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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희망의 집수리' 참여가구 모집… 최대 250만 원 지원“희망의 집수리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바꿔드립니다”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해당 주택 거주자)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이 많을 경우 반지하와 구에서 추천하는 긴급가구를 우선 선정하고,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와 공공임대주택, 최근 2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또한,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만 지원,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곰팡이 제거 등 단순 집수리부터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이다. 특히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경보기, 차수판, 환풍기 등 침수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도 설치 가능하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가 8월 중 서울시로 신청명단을 제출하면 시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이르면 9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불편을 감내하고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이 사업으로 강서구 내 총 43가구가 집수리 지원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에서 총 320가구를 지원하며, 자치구 신청 물량에 따라 분배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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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개최강동구가 지난 20일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에서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강동구 창업지원기관인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먹거리창업센터,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이 연합하여 주최했으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50여 개의 청년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요즘 창업, 금쪽같은 내 사업’이란 부제에 맞게, 베테랑 창업 전문가들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자신들의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는 특강 및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커넥팅더닷츠’ 김희정 대표와 ‘아립앤위립’ 심현보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관심 분야 기업 간 인사를 나누고 자신들의 성장 비법과 문제점 등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기업들의 규제 애로에 대한 수요를 조사·발굴하고 각종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 상담도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강동구 청년 기업들이 서로 협업하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 창업 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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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내편중구 공유회 다음 달 1일, 주민과 직원 '화합의 장'서울 중구가 내달 1일 오후 3시‘신세계 남산(중구 장충단로 180)’트리니티홀에서 ‘내편중구 공유회, 늘 주민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를 개최한다. 민선 8기 반환점에서 지난 2년의 결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는 자리다.김길성 중구청장이 직접 중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공을 세운 주민과 직원 등 10팀을 선정하여 표창할 예정이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도 상영된다. 지난 2년 중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중구의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읽을 수 있다. 중구의 대표 사업 20선이 수록된 구정 백서도 현장에서 배부된다. △남산고도제한완화 △명동스퀘어 재탄생 △신당10구역‧중림동 398번지 재개발 △정동야행 △어르신 토털케어 △임신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 △글로벌 관광시장 육성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그간 구가 주력해 온 주요 사업의 추진과정과 성과가 자세하게 소개돼 있다. △갈등소통방 △ 대현산 배수지공원 모노레일 △남산자락 숲길 개통 등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의 취지를 제대로 살려낸 사업들도 소개돼 있다. 축하공연도 빠질 수 없다. 중구교육지원센터 중구어린이합창단, 서울실용음악고교와 리라아트고교 등 관내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주민과 직원이 함께 이루어 낸 노력의 결실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9일 김길성 중구청장은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 이룬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주민들의 30년 숙원이었던 남산 고도제한 완화”라고 답한 바 있다. 아울러“전반기에는 도시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 주력했다면, 후반기에는 남산자락숲길과 같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지난 2년 중구의 성과는 주민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달려온 결과”라면서 “내달 1일 ‘내편중구 공유회’에서 중구가 달려온 길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 중구가 나아갈 길에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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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어르신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서울 성동구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성동구 어르신 무더위 쉼터는 동 주민센터 17개소, 경로당 163개소, 복지시설 10개소, 책마루 및 도서관 등 문화시설 10개소로 작년보다 1개소 늘어난 200개소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폭염특보 발령 시 동 주민센터와 왕십리도선동·성수1가2동·송정동 노인복지관 및 1인가구지원센터는 평일 저녁 9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단, 동 주민센터의 경우 주말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상시 운영되는 구청사 1층 성동책마루 공간은 열대야로 건강이 우려되는 구민을 위하여 폭염경보 발령 시 24시간 운영한다. 구는 수용인원 약 50명을 초과할 때는 3층 대강당도 추가 개방하여 취약계층이 열대야에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민간 숙박시설을 활용한 폭염 안전숙소는 무더위 및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혹서기 기간(7~8월) 두 달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 이용 편의성이 높은 숙소를 적극 발굴하여 작년 6곳 21객실에서 올해 11곳 50객실로 확대한다. 에어컨이 없는 옥탑방‧지하층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고령부부 등 저소득·고령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생활지원사 또는 방문간호사가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앞서 ‘2024년 어르신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한 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예방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공무원, 통장, 마을간호사,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115명을 활용하여 더위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안부확인을 강화하여 폭염 재난 전파 및 돌봄에도 만전을 기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특히 장마 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예년보다 이른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무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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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이상기후 대비 작물 관리 철저 당부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상기후로 각종 병해충과 생리장해의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재배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을 기준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0.7℃, 지난해 대비 1℃ 높은 32.2℃를 기록했다. 또한 잦은 강우로 인해 온·습도 불량, 광합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작물이 약하게 생육해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고 고온, 다습 등의 환경조건으로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고온, 잦은 강우, 태풍 등이 예상됨에 따라 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비책으로는 예방적 방제를 통한 사전에 병해충 발생을 막는 것이 좋으며, 해충 유인 트랩, 육안관찰 등을 통해 병해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발생한 경우 초기 방제를 철저히 실시해 피해 발생과 확산을 막아야한다. 또한, 적합한 시기에 적정량의 추비를 주어 작물을 강건하게 생육시켜 병해충에 저항성을 길러주고 토양이 건조하거나 과습하지 않도록 관수,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적절한 수분관리도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과 생리장해는 농업 생산성을 크게 저해할 수 있지만, 적절한 예방과 관리 방안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라며, “농업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정부와 관련 기관들의 지원이 함께한다면, 우리 농업은 이상기후에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배 관리 방법 및 병해충 방제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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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가족 해양캠프 프로그램 추진고성군은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4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행복 고성 가족 해양캠프’를 죽왕면 봉수대 해변 일원에서 추진한다. 해당 캠프는 고성군민 가족을 대상(초등학생 및 학부모)으로 다양한 가족 단위 해양레저 활동을 통해 내 고장 고성군에 대한 애향심과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가족 해양캠프는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6월 ~ 8월 1박 2일 일정으로 서핑, 스노클링, 카약 체험, 캠핑, 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 바다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해양 레저 체험과 캠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번 캠프 참여 대상은 약 140가족 560여 명이며, 6월에서 8월까지 두 달 동안 14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및 개선방안을 파악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규모 확장 등 고성군민 수요에 맞춰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성군 교육 담당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여름철 해수욕장 인파로 인한 인명사고와 태풍 등 각종 자연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캠프 참가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 지난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특히, 서핑과 워터 슬레이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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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고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노령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노인(1954. 6. 30. 이전 출생자)으로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기타 복지시설 입소 중인 자는 제외된다. 하반기 신규 대상자는 7월 1일~ 12월 2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신청받으며, 기존 대상자 5,174명은 오는 7월 1일 하반기분 5만 원이 일괄 충전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지원하며, 목욕 및 이·미용 고성사랑카드 가맹점(59군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사용이 불가하다. 신경희 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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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원주시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274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에 앞서 냉방기 일제 점검 및 에어컨 54대(스탠드형 18대, 벽결이형 36대)를 추가 보급했다.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무더위쉼터는 마을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여름철 폭염 시 시민들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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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탬e 민간보조금포털 권역별 현장교육' 실시원주시는 지난 21일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민간 보조사업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보탬e 민간보조금포털 권역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과정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권역별 현장교육으로, 총 2시간에 걸쳐 보탬e 민간보조사업자과정 중 금융정보관리, 집행·정산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아인 민간보조사업자를 위해 원주시수어통역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여통역 서비스를 진행했다. 보탬e는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추진계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하여 온라인상에 모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탬e 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의 프로그램 활용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보조금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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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추가 접수원주시는 난방비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어린이·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총 5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잔여 물량 38대에 대해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올해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기후에너지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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