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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실을 마주하라! 스릴러 '루프 트랙', 메인 예고편 공개!미지의 숲 속에 등장한 거대 괴수를 소재로 올 여름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스릴러 영화 '루프 트랙'이 숨통을 조여오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ㅣ출연: 토마스 세인스버리, 타완다 매니모, 헤이든 J. 윌 / 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도시와 사람에게서 도피하기 위해 미지의 숲 속으로 트래킹을 떠난 '이안'이 자신을 쫓는 불길한 무언가를 느끼며 시작되는 거대 괴수 스릴러 '루프 트랙'이 평화롭던 깊은 숲 속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과 그로 인해 극한으로 치닫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담아낸 예고편을 공개하며 시선을 끈다. '루프 트랙'은 예측할 수 없는 스릴러 장르로 거대한 괴수의 등장은 물론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단번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르며 자국에서의 흥행에 성공하며 세계 각국에 웰메이드 괴수 영화로서 소개되며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토마스 세인스버리는 주연까지 맡으며 기대감을 더하고 '호빗' 시리즈, '메가로돈',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등에 다양한 영화에 출연한 검증된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심을 집중 시킨다. 먼저 공개된 '루프 트랙'의 메인 예고편은 적막뿐인 숲 속에서 홀로 무언가로부터 시선을 느끼며 점점 불안에 휩싸이는 ‘이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부터 쫓기던 ‘이안’은 동행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동행자들 사이의 갈등은 점차 커져만 간다. “이제 진실을 마주하라!”라는 카피와 함께 후반부에 등장하는 거대 괴수의 발과 눈동자는 순식간에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괴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조금씩 정체를 드러내며 극한으로 치닫는 긴장감과 함께 과연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심장을 조여오는 듯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새로운 거대 괴수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루프 트랙'은 오는 7월 4일 만나볼 수 있다. [루프 트랙]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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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구치소 수감된 박은석과의 면회 예고! 두 남자에게 닥칠 예상 밖의 충격 전개 기대!김명수와 박은석에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닥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4회에서는 신윤복(김명수 분)과 이준호(박은석 분)를 거대한 패닉에 빠뜨리는 전개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준호는 성산마을 수장고에서 옥함을 훔치려다 신윤복에게 발각, 그 자리에서 문화재 보호법 위반과 특수 절도 혐의로 경찰 신이복(조인 분)에게 체포됐다. 이로써 신윤복과 신수근(선우재덕 분)이 골몰했던 감쪽이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방송 말미 팔에 화상을 입은 누군가가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앞서 감쪽이로 추정되는 인물의 팔에 화상 흉터가 있었다는 김칠복(김병춘 분)의 증언이 있었던 상황. 이준호가 진짜 감쪽이인지 여전히 많은 의문이 남는 가운데 초췌한 몰골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함이 가득한 눈빛과 어두운 안색에서 이준호가 느끼고 있는 두려움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반면 신윤복은 무거운 마음을 숨기지 못해 굳어진 얼굴로 면회실에 앉아 있다. 신윤복이 면회실을 찾은 건 이준호와의 불편한 면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 특히 이준호는 구치소에 수감됐음에도 불구하고 불길한 기운에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황을 180도 뒤집는 일과 맞닥뜨려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 조짐이다. 신윤복 역시 난생처음 겪는 사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문화재 도난 사건은 신윤복과 이준호 두 남자에게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길 예정이다. 이에 신윤복과 이준호가 구치소에서 만나야만 했던 사연과 두 남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 사건이 밝혀질 오늘(25일) 방송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14회는 오늘(2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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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가족 해양캠프 프로그램 추진고성군은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4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행복 고성 가족 해양캠프’를 죽왕면 봉수대 해변 일원에서 추진한다. 해당 캠프는 고성군민 가족을 대상(초등학생 및 학부모)으로 다양한 가족 단위 해양레저 활동을 통해 내 고장 고성군에 대한 애향심과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가족 해양캠프는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6월 ~ 8월 1박 2일 일정으로 서핑, 스노클링, 카약 체험, 캠핑, 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 바다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해양 레저 체험과 캠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번 캠프 참여 대상은 약 140가족 560여 명이며, 6월에서 8월까지 두 달 동안 14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및 개선방안을 파악하여 프로그램 다양화, 규모 확장 등 고성군민 수요에 맞춰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성군 교육 담당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다듬어 나갈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여름철 해수욕장 인파로 인한 인명사고와 태풍 등 각종 자연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캠프 참가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 지난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프로그램 참여에 만족했다고 답했으며, 특히, 서핑과 워터 슬레이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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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CPR) 실시강릉시는 26일 오전 10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강릉아트센터에서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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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고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노령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지원 대상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노인(1954. 6. 30. 이전 출생자)으로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시설, 기타 복지시설 입소 중인 자는 제외된다. 하반기 신규 대상자는 7월 1일~ 12월 2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신청받으며, 기존 대상자 5,174명은 오는 7월 1일 하반기분 5만 원이 일괄 충전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5만 원씩 총 10만 원을 지원하며, 목욕 및 이·미용 고성사랑카드 가맹점(59군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사용이 불가하다. 신경희 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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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자치분권 글로벌 포럼 개최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도민일보, 강원행복시대는 자치분권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글로벌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2024 강원 자치분권 글로벌 포럼(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스위스, 독일 3개국의 자치분권 전문가들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해외 자치분권 선진 국가 사례를 비교·연구하고, 강원자치도 자치분권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6월 27일, 첫 번째 세션은‘자치분권 선진 국가 사례 연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치분권 선진국으로 알려진 스위스와 독일자치분권 전문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 이후 사례 비교·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스위스의 지방자치 및 관광정책 전문가인 조세프 마틀에(Josef Mattle) 보덴제 4개국 민간외교사절협회 명예회장은 보덴제 지역(지방자치단체)의 관광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독일의 지방자치단체 과세자 주권 및 지방재정 관련 전문가인 기젤라 페르베(Gisela Färber) 독일공공행정연구원 연구원은 독일 재정 헌법에서의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원칙, 구성,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 6월 28일, 오전 두 번째 세션에서는‘강원자치도의 1년 평가와 과제, 특별자치시도의 발전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위원장의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길’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별히,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에서 직접 토론자로 참가하여 특별자치도 간 상생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세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도시이자 지방분권 모범 도시인 춘천시의‘교육 및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와 미래형 복합도시 건설’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박정수 춘천교육도시위원장, 하정석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전략국 전문관, 김동진 한국수자원공사 기후탄소산업처 차장이 각각 춘천시 핵심 사업인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수열에너지 사업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며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이번 포럼이 자치분권 선진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토론함으로써, 강원자치도의 자치분권 전략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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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청정한 피서지로 확인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 20.부터 6. 21.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조사 지역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대장균은 0~53 CFU/100mL(기준 500 CFU/100mL 이하), 장구균은 모든 지점에서 0 CFU/100mL(기준 100 CFU/100mL 이하)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는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 방법으로 유해 중금속 5항목(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을 분석했다. 카드뮴은 평균 0.52 mg/kg으로 기준(4 mg/kg)의 13%, 비소는 평균 4.81 mg/kg으로 기준(25 mg/kg)의 19%, 납은 평균 2.9 mg/kg으로 기준(200 mg/kg)의 1.5% 수준이었고 수은, 6가크롬은 모두 불검출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안전했다. 향후 해수욕장 개장 중 및 폐장 후에도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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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운영원주시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274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운영에 앞서 냉방기 일제 점검 및 에어컨 54대(스탠드형 18대, 벽결이형 36대)를 추가 보급했다.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무더위쉼터는 마을 곳곳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무더위 쉼터 운영을 통해 여름철 폭염 시 시민들의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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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추가 접수원주시는 난방비 절감과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접수를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어린이·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총 5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잔여 물량 38대에 대해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올해 도시가스를 연료로 하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할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기후에너지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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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저감사업 완료..수질개선 효과 톡톡!원주시는 학성동·일산동·원동 일대 초기우수에 포함된 비점오염원을 처리하여 원주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원주천 저류시설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이달 6월 준공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해당 지역의 101.37ha에서 발생된 초기우수 5,000㎥을 저류·처리할 수 있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2021년 7월 착공하여 총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됐다. 강우 시 자동으로 운전되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유입집수정, 저류조, 관로 등의 주요시설을 갖추고, 다량의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를 12시간 침전 후 상등수는 원주천으로 배출, 침전수는 원주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한다.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에 따라 연간 강우유출수 대비 연계처리량은 73,887㎥, 저감부하량은 BOD 1,909kg, SS 9,301kg로 BOD 10.2%, SS 37.7% 의 연간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해당 저류시설 상부에 꽃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로 원주천이 보다깨끗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원주천 수질개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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