이하다", "아이돌이 결혼식과 재밌게 잘 어울릴지 몰랐다", "콘서트장에 온 기분이 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인 아이돌 그룹 "비토-BITO"(닐,보, 엘사, 샐리, 리오) 소속사 "LPA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4월 기점으로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라디오 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 그랜드호텔웨딩의전당 신관 그랜드볼륨홀에서 결혼식에 사회자로 참석한 전문 MC 가영훈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박영문기자> 이날 결혼식 사회자는 전문 MC(가영훈)를 섭외하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하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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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아동학대 대응 방침 재확인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반』은 유치원 교사 폭행 사건에 대하여 대응 방침을 재확인하고, 특별점검을 표집에서 인천 관내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대책반장인 양동현 교육국장은 27일 KBS 뉴스보도에서 공개된 유치원교사 폭행 영상과 관련, 3월 1일(일) 10:00에 관계자 긴급협의회를 소집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월 19일 A유치원의 아동학대 추정 사안으로, 사건보도 직후 구성된 시교육청 대책반은 경찰조사 결과에 따라 권한 범위 내에서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타 유치원의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인근 유치원 수용을 안내했으며, 현재까지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피해 학부모 면담, 아동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재발방지를 위해 5개 교육지원청은 10회에 걸쳐 유치원 교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2월까지 59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시교육청 대책반은 해당 유치원에 대해서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며, 원장과 교사들에 대해서는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 절차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표집으로 계획했던 특별점검을 인천관내 유치원 전체로 확대하고, 아동학대 예방 연수는 교원들뿐만 아니라 교육보조원, 방과후 강사, 조리원, 운전기사 등 전체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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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카이미나토항 관계자 인천항 벤치마킹<2일 오전 인천항을 방문한 일본 사카이항 대표단을 맞아 인천항만공사 양장석 경영본부장(왼쪽 앞에서부터 첫 번째)이 인천항 운영 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일본 서남부에 위치한 사카이항 관계자들이 인천항만공사를 방문, 인천신항 개발현장과 제1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갑문 등을 찾아 인천항 개발과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 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일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사카이항만공사 임원진과 사카이항이 있는 돗토리현 및 사카이시 정부 관계자, 일본 북동아시아경제촉진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고위관계자 및 경제계 인사 10명이 인천항을 찾아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찰단은 인천항만공사(IPA)에서 양장석 운영본부장과 김순철 마케팅팀장을 만나 인천항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인천신항 현장을 방문, 운영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관계자들로부터 신항 개발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시찰단은 인천항 갑문과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터미널 운영시스템을 참관했다. 사카이항만공사에 따르면, 일본 사카이항은 일본 내 40위 정도의 소규모 항만이지만 최근 정부투자 국제무역항에 선정돼 컨테이너 부두와 크루즈 부두를 개발하는 등 인천항과 유사한 항만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재 원목과 리사이클 화물이 혼재한 터미널을 선진화된 국제물류터미널로 정비할 계획을 마련했으며, 사카이항 외항에 크루즈 전용부두를 개발, 현재 26회에 이르는 크루즈 기항을 2025년까지 58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카이항측은 우리나라 동해항과의 협력을 통해 정기 국제카페리선을 운항하면서, 중국 화물을 해상(중국-인천항)-육상(인천항-동해항)-해상(동해항-사카이항)으로 잇는 카페리선 활용 ‘트라이얼 운송방식’ 도입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찰단을 이끈 타무라 미쯔오 사카이항만공사 임원은 “일본 내 40위에 불과한 사카이항을 국제무역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IPA의 항만개발 사례와 크루즈 유치 등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러 왔다”면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은 “사카이항이 추진하는 해상-육상-해상으로 이어지는 트라이얼 운송방식은 매우 매력적인 방식”이라면서 “사카이항만공사의 항만개발과 트라이얼 운송에 인천항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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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구립풍물단 예술감독 모집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구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 예술의 창달을 위해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서구립풍물단 예술감독(연출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예술감독(연출자) 부문으로, 응모자격은 공고일(2015년 2월 27일) 현재 만 20세 이상, 인천광역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전문지식과 풍물단 운영 경험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응모원서는 서구청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 고시공고란에서 응모원서 등을 다운받아서 작성하여 3월 16일까지 서구청 문화관광체육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근무시간 내 서구청으로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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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회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과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2015년 제2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27일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발굴한 직접참여업체 10개, 간접참여업체 30개가 참여하였고, 71명의 직원 채용에 19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 및 1차 채용 되었다. 또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26일 『맞춤형 구인․구직 취업특강』을 실시하여 면접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자세 등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했다. 또한 심리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았다. 서구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실시하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외에도 상설채용관 운영, 취업교육관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서구 구민들이 우선적으로 고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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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제201회 임시회 기간 중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이종민)가 제201회 임시회를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인구 50만 시대 진입에 발맞추어 효율적이고 면밀한 구정업무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를 확대・개편하기 위해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인천광역시 서구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하여『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총10건의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동의안을 처리하였고, 박삼숙 의원 외 4인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의상 의원 외 4인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의회운영에 필요한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규칙안 1건 또한 처리하였다. 아울러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매립기한 연장 시도 등, 우리 서구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매립기한 문제와 관련하여 2016년도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 원칙을 고수하고, 이와 관련한 대책 마련 및 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관한 조사 특별 위원회(위원장 : 전재운 의원, 부위원장 : 이의상 의원, 위원 : 천성주 의원, 박삼숙 의원, 김윤순 의원, 최규술 의원, 최영숙 의원)』를 구성하고 2015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기로 결의하는 등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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