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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안전운항을 위한 통항여건 개선 추진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용유도와 무의도 사이, 협수로구간에 항로표지를 설치하여 부근에서 조업하는 어선 등 소형선박의 뱃길을 안전하게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협수로에는 부표가 설치되어 있으나, 인천지역 조수간만의 영향으로 저조시 수로를 정확히 표시하지 못하는 등 안전운항을 저해하는 위험한 요소라는 지적이 있었다. 그간 이 부근을 항해하는 선박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2년도에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항로표지 설치는 ‘15년 3월부터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곳에 설치될 항로표지는 강관재질의 고정 구조물(높이 12.5m)로 선박에 수로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공현동 해사안전시설과장은 “항해 여건이 열악한 곳의 항로표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선박안전 운항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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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현안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 =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27일(금) 오후 2시,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 홍영표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차준택 위원장,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이재오 회장을 비롯한 인천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 4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이재오 회장과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은 질 높은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지급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조속한 유보통합 현실화, 치사부 인건비 지원, 보육료 현실화 및 초과보육료 지원,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CCTV 설치비용 지원 등을 요구했다. 이재오 회장은 “누리과정 예산이 언제 바닥날지 몰라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누리과정 예산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회장은 “1개 어린이집당 80만원씩 치사부 인건비를 지원하고 오랜 기간 동결됐던 보육료도 인상해야 어려운 보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히며, “특히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한 법정근로시간을 훌쩍 넘겨 12시간 근로하는 보육교사들의 근무조건을 개선해야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8시간 근로와 법적으로 보장된 대체교사 제대로 실제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홍영표 위원장은 “노동부, 보건복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며, “시당 위원장으로서 초과보육료와 치사부 인건비 지원 등은 인천시와 당정 협의를 통해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날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이자 새정치민주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을 위한 대책위」위원인 윤관석 의원은 “많은 학부모들과 어린이집에서 우려하고 있는 ‘누리과정 예산 확보, 보육료 현실화, 유보통합, 인건비 지원’등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국회에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는데, 생각보다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대안을 얻었다”며, “1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사람들이 같을 것”이라면서,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차준택 위원장은 현 인천시에서 보육을 포함한 전반적 복지에 소극적인 것에 유감을 표하며 “시 정부 차원에서 치사부 인건비, 초과보육료 예산을 수립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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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환자에게 즐거움과 캐리커쳐 이벤트<사진제공 = 인천 나은병원 > 26일, 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환자들을 위한 캐리커쳐 이벤트 행사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목적은 병석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진행된 캐리커쳐 이벤트는 한국캐리커쳐협회와 함께 진행하여 6명의 캐리커쳐 작가들의 필력이 한껏 발휘하였다. 총 두시간 동안 진행 된 이벤트에는 100여명의 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캐리커쳐 이벤트에 참여한 환자는 ‘지루한 입원생활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 활력소가 된다고 하였다. 한편 병원에서 힘들고 아픈 기억보다는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전했다. 나은병원은 지속적으로 매달 2~3회 이벤트데이 진행 중으로,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인천 미추홀 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및 네일아트 뷰티이벤트, 입원환자를 위한 캐리커쳐 이벤트로 환자와 문화적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환자들의 더 나은 입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나은병원은 인천 서구 최초 보건복지부인증병원으로 송도 국제도시에 1000평 규모의 지안건강검진센터를 운영 중이며 2015년 상반기에 나은병원 별관이 완공되어, 500병상, 26개 진료과 및 인천 최초 화상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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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림재해 안전점검 실시<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 31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에서는 겨울동안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지반약화 등으로 해빙기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패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재해대책상황실(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2개소를 비롯하여 사방사업 시설지, 등산로, 산불취약지역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주민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에 대하여는 목재계단과 안전로프 휀스, 전망대 등을 육안으로 전수 점검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는 토사붕괴 및 유실 등의 발생유무를 면밀히 점검하게 된다. 또한 위험지역으로 확인된 장소에 대하여는 경고문 표시와 시설보수를 통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는 지속적인 산림 내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제로(0)”를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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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내 상설채용관 운영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이 운영 중인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의 상설채용관이 큰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2월 5일 확장 이전 개소한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구직자의 일자리 확보와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적절한 알선을 통한 취업연계를 위해 상설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채용관은 매일(월~금) 3회(10시, 14시, 15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해 채용면접을 진행함으로써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에는 신속한 구인난 해소를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구직자들에게는 정확한 일자리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상설채용관을 찾은 기업체는 핸즈코퍼레이션, 헤스본, LG유플러스 등을 포함하여 총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31명 모집에 171명이 면접에 참여하여 이중 140명이 1차 면접에 합격했다. 구에서는 관내 비전기업 및 강소기업 등 우수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일일 최소 5명은 상설채용관에서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를 관내 우수기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센터을 방문하는 관내 구직자를 맞춤 알선하는 등 상설채용관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매월 19일을 일구하는 날로 정하고 산업별, 직종별, 계층별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며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컨설팅 및 목요 취업특강 등을 통해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취업하고 싶고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혁신도시 서구 건설에 앞장서는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관내 우수인재들을 연계하여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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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활동 감시체계 강화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15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투명한 공중위생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에 대한 많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단체, 공중위생관련협회 등 관련 단체의 소속 직원 중에서 당해 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자 중 인천광역시장이 위촉하며, 구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중저가 숙박업소 지정 확대에 따른 전수조사, 외국인 및 관광객 이용이 편리한 공중위생업소 지정을 위한 현황 조사, 목욕장업 위생지도, 위생관리용역업 및 위생처리업 안전관리, 공중이용시설 실내공기 질 측정 등이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은 연 1회 이상 공중위생관리이론, 명예감시원 임무 및 활동요령, 불법·퇴폐 영업신고요령 등 실무위주의 정기교육을 수료해야하며, 공무원과 합동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자는 매 활동시마다 직무교육을 받고 업무에 투입된다. 구 관계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운영을 통해 위생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감시체계를 확립하여 공중위생서비스의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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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환경감사단 위촉장 수여식 및 환경감시 교육<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4일 구청 개나리홀에서 민간환경감시원 2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와 관련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은 지역환경 보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20명 내외로 구성돼 지난 4년간 구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단속과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지난해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13개소를 합동점검해 위반업소 7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위촉장 수여후 가진 실무교육에서는 환경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주요 방지시설 원리 및 운영관리, 환경시설 점검 방법과 민원 신고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환경감시원들의 역량 제고에도 힘썼다. 장석현 구청장은 위촉식에서 “우리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청정한 공기, 맑은 물, 쾌적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정성어린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민간환경감시단이 지역환경 감시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동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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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2 동 전직원 태극기 홍보대사<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남동구 간석2동(동장 김지영)은 제96주년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전 가정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태극기 달기의 솔선수범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보조인력등 전 직원이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근무를 하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킴은 물론, 태극기 달기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전 직원 태극기 티셔츠 입기 운동”은 각 종 ‘태극기 게양일’ 3일전 부터 착복을 하여,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추후 단체 활동시에도 단체복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단지 아파트(간석래미안자이, 어울림마을) 관할 통반장은 “태극기휘날리며 1, 2” 라는 공동체 모임을 구성하여,‘전 가정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로 애국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이에, 공동체모임장인 통장협의회장(이규순)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태극기 보유 유무를 확인하고, 판매를 대행하는 등 1세대 1태극기 보유로 나라사랑 실천의 첫걸음을 확보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으며, 간석2동장(김지영)은, “이번 ‘전 직원 태극기 티셔츠 입기 운동’을 포함한 ‘태극기휘날리며1,2’의 통반장공동체 모임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의 태극기달기 운동에 자발적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애국의식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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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복지우편 소원함」운영 개시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센터와 통장 자택 38곳에 ‘복지우편 소원함’을 제작․설치해 오는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의 이번 소원함 설치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제보 받기 위함으로 38명의 통장은 설치된 소원함을 수시로 확인해 접수 된 사연을 주민센터 복지담당에게 신속히 전달하고 복지담당은 해당 가구 방문을 통한 상담으로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신 동장은 “복지통장제 시행과 함께 통·반장은 물론 주민들의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어려움에 처한 본인은 물론 이웃의 사연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복지우편소원함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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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여 유희강 휘호 기념방문 기념품 제작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지난 23일 지역출신 서예가인 검여 (劍如) 유희강 선생의 유가족을 초청하여 검여 유희강 선생의 휘호가 담긴 녹청자 도자기를 제작․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구청은 최근 기관방문 기념품으로 유가족으로부터 선생의 작품 謙受益(겸수익) ,積書勝金(적서승금) 鐘鼎文3(종정문3) 등 3점에 대한 사용 승낙을 받아 녹청자 머그컵 및 접시 200세트를 제작했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인천 서구 시천동 출신의 서예가로 전통서예와 동서양 미술을 가로지른 ‘추사 김정희 이래 최고의 서예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장, 인천시립도서관장, 한국서예가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인천교육대학·홍익대·명지대·동덕여대·서라벌예대 등에 출강하여 후학지도에도 힘썼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제2회·제3회 입선, 제4회 특선, 제5회·제6회 문교부장관상 수상 외에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1968년 뇌출혈로 쓰러져 오른손이 마비되자 왼손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불굴의 예술혼으로 좌수서(左手書)의 개성적이면서도 새로운 경지를 이룬 극적인 일화를 남겼다. 서구청 관계자는 “기관방문 기념품으로 검여 유희강 휘호 녹청자 머그컵 및 접시를 제작하여 우리 지역 출신의 자랑스런 예술가이신 선생의 업적과 작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출신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홍보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을 재조명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여 유희강 휘호 녹청자는 국가사적 제211호인 인천 서구 경서동 녹청자 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역사적 기반을 두고, 소나무재 및 참나무재 천연유약을 사용,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인천 서구 녹청자 박물관에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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