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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학생 대상 학교폭력예방 교육<사진제공 = 인천 교육청>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 Wee 센터는 지난 3일(화)부터 12일(목)까지 관내의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Wee 센터, Wee 클래스 홍보를 위한‘우리들(Wee)은 중학생’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북부 Wee 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40분 동안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당 및 방송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신청학교 16교의 83학급 2,009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우리들(Wee)은 중학생’은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학교 진학 후 겪게 될 수 있는 학교폭력 및 부적응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적응 및 대처능력 향상을 돕고, 상담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학교적응 문제가 발생할시 주저 없이 Wee 클래스나 Wee 센터에 상담신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정초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학교생활 적응과 학교폭력, 교우관계 등 걱정되는 점들이 많아서 긴장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중학교 생활이 어떨지 미리 생각해보게 되어 불안감과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중학교에 가면 Wee 클래스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중등교육과 정정호과장은 “예비중학생들이 사전에 필요한 예방교육과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를 통해 조속하게 중학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입장에서 시기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한걸음 앞서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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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청자 미디어 셴터 제 6 회 시청자교양 아카데미방송통신위원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28일(토)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2014)>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이해’를 주제로 시청자교양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진모영 감독은 최근 한국영화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독립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로 2013년 故이성규 감독의 영화 <시바, 인생을 던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특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해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로 관객 수 480만 명을 기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청자교양아카데미는 오후 1시 20분부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하며, 다큐멘터리 장르 영화에 대한 이해와 제작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및 관객과의 대화 등 진모영 감독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와 전화를 통해 접수가가능하다. (http://blog.naver.com/incheoncomc, 032-722-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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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특성별 맞춤형 재생전략 및 통합적 추진체계 필요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2015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한 “도시재생특별법 제정에 따른 인천의 대응과제와 방향”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보고서는 2013년 6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른 인천시 차원의 정책과제와 대응방안을 제시하였다. 인천시 143개 읍・면・동 중에는 인구감소, 산업이탈, 노후도 등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요건이 2개 이상인 지역이 55.9%인 80개 지역으로, 물리적 낙후와 함께 인구・경제적 침체가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도시재생이 시급히 요구된다. 군・구별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해당 비율이 높은 구는 동구(90.9%), 중구(영종제외, 87.5%), 남구(76.2%)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경인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주변으로 집중되어 있다. 이에 조상운 연구위원은 “인천시는 향후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별 쇠퇴특성에 따른 맞춤형 재생방향을 설정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통합적・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행정협의체 운영 및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설치, 그리고 안정적 예산확보 방안으로 관련 회계와 기금을 통・폐합한 도시재생특별회계 설치 및 추가 재원 확보, 각종 규제개선 및 새로운 기법 도입을 통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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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컴팩스마트시티 마수 예술극장 폴라 익스프레스 영상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이명숙)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 일환으로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을 진행하고 있다. “컴팩 마지막 수요일 예술극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영화, 공연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 행사일인 2월 25일(수) 오후 7시에는 컴팩스마트시티 3층 영상관에서 ‘꿈과 희망을 싣고 떠나는 북극행 특급열차 폴라 익스프레스’를 상영한다. 1회당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화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전화(☎850-6016)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간 화목을 다지고 뜻 깊은 추억도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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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설 맞이 다채로운 민속한마당 행사 마련인천광역시 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은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설 연휴기간 중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15년 월미공원 설맞이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기간 13시부터 16시까지 3시간동안 전통정원 양진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월 19일과 20일에는 풍물놀이 및 장인연날리기, 가훈써가기, 한해의 운수를 재미로 알아보는 윷점보기, 한해 가정의 복을 가져다 주는 복주머니 만들기, 가래떡구워먹기, 전부쳐먹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가족대항전을 통해 2015년 월미공원 설날 왕을 선발하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2월 21일과 22일에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추억의 7080시절 놀이(딱지치기, 구슬치기, 팽이치기 등)와 전 부치기 행사가 진행돼 연휴기간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서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 설날, 월미공원에서 가족들과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며 한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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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통한 인천만의 가치창조 실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화를 통한 인천만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지역문화재단과 문화교류와 문화 사업 등 문화정책 전반에 대해 상호협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와 가천문화재단, 새얼문화재단, 선광문화재단,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문화재단, 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2월 12일 상호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기관들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장학사업과 문화사업 등 문화를 이끌어 온 문화재단으로 그동안 문화 사업을 각각 추진하던 것을 연계할 필요성을 느껴 문화예술분야 각각의 전문성을 살린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상호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인천만의 가치를 창조하고 유네스코 2015 세계책의 수도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 문화예술정책의 핵심은 ‘문화를 통한 시민행복’”이라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의 문화가 발전하도록 하며 지역문화재단의 협력사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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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신고접수 평일보다 7.34배 많다.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설 연휴기간 병·의원, 약국 안내 및 응급처치 지도 상담 등 관련신고가 폭주 할 것을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119신고 접수 수보대를 증설·운영하고, 응급처치 지도의사, 구급상황관리사를 보강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실제 지난해 설 명절 기간, 병·의원 및 약국안내, 의료상담 등 관련 신고 건수는 일일 평균 1,153건이 접수됐다. 이는 평일 보다 약 7.34배 증가한 수치이며, 오전 시간대인 08시부터 13시 사이에 신고가 폭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응급의료 상담을 해 오던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업무가 지난 2012년 소방으로 이관됨에 따라 119에서 모든 업무가 처리된다”며, “명절 기간 신속한 구급상황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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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치료 받고 치료비용도 지원받으세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2월 25일부터 금연치료와 관련된 상담료, 금연보조제, 의약품 등의 비용 일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일 담배값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금연 노력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병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있는 경우에 한함)에서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금연치료를 받는 시민들은 12주에 걸쳐 6회에 한해 금연상담과 치료의약품(부프로피온 등) 처방 및 금연보조제(패치, 껌, 사탕) 등에 소요되는 전체금액의 30∼70% 수준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한다. 또한, 취약계층의 금연성공을 위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층과 의료급여 수급대상에 대한 진료 및 치료비는 건강보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서 정한 총비용의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따라 금연치료의약품 본인부담금은 총 12주간 6회의 상담기간 동안 패치만 단독(1일 1장, 84매)으로 사용할 경우 21,600원(공단지원 164,100원)이다. 또한, 패치(1일 1장), 껌(1일평균 4개)을 사용할 경우 135,300원(공단지원 176,400원)이며, 금연치료제(부프로피온)만을 사용할 경우 51,800원(공단지원 134,400원)의 본인부담비용이 발생한다. 금연치료가 가능한 관내 병의원 및 보건기관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 금연치료기관 찾기 ⇒ 병원 및 검진기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약제 처방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금연치료 지원은 1년에 2회까지로 제한하며, 진료를 받고 차기 진료일로부터 1주일 이내에 의료기관 등을 내원하지 않을 경우 1회분 금연참여 프로그램은 중단되는 것으로 본다. 한편, 그동안 금연을 결심하거나 금연참여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관내 10개 군·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해 연 2회에 한해 9회 동안 금연상담 및 니코틴보조제(패치), 행동요법 등을 지원받아 왔으나, 반복된 금연실패 등 금연전문의약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비용을 전적으로 개인이 부담하면서 병의원을 찾아야 했다. 따라서, 이번 금연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은 그동안 여러 번 실패 경험이 있는 금연참여자들이 금연에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바쁜 직장일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흡연자들에게 인근 병의원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가 평소의 3∼4배에 달할 만큼 많은 시민들이 국민건강의 최대 위해(危害)요인인 흡연의 폐해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번 설 연휴를 기점으로 흡연자들은 금연을 결심하고, 시에서는 ‘혼자서는 하기 힘든 금연치료’를 적극 지원해 흡연율 제고 및 「간접흡연 없는 Clean 인천 」조성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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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기간 산업단지 특별 환경감시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기간동안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감시 인력을 매일 상주시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감시공무원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등 환경관리 부 적정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환경관련시설 동파로 인한 환경오염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번 감시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시는 이번 특별감시활동 기간동안 산업단지 취약지역, 폐수공동방지시설, 산업폐기물 소각업체, 폐수수탁처리업소 등의 폐수배출관로에 중금속 측정장비 등을 이용해 폐수 무단 방류여부를 중점 감시하고 불법소각 등 대기오염행위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특별감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휴 전, 설 연휴, 연휴 후 등 3단계로 나눠 전개한다. 우선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신고·상담창구 운영 안내, 환경오염사고 예방조치 홍보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오염 우심지역, 하수구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배출업소 현장방문은 자제하면서 이상이 있을 경우 신속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에는 상황실 운영과 함께 하천과 공장 밀집지역인 남동산업단지, 서부산업단지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해 순찰반을 구성·운영한다. 설 연휴가 끝난 2월 23일부터는 연휴기간 중 가동중단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정상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가 없는 설 연휴를 위해 연휴기간 중에도 환경오염신고 창구전화 ☎128, 미추홀콜센터 ☎120은 정상 운영된다”며, “환경감시공무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환경오염행위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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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지정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경인직선화 도로, 봉오대로) 중 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본선(중앙 4차로)구간을 오는 2월 16일 자동차 전용 도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용 도로로 지정되면 자동차 이외에 보행자나 이륜차 등의 통행이 제한된다.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는 지난해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앞서 개통한 도로다. 경인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본선 4차로와 부천, 효성동,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BRT차로가 포함된 측도 6~8차로 등 총 10~12차로 규모로 건설됐다. 개통이후 서인천나들목과 가정5거리 상습 정체를 해소해 인천아시안게임 운영에 도움을 준 바 있다. 그동안 자동차 전용 도로 지정에 필요한 관련기관 협의와 이를 안내하기 위한 표지판 등의 시설물 설치를 완료함에 따라 이번에 공보에 공고하게 됐다.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사람, 자전거, 이륜자동차, 경운기 등이 통행할 수 없게 되며, 이를 위반하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지정되는 구간은 경인고속도로 청라국제도시 방향 서인천 나들목에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연장 7.1㎞, 중앙 4차로 구간만 해당되며, 제한속도는 80Km/h로 관리된다.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고 향후 제3연륙교까지 연결할 경우 영종 및 공항접근이 원활해 지는 등 공항고속도로와 함께 동서방향으로 새로운 광역교통 축이 형성됨으로서 인천항 물동량 수송의 다변화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루원시티, 가정공공주택지구 및 청라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영종하늘도시와 검단지역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전용도로 지정은 기존에 자동차 통행만 가능했던 경인고속도로에서 고속화도로 기능이 연장되는 것인 만큼 이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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